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팅 하이(getting high)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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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노래하는 밴드, 오아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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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원을 노래하는 밴드, 오아시스
책 상세소개
영원을 노래하는 밴드, 오아시스 1994~1996, 매순간 뜨거운 날들의 연속이었던 오아시스의 기록

컴퓨터 게임의 급성장으로 음악보다는 게임에 열광하게 될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측과는 달리 음악이 중요했던 시대, 밴드를 하는 게 바람직했던 시대의 중심엔 오아시스가 있었다. 이 책은 오아시스의 데뷔 시절부터 1996년 전설적인 넵워스 공연 때까지 영국과 유럽, 미국 투어를 따라다니며 오아시스가 더할 나위 없이 짜릿한 나날을 보낼 때를 기록한 오아시스의 초창기 일대기이다. 2016년에 개봉한 오아시스의 다큐멘터리 영화 《슈퍼소닉》에서 인터뷰이로 등장했던 저자는 이 책에서 영화보다 더 사적이고, 개인적인 시선으로 오아시스의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냈다. 오아시스의 멤버들의 삶, 특히 갤러거 형제를 중심으로 그들의 가족, 활동 당시의 매니지먼트와 스텝들, 음반사 그리고 친구들을 인터뷰하여 오아시스의 전성기 모습을 다방면으로 심도 있게 들여다보았다. 또한 초판한정으로 오아시스 대표 사진작가 질 푸르마노프스키의 미공개 사진을 함께 담아, 그 시절의 오아시스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목차
서문
프롤로그
1부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마리화나 흡연의 단점
2부
7장
8장
9장
10장
11장
12장
13장
태풍의 눈 속에서
3부
14장
15장
16장
17장
18장
19장
에필로그
감사의 말
책속으로
“왜 그렇게까지 하나 이해가 안 될 거예요. 당시 우리는 오아시스의 미래에 확신이 있었어요. 하지만 확신만으로는 부족했어요. 확신이 현실이 되도록 죽어라 노력해야 했죠. 다른 일을 하면서 일요일 오후에 두 시간씩 연습하는 걸로는 부족했어요. 밴드를 만들었으면 전력을 다할지, 취미로 할지 결정해야 해요. 우리는 전력을 다하기로 했어요.” p. 233“우리의 음악이 너무 맨체스터스럽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당연하죠. 우리는 터키 사람이나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라 맨체스터 사람이니까요.’라고 맞받아쳤어. 그리고는 됐다 하고 바로 테이프를 들고 나왔지.” p. 279“그냥 시간이나 때우려고 만든 것 같은 노래가 많은데요. 우리는 명곡만 만들 겁니다.” p. 343“사람들은 흔히 어느 순간이 되면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는 걸 멈춥니다. 내가 있는 한 오아시스는 절대 그럴 일이 없을 겁니다.” p. 427“신문마다 우리 기사로 도배되는 건 기삿거리가 되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떳떳해요. 솔직하고 음악에 진지하고 최고의 곡을 쓰죠. 그러니 당연히 우리가 신경 쓰이겠죠.” p. 431“‘오아시스는 노엘의 밴드다’라고 주장하는 글을 읽으면 진짜 돌아버리겠어. 오아시스는 누구의 밴드도 아니야. 한 명이라도 빠지면 존재할 수 없다고.” p. 486“오아시스가 사라져도 앞으로 5년 동안 새로운 밴드가 천 개 더 생긴다면 우리는 할 일을 한 거야.” p. 512“음악이 중심이 돼야 하는데 누가 더 인기가 있는지가 더 화제가 되고 있어요. 하지만 다들 알아요. 우리 음악이 최고라는 걸요.” p. 521“아니. 보컬은 긴장 안 해. 긴장하면 보컬을 하면 안 되지.” p. 556“명성은 늘 내 뒤를 따라오게 해야 해. 나를 앞지르게 두면 명성이 시야를 가려서 목표가 잘 안 보이게 되거든. 내가 밴드를 하는 건 우리의 음악을 사람들에게 전하기 위해서야. 그게 다야. 다른 건 신경도 안 써. 중요한 건 음악이야. 간단해. 그런데 사람들은 신문 기사만 보고 나를 다 안다고 생각해. 하나도 모르면서. 알 리가 없지. 나랑 이야기 한 번 안 해봤잖아. 신문을 본 게 다잖아.” p. 596
출판사 서평
오아시스를 말할 때 이야기하는 아주 사적인 것들
오아시스를 말할 때 늘 함께 이야기되는 맨체스터, 노동자 계급, 축구, 갤러거 형제 등 이 모든 것은 그들의 어린 시절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책에서는 맨체스터라는 지역의 역사, 노동자 계급의 배경과 가정환경 등을 첫 장에 담아, 갤러거 형제와 오아시스의 이해를 도왔다. 오아시스의 기존 질서와 분위기에 반항적인 태도 그리고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거리낌이 없던 모습에 대한 숨겨진 이면과 사연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고, 음악을 통해 세상을 뒤흔들었던 오아시스의 음악에는 어떠한 사연들이 있을까? 세상에 알려진 것보다 더 내밀하고 거침없는 사연을 현장감 있게 생생히 담았다. 마치 타임 워프를 하듯 자유자재로 시간의 흐름을 뛰어넘어 가장 빛났을 때의 오아시스의 청춘을, 모험을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그 시절의 오아시스를 아는 사람에게는 추억을, 그저 기록으로만 보아서 와 닿지 않았던 사람에게는 당시 오아시스의 유일무이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유를 읊는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미친 듯 열광하는 관객들
1996년 8월 10일과 11일, 넵워스 공연장은 이틀 동안 25만 명의 관객을 수용했는데도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이 무려 175만 명에 달했다. 맨체스터의 인디밴드는 불과 데뷔 3년 만에 영국을 넘어 어떻게 세계 최고의 밴드로 성장하게 되었는지 이 책에 펼쳐진 오아시스의 시간들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규범적인 것에서 한 끗 이상 벗어난, 놀랍게도 솔직한 오아시스의 행보는 해방감을 선사했다. 어쩌면 무모해 보이는 거침없는 그들의 젊음이, 음악으로 빚어서 나왔던 것일까. 자유를 드러낼 기회가 부족한 시대에 오아시스의 공연은 그 기회를 제공했다. 자유를 읊는 가사와 자유를 내뿜는 멜로디는 관객들을 지칠 줄 모르고 뜨겁게, 자유롭게 했다. 이 책을 통해 신나는 롤러코스터 같았던 오아시스의 한 시절을 앨범을 펼쳐보듯 그들의 빛났던 시간을 언제든 꺼내볼 수 있을 것이다.
끝이 났어도 끝나지 않은 것들이 있다. 음악은 가끔 잊고 지낸 것을 더듬어 보게 하거나, 그 시절의 자신으로 돌아가게 만든다. 오아시스의 음악은 언제나 그 자리에, 그 기억 속에 영원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게팅 하이(getting high)
저자 파올로 휴이트
출판사 컴인
출간일 2020-08-11
ISBN 9791189510169 (1189510162)
쪽수 624
사이즈 147 * 211 * 37 mm /8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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