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빼앗긴 세계 : 별밤서재

생각을 빼앗긴 세계 요약정보 및 구매

거대 테크 기업들은 어떻게 우리의 생각을 조종하는가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프랭클린 포어
  • 반비
  • 2019-07-15
  • 9791189198886 (1189198886)

18,000

16,200(10% 할인)

포인트
81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생각을 빼앗긴 세계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거대 테크 기업들은 어떻게 우리의 생각을 조종하는가
책 상세소개
우리의 정신적, 지적 활동 전반에 걸친 고유한 권위를 회복해야 한다!

지금 문제 되고 있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이다. 과거에도 독점기업들은 항상 존재해왔지만, 오늘날의 거대 기업들은 훨씬 더 사악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의 기업적 야망은 오랫동안 인간이 지켜온 자유주의적인 가치들, 특히 지적 재산과 프라이버시의 개념을 뒤흔들어 우리가 의사 결정을 내리는 모든 상황에서 영향을 행사하고 우리의 정체성의 모든 구석구석을 마음대로 접근해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생각을 빼앗긴 세계』에서 저자는 데카르트에서부터 시작해 앨런 튜링을 거쳐 오늘날 실리콘밸리 문화의 기원이 된 히피 정신과 스튜어트 브랜드까지, 테크놀로지에 관한 믿음의 지성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근본적인 차원에서 깊은 사유를 지켜내려는 저항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테크 기업들에 이전 공공 미디어에 대해 적용되던 수준의 책임을 지우는 실질적인 대안(그리고 그 대안의 법적, 사회적, 경제적 근거)에 대해서도 매우 자세하고 명쾌하게 설명하면서 내적인 삶을 다시 회복하고 이런 흐름을 되돌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목차
서문
1부 생각을 독점하는 기업들
1 실리콘밸리 문화의 기원
2 구글이 바라보는 역사
3 페이스북이 벌이는 자유의지와의 전쟁
4 지식의 파괴자, 아마존
5 거대한 게이트키퍼
6 테크 기업의 밀실 거래

2부 생각을 빼앗긴 세계
7 바이럴 전염병
8 저자의 죽음

3부 생각의 회복
9 데이터의 수호천사
10 가공되지 않은 생각
11 종이의 반격

감사의 말

찾아보기

옮긴이 후기
출판사 서평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은
어떻게 지식과 사상, 프라이버시, 문화를 파괴하는가 매체 변화에 따른 정신적, 정서적 능력의 퇴화에 관한
근본적인 문제제기우리는 아마존에서 쇼핑을 하고 페이스북에서 친목을 다지며 애플을 통해 여가를 즐기고 구글에서 정보를 얻는다. 효율성을 판매하고 있다고 알려진 이 기업들은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광고하지만, 실상 이들은 사람들을 편의성에 중독시키고, 불안정하고 편협하고 오류투성이의 문화에 익숙하게 만들고 있을 뿐이다. 이들은 우리를 개인의 사유, 자율적인 사고, 고독한 성찰의 시간이 사라진 세계로 이끈다. 내적인 삶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는 이 거대한 기업들의 지배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그 기업들의 성공을 뒷받침한 관념들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데서 시작한다.★ 뉴욕타임스, 엘에이타임스, NPR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선정! ★“포어는 이 문제를 세계 최고 수준에서 다룰 수 있는 필자다.” 《워싱턴포스트》“포어는 테크 업계의 역사적인 인물들이 어떻게 유토피아와 독점주의를
동시에 뭉뚱그려 추구하는지 생생하게 그려 보여준다.” ≪NPR≫“포어가 실리콘밸리의 권력자들에 대해 처음 우려를 제기했을 때
사람들은 웃었다. 하지만 이 책은 이제 예언서가 되었다.” ≪가디언≫미디어 테크놀로지의 비전이 형성되어온 역사
(실리콘밸리의 정신을 창시한 주요 인물들의 약전)포어는 데카르트에서부터 시작해 앨런 튜링을 거쳐 오늘날 실리콘밸리 문화의 기원이 된 히피 정신과 스튜어트 브랜드까지, 테크놀로지에 관한 믿음의 지성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준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의 기업적 야망은 오랫동안 인간이 지켜온 자유주의적인 가치들, 특히 지적 재산과 프라이버시의 개념을 뒤흔드는 것이다. 현재의 사회적·정치적·지성적 삶에서 이러한 총체적인 자동화와 획일화의 경향은 아직 초기 단계이고, 되돌릴 수 없는 변화가 아니다. 우리의 정신적, 지적 활동 전반에 걸쳐 개인적인(고유한) 권위를 회복하는 것은 이런 흐름을 되돌릴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지적 재산권과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해서
테크 기업들이 담당해야 할 책임들지금 문제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우리의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이다. 과거에도 독점기업들은 항상 존재해왔지만, 오늘날의 거대 기업들은 훨씬 더 사악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의사 결정을 내리는 모든 상황에서 영향을 행사하고 우리의 정체성의 모든 구석구석을 마음대로 접근해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여태껏 이런 위협이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거의 명확히 포착한 사람이 없다. 포어는 근본적인 차원에서 깊은 사유를 지켜내려는 저항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만, 테크 기업들에 이전 공공 미디어에 대해 적용되던 수준의 책임을 지우는 실질적인 대안(그리고 그 대안의 법적, 사회적, 경제적 근거)에 대해서도 매우 자세하고 명쾌하게 설명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생각을 빼앗긴 세계
저자 프랭클린 포어
출판사 반비
출간일 2019-07-15
ISBN 9791189198886 (1189198886)
쪽수 324
사이즈 142 * 220 * 22 mm /436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1개

  1. hjy6****

    2019.09.26

    배송빠르고 좋아요!
    별3개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생각을 빼앗긴 세계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생각을 빼앗긴 세계
    생각을 빼앗긴 세계
    16,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