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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스님의 행복을 부르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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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한
  • 마음의숲
  • 2016-01-11
  • 9791187119005 (1187119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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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그래 그래 스님의 행복을 부르는 메시지
책 상세소개
모든 것을 좋아지게 하는 ‘긍정의 말’이 지닌 힘.

사람은 이미 된 것보다 안 된 것에 더 집중한다. 남과 비교하며, 내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남이 가지고 있는 것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사실이다. 사람은 왜 이미 ‘된 것’을 세지 않고 ‘안 된 것’을 세며 초조해할까? 어쩌면 우리는 아주 당연한 것들을 잊고 사는지 모른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 공부를 하고,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음식을 먹고, 사람을 만나지만 그러다 보니 삶에 쫓겨 행복을 느낄 시간조차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좋아 좋아』는 승한 스님이 BBS불교방송 문자서비스를 통해 매일 아침 독자들에게 보낸 ‘행복을 여는 힐링편지’를 묶은 책이다. 스님의 말대로라면 어려울수록, 힘이 들수록, ‘좋아’라고 말하면 정말 좋아진다. 기분 나쁘고 짜증이 날수록 ‘그래,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말을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지듯 승한 스님은 자신이 직접 겪었던 어둠 속에서 힘을 얻은 긍정의 말들을 책 속에 오롯이 담아냈다.

별밤지기 코멘터리

승한 스님은 출가 전, 알코올중독과 극심한 우울증을 앓으며 여러 번의 자살시도를 하는 등 힘든 나날을 보냈다. 그렇게 흔들리던 삶을 붙잡아준 것은 놀랍게도 ‘좋아 좋아’ 라는 아주 단순하면서 사소한 말이었다. 승한 스님은 이제 그것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기 위해 이 책의 집필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목차
여는 말

1장. 그래 그래
늘 의심하고 부정했던 마음이 행복해지는 말

2장. 맞아 맞아
닫혀있던 마음이 열려 무엇이든 받아들여지고 채워지는 말

3장. 옳아 옳아
쥐고 있던 욕심이 사라지고 마음이 가벼워지는 말

4장. 믿어 믿어
미워하고 시기했던 마음이 따뜻하고 포근해지는 말

5장. 힘내 힘내
걱정과 고민 가득한 삶에 용기를 주는 말

6장. 웃어 웃어
힘들고 지친 하루를 안아주고
평화를 주는 말

7장. 알아 알아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관계를 열어 깨달음을 주는 말

8장. 그럼 그럼
옳고 그른 것을 떠나 용서와
화해를 부르는 말

맺는 말
저자 인터뷰
책속으로
- 꽃과 바람을 통해, 구름과 눈을 통해, 새싹과 새소리, 빗소리, 눈부신 봄볕과 아침마다 들리는 어머니의 밥 짓는 소리를 통해, 새벽마다 집집이 돌아다니는 신문배달부의 힘찬 발자국 소리와 미화원의 고적한 비질 소리를 통해… 수많은 그 말씀을 통해서 우주는 매일 우리에게 좋은 말을 걸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지 그것을 듣고 받아들이고 느끼고 긍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좋아 좋아!”라고 맞장구치기만 하면 됩니다.|16p_중에서- 필요 없는 죄의식 때문에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쓸모없는 인생은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 고통마저도 우리를 쓸모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담금질입니다.|17p_중에서- 지금 가장 싫은 사람, 미워하는 사람, 혹은 좋지 않은 상황을 떠올려보세요. 그런 뒤 이렇게 속삭여보세요. “그래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말이 그래 그래지 절대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싫어도 한번만 그 사람 입장에서 그렇게 말해보세요. 그 말이 결국은 자신에게로 되돌아오는 것을 보게 될 거예요.|18p_중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원수’는 무엇일까요? ‘생각’입니다. 그럼,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은혜’는 무엇일까요? 역시 ‘생각’입니다. 참 이상하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원수도 생각이고 가장 큰 은혜도 생각이라니! 그게 바로 인식의 전환입니다. 생각에 따라 똑같은 사람이 원수가 되기도 하고 은인이 되기도 합니다.|23p_중에서- “기도란 나를 향한 신의 태도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신을 향한 나의 태도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이 글귀를 읽는 순간 커다란 전율이 제 가슴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우리는 혹시 부처님께 하느님께 기도하면서 부처님의, 하느님의 태도가 바뀌길 기다리는 것은 아닌지요.|105p_중에서- 필요에 의해 사람을 만나지 마십시오. 필요에 의해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언젠가 불필요해지면 그 사람을 만나지 않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익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이익에 따라 사람을 판단한다는 것은 상대방도 나를 이익의 대상으로 저울질하고 있다는 뜻이니까요.|207p_중에서- 비밀이 많을수록 인생은 치명적입니다. 가능한 한 영혼에 비밀을 만들지 마십시오. 가능한 한 마음창고에 비밀을 쌓아두지 마십시오. 비밀이 많은 삶일수록 더 빨리 썩는답니다.|239p_중에서- 인생은 벽돌쌓기입니다. 터파기를 하지 않고는 벽돌을 쌓을 수 없습니다. 맨 아래부터 쌓지 않고 맨 위부터 쌓을 순 없습니다. 인내심과 끈기를 가지고 한 장 한 장 벽돌을 차곡차곡 쌓아가야 아름답고 훌륭한 담을 쌓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터파기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인생의 벽돌쌓기를 시작하는지 모릅니다. 맨 아래층도 쌓지 않고 맨 위층부터 쌓으려고 합니다. 명상은 벽돌쌓기의 터파기입니다. 단 5분이라도, 조용한 명상으로 아침을 시작해보세요. 그날 하루치의 벽돌쌓기가 얼마나 행복하고 신나고 기쁜지 모릅니다. |246p_중에서- 인생은 상황의 몫이 아니라 해석의 몫입니다. 상대방이 얼굴을 찡그리고 있어도 내 해석에 따라 그것이 내 마음을 바꾸고 내 하루를 바꾸고 내 삶을 바꾸는 선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바로 내 거울이니까요.|283p_중에서- “좋아 좋아.” 한 발만 더 배려하고 “좋아 좋아.” 한 발만 더 양보하고 “좋아 좋아.” 한 발만 더 긍정하고 “좋아 좋아.” 한 발만 더 받아들이면 빛나는 당신이 있고 빛나는 태양이 있고 빛나는 우리가 있습니다.|239p_중에서
출판사 서평
“좋아”라고 말하는 순간 정말 모든 것이 좋아집니다. 책소개우주가 우리에게 준 말
“좋아 좋아!” 지금 이 글을 읽으며 “좋아 좋아!”라고 되뇌어보세요. 좋은 말이 지닌 기운과 파동을 느껴보세요. “좋아!”라고 말하면 좋아진다는 이 단순함이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좋아지게 합니다. 이 말은 긍정이 아닙니다. 자기계발도 아닙니다. 진리입니다. 치료입니다. 우주가 준 말입니다.
- 머리말 중에서어쩌면 우리는 아주 당연한 것들을 잊고 사는지 모른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 공부를 하고,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음식을 먹고, 사람을 만나지만 그러다 보니 삶에 쫓겨 행복을 느낄 시간조차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각박한 세상살이, 밥벌이에 지치고, 관계에 지친 우리 모두에게, 당연한 것들을 잊고 사는 우리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필요한 때다.
이 책은 승한 스님이 BBS불교방송 문자서비스를 통해, 매일 아침 독자들에게 보낸 [행복을 여는 힐링편지]를 묶은 것이다. 승한 스님은 출가 전, 알코올중독에 극심한 우울증을 앓으며 여러 번의 자살시도를 하는 등 힘든 나날을 보냈다. 흔들리는 삶을 붙잡아준 것은 놀랍게도 “좋아 좋아”라는 아주 단순하면서 사소한 말이었다. 자신을 어둠 속에서 꺼내준 긍정의 말들은 어쩌면 흔하고 당연한 말들이었지만, 용기를 주고, 희망을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더 많은 사람과 나누려고 이 책의 집필을 시작했다고 말한다.
스님의 말대로라면 어려울수록, 힘이 들수록, “좋아”라고 말하면 정말 좋아진다. 기분 나쁘고 짜증날수록 “그래,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말을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생각이 달라진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와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불교계 최초 문승이기도 한 승한 스님은 자신이 직접 겪었던 어둠 속에서 힘을 얻은 긍정의 말들을 책 속에 담았다. 이토록 남과 비교하기 좋아하고, 살기 힘든 시대에 진정한 행복을 찾는 방법을 마음을 다해 글 속에 녹여놓았다. 단순한 진리를 잊고 사는 우리들에게, 행복하게 살고 싶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승한 스님이 전하는 삶을 위한 문장들을 나누고자 한다.출판사 리뷰모든 것을 좋아지게 하는 영혼의 약
오늘을 위한, 모두를 위한 이야기!사람들은 이미 된 것보다 안 된 것에 더 집중한다. 남과 비교하며, 내가 가지고 있는 것보다 남이 가지고 있는 것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이 사실이다. 왜 우리는 이미 ‘된 것’을 세지 않고 ‘안 된 것’을 세며 초조해할까?
승한 스님은 인생을 벽돌쌓기에 비유했다. 터파기 없이는 벽돌쌓기를 시작할 수 없고, 아래부터 쌓지 않고 맨 위층부터 쌓을 수 없는 게 인생이라고 말한다. 벽돌을 힘들여 차곡차곡 쌓다보면 잘못 쌓은 것도 있고, 실수한 것도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멋지게 잘 쌓아올린 벽돌을 보며 기뻐하는 대신 잘못 쌓은 벽돌 한두 개 때문에 좌절하고, 불안해하고, 분노한다. 이 마음의 차이, 시선의 차이가 인생을 행복하게 할 수도 있고 불행하게 만들 수도 있다.
승한 스님은 이 책을 통해 아주 간단한 인생 처방전을 내놓았다. 자꾸 남과 비교하며 쫓기듯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스님이 직접 겪었던 힘든 과거를 바탕으로 어떻게 행복한 삶에 이를 수 있었는지, 어떻게 마음이 평화로워졌는지 전한다. 스님은 단순한 진리를 잊고 사는 우리들에게 이미 된 것을 세며 살라 말하고, 끊임없이 긍정의 말을 하라고 당부한다.
좋은 말이 지닌 기운과 파동이 있다. “좋아!”라고 말하면 좋아진다는 이 단순함이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진짜 좋아지게 할 것이다. “그래, 그럴 수도 있지” 하고 편하게 받아들이면 정말 편해질 수 있다. 너무 식상해진 말이지만, 의미를 담아 마음을 담아 되뇌다보면 말의 힘이 느껴진다. 어렵고 힘들수록 “좋아”라고 말하고, 밉고 화가 날수록 “좋아”라고 말한다면 그 말처럼, 그 생각처럼 결국 좋아질 것이다. 모두 괜찮아질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원수’는 무엇일까요?
‘생각’입니다.
그럼,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은혜’는 무엇일까요?
역시 ‘생각’입니다.
참 이상하지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원수도 생각이고
가장 큰 은혜도 생각이라니!
그게 바로 인식의 전환입니다.
생각에 따라 똑같은 사람이 원수가 되기도 하고
은인이 되기도 합니다.
-본문 중에서행복해지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오직 오늘 하루만을 위해 사세요 1년, 365일, 8760시간, 525,600초를 모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무엇일까? 너무 막연하고, 추상적인 것 같지만 행복해지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오늘 하루만을 위해 사는 것이다. 오늘 하루만 해보는 것이다.
승한 스님은 이 책에서 말과 생각을 통해 우리 인생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좋아”라는 긍정의 말이 인생을 바꾸었듯, ‘오늘 하루만’이라는 생각이 또한 인생에 커다란 변화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늘 하루만 행복하게, 오늘 하루만 계획했던 일을 실천하며, 오늘 하루만 화내지 말고, 오늘 하루만 고민했던 일에 용기를 내보라고 말한다.
작심삼일이라고 했던가. 그러나 오늘 하루만 실천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오늘 하루만 용기를 내는 것도 당연히 해볼 만하다. 그렇다면 내일은 되는 대로, 살아지는 대로 막 살아도 될까? 승한 스님은 말한다. 내일은 또 다른 오늘이라고. 결국 오늘이 모여 한 달이 되고, 1년이 되고, 인생이 된다고 말이다. 결국 인생도 마음먹기 따라 달라진다는 말이다. 오늘 하루만을 위해 사는 것. 이처럼 아주 단순하고 사소한 진리들이 때론 인생을 변화시킨다.
아무리 좋은 말과 생각도 의식하지 않고, 쉽게 지나치고, 생각 없이 내뱉고, 습관처럼 행동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승한 스님은 사소한 칫솔질도 의식적으로 하고, 숟가락질을 하고, 전철을 타고, 계단을 오르라고 말한다. 현실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깨달으며 그렇게 긍정적인 “좋아”를 외치고 ‘오늘 하루만을 위해’ 살다보면 팍팍하고 퍽퍽한 이 삶이 조금은 쉽고 편안해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부디 걱정 많고 힘든 현대인에게 이 한 권의 책이 좋은 휴식처가 되면 좋겠다. 지친 모두에게 좋은 기운이 널리 퍼져나가면 좋겠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좋아 좋아
저자 승한
출판사 마음의숲
출간일 2016-01-11
ISBN 9791187119005 (1187119008)
쪽수 344
사이즈 128 * 188 * 30 mm /43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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