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을 뛰쳐나온 인문학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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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거침없이 세상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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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스포츠로 거침없이 세상을 읽다
책 상세소개
스포츠로 세상을 사유하고 통찰하다! 경기장 앞에서 팔짱 끼고 읽는 유쾌한 인문학 운동경기에서 철학, 사회학, 심리학, 윤리학을 찾다

세상 모든 스포츠와 연결된 살아 있는 인문학! ‘인문학’을 키워드로 검색하면 수천 권의 책이 쏟아지는 시대. 인문학을 색다르게 읽을 수는 없을까? 창의성·인성·진로·융복합·케이팝 등으로 관심 영역을 넓혀 가며 신선하고 다양한 시도로 생각의 폭을 넓혀 온 저자 공규택이 나섰다. 이번에는 인문학에 ‘스포츠’라는 키워드가 더해졌다. 경기 규칙, 경기 진행 방식, 프로스포츠 시스템 등 스포츠의 다양한 면과 인문학을 엮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것이다. 저자는 축구, 야구, 농구, 테니스, 스피드스케이팅 등 매우 다양한 운동경기에서 인문학을 찾아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승강제에서 ‘계층 이동’의 가능성을 살피고, 야구 월드시리즈의 저주에서 ‘귀인 이론’을 찾는가 하면, 히잡을 쓴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보며 ‘여성의 권리’와 ‘문화 다양성’을 고민해 보기도 한다. 이 외에도 사회적 자본, 유무상생(有無相生), 시뮬라시옹, 제노포비아, 공정 경쟁, 친환경적 사고, 폭력의 정당성 등 우리 시대를 꿰뚫는 인문학 키워드를 다양한 스포츠 현상에서 포착해 낸다. 매 순간 변화하는 사회를 역동적인 스포츠로 읽어 내는 재미가 있다. 이 책과 함께라면 인문학을 스포츠처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Part 1. 예측 불가능 : 새롭고, 새롭고, 또 새롭다!
01 ◆ 사회적 자본: 이미 정해져 있다면 그것은 불의(不義)다
02 ◆ 귀인 이론: 저주 덕분에 더 재미있는 월드시리즈
03 ◆ ‘제비뽑기’의 사회적 의미: 승부를 ‘실력’이 아닌 ‘운’에 맡기다
04 ◆ 시뮬라시옹: 누가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을까
05 ◆ 계층 이동: 하극상으로 감동을 전하는 프리미어리그

Part 2. 규칙 : 공정함이 생명이다!
06 ◆ 핸디캡과 공정 경쟁: 함부로 넘을 수 없는 선(線), 오래 머물 수 없는 공간
07 ◆ 인재 등용: ‘FC 바르셀로나’는 잘 키우고, ‘레알 마드리드’는 잘 뽑는다
08 ◆ 법률 제정: 스로인할 때 공을 양손으로 던져야 하는 이유는?
09 ◆ 유무상생(有無相生): 패럴림픽, 상극에서 조화로 가는 길
10 ◆ 희생의 선택권: ‘희생’이 있어 더 재미있는 스포츠?

Part 3. 데이터 : 숫자와 데이터가 말하는 진실
11 ◆ 소수(素數): 소수(素數)를 달고 뛰는 독보적인 소수(小數)의 선수들
12 ◆ 스몰 데이터: 야구의 극단적 수비 시프트는 빅데이터의 산물
13 ◆ ‘순간’의 인문학: 0.001초의 싸움, 동계올림픽은 스피드로 싸운다
14 ◆ 자아실현의 경향성과 리더십: 빅 볼이냐? 스몰 볼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15 ◆ 평균 회귀: 신인왕은 왜 해가 바뀌면 몰락할까?

Part 4. 사람 : 인간적이고 또 인간적이다
16 ◆ 배려와 불인지심: 똑같은 종목, 비슷한 장면, 전혀 다른 상황
17 ◆ 양심의 의미: 심판의 눈보다 매의 눈, 매의 눈보다 양심
18 ◆ ‘발’에 담긴 인문학: 고난의 발, 영광의 발… 스포츠 선수는 발로 말한다!
19 ◆ 폭력의 정당성: 그들은 왜 집단 난투극을 벌여도 관중의 환호를 받을까?
20 ◆ 징크스와 루틴: 피하고 싶은 ‘징크스’, 해야만 하는 ‘루틴’

Part 5. 사회 : 세상 모든 것을 담다
21 ◆ 친환경적 사고: 스포츠, 지구를 지키는 선봉장이 될 수 있을까?
22 ◆ 제노포비아: 관중의 함성 속 ‘바나나’와 ‘DVD’에 담긴 불편한 의미
23 ◆ 미아·기아 문제: 동생의 이름으로 평생을 살았던 어느 야구 선수 이야기
24 ◆ 여성 권리와 문화 다양성: 왜 그들은 히잡을 쓰고 경기에 나설까?
책속으로
스포츠가 세상과 끊임없이 교감하는 현장 곳곳에는 스포츠와 관련된 이벤트와 뉴스가 생산되는, 이른바 ‘스포츠 현상’이 발생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화제에 오르내리면서 전폭적인 관심을 받는다. ‘스포츠 현상’은 스포츠가 세상 모든 것과 엮이면서 세상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는 현실적 방증이다.
세상과 엮인 스포츠가 빚어내는 다양한 현상들은 인문학이 절대 놓칠 수 없는 이야깃거리가 된다. 어차피 사람, 그리고 사람과 관련된 모든 것, 심지어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의 생각까지 연구하는 것이 인문학 본연의 임무이니까 말이다.
본문 8~9쪽 (저자의 말)월드시리즈의 다양한 저주는 왜 탄생했을까? 만족할 만한 성적을 거두지 못한 구단과 팬들은 그 원인을 찾으려 귀인을 했을 테다. 그런데 저주를 안고 있던 구단들은 한결같이 한때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고, 그만큼의 성적을 기대하는 팬이 많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성적이 부진한 원인을 구단 내부의 문제로 귀인을 하기에는 구단에 대한 팬들의 자부심이 너무 강한 것이다. ‘우리 구단 내부에는 문제가 있을 리 없다’는 자존심이 자꾸만 외부에서 원인을 찾게 만들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사건에 의한 저주가 만들어지며 적절한 귀인을 찾게 되었다. 구단 내부의 탓보다는 외부의 탓을 찾아냄으로써 성적 부진의 핑곗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했다고나 할까? 더욱이 월드시리즈는 그런 저주를 경기 흥행을 위한 스토리텔링으로 활용해 왔다.
본문 31쪽 (02 귀인 이론: 저주 덕분에 더 재미있는 월드시리즈) 만약 잉글랜드의 프리미어리그가 하위 리그에 문호를 개방하지 않고 그들만의 리그를 치렀다면 어땠을까? 물론 안정적으로 상위 리그를 운영할 수는 있었겠다. 하지만 하위 리그에서 뛰는 선수 입장에서는 아무리 노력해도 (심지어 해당 리그에서 연속 우승을 하더라도) 그 자리에 머물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면 죽기 살기로 경기를 뛸 힘이 날까?

신분 상승의 욕구가 쉽게 채워지지 않으면 로또나 투기에 기댄 한탕주의가 만연하고, 성형을 통해 운명을 바꿔 보려는 성형 열풍이 불기도 한다.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서 신분 상승하는 건전한 욕구를 독려하려면, 개천에서 용이 나야 한다. 개천에서 용이 끊임없이 날아오르는 사회가 ‘살아 있는’ 사회다.
본문 55~57쪽 (05 계층 이동: 하극상으로 감동을 전하는 프리미어리그)축구 선수 윌리엄 건 이야기를 다시 살펴보자. 그는 보통의 축구 선수가 가지지 못한 놀라운 던지기 능력을 지녔고, 이는 축구 본연의 규칙을 훼손하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예외적인 능력을 가진 윌리엄 건과 같은 선수들을 견제하기 위해 새로운 규정을 만들었다. 축구 본연의 경기 규칙을 위협하는 또 다른 예외가 나타난다면 또다시 규정을 개정하게 될 것이다. 비슷한 취지로, 사실 모든 스포츠 경기의 룰은 조금씩 변해 가고 있다. 공정한 경기를 위해서 말이다.

법, 규칙, 규정은 인간이 공평하게 살아가도록 제도적으로 그 방향을 정해 놓은 틀이다. 따라서 현재 우리에게 적용되는 법과 규정이 모든 사람을 아우르는지에 대한 고민은 항상 필요하다. 윌리엄 건의 등장으로 스로인 규칙을 바꾼 이유는, 언젠가 ‘제2의 윌리엄 건’이 나타날 가능성에 대비한 것이다. 조선 시대에도 법의 테두리 밖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했고, 현대사회에도 생활고에 시달리는 ‘세 모녀’가 곳곳에 살고 있다. 법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생활고를 감내할 수밖에 없는 이들이 얼마나 더 있는지 모를 일이다.
본문 84~86쪽 (08 법률 제정: 스로인할 때 공을 양손으로 던져야 하는 이유는?)우리 사회에는 폭력을 정당화하려는 유혹이 너무나 많다. 교육이라는 미명하에 행하는 학교·가정 폭력, 사랑싸움이라는 말로 포장된 데이트 폭력, 기강을 확립한다는 명목하에 선후배 사이에서 자행되는 신고식이나 단체 기합 등이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앞에서 살펴보았듯, (일상이 아닌) 스포츠 경기에서조차도 지나친 폭력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선수는 물론 관중까지도 모두 인정하고 있는 매우 엄격하고도 세세한 제한 조건이 있어서 폭력이 방만하게 행사되는 것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핏방울이 튈 정도로 폭력이 난무하는 것처럼 보이는 격투기 경기에서도 폭력을 방만하게 행사하지 못하도록 방지하는 규정이 있다. 쇠털같이 작고 세밀한 규칙들이 함부로 폭력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안전 울타리를 쳐 놓았다. 스포츠뿐 아니라 현실 세계에서도 사소한 폭력까지 막아 줄, 그런 울타리가 반드시 필요한 시점이다.
본문 187~188쪽 (19 폭력의 정당성: 그들은 왜 집단 난투극을 벌여도 관중의 환호를 받을까?)2014년 4월, 에스파냐 프로축구 선수가 경기 도중에 바나나를 먹어서 화제가 된 일이 있다. 축구 경기가 벌어지는 긴박한 현장에서 선수가 바나나를 먹는 모습은 좀처럼 보기 어려운 풍경이다. 사연은 이랬다. FC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다니 아우베스(Daniel Alves Da Silva)가 코너킥을 차려는 순간, 상대편 관중석에서 난데없이 바나나가 날아왔다.
“원숭이! 이거나 주워 먹어!”
한 관중이 브라질 출신의 아우베스 선수를 원숭이라고 부르며 경기장 안으로 바나나를 던진 것이다. 유럽에서 바나나는 유색인종에 대한 조롱과 비하의 의미로 종종 사용된다. 이것은 명백한 인종차별 행위였다.

우리는 왜 생전 일면식도 없었던 그들을 혐오하는가? 그들을 혐오하는 것과 인종차별은 별개의 문제인가? 그들을 혐오하는 의식 너머에는 ‘제노포비아(Xenophobia)’가 자리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리스어로 ‘낯선 사람’이라는 ‘제노스 (xenos)’와 ‘공포’를 의미하는 ‘포보스(phobos)’를 합친 이 말은 다른 문화권에서 온 사람을 혐오하고 증오하는 현상을 뜻한다.
본문 208, 214쪽 (22 제노포비아: 관중의 함성 속 ‘바나나’와 ‘DVD’에 담긴 불편한 의미)무슬림 여성에게 히잡은 오히려 종교적 자유이자 권리의 상징으로 기능했다. 2013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된 ‘세계 히잡의 날(2월 1일)’이 실행된 지도 6년이 넘었다.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도 이날 하루 히잡을 써 보며 무슬림 여성과 연대감을 느끼는 날이다.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와 유럽의 난민 문제 등으로 무슬림 혐오주의가 팽배해지는 상황에서, 세계 히잡의 날은 종교적 관용과 이해를 장려하는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또한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려는 노력이기도 하다.
우리가 무슬림 여성의 복장을 인권 침해니, 여성 억압의 상징이니 운운하는 것은 어쩌면 철저히 제3자의 논리일 수 있다. 우리는 그것을 갑갑하고 불편한 복장으로 여기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게 지켜야 할 전통이고 종교적 신념일 수 있다. 따라서 그들에게 함부로 히잡을 벗어던지라고 말하는 것은 오만이고 편견일지 모른다.
본문 231~232쪽 (24 여성 권리와 문화 다양성: 왜 그들은 히잡을 쓰고 경기에 나설까?)
출판사 서평
짜릿한 스포츠, 일단 즐겨 볼까?매일 대부분의 TV 뉴스는 스포츠로 마무리된다. 말머리에 ‘대중’이라는 말을 붙이지 않아도 스포츠는 충분히 대중적이다. 이제는 골프, 테니스를 비롯해 어떤 스포츠든 누구나 직접 즐길 수 있을 만큼 보편화되었다. 스포츠가 일상이 된 시대인 것이다.

이 책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스포츠 이야기가 가득하다. 야구, 축구, 농구, 마라톤,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등 거의 모든 스포츠의 명장면이 담겨 있다. 1936년 일장기를 가슴에 품고 달린 마라토너 손기정의 사연, 1945년 염소를 끌고 경기장에 들어온 윌리엄 시아니스의 저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빛냈던 이상화·고다이라 선수의 진정한 스포츠맨십까지 이야기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든다. 역사 속 화제가 되었던 스포츠 명장면과 박진감 넘치는 운동경기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지며 독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간편한 QR 코드를 통해 곧바로 생생한 경기 영상을 살펴볼 수도 있다. 이토록 흥미로운 이야기가 인문학으로 연결된다는 것 또한 책을 읽는 즐거움 중 하나다.이제 독서를 ‘즐기는’ 것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 이 책을 통해 스포츠와 인문학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다. 스포츠를 마니아라면 눈길이 갈 수밖에 없는 책, 야구 시즌에도 축구 시즌에도 두고두고 생각날 책이다. 스포츠 크로스 인문학!
스포츠로 세상을 사유하고 통찰하다인간의 근원과 사상, 문화를 탐구하는 학문이 ‘인문학’이라고 한다면 인간의 모든 활동은 필연적으로 인문학과 연관이 있다. 응당 다양한 영역과 인문학을 엮어 이해하려는 시도가 이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렇다면 스포츠는 어떨까? 스포츠는 오직 인간에 의한 활동이다. 제아무리 인공지능 시대라도 AI 로봇이 뛰는 운동경기를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로지 인간의 영역이라 할 수 있는 스포츠는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이 사는 세상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렇기에 스포츠가 ‘인문학’으로 이야기를 확장해 나갈 여지는 충분하다. 이 책은 스포츠를 통해 인문학을 탐구하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이 책은 스포츠의 특성을 다섯 가지 영역으로 나누어 인문학과 연결했다. 책의 목차이기도 한 예측 불가능, 규칙, 데이터, 사람, 사회가 이에 해당한다. 예측 불가능한 스포츠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이 늘 새로운 일로 가득한 세상과 통한다. 모든 운동경기에는 필연적으로 규칙이 있게 마련인데, 이는 공정한 규칙을 요구하는 사회와 엮어 설명이 가능하다. 또한 정확한 데이터가 요구되는 스포츠의 특성을 살피며 숫자와 데이터가 말하는 진실을 꿰뚫어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포츠를 통해 사람에 대해 통찰하고 사회 현상을 진단할 수도 있다. 예측 불가 인문학!
스포츠로 거침없이 세상을 읽다 저자는 스포츠가 빚어내는 다양한 현상을 살피며 사회를 거침없이 분석하고 통찰한다. 스포츠를 철학, 윤리학, 사회학, 심리학 등의 영역으로 확장하며 생각 가지를 무한히 뻗어 간다. 예를 들어 스포츠의 승부 조작에서 출발한 생각은 채용 비리로 연결되며 ‘사회적 자본’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탐구에 이른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로셀로나의 선수 육성 방식을 살피며 인재 등용의 중요성을 역설하는데, 이는 모두 사회학과 연결되는 지점이다. 야구 월드시리즈와 관련된 여러 저주와 ‘귀인 이론’을 엮은 부분은 심리학과, 아이스하키의 전문 싸움꾼 인포서를 통해 폭력을 고민하는 것은 윤리학과 통한다. 축구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가의 인문학 이야기는 어느새 우리 사회를 관통하는 24개의 인문학적 키워드와 연결된다. 스포츠와 인문학이 함께하는 역동적인 이야기에 독자는 좀처럼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다. 독자는 스포츠를 즐기는 동시에 사회와 인간에 대해 넓고 깊게 탐구할 수 있다.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들에 유쾌하고 거침없이 다가서는 책이라는 점에서, 스포츠 마니아를 비롯한 인문학 독자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경기장을 뛰쳐나온 인문학
저자 공규택
출판사 북트리거
출간일 2019-01-15
ISBN 9791189799007 (1189799006)
쪽수 240
사이즈 143 * 212 * 17 mm /38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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