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 : 별밤서재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 요약정보 및 구매

세상을 사랑하게 만들어 준 20가지 반려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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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우라 겐타
  • 라이팅하우스
  • 2018-09-30
  • 9788998075583 (89980755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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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세상을 사랑하게 만들어 준 20가지 반려견 이야기
책 상세소개
일본 아마존 반려동물 분야 1위! 반려견을 이해하고 싶은 반려인들을 위한 공감 안내서

100만 반려인들에게 올바른 반려 문화를 알려온 저자가 일본 전역에서 답지한 반려견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 주인의 삶을 바꾼 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해 준 개, 뿔뿔이 흩어진 가족들을 하나로 이어준 개 등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에 더해 일본 최고의 ‘반려견 라이프 카운슬러’ 미우라 겐타의 전문적인 해설이 덧붙여져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은 탄생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일본 아마존 반려동물 분야 1위에 올랐다.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은 개의 일반적인 습성과 훈련 방법, 반려 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은 물론 초보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들로 개와의 추억을 간직한 모두에게 다정한 행복감을 선사한다. 저자의 해설과 함께 개가 전하고 싶었던 말을 하나씩 알아가다 보면 반려견의 몸짓, 눈빛 하나하나가 어느새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묵직한 의미로 다가온다.





목차
머리말

Story 1 소중한 것은 이 순간뿐
[벨] 살아있다는 자부심
Story 2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필로스] 아내가 다니던 산책길
Story 3 아빠의 건강 지킴이
[아키] 아빠를 부탁해
Story 4 100퍼센트의 진심으로 다가오는 개
[오마에] 살아 있는 습득물
Story 5 개는 언제나 직진
[럭키] 행복을 부르는 이름
Story 6 안심할 수 있는 향기
[다로와 지로] 엄마라는 증명
Story 7 스트레스에 지지 않는 개
[칼] 미움받을 용기
Story 8 반려견을 책임진다는 것
[토포] 고독으로부터 1센티미터
Story 9 절 지켜 주실래요, 대장?
[구치] 네 마음을 보여 줘
Story 10 어느새 다가온 반려견의 노화
[릴로] 행복한 순간
Story 11 이유 없는 이유
[린] 우리만의 보물찾기
Story 12 우리가 친구라는 증거
[레온] 후회의 의미
Story 13 펫로스, 반려견과의 이별
[피트] 두 사람과 한 마리 개
Story 14 문제 있는 개는 없다
[모모] 배를 쓰다듬어도 될까요?
Story 15 문제 행동을 고치는 긍정 강화
[비키] 할머니와의 약속
Story 16 목숨을 건 믿음
[렌] 당신을 기다리는 개
Story 17 아픈 개를 안아 주세요
[하나] 말로는 전할 수 없던 것
Story 18 추억까지 버리실 건가요
[하루] 추억의 소파
Story 19 반려견와 산다
[마크] 최고의 파트너
Story 20 부르면 달려오는 개
[고타로] 다정한 거짓말

반려견을 칭찬하는 법
맺음말
책속으로
개는 참 이상하다. 반려견과 생활하는 건 복잡하고 까다롭다. 하지만 지난 나날들을 돌아보면 반려견이 있어서 참 좋았고 즐거웠다. 반려견이 없었더라면 알지 못했을 것도 한가득이다.
길가에 핀 꽃과 흙냄새. 목적도 없이 그저 걷기만 해도 좋아지는 기분.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의 미소. 사소하지만 사는 보람 같은 것. 그리고 이 별것도 아닌 하루가 사실은 둘도 없는 행복한 하루라는 점도.
이 세상이 다정함으로 흘러넘친다는 걸 그리고 언제까지나 변치 않는다는 걸 반려견은 언제나 있는 힘을 다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려고 한다.
_ ‘반려견이 없었더라면 알지 못했을 것들’ 중에서본래 마음이 따스해지는 훈훈한 이야기를 기대하긴 했지만 막상 ‘반려견과의 추억’을 받아 보니 그중에는 견주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어 준 개, 상처받은 마음을 구원해 준 개, 뿔뿔이 흩어진 가족 간의 정을 이어 준 개 등 상상 이상으로 반려견이 공헌한 이야기가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반려견들은 어떤 가족과 살든 한결같이 우리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인생을 즐기는 마음을 가르쳐 준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한 나날은 왜 이토록 우리의 인생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요? 그저 ‘반려견이 귀여워서’ ‘반려견의 행동이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반려견이 주었던 애정의 크기를 깨달아서’일 것입니다.
우리가 반려견과 어울리는 시간은 반려견과의 삶 중 극히 일부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반려견에 대해 눈곱만큼도 생각하지 않을 때도 사랑하는 반려견은 오로지 주인에게 애정을 퍼붓습니다. 분주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잊고 지내 온 한 사람만을 바라보는 사랑. 그 사랑을 이 책에서 새삼 느껴 주시기를, 그리고 그것이 모두의 행복으로 바뀌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_ ‘머리말’ 중에서인간의 말은 아주 편리한 도구지만 딱 하나의 결점이 있습니다. 바로 ‘거짓말을 하는 데’ 쓰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반려견은 말의 의미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와 소통하기 위해 눈의 반짝임, 체온, 심장박동, 체취의 변화 등으로 정보를 읽어 내려고 합니다.
말은 거짓말을 하지만 체온과 체취는 거짓말을 하지 않으므로 반려견은 늘 우리의 본심을 읽어 냅니다. 따라서 사랑하는 반려견에게 뭔가를 하는 척하거나 연기를 해봤자 아마 무의미할 것입니다. 반려견과 서로 마음을 공유하려면 진심으로 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반려견과 달리 우리가 반려견에게 하루 종일 애정을 쏟는 것은 불가능할지 모릅니다. 그러니 하다못해 사랑하는 반려견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만이라도 그 말의 울림에 최대한 애정을 담기를 바랍니다.
우리 인간은 어린 시절부터 ‘인간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때만이 아니라 신문과 텔레비전을 보거나 전화와 문자를 하는 도중에도 숨어 있는 거짓말을 발견하려고 합니다. 특히 문명이 발전된 사회에서는 아침에 일어나고 나서 잠이 들 때까지 수많은 말이 우리의 눈과 귀에 들어오므로 우리는 깨어 있는 사이에 끊임없이 “그 말은 진실인가, 거짓인가”를 판정하게 됩니다.
그것은 큰 스트레스가 되어 우리를 괴롭힙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갔을 때 우리를 맞이해 주는 반려견의 몸짓에 거짓말은 없습니다. 100퍼센트 진심입니다. 그러니 반려견과 사는 사람들은 안심하고 마음의 경계를 풀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_ ‘100퍼센트의 진심으로 다가오는 개’ 중에서개는 병에 관해 배우지 않으니 배가 아파도 그것이 병의 징후임을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적의 습격을 받고 상처를 입으면 아픈 것이 당연하다고 자각하지만 내장이 아프면 ‘보이지 않는 적의 습격을 받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통증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적에 대한 공포도 맛보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의 의학으로 통증 자체는 다소 억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적에 대한 공포는 약으로 억제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때 유일한 구원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람에게 안기는 것’입니다. 함께 살아온 신뢰하는 사람에게 꽉 안김으로써 통증에서 비롯된 보이지 않는 적에 대한 공포가 누그러집니다. 이렇듯 ‘안긴다’는 행위는 애정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용기를 주는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큰 지진을 경험하고 공포심을 느낀 개는 약해져서 그 후 여진이 나면 작게 흔들리기만 해도 몸이 경련을 일으켜서 떨림이 멈추지 않는 증상을 보입니다.
그럴 때 치료 방법으로 효과가 있는 것도 역시 ‘안아 주는’ 행위입니다.
반려견의 마음의 통증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사랑하는 주인의 품 안인지도 모릅니다.
_ ‘아픈 개를 안아 주세요’ 중에서
출판사 서평
반려견이 알려 주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의 비밀
책임져야 할 하나의 생명이 있다는 것. 당신을 끝까지 믿어 주는 하나의 존재가 있다는 것. 반려견이 없었더라면 알지 못했을 사소하지만 사는 보람 같은 것. 별것도 아닌 하루를 세상에 둘도 없이 행복한 하루로 만들어 주는 것……
반려견들이 온몸으로 있는 힘껏 가르쳐 주는 세상의 비밀, 그것은 바로 세상이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이 세상은 다정함으로 흘러넘치고 언제까지고 변치 않는다는 것. 우리 안에서 영원히 살아 있는 반려견과의 아름다운 추억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은 지금 개를 키우고 있거나 과거에 키운 적이 있는 사람, 키운 적은 없지만 개를 좋아하는 사람 등으로부터 ‘개와의 추억’을 한가득 받아 모은 감동 반려동물 에세이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는 반려견이 자신의 인생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한결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 미우라 겐타는 반려견과 함께한 나날이 우리에게 왜 이토록 깊은 인상으로 남는지를 설명한다. 그것은 주인에게 퍼붓는 반려견의 애정의 크기를 사람들이 언제나 뒤늦게 깨 때문이다. 우리 사회가 발전해 가며 잃어버렸던 능력, 즉 목숨조차 아끼지 않는 애정, 조건 없는 사랑, 이런 것들을 반려견들이 영원히 변치 않는 태도로 우리에게 잊지 말라고, 다시 한 번 생각해 내라고 힘껏 가르쳐 주고 떠났기 때문이다. 세상을 다시 사랑하게 만들어 준 스무 가지 반려견 이야기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에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 또한 적나라하게 담겼다. 1인가구화와 초고령화 시대의 민낯을 고스란히 반영하는 이 책은 은퇴나 실직, 독거 등으로 인간관계가 단절되고 사회로부터 고립된 개인들의 모습과 이들이 반려견을 통해 어떻게 다시 가족과 화해하고, 세상과 연결되는지를 감동적으로 보여 준다.[추천의 글]
에피소드 하나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너무 따뜻한 마음이 되었다. 이렇게 눈물이 나올 줄은 몰랐다. 첫머리의 해설이 좋았고, 끝머리의 개가 전하는 말도 감동적이었다. _ 아마존 재팬 독자 반려견 라이프 카운슬러이기도 한 저자로부터 개의 습성과 ‘개 키우는 법’에 대한 적절한 조언을 얻을 수 있고, 개와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새삼 되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책이었다. _ 아마존 재팬 독자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인데도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났다. 반려견을 몇 번씩 떠나보낸 반려인이라면 더욱 공감이 될 것이다. 늙어가는 우리 집 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남아있는 시간을 소중히 보내기로 다짐했다. _ 아마존 재팬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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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그 개가 전하고 싶던 말
저자 미우라 겐타
출판사 라이팅하우스
출간일 2018-09-30
ISBN 9788998075583 (899807558X)
쪽수 236
사이즈 134 * 196 * 24 mm /33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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