변화와 생존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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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투자자의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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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환 , 박세익 , 김한진
  • 페이지2북스
  • 2022-03-23
  • 9791190977593 (1190977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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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투자자의 길을 묻다
책 상세소개


코로나19 이후 경제시장이 위험에 빠지자 중앙은행은 금리를 낮추며 유동성을 공급했고, 정부는 재난지원금 등의 이름으로 국민들에게 돈을 건네주었다. 그렇게 쌓인 돈이 주식시장으로 향하면서 주식시장은 펄펄 끓는 그야말로 ‘불장’이 되었다. 삼성전자, 카카오 같은 우량주식들은 연이어 최고가를 달성하며 ‘동학개미운동’에 보다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그때 처음 주식시장에 발을 들인 투자자는 1~2년 만에 주식계좌가 불어나는 기쁨을 맛보았으며, ‘영끌’ ‘빚투’ 등 대출까지 동원하겠다는 적극적인 투자자까지 나타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그리고 2022년, 승승장구할 것 같았던 주식시장은 금리 인상, 긴축, 러시아 전쟁, 유가 급등 등의 이슈로 하락장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2년 치 수익을 반납하는 것은 물론, 마이너스 수익률까지 보고 있는 실정이다. 처음 겪는 위기에 공포감을 느끼고 주식시장을 떠날 것인가? 아니면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으로 삼을 것인가? 결정은 여러분에게 달렸다. 이 책의 저자 김동환, 박세익, 김한진, 3인의 투자 경력의 합은 100년에 달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주식시장을 덮친 여러 번의 위기를 극복하며 금융업계에 살아남은 생존자라는 것이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그들에게는 오히려 다채로운 생존전략을 체득할 수 있는 값진 시간으로 기록됐다. 어떻게 시대 변화에 적응했고, 어떻게 생존할 수 있었는지를 각자의 경험담을 통해 대응 원칙, 방법론 등을 나눈다. 이 책은 200만 「삼프로TV」 구독자들이 끊임없이 보내는 SOS 요청에 답하기 위해 ‘동학개미들의 스승’들이 발 벗고 나선 결과물이다.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에 투자자가 가야 할 길은 무엇인지, 또 미래에는 어떤 경제위기가 도래할 수 있는지 알리기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키보드를 두드렸다. 우리가 투자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우리가 그토록 갈망하는 ‘경제적 자유’는 무엇인지를 되새기며 투자의 마음가짐을 단단히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독자 여러분을 생존의 안전지대로 인도하기 위한 세 현인의 따뜻하고 간절한 마음이 닿길 바란다.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 투자자의 길을 묻다” 흔들리는 투자자들을 다잡아주는 100년의 지혜

목차
서문t

“오래 머무르면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_ 김동환

▶ 제1장. 의미 있는 부자가 된다는 것
- 부자의 조건
- 경제적 자유의 진짜 목적
- ‘부자 되기’의 난이도
- 부자의 기초 체력

▶ 제2장. 시드머니 제대로 키우는 방법
- 대출을 최소화하라
- 시드머니가 10배로 불어나는 순간
- 시드머니는 목표액의 10%가 적당
- 돈을 벌어야 인정받는 직업을 택하라
- 견고함은 시간으로 빚어진다

▶ 제3장. 나답게 투자한다는 것
- 투자란 무엇인가
- 돈 되는 비즈니스 모델과 밸류에이션
- 언제 사고 언제 팔 것인가
- 나의 3가지 매수ㆍ매도 원칙
- 소음과 정보를 가리는 방법
- 무엇을 위해 투자하는가

“긍정 에너지로 가득찬 변화 사냥꾼이 됩시다”
_ 박세익

▶ 제4장. 투자를 업으로 하는 사람
- 성장하며 깨달은 여러 가지 원칙들
- 적성의 발견
- 외환위기와 유학생활

▶ 제5장. 시너지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라
- 나의 생존 도구는 ‘조직관리’
- 조직관리의 2원칙
- 팀을 긍정 에너지로 채우는 5가지 실천 기술

▶ 제6장. ‘변화’에서 생존의 답을 찾아라
- 핵심은 시장분석
- 생존의 키워드, 빼따꼼쁠리
- 두려움과 용기
- 나는 ‘변화 사냥꾼’이다
- 무념무상

▶ 제7장. 금융강국의 조건
- 한국 투자자들, 금융에 눈뜨다
- 위기에 봉착한 금융 시스템
- 신뢰의 둑이 무너지고 있는 한국 주식시장
- 잘못된 결정이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 물적분할을 선택한 이유
- 기업과 주식시장이 건전해야 하는 이유
- 기업과 투자자, 상생의 길
- 제조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목표

“내가 틀렸다고 생각해본 적 있나요?”
_ 김한진

▶ 제8장. 주식시장에서 30년, 생존하며 알게 된 것들
- 주관을 갖되 유연하게 대응하자
- 30여 년 전 메모에서 발견한 불변의 투자 원칙들
- 리서치 메모1. 주가의 본질은 무엇인가
- 리서치 메모2. 돈벌이 엔진을 찾자
- 리서치 메모3. 경제지표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 제9장. 위험의 본질을 알면 생존 가능성이 높아진다
- 고수는 위험을 먼저 파악한다
- 경기가 어디쯤 있는지만 알아도 절반은 성공이다
- 경기 흐름에서 주도주가 보인다
- 위기는 곧 기회
- 경제위기를 만드는 순환고리: 부채 급증과 통화 팽창, 자산시장 과열
- 자산시장의 위기에서 발견한 힌트

▶ 제10장. 경제위기를 극복하며 얻은 투자 교훈
- 증시 패턴과 주도주의 변화
-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상상 초월의 위기 속에서 배우다
- 2000년 닷컴 버블: 가짜 성장주의 허무함
-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미국도 망할 수 있다고?
- 코로나19 경제 위기: 위기의 변신, 자산 인플레와 실물 인플레

▶ 제11장. 미래 경제위기를 피하고 생존하는 법
- 코로나19 이후의 세상 5가지 변화 키워드 ‘COVID’
- 1. 화폐전쟁(Currency hegemony): 환율변동과 미중 갈등 내재
- 2. 과잉 유동성(Overflow): 유동성의 두 얼굴
- 3. 변동성(Volatility): 돈 잔치 다음에 반드시 나타나는 현상
- 4. 혁신성장(Innovation): 무서운 속도의 기술혁신과 독과점화
- 5. 차별화(Differentiation): 기울어진 운동장을 이용하는 방법
책속으로
여러분은 부자가 되기 위한 정원과 커트라인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S대급 부자, K대급 부자, Y대급 부자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나요? 100억 원 이상 가진 사람은 행복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불행할까요? (...) 우리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만큼의 부자가 되는 것이 다시 학창 시절로 돌아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것보다 훨씬 가능성이 크고, 더 큰 의미가 있습니다. _pp.24-25.돈을 벌고 싶다면 돈을 많이 벌어야 최고가 되는 직업을 택해야 합니다. 언젠가부터 사람들은 부자가 되는 유일한 방법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만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의 탁월한 부자들은 투자가 아닌 직업을 통해 부자가 되었습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도,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도 투자가 아닌 본인의 사업을 통해 부자가 되었으며, 제가 알고 있는 중산층 이상 자산가들 역시 대부분 부자가 될 만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가 될 가능성을 높여야 합니다. _p.41.흔히 주식투자를 동전 던지기에 비교합니다. 동전을 던지는 횟수가 많을수록 앞면이 나올 가능성과 뒷면이 나올 가능성이 같아지듯 50%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동전 던지기와 다르게 주식투자의 성공 확률은 횟수를 거듭할수록 조금씩 높아집니다. 시장에 오래 머물러야 그만큼 성공 가능성이 많다는 뜻입니다. 제가 규모 있고 견고한 시드머니를 준비하고 그것을 굴릴 수 있는 지혜를 모으라고 하는 건 여러분이 투자의 세계에 오래 머물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_p.50.누우 떼는 새로운 풀을 찾아 끊임없이 이동해야 하고, 반달곰은 겨울이 오기 전에 최대한 몸무게를 늘린 뒤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동굴에 들어가 겨울잠을 자야 합니다. 자신이 누우와 같은 투자자라면 기후 변화에 따라 새로운 풀을 찾아 용감하게 무리를 이끄는 대장 누우의 뒤를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하이에나는 무리에서 뒤처지고 고립된 누우를 잡아먹는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_pp.129-130.경제를 전망하는 것과 주식시장을 전망하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기업과 소비자들이 미래에 어떤 경제적 의사결정을 내릴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특정한 경제 상황에서 다수의 투자자가 어떤 의사결정을 내릴지는 여러 가지 검증된 투자 패턴이 있습니다. 이러한 패턴을 조금 학술적으로 이야기하면 ‘행동 경제학을 바탕으로 한 주식시장 전망’이라 할 수 있습니다. _p.131.뉴스를 통해 어떤 호재나 악재를 대중들이 모두 인지하게 되면 더 이상 투자수익의 기회나 손실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주식시장은 이미 그 영향을 주가에 다 반영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현대자동차 리콜 사태나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와 같은 개별 기업의 이슈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2001년 9ㆍ11테러, 2016년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 당선, 2020년 코로나19 등 국제적인 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떠한 사건을 많은 사람이 심각한 악재로 기정사실화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주식시장에서 악재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_pp.132-133.주식투자도 바둑과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주식투자는 불확실한 미래를 내다보며, 기업가치의 변화를 살피며 나의 소중한 자금을 한 수 한 수 신중하게 투자하는 행위입니다.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내 포지션이 유리할 때도 있고, 반대로 불리할 때도 있습니다. _p.140.스키장 리프트를 상상해봅시다. 최상급 코스까지 서너 번 갈아타야 하는 리프트가 심하게 흔들리면 대부분의 사람은 다음 탑승장에서 당장 내려올 것입니다. 오랜 경험으로 그런 변동성에 익숙한 상급자들만이 최상급 코스까지 리프트를 타고 올라갑니다. _p.152.주식시장은 부동산 시장에 비해 변동성이 큽니다. 가격 변동성이 심한 자산을 ‘위험자산’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주식도 위험자산으로 분류되곤 합니다. 그런데 자신이 투자하는 주식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면 그 주식은 위험자산이 아니라 그냥 변동성이 큰 자산이 됩니다. _p.152.몇 년간 연속적으로 PER이 오른 다음에는 증시 전체가 크게 조정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땐 특히 강세장을 활용해 유상증자를 하는 기업을 유의해야 합니다. 시장 전체도 신규 상장 종목이 크게 늘어날 때 탄력을 잃거든요. 자사주 매입 소각은커녕 시장에서 돈을 빼가는 기업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 체력이 약해진다는 뜻이죠. _p.213.특히 경제지표는 한두 달 속임수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강 추세에 잠시 좋아지거나 상승 추세에 잠시 나빠지는 것을 보고 이에 속으면 안 됩니다. 추세를 확인할 때까지는 한두 달 경기지표에 너무 연연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투자하는 데는 경기 판단을 유보하는 것이 편할 때가 많습니다. _p.220.엄청난 위기는 곧 엄청난 부를 만들 수 있는 절호의 찬스였지만, 보통 사람들은 경제위기가 투자 기회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도 이에 대응할 준비(위기에 대한 이해, 위험 관리, 현금 확보)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막상 위기 한복판에서는 아무 행동도 못 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러나 결국 위기는 어떤 방식으로든 극복됐습니다. 매 위기마다 시차만 다를 뿐, 경제와 주가 모두 위기가 발생하기 전 수준 이상으로 회복됐습니다. _p.239.단, 경제위기를 너무 일찍 예단하면 위기 전에 펼쳐지는 화려한 경기와 자산가격 상승이라는 좋은 기회를 모조리 놓칠 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수년째 경제위기를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지만 보통 경제위기는 비관론자들의 예상보다 훨씬 늦게 옵니다. 경제위기가 오려면 부채 증가와 경제 불균형, 자산시장의 과열이 엄청나게 심각해야 하기 때문이죠. 물론 비이성적 과열이 심할수록 경제위기의 후폭풍도 큽니다. _p.250.이제 관심은 포스트 코로나 세상으로 쏠릴 것입니다. 향후 변동성(금융위험)은 팬데믹 이전부터 있었던 여러 경제 상황과 최근 추가된 환경이 합쳐져 생성될 거예요. 전자에는 2008년 이후 계속 증가된 각국 정부부채와 민간부채,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 확대 등이 해당될 것이고, 후자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추가된 대규모 통화ㆍ재정정책, 경기의 양극화, 일부 자산가격의 밸류에이션 과열 등이 해당될 것입니다. 또 여기에 국가 간 또는 국민 경제 내 여러 차별화와 양극화가 향후 금융시장의 변동성 요인이 될 거예요. 차별화와 양극화는 경제에 약한 고리를 만드는데, 이 약한 틈새를 통해 부채 조정의 균열이 커질 수 있죠. _p.286.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변화와 생존
저자 김동환 , 박세익 , 김한진
출판사 페이지2북스
출간일 2022-03-23
ISBN 9791190977593 (1190977591)
쪽수 308
사이즈 148 * 21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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