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인사이트 2021 : 별밤서재

차이나 인사이트 2021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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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차이나랩 (기획) , 한우덕 외
  • 올림
  • 2020-12-10
  • 9791162620403 (11626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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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게 한국은 ‘참 쉬운’ 시장이라는데, 우리에게 중국은 왜 이토록 어려운가 중국의 변화를 모르고 한국의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 ‘중국은 우리 기업의 무덤’이라는 얘기가 나온 지 오래다. 다 털리고 철수하는 기업도 나온다.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정치 리스크’가 한국 기업의 중국 비즈니스를 몰락의 길로 내몰기도 한다. 그렇다면 중국에서 탈출하면 될까? 사드, 코로나19 등으로 우리 인식 속 중국의 이미지는 점점 일그러져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 수출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은 경제뿐 아니라 여러 면에서 결코 우리와 무관할 수 없는 이웃이다. 중국은 무서운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국가와 기업이 똘똘 뭉쳐 제4차 산업혁명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다. 경쟁에서 뒤질 때 우리는 자칫 생존을 위협받게 될 수도 있다. 중국을 알고 그 변화를 읽어 내는 일은 이제 우리 후대의 삶까지 좌우할,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국내 최고의 중국 포털 차이나랩과 중앙일보의 중국통 기자들이 중국 비즈니스의 최신 흐름과 트렌드, 치열한 글로벌 경제전쟁의 실상을 파헤치고, 우리 경제의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t 중국이라는 이웃 나라 5
프롤로그t ‘코로나 패러독스’t 14

1. 문제는 항상 내 안에 있다
한중 비즈니스의 현실

칭화대의 인재 집합소 ‘야오반’을 아십니까? 23
“한국은 참 쉽다” 28
누가 배신자인가 34
역(逆)커플링 39
“한국 기술, 이러다 중국에 밟힌다” 45
브리핑_중국은 왜 갤럭시를 버렸나? 51
중국 경제의 다면성을 이해하라 53
한국의 오지랖 60
‘중국 전문가’란 어떤 사람인가 64

2.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글로벌 경제전쟁의 실상

AI 전쟁t 73
ZTE는 어떻게 미국에 탈탈 털렸나 77
헐렁한 냉전 82
브리핑_‘정치 리스크’가 추가된 중국 비즈니스 87
중국에서 탈출하라고? 89
시간은 과연 미국의 편이었을까? 93
미국과 중국은 왜 첨단 기술에 집착할까 99
AI, 미국은 중국을 못 따라간다? 104
미국이 화웨이를 방치할 수 없는 이유 112
‘늑대들의 외교’, 그 허와 실 117
중국은 어떻게 유엔을 장악했나 121
중국 희토류와 미국 헬륨, 자원전쟁 터지나 127

3. 우리는 과연 중국을 알고 있을까
중국 심층 분석

마윈 vs 나훈아, 새는 새장을 벗어나지 못한다! 133
이베이는 왜 보따리를 싸야 했나? 138
애플이 중국에 백기를 든 이유 144
중국 공산당, 흔들릴 것인가? 150
심판이 공도 차는 시스템 158
브리핑_중국은 공산당이 세운 나라 164
시진핑 경제의 미래 10년 166
중국, 파트너인가 친구인가? 177
쌍순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키워드 187
세계 1등 중국의 과학논문, 양만 많고 질은 엉망? 192

4. 중국은 지금
중국 비즈니스 최신 트렌드

중국 디지털, 왜 강한가 199
코로나19, 중국 비즈니스의 5가지 변화와 10대 기회 205
중국의 ‘애국 마케팅’t210
“냉장고 필요 없는 시대를 만들겠다”t214
코로나 이후엔 ‘가성비’도 소용없다 223
게으름뱅이들을 위한 산업이 뜬다 228
코로나가 바꾼 MZ 세대의 소비패턴 3가지 233
중국 인구가 줄어든다? 237
중국 20대 저축할 여력 없다? 240
브리핑_부모 울리는 ‘신형 불효’ 247
가짜 약에 시름하던 중국, 항암제 개발은 한국 추월? 249
중국 반도체, 너무 일찍 고개 쳐들었나? 253
중국 반도체를 읽다① 반도체 굴기 선봉 SMIC 261
중국 반도체를 읽다② 한국 반도체 타도의 선봉 YMTC 265
중국 반도체를 읽다③ 집요한 중국, D램 자립 꿈 안 버렸다 271
중국 반도체를 읽다④ 핵 옵션 꺼낸 미국, 버티는 화웨이, 결말은? 276
중국 반도체를 읽다⑤ 우리가 오만했다… 중국 ‘반도체 대부’의 반성 281

5. 답은 늘 문제 속에 있다
중국의 길, 한국의 길

‘BTS 안마 의자’ 이야기t 289
시장을 사지 말고, 기업을 사라! 294t
합류하라, 이길 수 없다면 300
답은 ‘SOFT CHINA’에 있다 307
브리핑_초코파이는 왜 짝퉁이 없을까 314

에필로그 얄밉고, 부럽고, 무섭고… 316
?
책속으로
무엇이 야오를 중국으로 끌어들였을까? 2004년 칭화대의 오퍼는 딱 하나였단다.
‘당신이 하고 싶은 것 다 할 수 있게 지원해주겠다.’
서울대라면 가능했을까?
KAIST라면 가능했을까?
야오치즈 교수의 실험은 끝나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AI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AI반(人工智能班)’을 또 만들었다. 올해 2기 신입생 을 뽑는다. 기본적인 운영 방식은 야오반과 크게 다르지 않다.
‘AI반’은 ‘즈반(智班)’으로도 불린다. 야오치즈 교수의 이름 마지막 글자 ‘즈(智)’를 딴 별명이다. 컴퓨터 사이언스를 넘어 이젠 AI로, 중국 학계는 벌써부터 ‘즈반’이 배출할 인재에 주목하고 있다.
유연하다. 아니 파괴적이기까지 하다. 학과 편제를 벗어난 조직도 뚝딱 만든다. 그들은 그렇게 치열하게 미래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우리는 어떤가? _26-27많은 이들이 ‘대중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게 문제’라고 말한다. 그러나 거꾸로일 수도 있다. ‘중국 소비 제품 의존도가 높은 게 문제’라는 말이 머지않아 제기될 것이다. 중국 제조업에 의존해야 한다면, 우리 경제는 중국에 대해 아무런 레버리지도 갖지 못한다. 경제가 무너지면 지정학적 역학을 유리하게 끌어갈 수 없다. 중국이 하자는 대로 그냥 해야 한다.
중국 시장에서는 로컬 기업에 밀려 팔 게 없고, 한국 시장은 중국 기업에 내줘야 할 판이라면? 속국이 따로 있는 게 아니다. _p33미ㆍ중 기술 전쟁으로 중국의 반도체 추격은 더 거칠어질 것이다. 한국 반도체 인재에 대한 그들의 ‘사냥’은 더 광범위하게 진행될 터다. 은밀하고, 집요하게….
기술 인재를 어떻게 지킬 것인가? 이는 우리 아이들 밥그릇과 관련된 문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에서도 먹을 게 없다면 우리 후대들은 ‘구걸통’ 들고 대륙을 헤매야 할 수도 있다. _p38우리가 규제의 함정에 허덕일 때, 우리 경제가 정치 프레임의 틀에 갇혀 있을 때 중국은 국가와 기업이 똘똘 뭉쳐 제4차 산업혁명 영역을 개척해가고 있다. 우리는 이 분야에서 중국의 후발자가 될지도 모른다. 그 경쟁에서 뒤질 때 우리는 자칫 중국에 자존심을 지킬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이래도 되는 것인가? 기술 우위 없는 한중 관계는 공허하고, 위험할 뿐이다. _p50중국 전문가, 참 많다. 어지간한 회사마다 중국팀이 있고, 중국 비즈니스 경력이 있는 팀장이 팀을 이끈다. 정부기관에도 중국어를 구사하는 ‘전문가’들이 수두룩하다. 풍요 속의 빈곤인가. 그럼에도 우리는 주변에서 “중국 전문가가 없어”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중국을 안다는 사람은 많은데, 막상 일을 맡길 만한 사람은 없다는 거다. 꼭 필요한 곳에는 전문가가 더 없다. _p64AI 속국이 될지도 모른다는 경고가 나오고 AI 신사유람단이라도 꾸려 중국에 보내야 한다는 얘기도 숱하게 나왔다. 하지만 뚜렷한 돌파구가 나왔다는 소식은 못 들었다. 이렇게 몇 년 지나고 나면 중국 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중국의 AI 산업과 경쟁해야 하는 난감한 현실에 부닥칠지도 모르겠다. _p110-111미국은 안보 위협을 이유로 화웨이에 부과한 거래제한 조치를 지속키로 했다고 뉴욕타임스가 2019년 11월 15일 보도했다. 거래제한의 시한을 90일 연장했을 뿐 바뀐 건 없다. 집요한 견제다. 쉽게 풀리지 않을 목줄이다. 그만큼 화웨이의 역량을 주시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화웨이는 어떤 대응을 하고 있을까. _p112청천 하늘에 날벼락이었다. 세계 증권업계가 깜짝 놀랐다. ‘사상 최대 규모의 IPO(기업공개)’라고 흥분했던 앤트그룹(?蟻集團)의 홍콩ㆍ상하이 증시 상장이 첫 거래를 불과 며칠 앞두고 무산됐으니 말이다. 홍콩에서 약 155만 명, 상하이에서 약 515만 명이 청약에 참여했고, 그증거금만도 무려 210조 원에 달했던 세기적인 상장 파티였다. 중국 ‘고위 인사’의 말 한마디가 그 파티를 망가뜨렸다.
“아무리 사회주의의 나라 중국이라지만,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 _p133쌍순환(雙循環ㆍDual Circulation)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이 말을 입에 달고 산다. 공식석상에 가면 꼭 언급한다. 2020년 5월 14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상무위원회에서 처음 말했다. 이후 정치협상회의(5월 23일), 기업좌담회(7월 21일), 정치국상무위원회(8월 5일), 경제사회 전문가 좌담회(8월 24일), 중앙전면 심화 개혁위원회(9월 1일)..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지만 중국에선 특히 최고지도자는 말을 즉흥적으로 하지 않는다. 특정 단어를 반복 언급한다면 그 말의 가치는 격상된다. 사실상 중국 정부 최우선 의제다.
도대체 쌍순환이 뭐길래? _p187과학에서도 중국의 추격과 미국의 ‘기득권’ 사수 투쟁은 더 치열해질 거다.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IT 기업 때리기는 그 단초일 수 있다. 그 틈바구니에서 한국이 살려면 미ㆍ중 모두가 필요로 하는 나만의 ‘기술’을 가져야 한다. 한국 과학기술 성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이를 위해 바꿀 것이 있으면 바꿔야 한다. _p196“중국은 업계에서 새로운 비즈니스가 나오면 내버려 둡니다. 공무원들은 모르니까요. 체제에 도전하지만 않으면 그냥 하라고 합니다. 규제, 없습니다. 창업 환경이 우리보다 훨씬 자유롭습니다. 훨씬 더 자본주의 스타일입니다.”
중국인들의 ‘돈’ 인식은 치열하다. ‘돈은 귀신으로 하여금 맷돌을 돌리게 한다(?使鬼推磨)’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 돈 인식이 인터넷 혁명과 겹쳐지면서 청년 창업 붐을 낳았다. 돈을 향해 뛰어라(向錢走)!
그때 정부는 어쨌느냐고? 놔뒀다. 새로운 영역, 공무원은 잘 모르는 분야에 억지로 개입하지 않는다. 그게 성공하면 좋고, 아니면 지들 책임이고…. 일단 규제부터 찾는 우리 공무원들과는 다르다. _p202최근 중국에서는 게으름뱅이들을 위한 산업, 이른바 ‘란런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란런(?人)은 ‘게으른 사람’이라는 뜻의 중국말로, 란런 경제란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이용하게 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뜻한다.
란런 경제는 중국이 강점을 보이는 다양한 O2O(Online to Offline, 온라인 연계 오프라인 서비스) 분야에서 확장되고 있다. 음식배달, 마트 배송 등 전통적인 서비스에서 시작해 각양각색의 방문 서비스로 분야가 넓어지고 있는 것이다. _p229SNS에 익숙한 중국의 MZ세대는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플렉스(flex)’ 문화를 즐기고 고가의 명품을 소비하는 등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소비 주체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들도 이제껏 경험한 적 없는 팬데믹 상황을 접하며 ‘가치 중심 소비’에 눈뜨기 시작했다. _p234“품질이 조금 떨어지는 제품이 있다. 물론 중국산이다. 정부가 직간접적인 수단을 통해 전자기기에 중국산 반도체를 탑재하도록 압력을 행사한다.”
반도체 산업 육성에 팔을 걷어붙인 정부가 나서 판로를 개척해주면 중국의 반도체 관련 업체들은 중국 시장에서 성능 평가를 받으면서 개량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얘기다. 즉, 정부가 앞장서 자국의 후발 업체들이 시장 평균 이상으로 따라잡을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 것이다. _p255-256아시아타임즈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한다면 그 이유를 ‘반도체’라고 볼 정도다. “중국의 대만 침공으로 미국이 입을 가장 큰 피해는 정치ㆍ군사ㆍ지정학이 아닌 반도체”이고 “중국 공산당이 대만 TSMC에 관리를 파견해 핵심 기술을 다 빼내 갈 거다”라고 예상한다.
중국, 반도체 분야에서 한국이 절대 경계를 늦춰선 안 되는 존재다. _p2752020년대, 중국 비즈니스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중국의 제조능력, 그리고 소비시장과의 전방위 결합 시기다. 중국 비즈니스는 모름지기 기술력과 기획력을 갖춘 마케터가 주도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BTS 안마 의자는 바로 그 트렌드를 보여준다. _p293시장을 사느냐, 기업을 사느냐의 차이는 이렇게 크다. 기업을 샀던 TDK는 중국이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서 훨훨 날 때 CATL의 등에 탔지만, 시장을 사는 데 급급했던 한국 게임 업체들은 오
히려 중국 기업에 자신을 사달라고 애걸해야 할 처지가 됐다. _p299우리의 대중국 비즈니스 패러다임도 바뀌어야 한다. 제조업 시대엔 ‘어떻게 하면 중국에서 싸게 생산할 것인가’만 고민하면 됐지만, 소비의 시대를 맞아선 ‘어떻게 하면 그들에게 비싸게 팔 것인가’를 연구해야 한다. 그동안 대중국 비즈니스의 주력은 철강ㆍ기계ㆍ석유화학ㆍ자동차 등 제조업 위주였다. 이제 선수를 교체해야 한다. 소비시장을 겨냥한 새로운 ‘소프트’ 상품을 비즈니스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 필자는 ‘SㆍOㆍFㆍTㆍCㆍHㆍIㆍNㆍA(소프트 차이나)’를 제안한다. 소비시대 중국을 겨냥한 새로운 주력 비즈니스 분야다. _p308얄밉다. 부럽다. 괘씸하다. 무섭기까지 하다. 지금의 중국이 그렇다.
그들은 코로나19 방역에 앞선 듯하다. 노(no) 마스크다.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백화점에서도, 프로축구 경기장에서도, 마스크 많이 안 쓴다. 베이징, 상하이 등 주요 도시 상가에서는 ‘소비 축제’가 열린다. 심지어 역병이 시작된 우한에서는 대규모 야외 맥주 파티가 열린다. 세계는 지금도 하루 수만 명이 새로 코로나에 걸려 신음하고 있는데, 중국은 정상에 가까운 일상을 즐긴다. _p316
출판사 서평
문제는 항상 내 안에 있고, 답은 늘 문제 속에 있다
잘나가던 한국 대표 기업들이 중국에서 쓴맛을 본 까닭은 무엇일까? 중국 시장이 어렵다면 중국에서 탈출하면 될까?
한국과 중국, 어느 쪽이 더 사업하기 좋을까? 새로운 비즈니스가 나오면 중국 정부는 내버려둔다. 체제에 도전하는 것만 아니라면 규제하지 않는다. 우리는 어떨까?
한국과 중국, 어느 쪽이 더 미래 경쟁력이 있을까? 중국 대학은 유연하다. 파괴적이기까지 하다. 학과 편제를 벗어난 조직도 뚝딱 만든다. 그들은 그렇게 치열하게 미래 인재를 키워내고 있다. 우리는 어떨까?
시장이 아니라 기업을 사야 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초코파이는 어떻게 중국에서 장수할 수 있었을까? 왜, 중국어 할 줄 아는 사람은 많은데 중국 전문가가 없다는 말이 나올까?
어디서, 어떻게 답을 찾을 것인가.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글로벌 경제전쟁은 이미 시작되었다. 왜, 미국은 강력하게 중국을 견제할까? 인공지능(AI) 전쟁의 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미국과 중국은 왜 그토록 첨단 기술에 집착할까? 미국이 화웨이를 가만두지 못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중국의 ZTE는 왜, 어떻게 미국에 탈탈 털렸을까? 한국은 안전할까?우리는 중국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계 최대 규모의 IPO(기업공개)로 화제를 모았던 앤트그룹의 상장은 예정일을 불과 며칠 앞두고 무산됐다. 아무리 사회주의 나라 중국이라지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왜 이베이는 보따리를 싸야 했고, 애플은 중국에 백기를 들어야 했을까? 중국 경제가 발전하면 중국 공산당은 흔들릴까? 시진핑 경제의 미래 10년 청사진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코로나 이후 중국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중국 비즈니스의 최신 트렌드는? 중국에서 요즘 뜨는 산업은 무엇일까? 코로나 이후 중국 비즈니스의 5가지 변화는 무엇이며, 중국의 소비패턴은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우리에게는 어떤 기회가 있을까? 게으름뱅이들을 위한 산업이 뜬다는데?
중국 디지털이 막강한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반도체는 과연 중국의 집요한 추격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짝퉁의 나라 중국, 가짜 약에 시름하던 중국이 신약 개발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데?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차이나 인사이트 2021
저자 중앙일보 차이나랩 (기획) , 한우덕 외
출판사 올림
출간일 2020-12-10
ISBN 9791162620403 (1162620404)
쪽수 320
사이즈 152 * 225 * 22 mm /47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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