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자다가 하나 깨도 모를 교실 수면 탐구 생활 : 별밤서재

둘이 자다가 하나 깨도 모를 교실 수면 탐구 생활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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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지은
  • 우리학교
  • 2019-07-26
  • 9791187050988 (118705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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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공립 고등학교의 국어 교사인 저자 정지은이 수많은 학생의 잠자는 모습을 관찰하여 그림과 글로 담아낸 기록을 한데 엮은 책이다. 물론 작가가 그린 것은 잠자는 학생들만이 아니다. 멍 때리는 모습, 골똘히 휴대폰 하는 모습, 노트에 끼적이는 모습, 수다를 나누거나 딴짓하는 모습,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 시험 보는 모습……. 학교라는 공간 안팎에서 그야말로 ‘온몸으로’ 살아 숨 쉬는 존재감을 증명해 내고야 마는 10대들을 기록해 온 것이다.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글을 끼적인 노트가 열 권이 훌쩍 넘었다. OMR 카드나 가정 통신문, 인성 검사 안내문 등 ‘학교에만 있는 종이’에 급히 포착하여 그린 장면들도 숱하다. 정지은 작가는 ‘수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딩들의 본격 학교생활, 학생들과의 소소한 에피소드, 교사로서의 일상 등을 크로키 드로잉으로 간결하면서도 촘촘하게 그려 낸다. ‘칼퇴근’을 염원하고 ‘월요병’에 시달리고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요즘 것들의 문화’가 낯설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아이들은 생각보다 잘 자라고 있을지 모른다.”는 든든한 믿음을 작가는 놓지 않는다. 10대들의 내밀한 마음의 풍경을 들여다보는 글과 그림이 무심한 듯하면서도 문득문득 뭉클하고, 더없이 다정한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_누구나, 자기만의 잠을 잔다
1부 잠이 오니?
수면의 이유 Ⅰ/ 알고 보니 너…… / 미세먼지와 마스크의 상관관계 / 수면의 이유 Ⅱ / 어떤 질투 / 자율학습 숙면남녀 / 16세 / 남녀 공학의 향기 / 꿀잠의 맛 / 모델 Q에 관하여 / 아직까지는 / 숙면의 미학 / 내가 주는 물 / 적당한 시절 / 다가온다 / 정 샘의 메모 #1 오늘의 충격
2부 무슨 생각해?
조금만 더 / 어떤 능력 / 반전 / 신개념 타투 / 수면의 파도 / 자는 존재를 위한 詩(시) / 그것의 앞면과 뒷면에 대하여 / 청춘의 노래 / 무료 관람 / 디지털 네이티브 / 먹는 존재를 위한 詩(시) / 뒷모습 / 주번의 우아함 / 敎室阿修羅場(교실아수라장) / 정 샘의 메모 #2 한여름 밤의 우정
3부 깼니?
성공 100퍼센트 다이어트 / ‘그냥 무협지’에 대하여 / 자기 앞의 生(생) / 인성 검사 / 너의 잠, 너의 의미 / 의외의 전개 / 이국적 매력 / 불면증 선생의 고백 /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에 대하여 / 너와 나의 대단함에 대하여 / 이생망 / 시무룩 / 정 샘의 메모 #3 나의 라미
4부 또 자니?
급식체로 물타기 / 그 녀석의 어둠 / 한 학기 한 권 읽기 /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도움이 되는 / 전기수의 컴백 / 완독과 꿀잠 / 롱패딩 시즌 / 롱패딩 시즌 Ⅱ / 못생긴 포즈의 마스크 / 불안은 영혼을 잠식하고 / 수능 시즌 / 벌과 함께 -2019학년도 수능고사장 실화 / 정 샘의 메모 #4 거짓말
부록 정 샘의 내 맘대로 차트쇼
나가는 글_‘내버려 두기’의 미학
책속으로
고등학생쯤 되면 어른 냄새 물씬 풍기는 아이들도 꽤 된다. 하지만 누구든 자고 있을 땐 제 나이로 보이거나 심지어 몇 살씩 어려 보인다. 이상한 일이다. 옆에 뒹구는 귀여운 소품에 훗 웃게 될 때도 많다. 백팩은 무채색의 캉골 이런 거 들고 다니면서 필통 같은 소품에서 탄로 나곤 한다. 아직 말랑한 마음, 폭신한 상태. _p.29 자고 있는 청소년만이 주는 특유의 미감이 있다. 그건 어린이나 아기가 자는 모습과는 또 다른 종류의 독특한 아름다움이다. 자라느라 악다구니를 쓰는 나이. 깊은 잠에 빠져 있을 때만은 고요하고 순수하며 애처로움이라는 향기를 뿜는다. _p.30“요즘 것들이 ○○○도 모르고 말세다, 말세야.”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은 그 나이 든 사람이 심술궂어서가 아니라 새로 등장한 멋진 것들을 잘 모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러니 도 모르는 세대들과 이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일이 진짜 두려웠던 나였지만, 그렇게 한숨 지을 필요 없다는 안심이 든다. 갓 나왔더라도 보편적 진실을 담고 있는 것들을 내게 알려 주는 사람들이 계속 있어 준다면. 고등학생들은 반대로, 혁오도 모르는 담임 선생과 일 년을 보내야 한다니 하면서 공포를 느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_p.49자는 모습이 유난히 특별한 느낌을 주는 경우가 있다. 평소 내가 그 학생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나와의 관계가 어땠는지와 무관하게. 그래서 그림으로 그리고 나면 그 애에 대한 내 마음이 그 이전과 다르게 긍정적으로 바뀌고 만다. _p.69 내가 청소년이었을 때는 확실히 (요즘 아이들보다는) 허황될 정도로 큰 꿈을 꾸긴 했다. 하지만 그런 우리를 보고 조상님들은 ‘호랑이 한 마리도 때려잡지 못하는 나약한 놈들’이라고 걱정했겠지. 추천해 주었던 책을 진짜로 읽고 온 아이들이 나에게 말을 건다.
“선생님, 『흡혈귀』 읽었는데요. 그게 왜 작가가 독자한테 장난친 거라는 거예요?”
“쌤, 『용의자 X의 헌신』 쩔어요. 와, 반전, 와…….”
“선생님, 『기사단장 죽이기』 읽을까요, 말까요?”
“쌤, 『잠』이 진짜 그렇게 재미있어요?”
아이들은 실은, 잘 지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_p.83 모든 창문과 문이 닫혀 있는 교실인데 벌은 아까 그 자리에 없었던 것이다. 물론 날아다니고 있지도 않았다. 아직 시험이 끝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교실을 날아다닌다면? 상상하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벌은 결국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자비를 베풀었다. 나와 내가 있던 고사장의 수험생들은 벌과 함께 수능을 치른 것이다. 벌과 함께한 긴장되는 시간을 견디고 나니 겸손해지고 착해지는 기분이다. 미처 알지 못하는 다행인 것들, 고마운 것들의 도움으로 별일 없이 하루가 지나간 것이구나. _p.112
출판사 서평
어느 불면증 교사의 10대 수면 관찰기
둘이 자다가 하나 깨도 모를 꿀잠의 맛! 잠자는 10대를 가만 들여다본 적이 있는가. 청소년기에는 동물적이고 원초적인 에너지가 들끓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고 있는 모습은 어떠한가. 순수하고 아이다운 모습이 아직 남아 있음을, 고르게 숨을 내쉬며 ‘살아 있음’을 증명해 낸다. 그것은 마치 ‘식물성’이 포착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주체 못 할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혹은 그 반대로 아무런 에너지도 내뿜지 못하는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다 잠이 들면, 가장 고요하고 평온하고 ‘식물’과도 같은 존재로 탈바꿈하는 것이다.
공립 고등학교의 국어 교사인 저자 정지은은 학교에서 만난 수많은 학생의 잠자는 모습을 노트에 그려 왔다. 물론 그가 그린 것은 잠자는 학생들만이 아니다. 멍 때리는 모습, 골똘히 휴대폰 하는 모습, 노트에 끼적이며 필기하는 모습, 수다를 나누거나 딴짓하는 모습, 버스를 기다리는 모습, 시험 보는 모습……. 학교라는 공간 안팎에서 그야말로 ‘온몸으로’ 살아 숨 쉬는 존재감을 증명해 내고야 마는 10대들을 기록해 온 것이다.
정지은 작가는 하루에도 수십 명의 10대를 만난다. 그리고 ‘교사’라는 직업적 특성상 해가 바뀌고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도 매년 ‘똑같은 나이대의 아이들’을 맞닥뜨린다. 어느 날 문득, 그는 이 사실이 참 기이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저마다 다 다른 아이들이지만 10대 곁에 머물며 그 또래 문화와 풍경을 들여다보면 ‘흘러가는 시간 속에 어느 시절이 멈춰 있는 것 같은’ ‘그러면서도 그 시절 속에는 수없이 많은 변화가 생겨나는’ 아이러니한 감정이 든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 때문이었을까. 작가는 “깨어 있는 동안 극성스럽고, 그렇게 사람 긴장하게 만드는 고등학생들이 자는 모습에 본능적으로 끌렸던 것 같다.”라고 고백한다. 아무리 극성스러운 아이라도 자는 모습만큼은 10대만의 고결함, 그리고 청소년 특유의 가련함을 묘하게 담고 있다. 당연한 건지 모르지만 아이들은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기만의 잠을 잤다. 이 책은 그 고요한 시간을 담아 보고자 했던 노력의 기록……이면 좋겠지만 10대의 고요함을 담아내려면 그 사이사이에 물밀듯 들이닥치는 거친 시간들 또한 지나칠 수가 없었다. _‘작가의 말’에서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글을 끼적인 노트가 열 권이 훌쩍 넘었다. 때로는 OMR 카드나 가정 통신문, 인성 검사 안내문 등 ‘학교에서만 볼 수 있는 종이’에 급히 포착하여 그린 장면들도 숱하다. 작가는 ‘수면’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고딩들의 학교생활, 학생들과의 소소한 에피소드, 교사로서의 일상 등을 크로키 드로잉으로 간결하면서도 촘촘하게 그려 낸다.
시종 유쾌하고 무겁지 않게 진행되면서도, 10대들의 내밀한 마음의 풍경을 들여다보는 저자의 시선에는 지금 여기의 청소년을 향한 든든한 믿음이 담겨 있다. 적당한 거리감이 조금 무심한 듯 보이지만 읽다 보면 문득문득 뭉클해지고, 더없이 다정한 기분이 드는 까닭이다. 자, 그럼 내용을 좀 더 들여다보자. 좋은 잠, 나쁜 잠, 이상한 잠……
요즘 것들의 흥미진진 수면 보고서 『교실 수면 탐구 생활』은 네 개의 부로 구성되어 이야기가 펼쳐진다. 1부 ‘잠이 오니?’에서는 새 학기가 시작되어 생활이 분주하면서도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봄’의 기운을 포착한다. 봄, 하면 떠오르는 게 뭘까? 역시, 춘곤증! 엎드려 자고, 앉아서 자고, 안 자는 척하면서 자는 아이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전문 그림작가가 아니기에 저자는 오래 잘 것 같은 학생을 ‘쏙쏙’ 골라내는 능력이 나날이 발전해 간다. 아픈 건 아니지만, 실은 아픈 게 맞을지 모르는 10대들의 마스크 사랑을 통해 ‘미세먼지와 마스크의 상관관계’를 생각해 보기도 한다.
2부 ‘무슨 생각해?’에서는 봄에서 여름으로 향하는, 즉 여름방학이 다가오는 시기까지의 학교생활이 담겨 있다. 아이들을 깨워야 한다는 마음 자체를 갖지 않는 것은 어쩌면 직업적 숙명인가? 작가는 교실에서 잠을 잔다는 것은 “어쩌면 의지의 문제라기보다 일종의 자연재해.”라고 생각하면서 이를 묵묵히 지켜본다. 그러면서 “아무리 드세고 거친 청소년도 잘 때만큼은, 그리고 뒷모습만큼은 곱고 연하다.”는 삶의 명제를 곱씹는다. 시험 시간에 문제를 풀지 않고 딴짓하는 아이, 엉뚱한 질문을 던지는 아이, 감탄스러울 만큼 바른생활의 아이 등 다양한 10대들을 만나 보는 재미도 놓치지 말자.
3부 ‘깼니?’에서는 추석이 지나고 무르익어 가는 가을날의 이야기를 모았다. 연휴 때 몸무게가 3킬로그램이나 늘어 걱정이라는 한 교사에게, 다른 교사가 말한다. “걱정 말아요. 1반이 며칠 만에 원상 복귀시켜 줄” 것이라고. 기나긴 연휴가 끝나자 ‘다이어트적’ 업무가 시작되는 걸 보니, 일한다는 것은 누구든, 어느 직종에 있든,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이러한 기분은 학생들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늘 따분하기만 한 학교라는 곳을 견디는 아이들. 작가는 아이들 얼굴을 가만 들여다보다가 정말이지 “단 한 명도 똑같지 않다.”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고 신기해한다. 그 누구도 같지 않은 서로를 견디는 이곳, 학교야말로 대단한 곳임에 틀림없다.
4부 ‘또 자니?’에서는 날이 쌀쌀해지면서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롱패딩 시즌의 하루하루를 담는다. 작가도 “두껍고 시커먼 패딩에 심신을 묻어” 보지만 10대들이 롱패딩을 애용하는 이유는 조금 다를 것이라 짐작한다. (작가에게는 ‘방한’이 가장 주요한 목적이니까.)
또한, 작가는 아이들과 ‘한 학기에 한 권 읽기’ 수업을 진행한 경험도 담백하게 털어놓는다. 한 학기에 한 권이라도 제대로 읽는 것이 단순해 보여도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너무나 잘 알기에, 그 어려운 것을 해내는 아이들이 기특하지 않을 수 없을 터. ‘좋아요’와 ‘구독’의 세계에서 10대들은 이미 많은 콘텐츠를 접하고 있을 테지만 그럼에도 ‘종이책’이라는 물성만이 주는 매력을 나누고 싶은 깊은 진심을 전한다.
본문 뒤에 ‘정 샘의 내 맘대로 차트쇼’라는 코너를 실어 ‘잠 오는 책’과 ‘잠 깨는 책’을 각각 다섯 권씩 독자에게 소개한 것도 이러한 맥락과 맞닿아 있다. “분명히 아무것도 안 하고 자고 있다. 하지만 누군가는 자기만의 양생을 하는 중인지도 모른다.”라고 말하는 작가는 지금 여기의 10대들을 그냥 내버려 두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냐고, 작지만 큰 울림을 전하는 듯하다.
그러니 오늘만큼은 깨우지 말고, 재촉하지 말고, 그 풍경 그대로 10대들을 바라보고 기다려 주면 어떨까. 자기만의 잠을 마치고 일어난 아이가 기지개 쭈-욱 펴고 스스로 힘을 낼 수 있도록 말이다. 둘이 자다가 하나 깨도 모를 그 꿀 같은 시간을 굳이 방해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둘이 자다가 하나 깨도 모를 교실 수면 탐구 생활
저자 정지은
출판사 우리학교
출간일 2019-07-26
ISBN 9791187050988 (1187050989)
쪽수 120
사이즈 129 * 189 * 12 mm /20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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