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데서 사고 나면 누구 책임? 정부에서 보상받자 : 별밤서재

이런데서 사고 나면 누구 책임? 정부에서 보상받자 요약정보 및 구매

현직 조종사가 이용자 관점에서 살펴본 한국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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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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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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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현직 조종사가 이용자 관점에서 살펴본 한국의 도로
책 상세소개


한국의 도로는 운전 초보자에게 가혹하다 갑자기 차선이 사라지고 아리송한 표지판은 진입로를 놓치게 만든다 인간 중심으로 도로를 설계하지 않고 기능과 구조만 따져 도로를 놓는 탓이다 이제 도로 탓에 사고가 난다면 망설이지 말고 정부에 보상을 청구하자 경험 많은 운전자도 당황하게 만드는 한국 도로의 구조와 시설 정부 책임이 인정되는 곳에서 사고가 나면 이제 보상받을 수 있다! 한국 도로의 구조와 표지판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한 현직 조종사의 긴급 제언 한국에서 운전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이상한 도로도 참 많지요. 왜 그럴까요? 양보와 배려가 부족한 운전자도 그렇지만, 도로 구조나 표지판 등의 시설이 적절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 도로를 다녀보면, 그 지역을 잘 아는 경험 많은 운전자를 기준으로 도로가 만들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초보 운전자도 있고, 익숙하지 않은 초행길 운전자도 있고, 연세 드신 운전자도 있고, 감각이 떨어지는 운전자도 있는데, 한국 도로는 이들 모두를 고려하여 설계·건설·유지되고 있는 걸까요? 현재의 한국 도로에는 많은 문제가 있으며 이런 상태에서 사고가 난다면 과연 운전자의 실책 때문만인지 곰곰이 따져 보아야 할 듯합니다. 쉽고 편하고 안전한 도로가 되도록 운전자들은 도로 이용자로서의 목소리를 내야 하겠지요. 도로는 그 이용자인 인간 중심이어야 합니다.

목차
책을 펴내며

01 쉴 새 없이 차선변경을 해야 하는 이유, 그래서 그런 거구나
02 중학생도 이 정도로는 안 만들걸? 행주대교 남단 행주나들목
03 대저분기점 진출입로, 과연 누가 설계하고 누가 승인했을까?
04 하드랜딩하는 꿀렁꿀렁 도로, 편히 갈 수 없나?
05 엇갈림(Weaving), 스트레스 폭증 구간
06 일시정지와 우선권 개념 없이 어떻게들 다니세요?
07 주객전도 멍텅구리 신호등
08 달구지용 표지판, 방향만 알려줘도 감지덕지지
09 한국 다리(교량)는 몇 도에서 얼기에 여름에도 위험할까?
10 버스전용차선, 공간 분리가 안전한가?
11 고속도로에 병목 현상이 왜 생기지? 논산분기점
12 김해 전하교 교차로와 적신호 시 우회전
13 봐도 봐도 아리송한 표지판, 척 보면 착 알게 할 수 없을까?
14 여기 길 이름은 뭐지? 내비게이션도 헷갈려
15 한 방향 신호등과 스텔스 신호등 외
16 꼭꼭 숨었네, 가려진 표지판은 왜 설치해 놓았을까?
17 고속도로 출구번호, 나라마다 다르군요
18 속도제한, 도대체 어디서 시작되고 어디서 끝나는 거래유?
19 누가 통행우선권을 갖고 있나?
20 과연 몇 년 앞을 내다보는 걸까?
21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가로막는 조경수
22 일본 도로 표지판 맛보기, 운전하기 너무 쉽겠다
23 고속도로를 들고 나가다가 충돌하겠어, 식은땀이 주루룩
24 멀쩡한 날 멀쩡한 운전자 잡을라, 어지러운 그루빙
25 이 서울하고 저 서울하고 다른 겨? 갸가 갼 게 확실혀?
26 제 맘대로인 차선, 과연 기준이 있는 거고 그 기준을 따르고 있는 걸까?
27 회전교차로, 설계지침과 너무 다른데?
28 오른쪽으로 갈라지는 도로는 오른쪽에서 빠져야 하지 않을까?
29 운전자를 들들 볶는 도로, 아- 차분하게 운전하고 싶다
30 나라별 규제 느낌
31 시속 90km의 국도 1차로에 U턴 구간이 나타난다고? 정말?
32 길바닥 도배, 한국 운전자는 어디를 보며 운전하는 걸까?
33 EXIT ONLY(출구전용 차로)와 LANE CLOSED(차로 끊김) 안내를 왜 안 해주지?
34 도류화, 설계 지침과 다르면 누가 책임지는 거지?
35 급커브, 절대감속…. 용어가 얼마만큼 세지나 보자
36 이런 달구지용 표지판도 있네
37 혹시 여기서 세금이 새고 있는 건 아닐까?

맺음말
책속으로
도로관리주체인 국토부는 ‘도로관리부실’로 5년간 구상금 28억 원을 지출하였다고 합니다(국토매일 2016년 10월 12일자 기준). 정부의 경우, 구상금 지불과 그에 따른 도로시설 개선으로 이중 지출을 하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도로관리기관에서 정확하게 도로 시설을 해 놓는다면, 운전자는 보다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되어 좋고, 정부는 불필요한 지출을 하지 않아 좋을 것입니다. ‘윈-윈’이지요.
이렇게 하기 위해서 도로 이용자인 운전자들은 도로가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지 이해하고, 개선요구와 피해에 대한 보상요구를 적극적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 머리말 중에몇 개의 차로를 유지할 것인가, 즉 ‘기본 차로 수’는 도로를 설계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검토하는 내용일 것입니다. 차로 수를 왜 일정하게 유지해야 하는지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알 수 있지요. 만약 4개 차로의 도로가 갑자기 2개 차로로 줄어든다면 어떨까요? 병목현상이 당연히 일어나겠지요. 이 정도는 중학생 수준만 되어도 이해할 겁니다. 그리고 이런 설계는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그런데 이런 현상이 행주대교 남단 구간에 실제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 33쪽한국 운전자들, 곳곳에 구조적 함정들이 산재해 있는데 여길 헤치며 다니는 정말 강한 운전자들입니다. 도로의 구조적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당함에도 도로는 당연히 이런 것으로 인식하는 운전자가 많은 것도 신기할 뿐이지요.
- 68쪽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운전자를 고려하지 않은 한국 도로. 어쩌다 이용자 관점은 사라졌을까요? 그리고 이런 도로를 왜 만들까요? 그리고 이 구간에서 사고가 나면 누구 책임일까요? 대부분의 한국 운전자는 운전자 실책이라고 여길 듯합니다. 하지만 구조를 살펴보면 도로관리 관공서 책임일 것 같습니다.
- 214쪽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이런데서 사고 나면 누구 책임? 정부에서 보상받자
저자 김천중
출판사 북랩
출간일 2021-01-22
ISBN 9791165395797 (1165395797)
쪽수 330
사이즈 182 * 258 * 25 mm /8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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