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영향력으로 큰 결과를 만들어 내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

“영향력이 무기가 되는 시대, 지속적인 돈벌이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라!”

지금은 ‘인플루언서의 시대’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인 미디어를 통해 자기만의 영향력을 갖게 된 사람들이 소리 없이 시장을 움직이고 있다. 수억의 개런티를 주고 톱스타를 모델로 쓰던 광고 시장에서 이제는 온전히 온라인 시장만을 타깃으로 한 바이럴 광고를 만들고, 인플루언서의 개인방송을 통해 홍보를 하고, 더 나아가 그들이 스타 대신 모델이 되어 고객에게 상품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인터넷 스타를 B급이라고 무시하던 시대는 이제 끝났다. 그래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이 ‘인플루언서’를 꿈꾼다. 하지만 누구나 될 수 있다는 말은 그만큼 모두와 경쟁해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이러한 무한경쟁의 시대에서는 단지 숫자 늘리기만으로 얻은 영향력이 아니라 소수지만 결과가 나오는 방법, 메가 인플루언서가 아닌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로서 나만의 영향력을 온전히 펼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작은 영향력으로 큰 결과를 만들어 내는 마이크로 인플루언서들이 어떻게 영향력을 만들고 키워가는지 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Part 1과 Part 2에서는 인플루언서로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과 나만의 콘셉트를 찾아서 브랜딩을 하는 과정을 이야기한다. Part 3에서는 나의 콘텐츠 자산을 잘 분석하고 관리하여 영향력을 유지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Part 4에서는 영향력이 돈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Part 5에서는 커리어수익, 비전수익, 시스템수익의 삼각 수익구조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법을 설명하고 있다. 세상이 변하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그 분야를 파고들면 그것을 돈으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이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필요는 없다. 내가 속한 카테고리에서 영향력을 펼칠 수 있을 만큼, 딱 그 정도면 적당하다. 남과 비교하는 불필요한 에너지 대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해 보자. 나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찾아 그것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자. 그렇게 나만의 색이 입혀진 세상은 비로소 나의 것이 될 것이다.

프롤로그 | 지금의 삶은 어쩌면 필연인지도 모른다

PART 1 당신은 어떤 인플루언서를 꿈꾸는가?
당신은 무엇을 위해 SNS를 하는가?
나만의 강점을 찾아라
나만의 리그에서 승부하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효과적으로 표현하라
숫자만 늘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
‘나’라는 상품의 메뉴판을 정리하고 표현하자

PART 2 인플루언서로서 가치를 드러내는 방법
‘매력’은 인플루언서의 필수 덕목이다
나를 대표하는 키워드를 찾아라
나만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찐 of 찐 콘셉트를 찾아라
목표 키워드로 시장을 장악하라
나만의 브랜드명을 만들어라
칭찬과 격려를 받으며 나아가라
영향력은 타인을 성장시킬 때 더 커진다

PART 3 영향력을 유지하는 방법
골수팬은 자산 1호다
콘텐츠 자산을 균형 있게 관리하라
주 채널과 서포트 채널을 구분하라
나만의 메뉴얼을 만들어라
공지 채널을 확보하라
커뮤니티를 통해 대화의 장을 열어 줘라
안티를 관리하라
나만의 멘탈 회복 프로그램을 찾아라

PART 4 영향력을 돈으로 만드는 방법
함께 할 수 있는 조력자를 만나자
남이 나를 소개하게 하자
효과가 있는 영역부터 시작하자
때에 맞는 도움을 주자
차이가 없다면 차별화 속성을 더하자

PART 5 지속적인 돈벌이를 위한 시스템 구축법
삼각 수익구조를 확보하라
커리어수익으로 몸값을 높여라
비전수익으로 미래를 대비하라
시스템수익으로 잠잘 때도 돈이 벌리는 구조를 만들어라
수익의 일부는 공부에 재투자하라
사람이 가장 큰 재산이다

에필로그 | 이젠 Think and do 할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 평균 1시간 20분을 SNS에 사용한다고 한다. 하루라는 한정된 24시간 중 상당한 부분을 SNS에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면 이제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SNS를 운영해야 한다. --- pp.26-27SNS를 하면서 목적이 있다는 것이 상업적이거나 속물이거나 계산적인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이 더 큰 손실이다. 지금까지 이유 없이 팔로워 숫자만 늘려오거나, 재미와 취미로만 사용하던 킬링타임용 SNS로 만족한다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SNS가 나의 영향력을 늘려주고 미래를 준비해 주고 나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도구라는 것을 믿는다면 지금 다시 생각해 보자. ‘나는 무엇을 위해 SNS를 할 것인가?’ --- p.28대부분의 사람들은 팔로워가 적으면 목표시장이 작아서 그만큼 결과를 만들어 내기 어렵다고 말한다. 하지만 나는 시장이 작은 것이 더 결과를 만들기 쉽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만큼 장악해야 하는 범위가 좁아서 그 안에서 1등을 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 p.49목표시장에서 고객의 사용언어와 그 분야의 트렌드 키워드를 검색하여 나를 찾게 하는 것까지 도달했다면 다음은 나를 ‘고유명사화’시키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나만의 브랜드명’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이렇게 자신만의 유일한 브랜드명을 가지고 활동하면 나만의 경기장을 개척해 나갈 수 있다. --- p.91나만의 콘셉트를 갖고 싶다면 내가 어떤 프레임을 쓸 것인지 먼저 결정해야 한다. 일시적 유행처럼 스쳐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내 비전과 이미지와 결이 맞고 길게 오래 가져갈 수 있는 것으로 말이다. --- p.97인플루언서로 내 가치를 증명받기 위해서는 결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그 목표와 과정에 대해 알리는 것이 좋다. 사람들은 나와 같이 평범했던 사람이 특별해지는 것에 관심이 많다. 나도 그들 중 한 사람이 되고 싶은 열망이 있기 때문이다. --- p.120‘선한 영향력’이 중요하다는 말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가슴에 와 닿는다. 영향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우리가 SNS에 올리는 하나의 게시물도 누군가에게는 득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 p.126여기저기 우물을 파지 말자. 우선 한 우물을 깊게 파서 물꼬가 확실히 트이면 그때 옆에 있는 구멍도 하나하나 파보는 T자형 전략이 필요하다. 모든 채널에서 1등을 기대하지 말고 하나의 주 채널을 키우는 데 열정을 다하고, 우리가 설계한 흐름대로 영향력이 흘러가도록 만들어 보자. --- p.154영향력을 얻게 되면 자연스레 생겨나는 것이 안티 팬이다. 내가 바르게 살고 잘못한 게 없다 한들, 그것은 내 기준일 뿐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상처를 주게 된다. --- p.168자신의 영향력을 높이는데 있어서 본인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한다 해도 긍정적인 타인의 평가가 없다면 그 영향력은 공신력을 얻기 힘들다. 그래서 우리는 늘 타인으로부터 좋은 평판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p.189영향력이 수익으로 이어지게 하려면 상품과 콘텐츠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원하는 정보가 모두 나를 향하게 만들면 된다. 쉽게 말해 다양한 검색엔진과 소셜 검색창에서 키워드를 검색했을 때 나를 소개하는 콘텐츠가 나오게 하는 것이다. --- p.197이처럼 남들과 비교해 별다른 경쟁우위를 가져갈 수 없다면, 현재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에 남과 다른 차별화 속성을 더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보자. 작은 변화가 시장에서 돋보이게 만드는 특별함이 될 수 있다. --- p.220이렇게 커리어수익, 비전수익, 시스템수익의 삼박자가 갖춰지면 삼각 수익구조가 완성되는데, 이때부터는 안정적인 수익이 생기고 프리랜서지만 일정한 고정급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런 경제적 안정이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마음의 여유가 생겨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 p.230

1만 명의 수강생이 검증한 퍼스널 브랜딩 1세대,
‘생각대로사는여자’ 박세인이 말하는
“당신의 재능과 경험, 노하우를 지금 당장 수익으로 만드는 법!‘나도 참 열심히 살았는데, 같은 시간의 경력과 업력을 쌓아온 ‘그 사람’보다 못한 게 무엇일까?’
‘분명 실력은 비슷하거나 내가 더 나은데, 왜 그 사람이 나보다 더 잘 나갈까?’
‘그동안 너무 잘해 왔는데,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왜 나는 여기까지일까?’
만약 혼자 해볼 만큼 정말 최선을 다해 보았지만 더는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때는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한다. 내가 가진 경험과 경력, 네트워크의 자원, 인사이트의 틀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면 다시 배우러 나가야 한다. 다시 책을 펼쳐야 하고, 새로운 만남을 통해 생각의 확장이 일어나게 해야 한다.
우리는 누구나 전달하고 싶은 나만의 콘텐츠가 있다. 그 콘텐츠를 잘 정리하고 가공해 꾸준하게 기록할 수 있다면 당신도 충분히 가치 있는 자산으로 바꿀 수 있는 자원을 가지고 있는 셈이다. 이제부터 해야 할 것은 내가 가진 자원을 남들 눈에도 잘 보이게 ‘정리’하고 ‘표현’하는 것이다.
당신이 가진 재능을 세상이 필요로 한다는 것을 믿고, 주위에서 자신의 삶을 열심히 개척해 나가는 멘토를 찾아 그들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수익화를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야 한다. 남들이 할 수 있다면 나도 할 수 있다.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한다면 가까운 미래에 당신의 콘텐츠를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다.
나는 이 책에서 보통사람들이 그들의 숨어있는 재능을 찾아내 그 재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이야기할 것이다. 한 우물만 파서 잘되는 시대는 지났다. 우리가 가진 ‘감정자산’ ‘커리어자산’ ‘인맥자산’의 세 가지 콘텐츠 자산을 균형 있게 관리해 내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콘텐츠 자산을 잘 활용해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면 이때부터는 안정적인 수익이 생기고 일정한 고정급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런 경제적 안정이 뒷받침되어야 비로소 마음의 여유가 생겨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이제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 당장 실행하자. 이 책을 끝까지 한 번 읽고 난 뒤, 다시 책장을 열었을 때에는 노트북 앞에서 한 장 한 장 곱씹으며 당신의 채널을 세팅하고 콘텐츠를 만들고, 내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나만의 메뉴판을 통해 세상에 나의 영향력을 증명해 보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