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홋카이도 : 별밤서재

느긋하게 홋카이도 요약정보 및 구매

이방인의 시선에 걸린 낭만적인 일상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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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휴식위원회
  • 생각정거장
  • 2018-08-30
  • 9791155428832 (1155428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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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이방인의 시선에 걸린 낭만적인 일상의 풍경
책 상세소개
홋카이도 도오로 떠난 세 친구의 휴일 감성 에세이

몸도 마음도 쉬고 싶어 여행을 떠났는데 꼭 가야 할, 꼭 먹어야 할, 꼭 봐야 할 것들은 왜 그렇게 많은지! 다 내려놓고 휴식에 초점을 맞추면 여행지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갈 수 있다. ‘휴일’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는 대만의 남자휴식위원회가 이번엔 홋카이도 도오로 떠났다. 이들의 여행은 누군가의 일상과 닮아 있다. 화려하게 포장된 관광지를 훑어보는 대신 골목골목 느긋하게 걸으며 도시의 숨은 매력을 들여다본다. 잠시 머무를 숙소를 자기 방처럼 꾸미고, 전날 밤 동네 슈퍼에서 사온 재료로 아침 식탁을 차리고, 대학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골목의 작은 책방에 앉아 온종일 책을 읽고… 그렇게 하루를 보낸 후 제 집 같은 숙소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잠이 드는 것. 특별하지 않아서 더 특별한 여정을 따라가며 우리 하루에도 작은 쉼표를 찍어보는 건 어떨까?





목차
삿포로
니시주핫쵸메
오랫동안 우리 삶에 머무는 롱 라이프 디자인_디앤디파트먼트
계절의 맛을 음미하는 시간_피핀
오래된 아파트에 모인 작은 상점들_스페이스1-15
백년 된 건물에서 보물찾기_헌책방 트로니카
● book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한 책들
● 집으로 가는 길 현지인처럼 편의점 제대로 이용하기

홋카이도 대학가
아름다운 청춘의 시간 속으로_홋카이도 대학
커피 향과 함께 하는 평온한 오후_이시다 카페

오도리 공원 일대
문화 공간에서 최고의 핫케이크를 만나다_브루클린 팔러
삶도, 여행도, 우리 잠깐 쉬어갈까_오도리 공원
● 집으로 가는 길 지하상가가 문을 닫기 전 마법의 시간
● 휴식 tips 숙소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다누키코지
유행을 타지 않는 감각적인 편집숍_파스크 아일랜드
읽고, 마시고, 맛보고, 즐기고!_고서와 맥주: 아다논키
카페에서 먹는 저녁 식사_FAB 카페
최고의 스프카레를 찾아서_카레&카페 오우치
길 끝자락에서 발견한 맛집_남인도 카레 카라쿠타 식당
● 휴식 tips 현지 친구들과의 저녁식사
● 집으로 가는 길 환승역에서 환한 불빛으로 우리를 반기는 에너지 보급소

마루야마 공원 지대
사람들의 소원이 모이는 곳_홋카이도 신궁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_마루야마 동물원
키슈냐 케이크냐 그것이 문제로다_츠루 카페
주택가의 공방 맨션_모미노키SO
진한 커피 향 머금은 숲속의 작은 집_모리히코
● music 휴식 같은 여행을 위한 음악 리스트
● 휴식 tips 매일 아침,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하루 시작하기

오타루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산지 직거래 장터_무농약 채소시장

샤코탄
훗카이도 여행의 계기가 된 샤코탄 농장에서의 휴일

하코다테
하코다테의 밤을 즐기는 방법_다이몬요코쵸
●휴식 tips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수제 햄버거
커피와 음악, 환상의 짝꿍_사운트라 커피 앤 뮤직
●휴식 tips 하세가와 스토어의 명물, 야키토리 벤토
어둠이 내려앉은 도시를 내려다보며_하코다테산 전망대
500엔의 행복_아침 시장 식당 니반칸
여행을 기억하게 할 만남들_가네모리 아카렌가 창고
오래된 건축과 현대적 일상의 클래식한 공존_타치카와 카페
●휴식 tips 여행지에서 동네 목욕탕 체험하기
우연이지만 괜찮아!_셀렉트 커피숍 피스피스
마지막 밤을 위한 완벽한 공간_하루종-히메종
마음을 다독이는 건강한 음식_식생활 연구소
책속으로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의견 나누며 나름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자부했다. 그런데 막상 도착하니 생각지도 못한 만남이 연이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여행을 하는 동안 우리는 많은 생활 모험가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모두 자신이 꿈꾸던 삶을 생활의 일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고, 이들의 움직임이 홋카이도만의 새로운 색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 25p, ‘삿포로_디앤디파트먼트’ 중에서 통유리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받아 고즈넉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감도는 카페 안에서 우리는 향이 짙은 커피와 아낌없이 재료를 넣은 케이크를 천천히 음미했다. 나는 노트북을 꺼내 일정을 정리했고, 이카이는 점원에게 양해를 구한 후 카메라를 꺼내 여기저기 사진을 찍었다. 아요나는 휴대폰으로 업무와 관련된 메일을 보내느라 여념이 없었다. 같은 공간에서 각자의 일에 몰두하다 보니 굳이 대화를 지속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사라졌고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 어쩌면 이 또한 오랜 인연이 만들어준 편안함인지도 모른다.
- 71p, ‘삿포로_이시다 카페’ 중에서 이번 삿포로 여행에서는 현지인처럼 이곳 생활을 경험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고, 그래서 여행책자에 소개된 관광 명소는 되도록 피하고 싶었다. 그런데 며칠 동안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니 실상은 ‘판에 박힌 듯 관광지 느낌이 나는’ 명소들이 이곳 사람들의 생활 속에 자연스레 녹아들어가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애써 그런 곳을 피해 다니기보다 차라리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그 도시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편이 낫겠다고 생각을 바꿨다.
- 75p, ‘삿포로_오도리 공원 일대’ 중에서 ‘프랜차이즈 가게는 어디든 비슷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곳에서만큼은 선입견을 버려도 좋다. 공간이 넓어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고, 매장 안 구석구석까지 인테리어에 신경 쓴 티가 역력하다. 특히 벽 한 면을 차지하고 있는 서가에는 자연과학, 동물, 사진, 요리, 여행,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진열되어 있어 홋카이도의 지역적 특색과 잘 어우러진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읽을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 79p, ‘삿포로_브루클린 팔러’ 중에서 화창한 오후 시간대에 산책을 나와 사람들을 구경하다 보면, 활기 넘치는 공원의 풍경이 마치 일본 드라마의 한 장면 같다. 여기저기서 한 무리의 교복 입은 학생들이 책가방을 멘 채 장난을 치고 있거나, 분수대 앞에서 춤 연습을 하고, 긴 의자에 앉아 수다를 떨기도 한다. 가끔 살랑거리는 바람을 타고 웃음소리가 들려올 때면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해 나도 모르게 귀를 쫑긋 세우게 된다. 길게 뻗은 공원은 시민들의 쉼터로 부족함이 없고, 공원을 따라 걷는 동안 지나치는 블록마다 각각 색다른 분위기로 구획되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었다.
- 86p, ‘삿포로_오도리 공원’ 중에서 이카이는 아침 일찍 일어나 꽃과 줄기를 정성껏 다듬었다. 꽃병은 코가네유에서 옥천욕을 한 후 가져온 우유병과 디앤디파트먼트에서 산 유리 주스병이 대신했다. 완성된 꽃은 창가 선반과 식탁 위에 각각 하나씩 두어 삿포로 숙소에 분위기를 더했다. 공간과 시간을 자신만의 색깔로 채울 줄 알아야 삶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리는 오늘도 숙소를 꾸민다.
- 97p, ‘휴식 tip_ 숙소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 중에서 카라쿠타 식당처럼 상점가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들을 만날 수 있다. 우리가 좋아하는 FAB 카페, 오우치도 모두 다누키코지 끝자락에 있고, 근처를 둘러보면 개성 있는 잡화점과 아직 발굴하지 못한 보석 같은 카페들이 여럿 숨어 있다. 우리는 삿포로에 올 때마다 이곳을 찾을 것이다. 언젠가 다시 카라쿠타 식당의 주인장이 열정을 다해 요리를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136p, ‘삿포로_카라쿠타 식당’ 중에서 첫날 오후 우리가 반나절을 쏟아 부어 농장 옆에 있던 작은 황무지를 일궜던 일이 아직도 기억나요. 신야 아저씨는 연말에 딸 부부가 농장으로 이사를 와서 그 황무지를 과수원으로 개간할 계획이라고 하셨어요. 가족을 위해 하나의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실행해가는 아버지의 모습이 참으로 멋지게 느껴졌고, 그 시작을 저희와 함께 했다는 것이 참 좋았어요. 지금도 우리는 자신이 꿈꾸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 잘 모르겠답니다. 하지만 그때처럼 황무지를 가득 채운 잡초와 썩은 나무를 뽑고, 크고 작은 돌을 골라내는 일을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우리의 인생에도 아름다운 과수원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 225p, ‘아요나의 편지’ 중에서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영혼의 휴식을 취했다면, 몸을 이완시켜 주기 위해 목욕만큼 좋은 것도 없다. 목욕을 마치고 탈의실에서 차가운 우유를 마시는 동안 텔레비전에서 웃음소리가 흘러나오고, 황금빛 석양이 불투명 유리창을 통해 스며들어오고, 공기 중에 목욕탕 특유의 냄새가 은은하게 퍼진다. 현지의 생활을 직접 체험하는 여행에서 이보다 더 좋은 경험은 없을 듯하다. 대중탕에서 옷을 입고 벗는 일을 크게 개의치 않는다면 목욕을 하며 여행에 찌든 땀과 피로를 씻어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302p, ‘휴식 tip_ 여행지에서 동네 목욕탕 체험하기’ 중에서
출판사 서평
여행 같은 일상, 일상 같은 여행을 꿈꾸다
이 책은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32일간의 홋카이도 여행의 기록이다. 단순히 새로운 곳에서 낯선 것들이 주는 설렘에 취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것에서 특별함을 발견하고 타인의 일상 속 풍경이 되어보는 즐거움을 찾는 여정이기도 하다.
이들의 느긋한 여행은 2014년 여름, 샤코탄 농장에서의 보낸 며칠간의 휴일이 계기가 됐다. 여행 중에 숙식을 제공받는 조건으로 농장 아르바이트를 일정에 포함했고, 샤코탄 반도의 작은 농장에서 일손을 도우며 ‘홋카이도 휴식 여행’을 계획했다. 일 년 후, 세 친구는 다시 홋카이도를 찾았다. 홋카이도, 그 중에서도 중부지역에 해당하는 도오에 머물며 삿포로와 오타루, 샤코탄, 하코다테의 일상을 들여다보기로 한다. 스페이스 1-15, 파스크 아일랜드, 식생활연구소… 자기만의 색깔을 담은 공간
‘홋카이도’ 하면 삿포로와 오타루의 눈 축제, 하코다테의 야경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아름다운 자연 경관 못지않게 여행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개성 강한 공간들이 많다.
조용한 주택가, 30년 된 오래된 아파트에 31개의 상점이 모여 있는 ‘스페이스1-15’가 대표적이다. 스페이스1-15는 빈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젊은 예술가들에게 공간을 대여해 주는 프로젝트에서 출발했다. 2009년 3층에 입주한 수제 비누 공방을 시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꿈을 위해 도전하는 삿포로의 젊은 사장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지금은 다양한 상점과 공방들이 모여 ‘삿포로 문화의 발원지’라고도 불린다. 재미있는 점은 이 아파트에는 상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반 입주자들이 거주하고 있어,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1층 입구에서 인터폰을 통해 해당 가게 주인에게 연락을 해야 한다. 하지만 일단 들어가면 보물을 찾는 기분으로 이곳저곳을 누비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오도리 공원과 다누키코지 상점 거리 사이에 있는 미타니 빌딩 역시 오래된 빌딩으로, 각 층마다 술집, 찻집, 잡화점, 중고 서점 등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발견한 ‘파스크 아일랜드’는 30여 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잡화점이다. 주인 부부가 뉴욕에 살 때부터 모은 5천여 장의 레코드판과 직접 찍은 흑백 사진 엽서, 식기와 손수건 등 주인의 취향과 안목을 담고 있는 공간이다.
[이웃집 토토로]의 자매가 살 것 같은 비주얼의 ‘식생활 연구소’는 이번 여행의 마지막 취재장소이기도 했다. 후쿠시마에 살던 주인 부부는 원전 사고 이후 피폭 위험에 노출되었고, 오랜 시간 동안 이주를 반복하며 고민하다 삿포로에 정착하게 되었다. 고향에서 일어난 재앙을 겪은 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부부는 유기재배를 통해 직접 키운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만들어 팔고 있다.
이처럼 여행지에서 만난 모든 공간에는 저마다의 역사와 이야기가 있었다. 관광지로만 알고 있던 도시의 숨은 이야기들을 알아갈수록 새로운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직접 생활해야만 알 수 있는 묘한 매력을 가진 도시랄까. 여행에 쉼표를 찍는 몇 가지 방법
● 여행지를 배경으로 한 책 골라 읽기
● 하루를 머물더라도 내 방처럼 숙소 꾸미기
● 현지 친구들과 단골집에서 저녁 식사하기
● 자기만의 여행 OST 들으며 잠들기
● 전날 슈퍼에서 사온 재료로 매일 아침 만들어 먹기
● 동네 목욕탕 체험하기
● 계획 없이 마음에 끌리는 곳 들어가기
● 나만의 핫플레이스 만들기
● 카페에서 저녁 식사 해결하기
● 여행 중 만난 사람들과 친구 되기
● 관광객 없는 골목 구경하기
● 근교 농장에서 일손 돕기소소한 여행의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관광객들이 찾지 않는 숨겨진 편집숍과 헌책방, 카페와 문화 공간, 맛집과 레코드 가게 등을 함께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저자의 취향이 반영된 공간들을 소개받는 것만으로도 충족되는 부분이 분명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여행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따로 있다. 여행을 대하는 이들의 태도다.
새로운 숙소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침실 문 앞에 ‘남자휴식’이라고 쓰인 커튼을 다는 것이다. 근처 슈퍼에서 사온 샴푸를 욕실 선반에 두고, 매일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상가에서 꽃을 사서 창가 선반과 식탁을 꾸미는 것도 중요한 일과 중 하나다. 아침마다 시끄러운 알람 대신 미리 골라놓은 여행 OST를 들으며 일어나고, 냉장고에 준비된 재료로 아침 식탁을 차린다든지,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한 책과 어울리는 음악을 고르고, 근처 대학 캠퍼스에 들러 학생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한다든지, 동네 목욕탕에 들러 여독을 푸는 등 여행지에서 타인의 일상을 발견하고 직접 체험하는 것. 평범해 보이는 이런 경험들은 여행이 끝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여행하는 마음으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힘을 줄 것이다. 여행을 하는 사람에게도, 여행을 지켜보는 사람에게도!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느긋하게 홋카이도
저자 남자휴식위원회
출판사 생각정거장
출간일 2018-08-30
ISBN 9791155428832 (1155428838)
쪽수 336
사이즈 149 * 211 * 23 mm /5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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