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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란의 창의적인 아이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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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란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19-04-22
  • 9791186361894 (118636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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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박혜란의 창의적인 아이 키우기
책 상세소개


대한민국 육아멘토 박혜란의 6년 만의 자녀교육 신간!! 30년 동안 무려 3천 번이 넘는 자녀교육 강연을 해 온 전 국민 육아멘토 이적 엄마 박혜란이 창의적인 아이 키우기에 대해 말한다. 그 어렵다는 스카이 대학을 나와도 앞으로는 인공지능에게 일자리를 다 빼앗길 거라는 암울한 전망에 불안해하는 부모들이 요즘 그에게 가장 듣고 싶어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뮤지션, 건축가, 드라마감독으로 세 아들 모두 뛰어난 아티스트로 자라게 한 비결이다.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들이 꼭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이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무엇일까?





목차
프롤로그 백 살까지 살 내 아이

1부 아이들은 똑똑하다, 단지 경험이 부족할 뿐
다른 엄마들에 비하면
아이에게 말할 자유를 허하라
언제부터 싹수가 보였나요?

2부 우리 아이 적성, 찾아줄 수 있을까?
‘남 보란 듯’ 키우고 싶다는 말
적성이 뭔지 모르겠어요
내 꿈은 내가 꾼다
요즘 애들은 재주도 많아

3부 창의적인 아이가 가져야 할 네 가지 특성
자율성 : 백 세 시대, 자율성이 먼저다
공감능력 : 아이의 감정을 존중하라
사고력: 아이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라
젠더력 : 젠더교육은 빠를수록 좋다

4부 창의적인 부모는 창의적인 환경을 만든다
‘해야 하는 공부’에서 ‘하고 싶은 공부’로
아들 키우기가 더 어려워요
무언가 디자인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부모의 취향
아주 특별한 한자 교실

5부 아이 키우기가 버겁고 외로운 엄마들
엄마들은 왜 아이 얘기만 하면 울까
누구나 부모를 원망한다
‘엄마’라는 말만 들어도
아이가 헷갈려해요
걱정 말아요, 왕초보 엄마
워킹맘, 너무 미안해하지 마요

6부 부모들이 돌아보아야 할 교육현실
독박육아 스트레스
훈육과 학대 사이
쌍둥이 아빠
스카이 캐슬
고3엄마는 허망하다

7부 부모 노릇에도 창의력이 필요하다
괜찮아, 잘하고 있어요
엄마의 불안감을 잠재우는 가장 확실한 방법
유치원 공교육을 소망하며
사람이 더 중요하다

에필로그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
책속으로
다른 엄마는 그 엄마의 아이를 키우는 거고 나는 내 아이를 키우면 된다. 다른 엄마가 학원을 열한 군데를 보내건 말건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다. 아이가 어떤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하면 보내는 거고, 다니고 싶지 않다면 안 보내는 거다. 다른 엄마에 비하면 나는 어느 정도의 엄마라고 점수를 매기지 말고 스스로 내 아이의 맞춤형 엄마가 되면 그것으로 됐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그런 엄마. -‘다른 엄마들에 비하면’ 중에서창의적인 사람의 몸값은 점점 더 높아질 것이다. 하지만 백 세라는 긴 인생을 제대로 살아 내려면 자율성이 더 중요한 역량이 아닐까. 설령 창의성이 좀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성실하기만 하면 어찌어찌 살아갈 순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자율성이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본인만 긴 인생을 헤쳐 나가기 어렵고 괴로운 게 아니라 평생 부모까지 괴롭히기 십상일 것이다.
-‘자율성 : 백 세 시대, 자율성이 먼저다’다른 일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이를 키우는 일 역시 엄마가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고, 쉽게 생각하면 한없이 쉬운 일이라고 나는 믿는다. 내 맘대로 내 머릿속에 그려 놓은 ‘이상형 아이’로 키워 내려는 원대하고 야무진 꿈 대신, ‘지금 내 눈 앞의 아이’ 속에 깃든 ‘내 아이다움’을 오롯이 키워 주자는 소박한 마음만 잊지 않는다면 아이 키우는 일은 놀라울 정도로 확 가벼워진다. -‘걱정 말아요, 왕초보 엄마’ 중에서아이들을 우연히 나한테 온 고마운 손님으로 대하려고 노력했어요. 손님으로 봐야 쓸데없는 간섭을 안 하게 되니까요. 저는 아이들이 완성된 어떤 미래를 자기 안에 갖고 태어난다고 보고, 아이들이 크는 과정은 그것이 바깥으로 어떻게 드러나는가 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즉 아이는 키워지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크는 존재라고 굳게 믿습니다.
-‘괜찮아, 잘하고 있어요’ 중에서
출판사 서평
언제부터 싹수가 보였나요?
사람들은 묻는다. 가수 이적이 도대체 몇 살 때부터 싹수를 보였는지. 좀 더 적극적인 사람들은 음악에 대한 기초교육은 어디서 어떻게 시켰는지 궁금해한다. 엄마의 솔직한 답은 ‘모르겠다’이다. 이 책을 쓰기 위해 기억을 되살려보니 세 아들 중 둘째였던 이적은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흥이 많은 아이였다. 세 살 때 당시 아이들에게 인기였던 <마루치 아라치>라는 만화영화를 보러 갔는데 노래가 나올 때마다 벌떡 일어나 목청껏 따라 부르는 것이었다. 주위 관객들이 웃어도 아랑곳하지 않아 옆에 앉은 형은 동생이 창피해 죽고 싶은 표정이었다.
동네 아이들이 집에 모여 함께 놀면 엄마들이 노래를 시키곤 했는데, 이적은 언제나 대기상태였다. 시키기만 하면 쏜살같이 나가서 입을 짝짝 벌리며 온 힘을 다해 노래했고 엄마들은 그 모습에 환호했다. 이미 그때 가수의 씨가 자라고 있었던 거라고 엄마는 뒤늦게 회고한다. 초등학교에 들어간 지 얼마 안 돼 거실 바닥에 엎드려 커다란 모조지에 피아노 건반을 그리고 입으로 ‘딴따따 따’ 소리를 내며 베토벤의 <운명>을 연주하는 시늉을 내는 걸 보며 정신이 번쩍 들었다. 무식한 엄마가 음악신동을 방치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어서. 집에 돈이 없는 걸 알고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는 말도 못 꺼낸 아이를 그 길로 동네 피아노 학원에 보내고, 중학교 2학년 때는 기타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역시 동네상가의 학원에 몇 달 보낸 게 음악 기초교육의 전부였다.
말을 배우기 시작하면서부터 불분명한 발음으로 끊임없이 조잘댔는데 잘 들어 보면 스토리를 갖고 있는 이야기였다.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구사하며 청중인 형과 동생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다. 중간고사 기간에도 기타학원을 빠지지 않아 학원 선생님이 놀랄 정도였다. 고3 때는 학교에 갔다 오면 일단 피아노부터 쾅쾅 두드려 댔다. 수험생 스트레스를 저렇게 푸는 구나 싶었다.아이들의 적성은 우연한 기회에 발견된다
건축가로 살고 있는 첫째 아들은 유치원 미술전시회에 <눈사람>이라는 그림을 냈는데, 하얀 도화지에 까만 크레파스로 동그라미 두 개를 그린 게 다였다. 다른 그림들은 모두 울긋불긋 예쁜 색깔로 꽉 채워져 있어서 엄마는 순간 부끄러워 얼굴이 홧홧해졌다. 미술학원을 안 보내 애가 그림을 너무 못 그린다고 변명하는 엄마에게 유치원 선생님은 ‘그림이 아주 독특하죠? 눈이 워낙 희니까 칠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라고 응답했다. 아이들을 틀에 맞추어서 재단하지 않고 저마다의 개성을 인정해 주었던 40년 전의 그 선생님을 엄마는 지금도 멋진 교사로 기억한다.
중학교 1학년 때, 밤늦게 시작하는 TV 다큐멘터리 <산업 디자인의 세계>를 봐야 하니 꼭 깨워 달라고 부탁해서 초저녁잠이 많았던 엄마는 억지로 잠을 참아 가며 기다리다 프로가 시작되자 아이를 깨우곤 바로 곯아떨어졌다. 다음 날 아침 식탁에서 아이는 상기된 얼굴로 ‘엄마, 디자인의 세계가 엄청나게 넓은 거 같아. 난 앞으로 뭐가 됐든지 디자인을 하면서 살래’ 했고, 엄마는 ‘그래, 뭐든지 네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게 제일 좋지’ 하며 맞장구를 쳤다. 돌이켜 보니 전날 밤 아이는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중에 새 세상을 만났고 막연하기만 했던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선 거였다.내 꿈은 내가 꾼다
드라마감독인 셋째 아들은 유난히 잘 웃어 어릴 때의 별명이 미스터스마일이었다. 막내답지 않게 응석도 욕심도 없는 배려와 양보의 아이콘이었다. 너무 착해 험한 세상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 이따금 걱정이 되기도 했다. 그런데 유치원 연극공연에서 늑대역을 맡아 어찌나 실감나고 무섭게 연기를 하는지 온 식구를 놀라게 했다. 특별히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내비친 적도 없어서 남편은 공무원이 되는 걸 권했는데, 대학입시 원서를 쓸 무렵 영화감독이 되고 싶으니 거기 맞는 학과를 쓰겠다고 우겨 또 한 번 부모를 놀라게 했다. 저런 성격으로 어떻게 그 험한 판에서 살아남을 수 있겠냐며 말려 보라는 남편의 말에 이미 아이 편이 된 저자는 머릿속으로 열심히 남편을 설득할 근거를 찾고 있었다. 큰소리를 내지 않고도 사람들을 잘 리드하는 성품은 물론 몇 시간이고 혼자서 여러 사람 역할을 하며 노는 습관, 스토리만화를 그려 내는 능력 등 설득의 근거는 차고 넘쳤다.창의적인 부모는 창의적인 환경을 만든다
아이들이 자랄 때 저자는 TV 시청을 제한하거나 만화책이라고 못 보게 하는 일이 없었다. 오히려 만화잡지를 구독하게 해 줄 정도였다. 저자 자신이 어릴 때부터 여러 만화를 섭렵하며 자랐고, TV 시청을 좋아해서 TV가 바보상자라거나 아이들의 정서에 해를 끼친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았다. 시간을 제한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하루 종일 TV만 보게 되어 공부에 방해가 될 거라는 말에도, 아이들 스스로 조절하게 된다고 믿으며 귀 기울이지 않았다.
노래 하나는 기똥차게 잘 불렀던 저자의 남편은 송창식 노래를 워낙 좋아해 어쩌다 집에 있는 날이면 송창식 노래를 질리도록 불렀다. 밤늦게 귀가하는 손에는 문학잡지나 시집 등이 들려 있곤 했다. 언젠가는 이원복의 『먼나라 이웃나라』가 너무 좋은 책인데 만화책이라고 알아볼 줄 모른다며 열몇 질을 사서 차에 싣고 다니다가 아이들이 있는 친지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이렇듯 격식에 매이지 않는 부모에게서 아이들은 불필요한 참견은 물론 ‘공부하라’는 잔소리를 듣지 않으며 자랐다. 공부는 스스로 하는 거라는 저자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신념대로 아이들을 키웠을 뿐인데, 부모가 어떻게 키웠느냐고 묻는 어느 인터뷰에서 이적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부모님은 절 아주 자유로운 영혼으로 키우셨어요’라고. 부모가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
웬만한 학력만 갖추고 있으면 먹고살 수 있던 시대를 살았던 부모세대는 특별히 적성을 살리지 않아도 되었기에 자신의 적성이 무엇인지 몰라도 상관없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어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일을 하려면 적성에 맞는 일로 창의성을 발휘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
부모들은 창의적인 사람 하면 바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뉴턴, 스티브 잡스, 백남준 등 누구나 알 만한 세계적인 예술가들이나 과학자들을 떠올린다. 그러고선 이런 사람들은 타고나는 것이지 길러지는 것이 아니며, 이들이 내는 아이디어 또한 처음부터 ‘번쩍’ 하고 떠오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평범한 우리 아이는 창의력과 상관없으니 하던 대로 학교 공부나 열심히 시킬 수밖에 없다고 결론짓는다.
하지만 창의력은 개념을 달달 외우고 단순 지식을 많이 쌓는다고 결코 얻어질 수 없다. 생물학적으로 타고나는 것도 아니다. 창의력은 오직 자유로운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자발적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체득된다. 우연한 기회에 TV 다큐멘터리를 본 중학생이 건축가의 꿈을 키우는가 하면, 어떤 아이는 부모와 함께 한 한옥여행에서, 도서관에서 집어 든 책 한 권에서 미래 직업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아이들은 제각기 다를 수밖에 없어서 어떤 아이는 그 싹을 조금 빨리, 또 다른 아이는 조금 늦게 틔울 뿐 부모가 강요하고 재촉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창의적인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가 할 일은 자유로운 환경을 만들어 아이가 자신의 적성을 찾도록 도와주는 일이며, 절대 하지 않아야 할 일은 외부의 기준에 맞추어 아이를 재단하고 비교해서 상처 주지 않는 일이다.
그밖에도 창의적인 아이가 가져야 할 네 가지 특성인 자율성, 공감능력, 사고력, 젠더력을 키워주기 위해 부모가 할 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모든 아이는 특별하다
저자 박혜란
출판사 나무를심는사람들
출간일 2019-04-22
ISBN 9791186361894 (1186361891)
쪽수 248
사이즈 141 * 210 * 19 mm /38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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