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20년, 배움을 디자인하다 : 별밤서재

교사 20년, 배움을 디자인하다 요약정보 및 구매

행복한 교육을 위한 교사 성장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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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렬
  • 행복한미래
  • 2019-11-13
  • 9791186463468 (1186463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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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행복한 교육을 위한 교사 성장 프로젝트
책 상세소개
= 교직 20년, 행복한 교육을 위한 교사 성장 프로젝트를 공개합니다. =

어느 한 분야에서 20년 이상을 지속한다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통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새롭게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는 교사는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아이들 교육’이 어렵기만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이 좋아서 교사가 되었지만 정작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사회에서 이제는 교사를 존경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더욱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배움이 일어나는 교실에서 학생과 교사는 모두 즐겁고 행복해야 합니다. 교사가 행복하지 못하다고 느끼는데 아이들이 행복을 느끼는 교실은 없습니다. 그런 이유로 ‘행복한 배움’을 위해서 교사의 행복이 먼저입니다. 좋은 교육을 위해서는 아이들과 좋은 관계가 먼저 되어야 하고, 좋은 관계를 위해서는 아이들을 변화시키는 것보다 교사 자신부터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좋은 교사가 되고 싶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만큼 이상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볼 일입니다. 배움에는 고통이 따릅니다.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교사 20년 동안의 기록을 담고 싶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 나는 어떤 교사인가?

1부. 교사, 당신은 행복한가요?
‘교사 후회’ 세계 1위의 불편한 진실t
학교를 떠나는 선생님t
교사, 번아웃에 빠지다t
회복탄력성,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는 힘t
걱정 말아요, 선생님!t
그냥 얻어지는 것은 없다t
평범함 속에 특별함이 있다t
승진 때문에 교육에 소홀해진다면?t
힘든 시간을 사랑하자t

2부. 알면 도움이 되는 학교 업무 테크닉
학교 업무에도 우선순위가 있다t
공문서 작성이 업무능력을 보여준다t
학교안전사고 대처법t
효과적인 학부모 상담을 위하여t
학부모 신뢰, 아이의 장점을 파악하라t
급여명세서의 모든 것t
교원성과상여급, 교원능력개발평가의 두 얼굴t
독서지도, 이제는 함께 읽기로t
일기, 검사에서 지도로!t
진로교육,?‘무엇이 될까?’보다?‘무엇을 할까?’로t
학교폭력 예방 가산점의 불편한 진실t
수업과 업무, 멀티태스킹이 아닌 멀티스위칭으로t
회복적 성찰 : 처벌보다는 관계회복이다t

3부. 좋은 교육은 좋은 관계에서 시작된다
좋은 교육보다 좋은 관계가 먼저다t
경청, 최고의 대화 기술t
감탄도 소통이다t
웃음과 재미는 교사의 강력한 무기t
교사의 감정 과부하 : 화, 분노, 그리고 짜증t
수업, 가르침에서 배움으로t
칭찬이 고래를 병들게 한다고?t
샌드위치 대화법 : 꾸중과 잔소리도 기술이다t
공부 패러다임의 변화, 함께 공부하기t
창의력은 협업과 공감으로 성장한다t
급식시간, 아이와 소통하는 최고의 기회t
정리정돈의 효과 : 사소한 것의 소중한 발견t
사과의 기술, 용서의 방법t
상처 주지 않고 소통하는 대화법t
질문이 바뀌면 생각이 바뀐다t

4부. 교사가 성장하면 아이도 성장한다
교사의 성장 걸림돌, 매너리즘과 나르시시즘
재밌는 수업, 재밌는 학교t
좋은 교사의 출발, 롤모델을 찾아라t
교사, 자신의 스토리로 설명하라t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이 순간이다t
교사의 매력, 아이들을 끌어당기는 힘t
청춘의 교사는 늙지 않는다t
누구나 퇴직할 날은 온다t
교사에게 필요한 편집 능력t
비울수록 성장할 수 있다t

│에필로그│ 교사의 길을 걷는다는 것
│참고문헌│
책속으로
참된 교육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훌륭한 교사라고 할 수 있다. 교사라면 수없이 들어왔던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지 못한다.”라는 말에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교육정책과 교육제도가 있다 해도 아이들과 직접 접하는 교사보다 큰 영향을 주지는 못한다. 교사는 자라나는 아이의 지적 성장과 인격 형성에 누구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는 존재다.
- 프롤로그 5쪽, <나는 어떤 교사인가?>아이들이 좋아서 교사가 됐지만 정작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다 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 된다. 더욱이 아이들이 더 이상 교사를 존경하지 않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더욱 힘들다. 교사로서의 자존감도 잃은 지 오래다. 이런저런 이유로 하루라도 빨리 교단을 떠나고 싶어 하는 교원들이 많아지고 있다.
- 23쪽. <학교를 떠나는 선생님>교사는 교육에 대한 전문가이다. 교사도 전문가에 맞는 권위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전문가의 권위는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을 때 인정받을 수 있다. 학부모와의 상담 시에도 교사는 교육 전문가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임하는 것이 좋다.
- 87쪽, <효과적인 학부모 상담을 위하여>직업이란 본래 개인의 재능과 꿈, 끼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사회의 필요에 따라 생겨난 것이다. 아이들은 모든 직업에는 노동이라는 힘든 과정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노동에 대한 가치가 빠진 진로교육은 허상에 불과할 수 있다.
-131쪽, <진로교육, ‘무엇이 될까?’보다 ‘무엇을 할까?’로>좋은 교육은 좋은 관계에서 시작되므로 좋은 교육을 하고자 한다면 아이들과의 관계 형성에 힘써야 한다. 그리고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먼저 변화해야 한다.
- 157쪽, <좋은 교육보다 좋은 관계가 먼저다>학교는 공교육을 담당하는 공적인 기관이다. 그 안에서 행해지는 수업 역시 공적인 영역이다. 교사가 수업을 사적인 영적으로 생각하고 누구도 자신의 수업에 대해서 말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더 이상 그 교실에서는 배움이 일어나기 어렵다.
- 185쪽, <수업, 가르침에서 배움으로>최근 교육계의 화두인 융합적인 인재란 창의적인 인재를 의미하며, 창의적인 인재란 결국 편집 능력을 가진 사람이다. 정보화시대인 요즘에는, 클릭 한 번으로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그야말로 정보의 홍수시대라고도 할 수 있다. 이런 시대에 더욱 필요한 것이 바로 자신이 원하는 자료를 편집하고 관리하는 능력인 것이다.
- 292쪽, <교사에게 필요한 편집 능력>좋은 교사가 되고 싶다면 누구나 하는 것만큼의 수고를 해야 하고, 때로는 그 이상의 수고와 시간을 들여야 한다. 좋은 교사를 꿈꾸지만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된다면 내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정성,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지도 따져보아야 한다.
- 에필로그 301쪽, <교사의 길을 걷는다는 것>
출판사 서평
= 교사란 <누구>인가? =
아이들이 좋아서 교사가 되었지만 정작 아이들 때문에 상처받고, 교직에 대해 회의를 느끼며 살아가는 교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교사는 교직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가르칠 때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함을 느낀다. 교직 생활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시련과 역경이 교사 앞에 생기기 마련이다. 학생, 학부모와의 갈등과 넘쳐나는 업무량은 교사를 힘들게 하지만 극복해야 할 것들이다. 교사의 길을 걷는 것은 힘든 과정이다. 하지만 힘든 시간을 겪어 이겨내면 진정한 가르침의 즐거움을 알게 된다. 교사라는 직업은 누구나 될 수 있지만 아무나 돼서는 안 된다. = 어떤 <교사>로 살아갈 것인가? =
‘청춘의 교사’는 나이가 젊은 교사를 뜻하지 않는다.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자 하는 열망과 열정이 있다면 ‘청춘의 교사’다. 나이가 젊어도 아이들에 대한 열정이 없다면 늙은 교사이고, 나이가 들었어도 아이들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았다면 청춘의 교사다. 교사라면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 이런 열망에는 아픔과 힘든 시간이 뒤따른다. 즐거울 때보다 힘든 시간이 많은 것이 교사의 길이다. 또한 교사는 매너리즘과 나르시시즘을 경계해야 한다. 현실에 안주하며 변화하기를 두려워하는 매너리즘은 자신의 교육방법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나르시시즘과 함께 교사의 성장을 막는 걸림돌이다. = <학교>는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
학교는 재미있는 곳이어야 한다. 학교(School)의 어원인 스콜레(Schole)는 본래 그리스어로 ‘공부하다’, ‘삶을 즐긴다’, ‘여가를 즐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여가를 즐긴다는 것은 재미있는 것을 찾는 것이다. 그런 의미로 학교는 재미있는 곳이어야 하고, 재미있게 사는 법을 가르치는 곳이어야 한다. 배운다는 것은 원래 재미있는 일이다= 교사의 길을 걷는다는 건은 <운명>이다. =
[교사 20년, 배움을 디자인하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교사로서의 고충과 힘든 시간을 공감하고, 이를 극복해 나갈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2부에서는 학교에서 업무처리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학교 업무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3부에서는 좋은 관계를 통해 좋은 교육을 실천하고자 학생, 학부모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4부에서는 더 성장하는 교사로 나아가기 위해 교직에 대한 성찰과 교사에게 필요한 것들에 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교사 20년, 배움을 디자인하다
저자 김동렬
출판사 행복한미래
출간일 2019-11-13
ISBN 9791186463468 (1186463465)
쪽수 304
사이즈 151 * 210 * 24 mm /42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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