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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꿈꾸는 그대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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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승은 , 한상균
  • 쌤앤파커스
  • 2021-03-17
  • 9791165343200 (116534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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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스타트업을 꿈꾸는 그대들에게
책 상세소개
김광현(창업진흥원장)

스타트업, 하면 망한다는데 정말 시작해도 될까요? 언제 시작하는 게 유리할까요? 동업자는 어디에서 찾고 투자는 어떻게 받으며, 직원은 누굴 뽑는 게 좋을까요? 위기의 신호는 어떻게 알아챌 수 있죠? 실패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이 책은 이런 고민에 빠진 예비 창업가와 초기 창업가들을 위한 책이다. 10년 넘게 현장에서 뛰고 있는 투자자와 창업가인 두 선배가 그간 직접 경험해온 실전 창업기를 생생하게 들려준다. 스타트업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의 순으로,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6가지 질문에 대해 답하는 것은 물론, 투자 유치 스킬이나 사업 준비에 도움이 될 만한 플랫폼 정보 등 실질적인 정보 또한 책 곳곳에 담겨 있어 창업가의 마음가짐과 역량을 기르는 데 두루 도움이 된다.





목차
추천의 글 | ‘시작’을 앞둔 이들에게 건네는 선물 같은 책

INTRO | 스타트업, 이대로 시작해도 괜찮을까요?

PROLOGUE
당신은 ‘왜’ 시작하려고 하나요?|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창업은 시작일 뿐, 목적은 ‘수익 창출’|한상균 로보위즈 대표

Q1. 언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액셀러레이터의 시선| 행동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
창업가의 보드판| 창업 전 자기 역량 판별법 10
창업가의 시선| 실전 감각을 기르는 게 먼저다
창업가의 보드판| 새내기 창업가에게 필요한 업무 센서 5

Q2. 동업하는 게 좋을까요, 혼자 하는 게 좋을까요?
액셀러레이터의 시선| 혼자든 팀이든 리스크는 나눠 지지 마라
창업가의 보드판| 나에게 맞는 공동 창업가를 구하는 방법
창업가의 시선| 내 마음 같은 동업자, 직원을 바라지 마라
창업가의 보드판| 파트너십을 맺을 때 주의할 점

Q3. 우리 회사에 맞는 직원을 어떻게 찾죠?
액셀러레이터의 시선| 스스로 답을 만드는 사람을 찾아라
창업가의 보드판| 스타트업 CEO가 멀리해야 할 사람들
창업가의 시선| 지금 우리 회사에 필요한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
창업가의 보드판| 최강 업무력을 갖춘 조직을 만드는 법

Q4. 투자자에게 퇴짜 맞기 싫어요
액셀러레이터의 시선| 수십 장짜리 사업계획서 NO, 돈 버는 방법을 제시하라
창업가의 보드판| 나를 도와줄 투자자, 어디에 있는 걸까?
창업가의 시선| GIVE AND TAKE, 먼저 스스로 투자자가 되어보라
창업가의 보드판| 사업계획서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내용

Q5. 멈춰야 할 신호는 어떻게 알아챌까요?
액셀러레이터의 시선| 치명적인 3가지 위기 신호를 감지하라
창업가의 보드판|GO vs STOP을 결정할 위기 신호
창업가의 시선| 돈 벌어줄 비즈니스 모델이 있는가, 없는가?
창업가의 보드판| 창업가가 경계해야 할 15가지

Q6. 사업을 키울 타이밍은 언제일까요?
액셀러레이터의 시선| 더 큰 이익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
창업가의 보드판|CEO가 챙겨야 할 지식재산 포트폴리오
창업가의 시선| 충분히 준비하고 도전해도 늦지 않다
창업가의 보드판| 투자자를 사로잡는 프레젠테이션 핵심 기술

EPILOGUE
나를 다시 시작하게 만든 힘|명승은 벤처스퀘어 대표
가시밭길이라도 내가 먼저 갈 수 있다면|한상균 로보위즈 대표

BONUS BOOK | 예비 창업가의 시작을 도와줄 6단계 창업 길잡이
책속으로
‘스티브 잡스처럼 되고 싶다’가 목적이 된다면, 스티브 잡스처럼 되지 못했을 경우 불행해지고 말 겁니다. 꿈이 큰 것과는 다른 맥락인데, ‘누구처럼’ 되고 싶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차라리 그보다는 나는 무엇을 잘하는지, 뭘 할 때 가장 행복한지, 그것이 스타트업을 창업할 때 가장 효과적인지를 곰곰이 따져보고 이것을 목적으로 삼으세요. 그러면 스티브 잡스처럼 되지 않아도 우리는 충분히 행복하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_26~27쪽분명한 수익 모델을 가지고 창업하세요! 너무 어려운 주문인가요? 맞습니다. 분명 어려운 주문입니다. 창업 생태계에 뛰어든다는 것은 어쩌면 방탄조끼 없이 전쟁터에 뛰어드는 것과 같을지도 모릅니다. 그곳은 언제나 치열하고 냉정하고, 우리에게는 총알도, 몸을 보호할 갑옷도 충분치 않으니까요. 만약 수익 모델이 애매하다면 차라리 시작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창업은 반드시 실패하니까요._46쪽한번은 제게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찾아온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애어른’처럼 시장조사까지 다 해왔더라고요.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창업가가 제시한 사업의 영역이 본인의 생활 반경과 너무나 달랐거든요. 그래서 되물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경험한 시장인가요?”
당연히 아니었습니다. ‘구글 신’의 도움으로 얻은 통계자료였죠. 본인들이 구매해본 적도 없는 제품을 상상하고 기획한 것이다 보니 이미 시장에서는 사라진 통계 내용마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뒤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여러분, 단순히 항목을 채우기 위한 사업계획서는 위험합니다. 이미 사라진(혹은 사라진 줄도 모르는) 통계자료를 찾느라 책상 앞에서 자판만 두드리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한 번이라도 더 현장에 나가보고, 직접 체화한 내용을 사업계획서에 넣는 게 훨씬 낫습니다._61쪽창업가들이 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누군가의 조언, 특히 투자자의 말 한마디에 쉽게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창업가들은 멘토링을 받지 않아도 답을 알고 있습니다. “질문에 답이 있다.”라는 말에 저는 동의합니다.
중요한 건 누군가의 피드백보다는 실행일 겁니다. 우리에게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생각하는 이가 100명이면 말하는 이가 10명이고 그중 1명만 실행하기 때문입니다. 주위에서 실행하지 않은 이들이 말린다고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누군가의 도움이 없더라도 결국 시작할 것이고 그 ‘열망’을 통해 성공하려고 노력할 것임을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발 빠른 실행이, 결국은 세상을 바꿔낼 것입니다. 기회는 행동하는 자를 알아본다고, 저는 단언합니다._71~72쪽
대기업이든 스타트업이든, 우리가 그 회사에 들어가서 실전 경험을 쌓으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스타트업을 창업하기 위해서가 아닙니까. 21년간 창업을 경험하고 스탠퍼드 대학에서 경영학을 가르치는 스티브 블랭크 교수는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작은 모형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은 성격과 운영방식에 있어서 엄연히 다른 조직입니다. 그렇게 따졌을 때 과연 어떤 조직에서의 경험이 창업하는 데 더 유리할까요? 왜 스타트업 조직에서 일해본 현장 경험이 더 중요한지 아시겠지요?_84쪽리스크를 많이 지는 사람이 책임도 많이 갖고 권한도 많이 가져야 합니다. 권한을 많이 가진다는 것은 지분이 가장 많아야 한다는 것이죠. 팀원 중에서 독박 쓸 사람이 가장 많은 지분을 갖되 그 지분은 회사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수준의 지분이어야 합니다. 회사 전체 지분의 3분의 2, 보통은 70% 이상을 가지는 것이죠. 사업이 안정화되면 투자를 받게 됩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자본의 게임이 시작되는 것이죠. 투자자들은 스타트업을 갖고 싶은 게 아닙니다. 이들은 그저 그 회사의 지분 중 일부만을 소유하고 싶어 하죠. 회사를 책임지는 것도, 의결권을 갖는 것도 투자자들에게는 관심 밖입니다. 대신 관리 감독권만을 원하죠.
이때 경영자와 투자자가 지분을 나눠 갖는 가장 최적의 조합은 30%입니다. 투자자들에게 30% 미만의 지분을 내어줬을 때, 우리의 경영권을 지킬 수 있는지 고민하면서 공동 창업가가 나눠 가질 지분구조를 짜면 되는 것이죠._106~107쪽사업계획서는 우리 회사의 기준점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단순히 사업 아이템을 정리해놓은 문서가 아니라 우리 조직이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떤 가치를 고객에게 줄 것인지를 정리해놓은 문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왜 이 사업을 해야 하는지’, ‘왜 우리가 모였는지’ 등이 담겨야 하지요. 또 ‘미래에 어떤 영향을 주고자 우리가 지금 이 일을 하는지’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까지 잘 정리되었다면, 사업계획서를 계속해서 고치고 발전시키는 습관을 들이세요._201쪽
출판사 서평
10년 차 스타트업 생태계에 몸담아 온
투자자, 창업가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
창업의 시작과 끝을 책임져줄 현장 맞춤형 안내서스타트업, 하면 망한다는데 정말 시작해도 될까요? 언제 시작하는 게 유리할까요? 동업자를 구하는 게 나을까요, 혼자 하는 게 나을까요? 우리 회사에 딱 맞는 직원은 어떻게 뽑아야 하나요? 투자자의 속을 도통 모르겠는데, 투자 유치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여기서 더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멈춰야 할 신호는 어떻게 알아챌 수 있을까요? 실패하지 않고 오래 유지하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스타트업,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요?
누구나 한 번쯤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시대, 하지만 시작하기도 전에, 패기와 자신감을 믿고 덜컥 시작했다가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런 고민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다. 《비기닝》은 바로 그런 예비 창업가나 초기 창업가 즉, ‘스타트업을 꿈꾸고 시작을 준비하는 그대들’을 위해 쓰인 책이다. 창업가들이 가장 많이 던지는 6가지 질문에 대해 10년 이상 스타트업 생태계에 몸담으며 뛰고 있는 두 선배가 답하는 형식으로, 두 저자가 그간 직접 여러 차례 창업해오면서 겪었던 실패, 위기의 순간들, 이것을 딛고 지금껏 사업을 유지해온 비결 등 자신들의 생생한 창업 스토리를 곁들여 읽는 이의 몰입도를 더욱 높여주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꼭 참고할 만한 실질적인 정보들로 가득하다. 무엇보다 두 저자가 각각 창업가와 초기 투자를 담당하는 액셀러레이터여서 한 주제에 대해 두 가지 시각을 동시에 읽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의 장점이다.스타트업 창업,
당신은 왜 시작하려고 하나요?주제는 6가지지만, 저자들이 강조하는 것은 명확하다. 스타트업을 하려는 목적, 즉 왜 하려고 하는가? 언제, 어떻게 등 시기나 방법론을 먼저 묻는 입문자들에게 저자들은 이렇게 되묻는다. “당신은 왜 시작하려고 하나요? 좋아하는 일이 스타트업을 차렸을 때 더 효과적인가요? 회사를 차린다는 것은 이윤을 창출하는 것인데 명확한 수익 모델이 준비되어 있나요?” 이 방향성이 명확하고 수익 모델이 확실하면 언제, 어떻게 시작할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으며, 사업을 계속할지 접을지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각 6개의 질문마다 자신이 한 시행착오를 예로 들며 답을 하지만, 이런 식으로 각 장마다 예비 창업가가 근본적으로 좀 더 숙고해야 할 질문들을 다시 던지며 결국에는 독자 스스로, 자신이 시작하려는 스타트업 창업에 무엇이 필요하고 뭘 더 준비해야 하는지 자신만의 답을 찾아나갈 수 있게끔 도와준다.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의
힘찬 시작을 응원하는 두 선배의 따뜻한 연서시작을 앞둔 창업가가 흔히 하는 ‘나만 할 수 있을 것 같고, 내가 하면 성공할 것 같은’ 아름다운 착각에서 벗어나라. 직원들 월급 밀리면 대표는 범죄자가 된다, 이럴 때는 사업을 빨리 접어라. 대표 같은 마음으로 일하는 직원을 바라지 마라. 투자 유치는 언제나 투자자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야 하지, 보상부터 바라면 안 된다…. 저자들은 이렇듯 때때로 단호하고도 뼈아프게 조언하기도 하지만, 결국 이 책을 통해 자신들의 경험담을 아낌없이 내어주어 예비 창업가이자 후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보다 이들의 힘찬 시작을 응원하는 것이다. 최소한 자신들이 한 시행착오들을 먼저 익혀서 위기를 잘 피해가거나 극복하기를, 창업 초창기 어디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아 맨 땅에 헤딩하듯 하고, 생소한 분야를 파고들어 불모지를 개척하듯 어려움을 겪었던 자신들과는 달리 이 책을 접한 이들만큼은 첫 단추부터 잘 꿰어 조금은 순탄히 가기를 바라는 마음 말이다. 그 진심을 꾹꾹 눌러 담아 쓴 340쪽짜리 연서를 다 읽고 나면 어느덧 창업가로서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은 물론, 창업가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지고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팁까지 얻어 현장 경험치까지 올라간 기분이 들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비기닝
저자 명승은 , 한상균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간일 2021-03-17
ISBN 9791165343200 (1165343207)
쪽수 340
사이즈 139 * 211 * 26 mm /54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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