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보듯 너를 본다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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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듯 너를 본다 요약정보 및 구매

나태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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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태주
  • 지혜
  • 2015-06-20
  • 9791157280292 (1157280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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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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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태주 시집
책 상세소개
독자들이 선정한 나태주 시 모음집.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이 시집은 시인 나태주의 시 가운데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아 엮은 책이다. '내가 너를', '그 말', '좋다', '사랑에 답함', '바람 부는 날', '그리움', '못난이 인형', '허방다리', '첫눈', '섬', '느낌', '한 사람 건너', '사는 법' 등 나태주 시인의 꾸밈없이 순수한, 그리고 주옥같은 시편을 수록하고 있다. 독자들은 시집에 담긴 시편들을 통해 시인의 시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시인의 말 5 

1부 

내가 너를 12 
그 말 13 
좋다 14 
사랑에 답함 16 
바람 부는 날 17 
허방다리 18 
그리움 19 
못난이 인형 21 
사는 법 22 
날마다 기도 24 
한 사람 건너 26 
첫눈 27 
섬 28 
느낌 29 
서로가 꽃 30 
부탁이야 31 
꽃들아 안녕 33 
어여쁨 34 
이별 36 
너를 두고 37 
눈 위에 쓴다 38 
끝끝내 39 
황홀극치 40 
꽃그늘 42 
별 44 
너도 그러냐 45 
꽃·1 46 
꽃·2 48 
꽃·3 49 
혼자서 50 
개양귀비 51 
초라한 고백 53 
그래도 54 
이 가을에 55 
살아갈 이유 57 
목련꽃 낙화 58 
이별 59 
어린 봄 60 
나무 61 
멀리 62 
사랑은 언제나 서툴다 63 
떠난 자리 64 
멀리서 빈다 65 

2부 

내가 좋아하는 사람 68 
말하고 보면 벌써 69 
떠나야 할 때를 70 
행복 72 
풀꽃·1 74 
안부 76 
그리움 78 
아름다운 사람 80 
묘비명 81 
내가 사랑하는 계절 82 
별들이 대신해주고 있었다 84 
봄 85 
11월 86 
풀꽃·2 87 
기도 89 
대숲 아래서 91 
겨울 행 94 
선물 95 
바람에게 묻는다 97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99 
떠나와서 101 
풀꽃·3 102 
부탁 104 
아끼지 마세요 106 
세상에 나와 나는 108 
꽃잎 110 
3월 111 
풀잎을 닮기 위하여 113 
뒷모습 115 
나무에게 말을 걸다 117 
외롭다고 생각할 때일수록 118 
섬에서 119 
다시 9월이 121 
주제넘게도 123 
그리움 124 
잠들기 전 기도 126 

3부 

눈부신 세상 128 
3월에 오는 눈 129 
12월 130 
사람 많은 데서 나는 131 
보고 싶다 132 
앉은뱅이꽃 133 
연애 135 
나의 사랑은 가짜였다 137 
사랑은 138 
내장산 단풍 139 
별후 140 
시 141 
능금나무 아래 143 
추억 144 
지상에서의 며칠 145 
통화 146 
눈 147 
안개 148 
가보지 못한 골목길을 149 
시장길 151 
그런 사람으로 152 
시 153 
돌멩이 155 
들길을 걸으며 156 
한밤중에 159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160 
기쁨 163 
들국화·1 164 
슬픔 166 
들국화·2 167 
순이야 168 
꽃 피우는 나무 169 
제비꽃 172 
말을 아껴야지 173 
산수유꽃 진 자리 174 
오늘의 약속 175 

인터넷 시평 178 

책속으로

독자들과 함께 만든 시집 


이 시집은 나의 시 가운데에서 인터넷의 블로그나 트위터에 자주 오르내리는 시들만 모은 책입니다. 그러니까 나의 책이긴 하되 독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만든 책이라 하겠습니다. 

나는 한 사람 시인의 대표작을 시인 자신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독자들이 정하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독자의 힘은 크고 막강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 시집은 나에게 특별한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 

독자들이 고른 시들만 모은 책이니 독자들이 보다 많이 사랑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더불어 가져 봅니다. 말기의 이 행성인 지구에서 또다시 종이를 없애며 책을 내는 행위가 나무들한테 햇빛한테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잠시 다 같이의 안녕을 빕니다. 


2015년 초여름 나태주 



나태주/ 풀꽃1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나태주/ 풀꽃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 


나태주/ 풀꽃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 

출판사 서평

나태주 시인의 시는 어린아이가 말하는 것 같다. 순수하고 꾸밈없다. 정말 풀꽃을 오래 들여다본 사람인 것이 느껴진다. 그저 그런 것에, 평범한 것에 아름다움을 부여한다. 

나태주 시인 덕분에 세상이 싱그러워지는 느낌이다. 별 볼일 없는 길목에 피어난 풀꽃이라 할지라도 그의 시로 인해 예쁘고 사랑스러워진다. 

오래 들여다보면 특별할 것 없고, 잘난 것 없는 나도 예쁘고 사랑스러워진다. 참 감사하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저자 나태주
출판사 지혜
출간일 2015-06-20
ISBN 9791157280292 (1157280293)
쪽수 184
사이즈 135 * 210 * 2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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