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근대소설을 거닐다 : 별밤서재

건축, 근대소설을 거닐다 요약정보 및 구매

소설과 건축의 콜라주로 읽는 근대건축 풍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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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 루아크
  • 2020-10-10
  • 9791188296439 (1188296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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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소설과 건축의 콜라주로 읽는 근대건축 풍속화
책 상세소개
근대건축물에 담긴 100여 년 전 보통 사람들의 일상과 감상!

이 책 《건축, 근대소설을 거닐다》는 사라진, 혹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근대건축물과 그 장소에 관한 이야기다. 그렇지만 단순히 건축물이나 장소의 외적인 부분, 곧 건축 양식이라든지 사용 용도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지은이 김소연이 독자들과 나누고자 하는 것은 “그때 그곳은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했을까”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근대소설’이다. 장소와 건축물에 얽힌 당대 사람들의 일상과 감상이 소설 속 등장인물과 그 배경에 고스란히 녹아 있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여러 근대소설을 오리고 붙여 ‘근대건축물’이 막 지어져 원래의 기능대로 사용되던 시절, 그곳을 둘러싸고 일어났던 보통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도시형 한옥
대한제국 장교와 복덕방
천민 출신 지주 윤 직원의 가회동 한옥
안성댁의 계동 집장사 집
행랑채 사람들

2장 문화주택
안 초시의 꿈
젊은 부부의 피아노

3장 부민관
안경화의 무용공연회
윤 직원의 별난 취미

4장 경성방송국
대복이의 터닝포인트

5장 우미관
춘심이의 비밀 연애

6장 단성사
서 참위의 회한

7장 다방
가난한 예술가의 로망과 고독

8장 카페
영이와 순이의 인생 유전

9장 동아·조선일보 사옥
레디메이드 인생의 취직운동

10장 공장
금순이와 여공 모집책
여공 간난이의 변신
아홉 살 인쇄공 창선이

11장 종로 거리
종로 빌딩의 추억
야시장과 선술집 군상들

남은 이야기

등장인물 및 관련 장소 출처

참고문헌
이미지 출처
책속으로
가회동에 새로 입성한 윤 직원은 자신의 인간 승리와 출세를 실감하며 한껏 기가 올랐다. 가회동 집은 윤 직원이 보기에도 남달랐다. 평수로 따지면 시골에서 살던 집보다 좁았지만 운치랄까 멋이랄까, 아무튼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20~50평대 대지에 ㄷ자형 집을 다닥다닥 붙여 지은, 대량 생산된 전형적인 집장사 집이 아니었다. 기본적으로 도시형 한옥의 특징을 갖고 있으면서도 가회동에 어울릴 만한 고급형 한옥이었다.
서 참위가 소개해준 윤 직원의 집은 140평 대지에 솟을대문까지 있었다. 사랑채, 행랑채, 안채, 뒤채로 구성되었고, 대문을 열면 안채와 사랑채로 진입하는 문이 따로 놓였다. 안채에 안마당이 있듯이 사랑채에도 사랑마당이 별도로 있었고, 안채 뒤 마루를 통해 뒤채로 연결되었다. 방마다 한지 대신 유리 미닫이문을 달았고 안채 대청에는 커다란 괘종시계를 두었다.
_23-24쪽_1장 도시형 한옥안 초시는 북촌에서 가장 높은 언덕마루에 지은 문화주택을 제일 부러워했다. 도도하게 서 있는 그 집은 북촌 일대의 도시형 한옥단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것만으로 문화주택은 잘나가는 도시형 한옥보다 더 끗발이 센 것 같았다. 듣자 하니 역시 집주인은 외국물을 먹은 부유한 조선인이었고 건축가는 일본인이었다. 집도 대단하지만 위치가 고지대인 만큼 전용 도로를 따로 놓고 자동차로 움직이는 생활이 또 얼마나 호화로울까. 최신식ㆍ최고급 주택에는 샹들리에, 레코드, 피아노, 라디오, 트럼프, 양주, 당구장 등 온갖 진기한 서양문물로 가득할 터였다.
그런 문화주택은 아무나 짓는 집이 아니었고 아무나 사는 집도 아니었다. 도시형 한옥처럼 대량으로 지어 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 참위의 복덕방에는 매물로 나오지도 않았다. 한마디로 서 참위에게는 능력 밖의 집인 셈이다. 그 점이 더 안 초시의 마음에 들었다. 언젠가 번듯한 문화주택을 지어 서 참위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주고 싶었다.
_64쪽_2장 문화주택윤 직원은 남은 시간을 때울 겸 부민관을 둘러보았다. 내부도 외부처럼 별다른 장식 없는 모던한 분위기였다. 마블링한 벽지로 마감한 사교실에는 군데군데 작은 타일을 붙인 원통형 기둥과 야자수 화분이 놓였다. 테이블과 의자, 스탠드 조명 등 모든 요소가 모던한 디자인으로 통일되어 있었다. 사교실 맞은편에 있는 소강당은 교실과 비슷한 분위기였다. 소강당 벽 상부에는 회벽칠이, 하부에는 상부와 다른 색의 페인트칠이 되어 있었다. 회벽칠을 한 천장에는 둥근 펜던트 조명을 달아두었다. 식당도 벽과 천장에 깔끔하게 회벽칠을 해두었는데, 식탁, 의자, 조명, 액자, 커튼 모두 장식 없이 단순한 스타일이었다. 테이블 사이사이에는 바둑판무늬의 파티션이 있었다.
_88쪽_3장 부민관구세군중앙회관 뒤로 보이는 경성방송국 건물은 생각보다 작았다. 190평의 대지를 빌려 건축면적 50여 평으로 지은 건물이니 그럴 만했다. 외관도 주변 외국 공사관이나 선교사들이 지은 건물에 비하면 너무나 평범했다. 다만 다른 건물들에서 볼 수 없는 뾰족한 첨탑 때문에 뭔가 특별한 건물로 비쳤다. 대복이는 문득 저 첨탑에 벼락이 치면 어떻게 될까 궁금했다.
경성방송국은 조선식산은행의 영선과장 나카무라 마코토가 설계했다. 나카무라는 은행 설계 전문가였지만 경성방송국과 〈동아일보〉 광화문 사옥도 설계했는데, 두 건물은 정동에 많이 지어진 서양 고전주의 양식이 아니라 모더니즘 건축에 속했다. 그중에서도 경성방송국은 세제션 풍이었다.
_103쪽_4장 경성방송국북촌에서는 단성사, 연흥사, 장안사 등에서 활동사진을 상영했지만, 그곳은 활동사진 전용관이 아니라 연극, 판소리, 전통연희 등을 두루 공연하는 극장이었다. 북촌에 활동사진 전용관이 생긴 것은 1912년 우미관이 처음이었다. 우미관은 벽돌로 지은 2층 건물로 관람석에 긴 나무 의자를 두었는데, 빽빽이 앉으면 1000명까지 들어갔다. 우미관은 조선인 변사만 두고 조선말로 무성영화를 해설하는 상설 영화관으로 운영되었다. 종업원도 모두 조선인이었고, 일본인 주인은 일체 표면에 나서지 않았다. 겉으로만 보면 조선인의, 조선인에 의한, 조선인을 위한 영화관이었다.
_120쪽_5장 우미관단성사가 박승필이라는 날개를 달고 날아오르는 동안 서 참위의 형편도 차츰 좋아졌다. 경성에 이주자들이 급증하면서 복덕방 수입이 늘어난 것이다. 돈과 사람과 문화는 함께 움직였다. 극장도 많아지고 새 건물도 쑥쑥 올라갔다. 서 참위는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세도 놓았다. 서 참위는 우미관보다 단성사가 좋았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박승필이 운영하는 단성사가 좋았다. 극장 주인은 일본인인데 극장의 역사를 만드는 사람은 조선인이라는 사실이 뭉클했던 것이다. 서 참위는 자신보다 일곱 살 많은 박승필이 단성사에서 신파극을 변화시키고, 영화를 만들고, 전통예술까지 지켜가는 모습을 보며 문득 깨달았다.
_138쪽_6장 단성사차를 팔고 마시는 장소로서 다방이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커피가 보급되면서부터였다. 커피는 구한말 서양인을 통해 들어와 왕실에서, 정부 고관을 비롯해 부유층에서 즐겨 마셨다. 커피가 대중에게 선보인 것은 호텔 다방에서 커피를 팔기 시작하면서다. 개항 직후 일본인이 인천에 세운 대불호텔, 정동의 손탁호텔, 소공동의 조선호텔 다방이 대표적이었다. 서양식 건물 호텔에서 소비되는 수입품 커피는 상류층의 사교생활과 선진적인 서구 문물을 상징했다.
_153쪽_7장 다방카페도 다방처럼 남촌에서 먼저 등장했다. 1910년대에 남촌에서 형성되었던 카페가 북촌으로 진출한 것은 1930년 이후였다. 언뜻 보면 카페나 다방이나 그게 그것인 것 같지만 완전히 달랐다. 다방이 음악을 들으며 커피나 차를 마시는 곳이라면, 카페는 여급의 시중을 받으며 술을 마시는 곳이었다. 다방은 낮부터 사람들이 가지만, 카페는 밤이 되어야 손님들로 북적거렸다. 다방에서 고용하는 여성은 대개 계산대를 지키는 마담이지만, 카페에서 고용하는 여성은 남성 손님들에게 술과 에로를 파는 접대부였다.
_170쪽_8장 카페〈조선일보〉가 창간 이래 15년간의 유랑생활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었던 것은 금광왕 방응모가 1933년 〈조선일보〉를 인수했기 때문이다. 방응모는 막강한 자금력으로 〈동아일보〉를 맹추격했다. 이광수, 서춘, 김동진 등 〈동아일보〉의 핵심 필진들을 무더기로 스카우트했고, 대경성의 중앙인 태평로에 새 사옥을 짓고야 만 것이다. 당연히 경쟁자인 〈동아일보〉보다 더 크고 더 멋지게 지어야 했다.
〈조선일보〉 사옥은 대지면적 1400평, 건축면적 350평, 연면적 1200평으로, 총공사비는 32만 원이 소요되었고 공사 기간은 1년 5개월이 걸렸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4층이었다. 15년 전 〈조선일보〉 창간 사옥은 단층 한옥이었는데, 사랑채가 편집실이고 대청마루가 교정실이었다. 그곳에서 한복을 입은 기자들은 원고를 써서 소쿠리에 담았고, 인쇄시설이 없어서 다른 신문사 시설을 빌려야 했다. 그야말로 격세지감의 변화였다.
_191쪽_9장 동아·조선일보 사옥임금 체계는 민족과 성별에 따라 달랐다. 일본인 남성 노동자의 임금이 가장 높았고, 조선인 남성 노동자와 일본인 여성 노동자가 일본인 남성 평균임금의 절반가량이었다. 조선인 여성 노동자는 조선인 남성 노동자 임금의 절반이었고, 조선인 미성년 노동자는 조선인 성인 여성 노동자 임금의 또 절반이었다. 제사공장과 방직공장 노동자 절대다수는 조선인 여성이었고 그중에서도 미성년 여성 노동자가 많았다.
업무 내용도 민족과 성별에 따라 달랐다. 일본인 남성은 공장 감독이나 관리자였고, 조선인 남성은 일본인 남성 밑에서 통역을 하거나 여공들을 감시하는 역할이었다. 여공의 작업시간은 12시간이고 주야 2교대였지만, 13시간 이상씩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 휴식시간은 오전에 10분, 오후에 10분, 점심시간은 30분, 공휴일은 한 달에 이틀이었다.
_216쪽_10장 공장창선이는 한청빌딩에서 좀더 내려가 기독교 서적을 파는 기독교성서공회 빌딩도 찬찬히 보았다. 1930년 4월 착공해 1931년 6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준공된 건물인데, 내부에는 엘리베이터도 있었다. 설계를 필리핀에서 활동하던 건축가가 했기 때문인지 주변의 다른 건물에 비해 창 면적이 상당히 넓어 개방적인 분위기였다.
좀더 내려가면 영보빌딩이 있었는데, 1935년경에 준공된 이 빌딩(지금의 미려빌딩 자리)은 이천승이 설계했다. 이천승은 박길룡이 졸업한 경성공업전문학교의 후신 경성고등공업학교를 건축과 수석이 아닌 전교 수석으로 졸업했다. 졸업 후 잠시 박길룡건축사무소에서 일하다가 일본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였던 남만주철도주식회사에 시험을 쳐서 입사했다. 이천승은 만주국의 수도 신징(지금의 창춘) 도시계획팀에서 일하면서 처음으로 도시계획을 배웠는데, 그 경험으로 해방 후 서울시 도시계획을 입안하고 건축법과 도시계획법 초안을 마련했다.
_246쪽_11장 종로 거리
출판사 서평
근대건축과 근대소설로 보는
100여 년 전 보통 사람들의 삶근대건축물을 둘러싼 이야기들은 흥미롭다. 개인의 무수한 사연과 시대상, 때로는 격동기의 안타까운 역사가 그 안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흐르면서 그중 많은 건물과 장소가 사라져 오래된 사진에서, 또는 누군가가 남긴 글에서 그 흔적만 확인할 수 있을 뿐이다. 운 좋게 지금까지 헐리지 않은 것들은 현대 건축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예스럽고 이색적인 외관으로 수많은 사람의 눈을 사로잡는다.
이 책 《건축, 근대소설을 거닐다》는 바로 그 오래된 사진과 글에 남아 있는, 혹은 지금까지 운 좋게 헐리지 않은 근대건축물과 그 장소에 관한 이야기다. 그렇지만 단순히 외적인 부분, 곧 건축 양식이라든지 사용 용도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지은이 김소연이 독자들과 나누고자 하는 것은 “그때 그곳은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사용했을까”다. 다시 말해 ‘근대건축물’이 막 지어져 원래의 기능대로 사용되던 시절, 그곳을 둘러싸고 일어났던 보통 사람들의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이를 위해 지은이는 ‘근대소설’을 선택했다. 장소와 건축물에 얽힌 당대 사람들의 일상과 감상이 소설 속 등장인물과 그 배경에 고스란히 녹아 있기 때문이다.
지은이는 마치 콜라주(collage)처럼 여러 소설을 오리고 붙여 한 편의 이야기로 엮었다. 100여 년 전 보통 사람들이 먹고 자고 일하고 놀았던 장소에 관한 경험과 기억을 서로 다른 소설 속 인물들이 만나 풀어가는 것이다. 이를테면 이태준의 〈복덕방〉에 나오는 서 참위가 채만식의 〈태평천하〉 속 윤 직원, 〈레디메이드 인생〉의 P, 박태원의 〈천변풍경〉 속 안성댁과 얽혀 ‘도시형 한옥’ 현상을 보여주는 식이다. 또는 이기영의 〈고향〉 속 인순이와 강경애의 〈인간문제〉 속 간난이와 선비가 ‘제사공장’과 ‘방적공장’ 풍경을 그려나가는 식이다. 그 과정에서 지은이는 때로는 원본에 없는 이야기들을 덧붙였고, 등장인물들이 원작자의 의도 밖에서 놀게도 만들었다. ‘들어가는 말’에서 지은이는 이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원본 소설에서 원경이었던 근대건축이 근경으로 다가왔다. 멀리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조감도가 아니라 건물 단면에 밀착된 일상의 세밀한 풍경이었다. 타임머신을 타고 이른바 ‘근대건축’이 막 지어져 애초의 기능대로 사용되던 시절로 돌아가, 그곳에서 일어난 사람들의 행위와 욕망과 사건을 보는 기분이랄까. 좀더 현장감 있는 근대건축의 장면을 발견하고 싶어서 어설프지만 근대소설과 건축으로 ‘근대건축 풍속화’ 하나를 그려보았다.”강경애의 〈인간문제〉, 김사량의 〈천마〉, 김유정의 〈따라지〉, 박태원의 〈천변풍경〉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방란장 주인〉 〈성탄제〉, 이기영의 〈고향〉, 이태준의 〈복덕방〉, 이효석의 〈성찬〉 〈화분〉, 채만식의 〈태평천하〉 〈레디메이드 인생〉, 현진건의 〈운수 좋은 날〉 〈피아노〉 등 중고등학교 때 잠시 스쳐 지나가듯 접했던 근대소설들, 그리고 그 안의 등장인물들이 이 책에서 또다른 의미로 되살아나 독자들에게 시간 여행을 선사한다. 책은 사람 사는 풍경이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다는 걸 잔잔하게 보여준다. 책을 마치며 건넨 지은이의 맺음말은 그래서 여운을 남긴다.“100년 전에 살았던 그 사람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인력거꾼 김 첨지는 택시운전사나 택배기사로, 삼청동 꼭대기 사글세방의 박준구는 옹색한 고시원의 취업준비생으로, 여급 영이와 순이는 무슨무슨 방의 도우미로…. 그들의 직업과 공간은 다양하게 변했지만 본질적으로는 100년 전과 어딘가 닮은 모습으로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건축, 근대소설을 거닐다
저자 김소연
출판사 루아크
출간일 2020-10-10
ISBN 9791188296439 (1188296434)
쪽수 288
사이즈 140 * 211 * 22 mm /4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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