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 : 별밤서재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 요약정보 및 구매

자가 진단부터 치료까지, 치매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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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아
  • 이덴슬리벨
  • 2021-02-03
  • 9791188053964 (1188053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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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자가 진단부터 치료까지, 치매 대백과
책 상세소개
누구나 피하고 싶지만, 누구든 걸릴 수 있는 병, 치매! 이은아 박사의 자가 진단부터 예방과 치료까지, 치매 대백과

의료 기술의 발달로 100세 시대가 되었지만 나이 듦, 즉 노화로 인한 질병은 여전히 막지 못할 숙제로 남아 있다. 그중 하나가 흔히들 “결코 걸리고 싶지 않은 병”이라고 말하는 치매다. 2020년 중앙치매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치매 환자의 비율은 10.25%로 노인 열 명 중 한 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한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자료에도 치매 환자 수는 12분에 한 명꼴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치매는 치료가 안 된다’는 부정적인 선입견과 발병 사실을 숨기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환자들은 증상이 악화된 뒤에야 치료를 받기 시작하는 추세다.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는 해븐리병원의 원장으로서 20년 넘게 뇌신경계 질환 연구에 앞장서 온 이은아 박사가 그간의 연구 결과를 한데 모은 치매 예방 및 치료 대백과다. 수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경험과 치료 과정에서 얻은 노하우, 치매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뒤엎는 연구 결과를 제시해 그동안 치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얼마나 ‘카더라 통신’에 좌우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얼마나 많은 환자가 돌이킬 수 없이 상태가 악화된 뒤에야 치료를 시작했는지를 보여 준다.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는 40대부터 똑똑하게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 치매 초기 증상이 의심되는 사람이 스스로 확인하는 치매 자가 진단, 치매 가족을 잘 돌보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 등이 모두 담겨 있어 이 책 한 권으로 치매에 대한 모든 고민을 다 해결할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8
추천사 14

1장 나, 치매 아닐까?
치매야, 미안해!
잘 넘어지는 사람이 치매에 걸리기 쉽다?
귓불 주름이 있으면 치매에 잘 걸린다?
똑똑한 자가 진단법으로 초기에 치매를 발견하자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치매를 의심하자
치매 초기 증상 ‘몰라형’, ‘오리발형’, ‘대충대충형’
치매와 건망증, 경도인지장애의 삼각관계
젊은 치매, 40대에도 걸린다
가짜 치매, 우울증 감별하기

2장 내가 만약 치매라면
“치매에 걸리기 전에 차라리 죽는 게 낫지요”
뇌에 최적화된 삶의 패턴을 만들자
치매로 진단받으면 당장 해야 할 일
치매에도 족보가 있다
치매에 꼭 필요한 약물 치료
자투리 뇌세포를 활용하자
치매의 반전 기회를 100% 활용하자
장아찌 기억을 뇌세포에 박아 놓기

3장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치매 가족력이 있어도 예방이 가능하다고?
뇌 회로에 샛길을 만들자
MIND 식단으로 젊은 뇌를 유지하기
뇌 나이를 되돌리는 식사법
뇌를 자극하는 취미는 따로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뇌세포는 건강해진다
치매, 굿바이!
치매에 안 걸리는 사람의 특별한 비법

4장 치매 가족을 잘 돌보려면
치매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천 개의 얼굴을 가진 치매
표정 언어와 몸 언어를 활용하세요
똑똑해지는 치매 관리법
치매 환자와 잘 소통하는 마법의 기술
뇌와 몸이 건강해지는 ‘밥(BaB)’ 치료
환경이 변해야 치매가 악화되지 않는다
치매와의 긴 동행이 끝나는 날

※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 활동북(그림을 통한 두뇌 자극 워크북) 출간 예정!
책속으로
진료실에서 저는 수많은 환자와 가족에게 “치매입니다.”라고 진단을 내립니다. 그때마다 어김없이 마주하는 반응 중 하나는 환자 자신이나 가족 중 누군가의 잘못으로 몹쓸 병에 걸렸다는 자책입니다.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치매는 누군가의 잘못으로, 누군가가 상처를 주어서 걸리는 병이 아니니까요. 치매는 100세 시대에 뇌세포와 뇌혈관을 지닌 사람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그렇기에 대통령, 총리, 장관, 교수, 박사도 심지어 의사인 저도 치매에 걸릴 수 있습니다. _22p치매는 평소의 생활 습관이나 성향으로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지금 가만히 눈을 감고 잠시 동안만이라도 나의 생활 습관과 성향을 돌아보세요. 이유 없이 자주 넘어지지 않는지, 작은 법규나 규칙을 ‘이것쯤이야.’ 하고 쉽게 어기고 있지는 않은지, 성격이 급해서 화를 잘 낸다고 스스로를 포장하고 있지는 않은지, 어느새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에 흥미를 잃지는 않았는지 말입니다. 생활 습관과 성향을 돌아보고, 문제가 있다면 빨리 고쳐야 치매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쓰나미처럼 갑자기 ‘쾅’ 하고 찾아오는 병이 아닙니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라는 옛 속담처럼 일상생활 속에 작은 습관들이 쌓이면서 야금야금 뇌세포가 죽어 가고, 결국 치
매라는 병으로 진행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_32~33p“치매의 초기 증상이 무엇인가요?” 하고 질문하면, 대부분 “기억이 없고, 길을 잃어버리는 것”이라고 답합니다. 맞습니다. 치매 초기에는 기억이 깜빡깜빡하고 언어 기능이 저하되면서 “거시기, 그거”, “저시기, 저거” 하고 단어를 명확하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런데 그 밖에도 다양한 치매 초기 증상이 우리 곁에 살금살금 다가옵니다. 보통, 치매로 진단받는 환자들은 ‘특별한 모습’ 혹은 ‘보통 사람과는 다를 거야’, 심지어 ‘무엇인가 부족해 보이는 구석이 있겠지.’ 하고 생각하기 쉬운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치매 초기에는 정상인과 다름없는 평범한 모습으로, 약간 제한되지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만나는 많은 치매 환자 중에는 정말 ‘똑똑한’ 치매 환자도 많습니다. 치매가 시작되면서 뇌세포가 동시에 손상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순차적으로 망가져서, 일부 기능이 나빠져도 아직 남아 있는 뇌 기능이 놀랍게 잘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치매 초기 증상은 의심하지 않으면 놓치게 되고, 중기 상태에 이르러서야 병원 진료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_56~57p“이 사람이요. 아, 글쎄 밥을 하는데 멀쩡하게 잘 씻던 쌀도 못 씻어요. 빨래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고요. 옷도 팔을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아이처럼 서 있으니 답답해 죽겠어요.” 진찰하면서 본인 이름을 쓰게 해 보았더니, 펜을 들고 한참을 주저하다가 “아! 이거 어떻게 하는 거지. 안 되네요.” 하며 안절부절못했습니다. 의사인 저도 “진짜 이러기예요? 한 번 해 보세요. 할 수 있잖아요?” 하며 머리를 콕 쥐어박으면 환자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말입니다. 그런데 막상 정밀 검사를 해보니 50대 초반의 주부는 우울증이 아니라 초로기 치매였습니다. 무엇인가를 일부러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실행증은 초로기 치매 환자의 큰 특징입니다. _72p치매에 걸려도 잘 사는 법은 ‘장아찌 기억을 뇌세포에 박아 놓는 것’입니다. 치매에 걸리면 기억력과 언어 기능이 저하되므로 치매 증상이 심해질수록 특정한 문장만 반복해서 이야기합니다. 치매가 진행되면서 가장 빨리 손상되는 뇌세포는 해마입니다. 해마 옆에는 감정 기억을 담당하는 편도체라는 뇌세포가 있습니다. 해마가 망가지면서 편도체는 즐겁고 좋은 기억보다 나쁘고 슬픈 기억을 더 오랫동안 기억하게 합니다. 치매에 걸렸을 때, 옛날 일을 생각하면서 화내고 욕하고 상대방을 공격하고 나쁘고 슬픈 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이 때문입니다. 따라서 젊어서부터 아주 좋은 일, 기쁜 일들을 장아찌처럼 뇌세포에 박아 놓아야 합니다. _127~128p
출판사 서평
이런 사람들은 반드시 이 책을 읽어야만 한다! 치매 증상이 하나둘 늘어서 불안한 사람
치매 가족력이 있어 예방하고 싶은 사람
치매 초기에 효과적인 치료를 원하는 사람
치매 가족을 돌보고 있는 사람 이 책의 주요 내용사람들이 “결코 치매만은 걸리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대체로 ‘치매는 치료되지 않는 병’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119년 전의 알츠하이머 박사가 한 말이며, 지금은 의료 기술의 발달로 인해 치매에 대해 제대로 알고 관리하면 얼마든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치매는 뇌세포와 뇌혈관을 지닌 인간이라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이지만, 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생활 습관과 성향 그리고 신체적 특징이 있다. 이 책은 치매에 잘 걸리는 사람들의 특징과 치매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 신뢰할 만한 치매 자가 진단법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치매와 혼돈되는 가짜 치매 우울증, 건망증 및 경도인지장애 등 지나치기 쉬운 치매 전 단계 증상들을 구분하는 방법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매 외에 다양한 치매의 종류와 증상 및 효과가 입증된 치료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이란 말처럼 적을 알면 이길 수 있다. 저자인 이은아 박사는 치매에 걸린다 해도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는 뇌 훈련법, 뇌에 좋은 음식과 섭취 방법, 전두엽·측두엽·구정엽·측두엽 등 뇌의 각 부분을 자극하는 활동과, 뇌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기억 훈련법으로 치료하면 치매도 충분히 이겨 낼 수 있는 병임을 이 책에서 알려 준다.
무엇보다 치매 가족을 돌봐야 하는 보호자라면 꼭 알아야 할 치매의 종류별 증상과 돌봄 요령 및 소통 방법과, 환자와의 동행을 아름다운 기억의 시간으로 바꾸는 방법까지 전해 준다.
책을 읽다 보면, 치매를 향한 절망 어린 시선이 희망으로 바뀌는 동시에, 고령화 시대에 ‘예비 치매 환자’로서 내 삶의 태도와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이은아 박사의 치매를 부탁해
저자 이은아
출판사 이덴슬리벨
출간일 2021-02-03
ISBN 9791188053964 (1188053965)
쪽수 248
사이즈 149 * 211 * 23 mm /42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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