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신 부산기질 : 별밤서재

부산정신 부산기질 요약정보 및 구매

역동적인 부산사람들의 비밀을 풀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김형균
  • 호밀밭
  • 2021-02-20
  • 9791190971201 (1190971208)

15,000

13,500(10% 할인)

포인트
67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부산정신 부산기질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역동적인 부산사람들의 비밀을 풀다
책 상세소개
박재환(부산대 사회학과 명예교수)

ㆍ 부산정신과 부산기질의 핵심은, 의리정신과 저항정신! 역동적인 부산사람들, 이들이 공통으로 가진 특징은 무엇일까. 부산정신 혹은 부산기질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은 그 비밀을 풀어준다. 단순한 인상평을 넘어 광범한 사료와 문헌, 증언들에 대한 치밀하고 입체적인 분석으로 부산정신과 부산기질을 밝힌다. 저자인 김형균 박사는 지난 10여 년간 부산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를 맡아 부산학 정립에 힘써왔으며 부산시 창조도시본부장을 역임하면서 산복도로 르네상스 등 도시재생사업도 추진한 바 있다. 저자는 도시의 미래가 험난한 항해의 여정과도 같다고 할 때 지역의 정신과 기질은 푯대와도 같은 역할을 해준다고 믿지만 그럼에도 풍문으로 떠도는 이야기만 있을 뿐 제대로 된 연구는 부족한 현실에 갈증을 느껴 직접 이 책을 저술했다. 10년 넘게 부산학을 연구하는 동안 가장 아쉬움을 느끼던 분야 역시 부산정신과 부산기질의 정립이었다. 이 책은 ‘부산의 내면을 촘촘히 살피고 부산의 자긍심을 청명하게 보여주고‘, ‘부산사람들이 지나온 삶의 흔적과 생활세계로부터 부산정신과 부산기질의 기원을 차분히 설명하고 있다’는 추천인들의 평가처럼 부산정신과 부산기질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1장에서는 부산정신과 기질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2장에서는 부산정신과 기질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설명하고 3장과 4장에서는 그 핵심으로 의리정신과 저항정신을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끝으로 5장에서는 부산정신과 기질의 일상적 표출을 보여주고 6장에서는 부산정신과 기질의 미래를 논의하며 결론을 맺는다.

목차
펴내면서
추천사
제1장 부산정신과 기질,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제2장 부산정신과 기질,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제3장 감출 수 없는 의리정신
제4장 참을 수 없는 저항정신
제5장 부산인의 기질, 지역정신의 일상적 표출
제6장 부산정신과 기질, 어디로 가야 하는가
참고문헌
책속으로
도시도 하나의 유기체라면 몸과 정신으로 이루어졌을 것이다. 도시의 경제, 공간 등 하부구조가 몸이라면 지역민의 기질, 공동의 사고방식 등이 정신일 것이다. 도시의 몸에 대한 얘기는 가시적이고 계량화가 가능해서 연구가 축적되었다. 그러나 도시의 정신에 대한 얘기는 비가시적이고 계량화가 불가능해서 담론만 쌓이고 구체적인 연구가 일천하다. -3p부산사람들은 누구인가? 부산정신은 무엇인가? 부산사람 기질의 사회적 특성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어떤 지역 사람들의 행태나 그 도시의 문화적 특질 혹은 고유한 정책의 기원을 평가할 때 항상 지역정신 혹은 지역기질과 결부하여 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예를 들어 ‘부산에서 운전하기 힘든 것은 부산사람들이 바닷가 특유의 거친 기질에다가 급한 성격으로 인한 운전습관 때문’이라고 한다. 혹은 ‘광주 출신 유명 예술인이 많은 것은 전라도 특유의 전통적인 예향 기질 때문’이라고도 한다. -19p수백 명이 옹기종기 모여 살던 부산포에서 340만 메트로폴리탄으로 확대 성장한 부산이라는 도시의 진정한 역사, 현재, 미래적 정체성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도시의 물리적 성장과 팽창뿐만 아니라 ‘도시의 영혼’soul of city을 진중하게 이해해야 한다. ... 도시의 영혼에 대한 이해는 그동안 장소, 역사, 개인에 대한 분절적 이해를 넘어서 도시와 개인의 발전에대한 상호관계성의 새로운 틀을 제공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부산정신과 기질에 관한 접근은 부산의 영혼에 대한 관심이기도 하다. -32p그러나 오늘날 부산인들의 정신과 기질적 특성을 일견 보면 이러한 빛나는 상업도시의 전통을 잇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그 상인적 기질을 ‘전통적 양반정신의 훼절’로 폄하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동래’와 ‘부산’의 역사적 긴장관계 속에서 역사적으로 ‘길항 컨텍스트’가 형성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상업도시 부산의 정신과 부산사람의 기질을 이해하기 위해 왜관과 동래상인과 통신사라는 세 가지 열쇳말을 중심으로 풀어가 보기로 한다. -43p자그만 포구 시절부터 대규모 상업항으로 발전하는 수백 년의 역사 속에서 부산사람들에게 헤어짐과 만남은 곧 일상이었다. 부산의 원지(原地)인 동래는 수많은 유배객들의 한숨이 서린 곳이다. -71p부산의 출발은 거칠산국(居漆山國)과 장산국(?山國)에서 시작된다. 5세기경까지만 해도 부산은 역사적으로 가야와 신라의 변경지역에서 나름대로 독자적인 고대국가의 문화를 꽃피워 왔다. 그때까지만 해도 부산지역은 신라 해상진출의 통로였다. 뿐만 아니라 김해의 금관가야를 포함한 넓은 지역이 철기문화의 중심지로서 일본과의 활발한 교류 활동의 거점이었다. 즉, 신라와 가야의 변경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당시로써는 첨단적인 철기 생산과 해외수출입을 주도한 ‘고대의 실리콘밸리’ 지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8p부산사람들은 의리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성리학적 의리철학에서 출발하면서도 그 내적 논리에 머물지 않고 상업도시 특유의 생활 속 의리정신으로 변형하고 체화하여 왔다. 이는 어제오늘 형성된 것이 아니라, 부산의 지리, 인문, 역사적 흐름 속에서 다듬어지고 각인되어 부산이라는 공동체 속에 하나의 가치체계로 정착되었다. 특히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조선시대 이후 남명 조식과 퇴계 이황으로 상징되는 영남 사림의 의리 전통이 큰 영향을 미쳤다. -91p역사 이래로 바다를 끼고 상업이 발달되었던 도시들의 지역적 기질과 지역민의 특성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으나 신의, 계약, 믿음에 대한 강조를 하고 있는 공통점은 충분히 발견할 수 있다. 특히 중세와 근대 초기에 전 세계 상권을 장악하였던 5대 세계 상권과 그 핵심 도시들에서 이러한 특징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92p이처럼 고향을 떠난 자들의 지킬 것 없는 이향성, 끊임없이 왕래가 이루어지는 상업성, 변방지역의 불이익이 집산화된 변경성, 바다로부터 외부침략의 최선단 피해지인 해방성海防性, 항구도시의 유동성이 부산을 참을 수 없는 저항과 반역의 도시로 만들었다. -128p우리는 부산정신의 핵심을 의리성과 저항성이라는 두 가지 특성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런데 이러한 지역정신은 사회적, 역사적 상황에 반응하는 것이다. 지역정신이 내적 가치체계라면 지역기질은 외적 표출양태다. 순수심리학에서는 기질과 특질로 나누어 보기도 하지만 사회학에서는 지역정신, 지역적 기질과 문화적 특성으로 본다. -165p부산의 정체성과 부산인의 지역기질에 관한 풍부한 논의가 펼쳐질 이른바 ‘부산학의 황금시대(Golden Age Of Busan Studies)’가 와야 한다. 그 시기가 와야 지역정신과 지역기질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또 그러한 논의가 공론의 장에서 숙성될 것이다. 지역정신의 긍정적 측면은 지역민의 자부심으로 승화되고, 지역기질의 부정적인 측면은 스스로 정화할 때라야만 지역정신과 기질은 중요한 사회자산으로 축적될 수 있을 것이다. -191p
출판사 서평
ㆍ 중세 왜관부터 근현대의 일상까지 이어지는 부산정신과 부산기질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연구를 바탕으로 부산사람들의 정신과 기질을 ‘의리정신’과 ‘저항정신’으로 압축해 파악했다. 중세의 왜관을 중심으로 쭉 이어져 온 상업도시의 DNA, 도시의 지정학적 변방성과 침탈의 역사, 그리고 이별과 별리의 일상화라는 도시적 특성이 유기적으로 작동해 부산 특유의 생활 원리인 의리정신과 저항정신이 배태되고 표출되어 왔다. 이 두 가지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의리를 지향하다 보니 저항할 수밖에 없고, 저항하다 보니 의리를 찾을 수밖에 없었다고 본다. 그러면 부산의 의리정신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저자는 부산사람들이 잊고 있는 부산의 정체성 중 하나가 상업도시의 전통이라고 말한다. 부산의 의리정신은 바로 여기서 비롯한다.
동북아 최대 자유무역지대였던 왜관, 상업도시 부산의 주역이었던 동래상인, 중세폐쇄사회 속에서도 세상을 향해 열린 창(窓)이자 문화교류의 첨병이었던 조선통신사라는 세 가지 열쇳말로 상업도시의 궤적을 좇는다. 상업정신은 철저한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한다. 이별과 별리가 일상화된 곳일수록 의리는 더욱 소중한 생활덕목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부산사람들은 추상적인 의리보다는 생활 속 의리를 매우 중시한다.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거제시장상인들(거상친목회)이 1985년 광복절에 세운 군의소리(君義小利) 비석이다. 또한 일본 도쿄 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고자 26세 나이로 몸을 던져 일본열도를 감동하게 만든 의사자 이수현의 의리적 행동에서도 입증할 수 있다. 나아가 1980년대 민주화 운동 시기에 운동 동지와의 의리 때문에 자백을 하지 않는 과정에서 고문으로 스러져간 박종철 열사, 수단의 슈바이처 故이태석 신부도 빼놓을 수 없는 부산 의리정신의 상징이다.ㆍ 한솥밥형 집합성, 바닷가형 투박성, 고맥락형 무뚝뚝함 한편 부산사람들은 힘센 사람들에게 잘 대든다. 권력이나 지배구조에 저항하는 정신이 강하다. 이러한 저항정신은 어제오늘 형성된 것이 아니라, 부산과 영남이 처한 역사적 기원과 흐름 속에서 발전돼 왔다. 특히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조선시대 인조반정이었다. 이후 부산은 반역향(反逆鄕)으로 낙인찍히면서 저항정신이 체질화됐다. 개항 이후에도 일본의 침략을 가장 크게 받으면서 이에 저항하는 근대적 형태의 저항정신이 이어졌다. 해방 이후 경제개발, 민주화 과정에서도 노동운동, 민주화, 시민운동의 끊임없는 온상이 되면서 오늘날 부산인들의 저항정신으로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 이 책은 오늘날 부산사람들에게 보이는 투박하고 거친 저항적 기질의 근저에는 이와 같은 역사적 흐름이 있음을 꼼꼼히 분석하고 있다.
이처럼 강박에 가까운 생활 속 의리정신이 개인적 생활덕목으로 이어져 왔다면, 저항정신은 조직적 문화로 전승돼왔다. 부산사람들은 의리를 지키기 위해 저항했고, 저항을 위해서는 의리가 필요했다. 저자가 보는 의리와 저항의 부산기질은 크게 한솥밥형 집합성, 바닷가형 투박성, 고맥락형 무뚝뚝함으로 집약된다. 부산사람들은 고립된 개인주의보다 ‘우리’로의 합일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흔히 ‘우리가 남이가’라는 말은 부산의 상징어처럼 여겨질 정도로 일상화되어 왔다. 이러한 속성은 어제오늘의 모습만은 아닌 듯하다. 다산 정약용(丁若鏞)도 영남 사람들은 ‘나라에 중대한 의논이 있을 적마다 그들의 의견에 이의가 없이 하나로 귀착되었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일이 없었다’고 언급할 정도로 영남 사람들의 합일성을 간파한 바 있다.
부산사람들은 타인과의 교류에서 겉과 속을 따로 두지도 않는다. 대륙계통의 사람들이 존중하는 까다로운 예의범절을 오히려 위선적이라 생각한다. 오히려 화끈하고 솔직하게 자기 의사와 욕구를 표현하고 발설하는 것이 더 인간적이고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보니 걸러지지 않은 말투, 표현, 태도들은 거칠고 투박할 수밖에 없다. 더욱이 변화무쌍한 날씨와 급히 들이닥치는 왜구들의 공격에 익숙하다 보니 느긋할 여유가 없었다. 운전도 급하게 하고, 말도 급하고, 일도 급하게 한다. 급하게 하다 보니 거칠게 되었다.
끊임없는 침탈과 문화접변 과정에서 침전된 혼종문화는 부산인의 기질에 깔려 있다. 보통의 서민들이나 일반인들이 전쟁이나 문화충격 등으로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설 때는 ‘기가 찬다’는 표현을 쓰는데 이럴 때는 통상 말문을 닫거나 말수를 줄이고 말보다는 행동과 눈빛을 중요하게 여긴다. 인류학자 홀(E.Hall)이 얘기하는 이른바 ‘고맥락형’의 무뚝뚝함을 낳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지역기질도 그 표출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그 모습을 드러낸다. 따라서 부산사람들의 역사적, 사회적 문화 경험 속에서 형성된 저항과 의리라는 지역정신이 일상생활 속에서 일정한 양상으로 표출되는 과정을 통해 특별한 지역기질로 형성돼 왔다”고 말한다.ㆍ 부산정신과 부산기질에 대한 풍부한 논의와 함께 펼쳐질 ‘부산학의 황금시대’그러면 과연 부산정신과 기질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저자는 부산의 정체성과 부산인의 지역기질에 관한 풍부한 논의가 펼쳐질 이른바 ‘부산학의 황금시대(Golden Age Of Busan Studies)’가 와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시기가 와야 지역정신과 지역기질의 장단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와 관련한 논의가 공론의 장에서 숙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지역정신과 기질은 사회자산으로서 물리적 인프라보다 더 강력한 소프트 인프라가 될 것이다. 지역발전에 이러한 휴먼웨어와 공동체의 가치구조라는 인프라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기 때문이다.
김 박사는 “지역정신과 기질은 도시의 영혼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체계적 인식을 바탕으로 한 지역발전 전략만이 지역의 강점을 제대로 살릴 수 있을 것이다. 또 오랜 시간 계승·변형된 지역의 특성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는 강력한 정신적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부산정신 부산기질
저자 김형균
출판사 호밀밭
출간일 2021-02-20
ISBN 9791190971201 (1190971208)
쪽수 208
사이즈 141 * 210 * 17 mm /356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부산정신 부산기질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부산정신 부산기질
    부산정신 부산기질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