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 별밤서재

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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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동주 외 39인
  • 저녁달고양이
  • 2021-03-20
  • 9791189217099 (118921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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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국내외 시인 40명의 봄 시와 봄 그림을 모은 《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이 출간되었다. 윤동주, 백석, 정지용, 김소월 등 40명 시인과,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귀스타브 카유보트, 현대 추상회화의 시조 파울 클레, 미국의 인상주의 화가 차일드 하삼의 화사하고 따뜻한 그림이 가득한 책이다. .《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은 ‘열두 개의 달 시화집’ 시리즈 중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산에는 꽃이 피네》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3편을 합본한 책이며, ‘열두 개의 달 시화집’은 달마다 어울리는 화가를 선정하여 그림과 시를 매치한 시화집 시리즈이다. 평소 시를 좋아했던 독자들은 시와 잘 어울리는 그림을 함께 감상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파리의 도시를 그린 거리 풍경, 프랑스 시골의 정경, 독일의 추상화로 그린 사람들의 모습, 미국의 도시와 해안을 담은 풍경 그림이 시심(詩心)이 깊은 봄 시와 어우러져 독특한 감상의 미를 만들어낸다. 이 시화집은 하루에 시 한 편과 그림 한 점으로 일상에서 여유를 만들어내고 불안을 걷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시를 잊은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잠시 따듯함과 안정감을 담은 위로와 힐링이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은 기존 시리즈에 비해 글자 크기와 판형을 키우고 고해상도 그림으로 더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퀄리티를 높이고, 소프트양장본으로 소장가치를 더했다.





목차
三月. 포근한 봄 졸음이 떠돌아라

1일
봄 _윤동주
봄은 고양이로다 _이장희
하이쿠 _산토카
사랑스런 추억 _윤동주
봄 비 _변영로
희망 _노천명
하이쿠 _세이세이
바람과 봄 _김소월
봄을 흔드는 손이 있어 _이해문
물 _변영로
새로운 길 _윤동주
하이쿠 _시키
병아리 _윤동주
산울림 _윤동주
어머니의 웃음 _이상화
16일
봄 밤 _노자영
봄철의 바다 _이장희
고방 _백석
포플라 _윤곤강
종달새 _윤동주
고백 _윤곤강
부슬비 _허민
연애 _박용철
호면 _정지용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_에밀리 디킨슨
봄으로 가자 _허민
하이쿠 _지요니
이적 _윤동주
유언 _윤동주
어머니 _윤동주
구름 _박인환
2일
17일
3일
18일
4일
19일
5일
20일
6일
21일
7일
22일
8일
23일
9일
24일
10일
25일
11일
26일
12일
27일
13일
28일
14일
29일
15일
30일

31일

四月. 산에는 꽃이 피네

1일
하이쿠 _나리히라
청양사 _장정심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_김영랑
산유화 _김소월
사랑의 전당 _윤동주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_김영랑
산골물 _윤동주
꿈밭에 봄 마음 _김영랑
하이쿠 _잇사
그 노래 _장정심
하이쿠 _지요니
돌팔매 _오일도
공상 _윤동주
봄은 간다 _김억
하이쿠 _기토
16일
양지쪽 _윤동주
고양이의 꿈 _이장희
울적 _윤동주
해바라기씨 _정지용
위로 _윤동주
오줌싸개 지도 _윤동주
애기의 새벽 _윤동주
형제별 _방정환
도요새 _오일도
하이쿠 _바쇼
꽃이 먼저 알아 _한용운
봄2 _윤동주
새 봄 _조명희
달밤 _윤곤강
저녁 _이장희
2일
17일
3일
18일
4일
19일
5일
20일
6일
21일
7일
22일
8일
23일
9일
24일
10일
25일
11일
26일
12일
27일
13일
28일
14일
29일
15일
30일

五月.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1일
장미 _이병각
모란이 피기까지는 _김영랑
당신을 위해 _노천명
언덕에 바로 누워 _김영랑
빛깔 환히 _김영랑
하이쿠 _잇사
뉘 눈결에 쏘이었소 _김영랑
하이쿠 _모리다케
다정히도 불어오는 바람 _김영랑
꽃나무 _이상
꽃모중 _권태응
남으로 창을 내겠오 _김상용
허리띠 매는 시악시 _김영랑
장미 병들어 _윤동주
그대가 누구를 사랑한다 할 때 _김상용
16일
풍경 _윤동주
장미 _노자영
‘호박꽃 초롱’ 서시 _백석
향내 없다고 _김영랑
피아노 _장정심
오월한 _김영랑
그의 반 _정지용
가늘한 내음 _김영랑
오후의 구장 _윤동주
내 훗진 노래 _김영랑
오늘 _장정심
사랑의 몽상 _허민
봄하늘에 눈물이 돌다 _이장희
꿈은 깨어지고 _윤동주
외로움 _김명순
하이쿠 _산토카
17일
2일
18일
3일
19일
4일
20일
5일
21일
6일
22일
7일
23일
8일
24일
9일
25일
10일
26일
11일
27일
12일
28일
13일
29일
14일
30일
15일

31일
출판사 서평
화가 귀스타브 카유보트
Gustave Caillebotte. 1848~1894. 프랑스의 인상주의 화가. 프랑스 파리의 부유한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1870년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법관이 되기를 포기하고 레옹 보나(L?on Bonnat)의 스튜디오에서 미술공부를 시작했다. 1873년 에콜 데 보자르에 입학했으며, 이듬해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막대한 유산을 상속받아 경제적인 어려움 없이 그림 그리기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 그는 사실주의 화풍을 공부하며 학문으로서 미술을 공부했지만 인상주의 화가들과 어울리며 그들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 1875년 〈마루를 깎는 사람들〉을 살롱전에 출품했으나 너무 적나라한 현실감 때문에 심사위원들로부터 거부당했다. 그는 1876년 제2회 인상파 전시회에 이 작품을 출품하고, 이후 몇 차례에 걸쳐 인상파전에 참여하며, 전시를 기획하고 재정적인 지원을 했다. 그가 도움을 주었던 가난한 인상파 화가들은, 마네, 모네, 르느와르, 피사로, 드가, 세잔 등이었다. 그가 소장하고 있던 67점의 인상파 작품을 사후에 프랑스국립미술관에 기증했으나 ‘주제넘은 기증’에 당황하여 수용 여부를 놓고 한바탕 논란이 있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 논란을 계기로 인상파 화가들은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카유보트는 고전적인 규범에서 벗어나 일상적인 파리의 모습을 주제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 길 위의 풍경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커다란 도로, 광장, 다리, 그리고 그 위를 걷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화폭에 담으며 19세기 새롭게 변화하는 파리의 풍경을 재현했다. 그의 작품은 치밀한 화면 구성과 화면을 구성하는 각 요소들 간의 균형, 독특한 구도, 대담한 원근법의 사용 등을 특징으로 한다. 그리고 다른 인상주의 화가들과는 다르게 남성이 작품의 주제로 부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창가의 남자(A Young Man at His Window)〉(1875), 〈마루를 깎는 사람들(The Floor Scrapers)〉(1875), 〈유럽 다리(The Pont du Europe)〉(1876), 〈비 오는 파리 거리(Paris Street, Rainy Day)〉(1877), 〈눈 쌓인 지붕(Rooftops Under Snow)〉(1878), 〈자화상(Self-portrait)〉(1892) 등이 있다.화가 파울 클레
Paul Klee. 1879~1940. 독일 화가. 현대 추상회화의 시조. 베른 근처 뮌헨부흐제 출생. 어려서부터 회화와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으며 바이올린 연주에 뛰어났다. 스물한 살에 회화를 선택한 후에도 W. R. 바그너와 R. 슈트라우스, W. A. 모차르트의 곡들에 심취하여 그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1898~1901년 독일의 뮌헨에서 세기 말의 화가 F. 슈투크에게 사사하기도 하였다. 1911년 칸딘스키, F. 마르크, A. 마케와 사귀고, 이듬해 1912년의 ‘청기사’ 제2회전에 참가하였으나 1914년 튀니스 여행을 계기로 색채에 눈을 떠 새로운 창조세계로 들어갔다. 동료 화가들인 루이 무아예와 아우구스트 마케와 함께 아프리카 튀니지로 여행을 떠났던 클레는 여행 중에 느낀 감상을 “색채와 나는 하나가 되었다. 나는 화가다.”라고 표현했다. 그의 작품은 구상적인 미술양식과 추상적인 미술양식 모두를 따르고 있기 때문에, 어느 특정 미술 사조에 속한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클레는 작품에서 엄격한 입방체와 점묘법, 그리고 자유로운 드로잉을 실험했으며, 그가 접했던 모든 미술 사조의 가능성을 탐색했다. 특히 음악에 대한 관심은 그의 미술작품에 커다란 영향을 주었다. 〈빨강의 푸가〉(1921)와 〈A장조 풍경〉(1930) 같은 많은 작품들은 음악적인 구조로 정돈되어 있는데, 마치 악보 위에 음표들을 배열하듯이 색채도 정확히 배열되어 있다. 저술로는 바우하우스에서 강의한 내용을 모은 《조형사고(造形思考, Das bildnerische Denken)》(1956) 《일기(Tageb?cher)》(1957)가 있으며, 작품수장집은 스위스의 베른미술관 내 클레 재단에 약 3,000점이 소장되어 있다. 대표작으로는 〈새의 섬〉 〈항구〉 〈정원 속의 인물〉 〈죽음과 불〉 등이다.화가 차일드 하삼
Frederick Childe Hassam. 1859~1935. 미국의 인상주의 화가. 미국의 도시와 해안을 주로 그렸다. 3,000점이 넘는 그림, 유화, 수채화, 에칭, 석판화 등을 제작했으며 20세기 초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중 한 명이었다. 그의 아버지는 미술품 및 공동품을 많이 소장한 성공한 사업가이며, 어머니는 미국의 소설가 너새니엘 호손의 후손이다. 어려서부터 미술에 관심이 있었고 드로잉과 수채화에 뛰어났으나 그의 부모는 초기에 그의 재능에 거의 주목하지 않았다.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나무조각가로 일했으며 1879년경부터 초기 유화를 만들기 시작했으나 선호하는 장르는 수채화였고 대부분 풍경화였다. 1883년 보스톤의 윌리엄스 에버렛 갤러리에서 열린 첫 개인전에서 수채화를 전시했다. 다음 해, 그의 친구들의 권유로 중간이름 없이, ‘차일드 하삼(Childe Hassam)으로 활동했다. 또한 서명에는 항상 초승달 모양의 상징을 추가했는데, 그 의미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정식 미술 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1886년 프랑스의 줄리앙 아카데미에서 구상적 드로잉과 회화를 공부했으며, 인상주의를 미국 미술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1880년대 중반, 하삼은 도시 풍경을 그리기 시작했다. 〈보스턴 커먼의 황혼(Boston Common at Twilight)〉(1885)은 그의 첫 번째 작품이었다. 미국의 미술평론가들의 반응은 냉담했으나 그는 크게 성공했고, 파리에서 생활하며 프랑스 예술가들과 교류하였다. 파리뿐만 아니라 유럽 여러 나라, 칠레 등을 여행하며 작품의 영감을 얻었다. 미국 인상주의의 선도적 역할을 했지만, 신인상주의와 후기인상주의로 전환될 때 뒤늦게 인상주의에 합류했다. 후기 작품 중에 가장 독특하고 유명한 작품으로는 ‘깃발 시리즈(Flag Series)’로 알려진 30여 점의 그림이 있다. 1916년 뉴욕 5번가에서 열린 미국의 세계1차대전 참전 퍼레이드에서 영감을 얻어 연작을 만들었다. 그중 〈빗속의 거리〉는, 2009년 재선에 성공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집무실을 재정비하면서 걸어놓아 화제가 되었다. 1920년대부터 에드워드 호퍼나 로버트 헨리 같은 사실주의파에 합류하기도 했다. 1960년대 미국에서 인상주의 화풍이 부활하기 전까지, 하삼은 ‘비운의 버려진 천재’로 남았으나, 1970년대에 프랑스의 인상주의 작품들이 천문학적인 가격으로 거래되자, 하삼과 미국의 인상주의학파들은 다시 인기를 얻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열두 개의 달 시화집 봄
저자 윤동주 외 39인
출판사 저녁달고양이
출간일 2021-03-20
ISBN 9791189217099 (1189217090)
쪽수 280
사이즈 145 * 195 * 23 mm /43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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