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화되었다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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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시인 제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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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페토
  • 수오서재
  • 2020-11-11
  • 9791190382274 (11903822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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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댓글시인 제페토
책 상세소개
“긴 겨울이 끝나면 거기에서 울기로” 《그 쇳물 쓰지 마라》 이후 6년간의 기록, 댓글시인 제페토의 두 번째 시집!

10년째 뉴스 기사에 시 형식의 댓글을 남기는 누리꾼. 일부러 찾아 읽는 댓글로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전례 없는 ‘댓글시’ 모음집 《그 쇳물 쓰지 마라》를 출간해 큰 울림을 전했던 ‘댓글시인 제페토’가 두 번째 시집 《우리는 미화되었다》로 오랜만에 우리에게 안부를 전한다. 슬프게도 매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픈 이들의 사연이었다며, 스스로 머무는 곳이 그들이 머물던 고도에서 멀지 않았기에 자연스러운 일이라 말하는 제페토. 책 한 장 한 장 실린 삶의 무게 때문일까. 두껍지 않은 책이지만, 한 번에 끝까지 후루룩 넘기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제페토의 글이 주는 감정의 울림과 울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함께 실린 기사와 댓글시를 나란히 보며 우리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어떤 길 위에 서 있는지,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는지 반추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서문 소풍 전날 밤 같은 시간이 우리를 견디게 한다

1부 남아나지 않는 인연이 섧다 2015~2018
눈물만… 짧은 만남, 또 기약 없는 이별_〈아득한 작별〉
우주 속의 보석상자… 별들의 불꽃놀이 포착_〈상처를 핥는 밤〉
전국 소상공인들 빗속 대규모 집회… “최저임금 생존 위협”_〈저렴한 사람들〉
“편히 쉬렴”… 친부 손에 숨진 아기, 형사들이 장례_〈작은 새〉
두 할머니 떠나보낸 다음 날 열린 수요 집회_〈소녀와 수요일〉
둑길 따라 핀 붉은 개양귀비_〈봄의 도리〉
불볕더위에 아지랑이 피어올라_〈아지랑이〉
철창 속에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반달가슴곰_〈곰과 철창〉
청년은 대인관계, 중장년층은 돈, 노인은 건강 때문에 자살을 택했다_〈할 수 있다면〉
5월 국화도 소경_〈국화도〉
강제징용노동자상 철거 임박, 지게차 대기_〈지지의 무게〉
“친구 간 평범한 일상처럼, 남북은 이렇게 만나야”_〈멈출 수 없는 꿈〉
“나는 5·18 가해자입니다” 그 말이 그렇게 어렵습니까?_〈본인은〉
노란 꽃물결_〈꽃바다〉
수색 중 가방 발견_〈가만히 있으라〉
벼랑 끝 까치집, 도솔암_〈도솔암〉
정 많은 한국인… 공감 능력 세계 6위_〈어쩌면 뱀일지도 몰라〉
고은 시인 ‘상습 성추행?’… 수원시도 당혹_〈서리〉
꽃과 나비_〈죽어도 좋아〉
나이 먹을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고 느낀다면_〈세월 늦추기〉
비 온 뒤 고개 내민 은하수_〈추억의 연식〉
백남기 농민 적막한 고향집… 보성역 분향소에 100여 명 추모_〈농부의 죽음〉
전봇대 장승_〈전봇대〉
[20대 총선] 오후 3시 투표율 46.5%… 19대 넘어설 듯_〈투표〉
봄 향기 느끼자, 꽃 맞이 걷기 여행길_〈길 그리고 강〉
가족도, 주민도 몰랐던 20대 고독사…, 보름 만에 발견_〈때늦은 배웅〉
푸른 보리밭_〈오월의 보리밭〉
‘눈물바다’로 변한 작별상봉장… 또다시 이별_〈먼 날의 상봉〉
조용기 목사 600억 횡령 혐의 또 피소_〈용기에 대하여〉
고 백남기 농민, 광주 금남로에서 농민 노제 열려_〈노제〉
무섬 외나무다리_〈외나무다리〉
‘박근혜 퇴진’ 피켓 든 영석 엄마_〈식인종〉
무자비한 ‘엄마들’_〈오염된 이름〉
봄바람 타고 순천에도 홍매화 활짝_〈피다〉
푸른 하늘 은하수_〈보물찾기〉
민주화의 성지 모란공원에 잠든 노회찬 의원_〈뼈아픈 이별〉
한국에선 ‘제2의 뽀로로’가 나오기 힘든 이유_〈애니메이터〉
시인 허수경 별세… 향년 54세_〈이방인을 보내며〉
양귀비에 찾아온 꿀벌_〈양귀비〉
“책 한 송이, 책 한 잔”… 머물고 싶은 동네서점_〈책이 있는 풍경〉

2부 우리는 미화되었다 2018~2020
독감 의심환자 3주 새 2배 늘어, “예방접종 서둘러야”_〈안부 걱정〉
오늘 밤 유성우 쏟아진다_〈소원〉
고 설리, 사망 8일 전에도… “따뜻하게 말해주면 좋을 텐데”_〈야수들〉
태안화력 하청 근로자 고 김용균 씨 빈소 조문 행렬_〈사람 용균〉
감 익는 계절_〈감이 익는 이유〉
‘성북구 네 모녀’ 마지막 길 추모, 복지 사각지대 여전_〈성북동 비둘기〉
고향 생각_〈고향 생각 〉
여름도, 덕분에_〈덕분에〉
‘펫로스 증후군’… 그 이유는?_〈펫로스 증후군〉
‘죽은 자의 집’ 청소하며, 제祭를 올린다_〈외딴 방〉
‘허블’이 잡은 놀라운 태고의 은하들_〈빛나는 것의 속성〉
‘아슬아슬’ 출근길… “모든 길은 평등하지 않다”_〈평등의 기울기〉
수능 약 열흘 앞으로… 엄마의 기도_〈비나이다〉
천혜의 낙조_〈낙조와 사진가〉
백두산에 한라산 물 가져가, 반은 붓고 나머지에 천지 물 채워_〈한 걸음〉
치매로 기억 잃은 英 남성, 아내에게 청혼해 두 번째 결혼식_〈천만 번의 청혼〉
가을의 깊이_〈기분 좋은 날〉
뜬장 아닌 해먹 위 곰들은 행복했다… “지금이라도 보호시설 필요”_〈누명〉
‘해외 입양인 첫 승소’, 친부 만났지만… 묵묵부답_〈뿌리의 맛〉
돛단배 위로 펼쳐진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은하_〈안드로메다를 기다리며〉
동물원 퓨마 탈출부터 사살까지… 긴박했던 4시간 30분_〈외출〉
가을의 선물_〈억새의 배웅〉
연 3만 명 목숨 끊던 日… 자살대국 벗어난 비결은?_〈막차와 국밥〉
코로나19가 남긴 것들_〈전염〉
피서지에 버려지는 강아지들… “안락사 그만하고 싶어요”_〈친밀한 배신〉
‘깊어진 가을, 꽃길 걸어보자’… 만끽하는 나들이객들_〈가을맞이〉
지리산 산청 곶감 말리기 작업 한창_〈곶감처럼〉
홍콩 민주화 시위, 최후의 수십 명 필사의 탈출… 대부분 체포_〈먼 나라〉
김순례, ‘5·18 망언’ 징계 유보에 “겸허히 수용…”_〈짐승의 방식〉
비 내리는 정동길을 걸어요_〈비 내리는 정동길〉
거리에서 파란 담요를 덮은 동물들이 발견된 사연_〈좋은 사람들〉
전국 흐리고… 내륙 오후 한때 비_〈일기예보〉
군포·안양·인천 교회발 감염확산 계속_〈방역지침〉
‘사법농단’ 언급, 사법부 70주년 기념식_〈태만과 무기력〉
집값 싸게 나오면 ‘허위매물’ 악의적 신고_〈열의와 악의〉
“폭염 사망자, 통계보다 최대 20배 많아”_〈구워삶기〉
장독대에 소복이 쌓인 눈_〈봉분〉
김정은, “가까운 시일에 서울 방문 약속”_〈길〉
가을 하늘이 유난히 더 파란 이유_〈화창한 계절엔 사랑을 하자〉
‘사육곰 보금자리 프로젝트’가 시작된다_〈오지 않는 날〉
영양군 자작나무 숲… 국유림 ‘명품숲’ 선정_〈자작나무 숲〉
“은둔생활 오래되면 말하는 방법도 잊어버려”, 방 안에 갇힌 청년들_〈은둔〉

3부 그리운 것은 다들 멀리에 있다
책속으로
[“편히 쉬렴”… 친부 손에 숨진 아기, 형사들이 장례]먼 곳에서 날아와
이승에 발끝 적시고 날아간 새. 다시 오는 날에
세상이 있을지 모르겠다. 남아나지 않는
인연이 섧다. [둑길 따라 핀 붉은 개양귀비]그런 생각이 들어.
봄부터 피어나
대지를 뒤덮는 저 꽃들이
실은 여름을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겨울 낙오한
작은 목숨들에게 바치는
조화가 아닐까 하는. 저것 봐.
사람이 꽃 앞에 선다.
허리를 숙인다.
무릎을 굽힌다. 나만 빼고 세상은
도리를 다하고 있었구나.
고맙다.
이제 여름을 시작해도 좋아. [청년은 대인관계, 중장년층은 돈, 노인은 건강 때문에 자살을 택했다]죽음의 경계를 지키는 초병이 되어
마음이 여린 신의 명을
받들 수 있다면. 허술한 담장을 넘나들며
번개탄을 치우고
밧줄을 숨기고
옥상 문을 잠그고
낯빛이 불안한 이들을
내쫓을 수 있다면. 세상은 언제나 해가 붉은 오후 여섯 시.
눈뜨면 다시 감고픈 이곳에서
내 머무는 동안 누구라도 함께
불안한 밤을 지켜낼 수 있다면. 늦은 아침에 아무도
발견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태안화력 하청 근로자 고 김용균 씨 빈소 조문 행렬]첫눈이 지상의 허물을 덮던 날.
조금은 착해진 줄 알았는데
며칠도 못 가 세상은
또 한 사람을 죽였습니다. 뒷짐 진 허연 손은
짜증이 났습니다.
구급차를 서두르지 않습니다.
밥그릇에 집중합니다. 식은 몸을 치워버리고
스위치를 켭니다.
시간이 굳습니다.
돈이 굳습니다. 이놈의 세상
만날 그대로입니다.

[고향 생각]그랬지.
멀리, 초가 위로 번지는
연기를 바라보며
짧은 하루를 아쉬워했지. 길가엔 코스모스 흐드러지고
내일 만나기로 약속한
동무들 얼굴에도
미소가 흐드러지고 철없는 우리는 아무런 걱정도 없이
다시 못 올 시절일 줄
꿈에도 모른 채
집으로 집으로 흩어져 갔지. [‘아슬아슬’ 출근길… “모든 길은 평등하지 않다”]모퉁이를 돌아
길 끝에 평등이 있다는데
갈 수가 없습니다. 애초부터 세상은
23.4도 기울지 않았느냐며
사람들은 수평에
미련 두지 않습니다. 외줄 타는 곡예사만이
기울기의 위험을 알아주었습니다. 마음이 경사를 따라
트럭 옆으로 굴러떨어졌습니다. 술잔에 떨군 설움만이
수평에 합류하였습니다. [피서지에 버려지는 강아지들… “안락사 그만하고 싶어요”]외로움에 취약하며
신의를 모르는
만물의 영장 이럴 거면
이름 같은 건 지어주지 마시지. 아무도 호명 않는 거리에서
낯선 보호소에서
지순한 몸짓으로
가족을 기다리지만 기어이
불길한 잠에 드는,
너희로서는
도통 이해 못 할 세상
출판사 서평
“살아 있다는 것은
가능성이다.
울 수 있다면
웃을 수도 있으리라는.”《그 쇳물 쓰지 마라》 이후 6년간의 기록,
댓글시인 제페토의 두 번째 시집!뉴스 기사에 시 형식의 댓글을 남기는 누리꾼. 일부러 찾아 읽는 댓글로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전례 없는 ‘댓글시’ 모음집 《그 쇳물 쓰지 마라》를 출간해 큰 울림을 전했던 ‘댓글시인 제페토’가 두 번째 시집 《우리는 미화되었다》로 오랜만에 우리에게 안부를 전한다.
제페토가 뉴스에 댓글시를 남긴 지도 올해로 꼭 10년이 지났다. 2010년, 한 철강업체에서 일하던 20대 청년이 섭씨 1,600도가 넘는 쇳물이 담긴 용광로에 빠져 흔적도 없이 사망한 기사에 〈그 쇳물 쓰지 마라〉라는 조시(弔詩) 형식의 댓글을 남겼고, 그 시에 다시 400여 개의 ‘대댓글’이 달리며 많은 이들이 마음을 더했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지금, ‘그 쇳물 쓰지 마라 함께 노래하기 챌린지’라는 프로젝트로 확장되며 여전히 생명력을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쉽게 잊히지만,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제페토의 진심이 만들어낸 놀라운 현상이다.첫 책을 출간한 이후 가장 달라진 게 있다면, 제페토의 글 쓰는 마음일 것이다. 댓글의 부작용을 오랫동안 지켜보았던 탓인지, 뉴스를 읽고 거침없이 글을 써올렸던 과거와 달리 비판적인 시각으로 자기 검열을 시작했다. 그에게 댓글은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할 목소리가 되어버렸다.
“나는 지난 책의 서문에서, 풍선을 더듬는 바늘의 위로와 모서리를 둥글게 깎는 목수의 마음을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번번이 뾰족하고 까끌거린 것만 같아 부끄럽기 짝이 없다. 말(글)은 가시 돋친 생명체다. 밖으로 내보내기에 앞서 구부리고 깎고 표면을 다듬지 않으면 필경 누군가를 다치게 한다. 비록 나의 글쓰기가 선한 댓글 쓰기 운동의 일환은 아니지만, 댓글이 미칠 영향을 생각하며 매 순간 조심하는 이유다.” _서문 중에서그렇다고 해서 댓글 쓰기를 멈춘 것은 아니다. 늘 그렇듯 마음이 여린 것들, 힘없는 이들, 소외된 존재들, 그들의 불안한 밤을 살피며 진심 어린 마음들을 남겼다.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우리의 울음이 한발 늦으면 어쩌나 염려하는 것뿐”일지 몰라도, 댓글 창을 열어 계속 글을 써 내려갔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오면 사회면 뉴스를 떠나 조금은 나른하고 사소한 것에 관하여 쓸 수 있을 거라는 그의 꿈은 아직이지만, 분명히 조금이나마 나아가고 있다고 믿어보기로 한다. ‘평안은 뉴스가 되지 않으나 / 별일 없는 날을 나는 사랑한다. / 행인들의 따분한 얼굴과 / 그들이 버티어낸 하루를 사랑한다.’ 말하는 제페토의 말처럼, 언젠가 마주할 우리의 ‘별일 없는’ 하루들을 기다리며.“세상은 언제나 해가 붉은 오후 여섯 시.
눈뜨면 다시 감고픈 이곳에서
내 머무는 동안 누구라도 함께
불안한 밤을 지켜낼 수 있다면.“

시의 위로가 필요한 시대, ‘제페토’가 살피는 우리의 안부최근 몇 년간 우리는 참 많은 변화를 겪었고, 목격해왔다. 촛불을 든 연인원 천만 명의 시민이 국정농단 사태와 세월호 참사 등 실정의 책임을 물어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였고, 탄핵을 끌어냈다. 정권 교체 이후 성사된 남북, 북미 간의 정상회담은 항구적 평화를 바라는 세계인의 이목을 끌었으나, 교착 상태에 빠졌다.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나타났다. 준비되지 않은 세계는 우왕좌왕하며 팬데믹의 수렁에 빠졌다. 매일 가늠할 수도 없을 만큼의 뉴스들이 연일 쏟아졌다. 하지만 굵직한 이슈들 사이로 노동 약자의 억울한 죽음은 변함없이 줄을 이었다. 소외된 이들은 마지막까지 외롭게 떠났다. 그때와 지금의 우리가 얼마나 달라졌을까를 생각하면 한없이 침잠하게 될 뿐이다.
그렇다고 사건 사고, 갈등과 반목의 뉴스들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한파 속에 잠든 떠돌이 개와 고양이에게 담요를 덮어준 사람들의 선행이라든지, 치매로 기억을 잃은 후에도 매일 아내에게 청혼한 노인의 사연 등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뉴스도 있었다. “소풍 전날 밤 같은 시간이 우리를 견디게 한다”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은 이렇듯 사무치게 평범한 하루하루인지도 모른다. 슬프게도 매번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픈 이들의 사연이었다며, 스스로 머무는 곳이 그들이 머물던 고도에서 멀지 않았기에 자연스러운 일이라 말하는 제페토. 책 한 장 한 장 실린 삶의 무게 때문일까. 두껍지 않은 책이지만, 한 번에 끝까지 후루룩 넘기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제페토의 글이 주는 감정의 울림과 울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함께 실린 기사와 댓글시를 나란히 보며 우리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어떤 길 위에 서 있는지,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는지 반추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우리는 미화되었다
저자 제페토
출판사 수오서재
출간일 2020-11-11
ISBN 9791190382274 (119038227X)
쪽수 236
사이즈 143 * 206 * 18 mm /32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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