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학교 : 별밤서재

엄마 학교 요약정보 및 구매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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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형숙
  • 큰솔
  • 2006-09-15
  • 9788990611291 (899061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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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배우는
책 상세소개


행복한 육아를 꿈꾸는 엄마를 위한 자녀교육 에세이! 『엄마 학교』의 저자(서형숙)은 밥 짓는 법을 배우는 것처럼 '엄마'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엄마 되는 법을 익혀 훈련을 거치면 아이 기르기가 훨씬 수월해진다는 것. 무엇보다 아이를 보는 눈이 달라져서 아이랑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고, 육아가 식은 죽 먹기처럼 쉬워진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냈으며, 엄마의 유형을 총 4가지로 분류하여 소개한다. 각각의 육아법은 자녀를 바꾸기 보다는 엄마 스스로를 가꾸는 방향으로 제시되어 있다. 이는 육아법에 대해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다. ☞ 이런 점은 알아두세요! 저자(서향숙)은 20여 년 간 한살림 소비자 대표(전 사단법인 한살림 부회장)로, 시민운동가로 활동했습니다. 2006년 북촌 계동 한옥에 '엄마 학교'를 열어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전하고 있습니다.

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1장. 다정한 엄마 되기
- 아이가 필요로 하는 순간엔 하던 일도 멈춘다
- 한 마디 말이라도 함부로 내뱉지 않는다
- 지극한 사랑과 지극한 마음을 전한다
- 늘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한다
- 아이가 내 곁에 있다는 것에 언제나 감사한다
- 손톱만큼이라도 잘하는 것이 보이면 봇물 터지게 칭찬한다
- 언제나 긍정적이고 정확한 말을 쓴다
- 아이가 상처를 입었을 땐 늘 함께 한다
- 야단을 쳐야 할 땐 야단 칠 일만 가지고 야단친다
▶부드럽게 일깨워주기
▶아이의 떼 잡기
▶눈물 호소 작전
▶회초리와 반바지 시위
- 기다리고 또 기다려준다

2장. 영리한 엄마 되기
- 오감을 만족시켜 준다
▶찬장놀이, 그릇놀이
▶비 맞기 놀이
▶식혜만들기
▶구름이불 만들기
▶박물관 탐방
▶기계와 대화하기
- 원 없이 놀게 한다
-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도록 자신감을 북돋워준다
- 선행학습보다는 적기 교육이 낫다
- 학원 수업보다 다양한 경험이 우선이다
- 인생의 가장 큰 조언자, 책을 친구로 만들어 준다
- 스카우트 활동은 자신감과 리더쉽을 키운다
- ‘정직해라’ 말로도 가르친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분을 알게 한다
- ‘함께 사는 사회’를 알게 한다
- 유기농산물이 건강한 몸과 똑똑한 두뇌를 만든다

3장. 대범한 엄마 되기
- 아이 혼자 떠나는 여행을 보낸다
- 아이들의 문제는 아이들끼리 해결토록 한다
- 실수는 실수로 받아들인다
- 시간을 충분히 줘야 집중도 잘 한다
- 고3보다 중요한 평생을 생각한다
- 선생님을 믿어야 아이는 학교가 즐겁다
- 부적절한 체벌은 단호하게 대처한다
- 길가의 아이들에게도 따뜻한 말을 건넨다

4장. 행복한 엄마 되기
- ‘참 행복’에 집중한다
- 행복한 가정에서 행복한 아이가 자란다
- 나를 사랑한다, 나를 칭찬한다, 나를 존중한다
- 아빠를 존경하면 모두가 행복하다
- 우리 가족만의 축제를 연다
- 추억이 쌓이면 행복이 쌓인다
▶아이들 박물관을 만든다
▶앨범 이불을 만든다
- 아침은 늘 웃으며 맞는다
- 감사할 줄 아이는 엄마를 최고로 행복하게 해 준다
▶엄마, 고마워요!
▶엄마, 충분해요!
- 달콤한 육아, 편안한 교육, 행복한 삶을 함께 나눈다

닫는글
책속으로
◘ 『엄마 학교』중에서 _내가 해 본 바로는,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에게 하는 최고의 질문은 ‘얼마나 즐거웠니?’이다. ‘무얼 배웠니?’ 한다면 아이는 그 긴 시간 동안 배운 것들 중에서 무엇부터 말할까 정리하느라 머리가 복잡해진다. 더구나 집으로 들어서는 현관에서부터. 그건 환대가 아니다. ‘얼마나 즐거웠니?’하고 물으면 대답하기 전부터 아이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 즐거운 이야기를 하다 보면 수업 내용과 친구, 선생님 이야기까지 학교생활을 골고루 전하게 된다. 아이도 부담 없고 엄마도 부담 없는 행복한 시간을 함께 즐기기만 하면 그만이다. _대학생이었을 때 본 영화 「엘리펀트 맨」의 주인공이 내게 해준 말도 기억난다. 어떤 사람이 흉측한 모습으로 태어나서 부모도 없고 놀림만 받으며 외로이 지내는데 어떻게 그리 착한 마음을 가질 수 있냐고 묻자 그는 “그건 엄마 때문”이라고 대답한다. 엄마가 나를 낳았을 때 꼭 안아 주었다고. 그걸 지금까지 기억하며 잘 살고 있다고.
한 번의 사랑이, 단 한 번의 칭찬이 아이를 천국에 있게 한다. _사실 아이를 기르면서 욕심이 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처음엔 시험은 아는 것을 검증하는 시간이며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기다가도, 나중에는 성적도 잘 나오기를 기대한다든지. 선생님과 친구에게 인정받는 아이이니 뭐든 잘 해낼 것이라는 오만한 생각까지 갖게 된다든지. 나 역시 꾹꾹 눌러 놓아도 욕심이 어느새 살포시 연기처럼 솟아올랐다. 그러면 이런 생각들을 하며 지그시 눌렀다.
‘그 어떤 경우든, 아이가 내 곁에 없는 것보다는 낫지 않은가.’
이 생각이 들면 그 어떤 경우에도 다 감사하게 된다. 모든 욕심이 사그라진다. 이 생각은 욕심이 날 때 쓰는 최고의 약이다. _ ‘사면 안 돼? 놀면 안 돼? 하면 안 돼? 보면 안 돼?’라고 묻기보다 ‘사도 돼? 놀아도 돼? 해도 돼? 봐도 돼?’가 더 낫다. 긍정적이므로. 또 간략하기까지 하다. 말에 무슨 차이가 있을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은 근본적으로 다르다. ‘~안 돼?’ 하고 물을 때는 아이의 마음이 불안하다. 거절될 것을 감안한 질문이다. 사고가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면 뭐든 다 할 수 있다. 스스로 행복하고 자발적이어서 누구와도 잘 어울린다. _아이들은 기차가 그냥 가는 줄 안다. 하지만 아이가 기차 맨 앞에 있는 기관실을 보고 나면, 뭐든 우리 눈앞에 있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 우리가 편하게 지낼 때 그 누군가 뒤에서 애써 도와주고 있다는 것, 정말 각각의 장소에 많은 전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감탄하게 된다._아이의 학교생활을 나 몰라라 해서도 안 된다. 아이가 위기에 빠져 있는지, 반에서 소외되는 존재인지, 선생님께 밉보인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 살펴 줘야 한다.
홍원이도 4학년 때 그런 시련의 시기가 있었다. 길이 들어 언제나 숙제를 후딱 하고 놀던 홍원이의 숙제 시간이 길어졌다. 아이 방에 들어가 보니 책을 10장이나 베끼고 있었다. 분량으로 보아 무슨 사연이 있는 모양이나 모른 척하고 ‘와, 홍원이 팔 힘 엄청 세지겠다’ 하며 나왔다. 며칠 뒤에도 홍원이는 그 숙제를 또 하고 있었다. 아이가 벌을 받고 있구나 여겨져도 ‘교과서의 문장은 완전한데 이렇게 날마다 쓰니 이제 홍원이는 최고의 문장가가 되겠네’ 하며 아이가 힘이 나게 했다. 아이가 왜 그런지 말을 하지 않으니 별일 아닌 듯 넘기며 아이를 더욱 다정하게 대했다. 그런데 아이는 일주일이 되도록 똑같은 숙제를 했다. 아무리 학교 일이 선생님 고유 권한이라 하여도 이제는 엄마가 관여할 때라 여겨 알림장에 편지를 썼다._또박또박 천천히. 나는 내 말투가 달라진 걸 느꼈다. 아들을 보면서 내 말투는 어떤가 돌아보게 되었다. 빠르던 말을 알맞은 속도로 하려 했고 내 말씨를 듣기 좋게 바꾸려 노력했다. 내가 아이를 키우는 것 같지만 천만에다. 아이가 나를 키운다. 부모는 아이를 낳아 기르며 배려를 배운다. 희생도 배우고 용기도 배운다. 참을성도 기른다. 어려운 일을 겪으면 한꺼번에 더 많이 배운다. 아이가 말을 더듬자 여러 가지를 되돌아보게 되었고 나는 훌쩍 자랐다.
“홍원이가 지금 머리가 아주 좋아지고 있는데 말이 아직 못 따라가서 그래. 조금 지나면 말과 생각 둘이 잘 만나서 괜찮아져.”
그런 말로도 안심시켰다.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일이 아니라 하루아침에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리란 걸 알기 때문에 조바심 나는 마음을 나부터 다잡았다.
참 이상한 것은 아이가 말을 더듬을 때마다 내 마음이 더 가라앉으며 차분해졌다는 것이다.
‘내가 말을 더 잘해야지…….’
출판사 서평
◘ 아이와 함께 행복을 누리고 싶은 엄마들에게
1. 대한민국에서 이런 아이와 사는 것이 꿈일까요?내 아이를 공부만 잘 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엄마는 없습니다. 내 아이가 성격 좋고 착한 아이이기만을 바라는 엄마도 없습니다. 공부도 잘 하고, 놀기도 잘 놀고,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가족과도 화목한, 지·덕·체를 겸비한 아이로 키우고 싶어 합니다.
서형숙 선생의 두 자녀는 모든 엄마들이 ‘내 아이가 저렇게 컸으면’하는 모습을 모두 갖춘 청년으로 자랐습니다. 두 아이 모두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시민으로, 친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리더로 잘 자라 주었습니다.
이는 사교육 1번지라는 강남에 살면서도 사교육 시스템에 휘둘리지 않았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대신 서형숙 선생은 돈으로 할 수 있는 교육보다 더 좋은 교육을 시켰습니다.
아주 어릴 때엔 원 없이 놀게 하여 아이의 오감을 발달 시켜 주었고, 조금 더 커서는 자신감과 배려심을 키워 주었고, 더 큰 청소년기에는 넓은 세상을 스스로 헤쳐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었습니다.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자극을 준 교육을 한 것입니다. 엄마로부터 간섭이 아닌 지지와 사랑을 받은 아이는 학교에서도, 학교 밖 어디에서도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2. 좋은 엄마 되는 법을 배우고 익히면 아이의 행복과 성공은 절로 따라옵니다 그의 교육법이 남다른 점은, 엄마 되기 전부터 ‘어떤 엄마가 좋은 엄마인지’를 마음에 담아 두고, 시작한 교육이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내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기에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옷 살 때 혼용율 살피고, 좋은 학원 고르느라 시간을 보내는 것처럼 그는 아이의 행복이 무엇일까를 꼼꼼히 살피는 데 시간을 썼습니다.
이 방법은 엄마와 아이 모두를 행복하게 해 줍니다. (딸 아이 친구로부터 ‘천사가 내려와도 태경이만큼 착하진 않을 거예요. 그런 태경이를 친구로 주신 어머님께 감사드려요’라는 편지를 받는 엄마가 어찌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게다가 돈도 들지 않고, 학원 스케줄 조정하느라 엄마가 매니저 노릇 할 필요도 없는 아주 쉽고 간단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많은 엄마들은 쉬운 길을 놔두고 잘못 된 길을 택하는 것일까요? 모두가 아이가 성공하길 바라고 나보다 나은 삶을 살길 원하는 마음은 같은데도 말입니다. 그 이유는 욕심이 앞서다보니 다급해져서 때론 아이들을 함부로 대하게 되고, 저마다 교육열로 무한질주를 하니 그 가운데서 불안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살펴보면 요가, 바느질, 도자기 교실은 있어도 좋은 엄마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가르치는 엄마학교는 없습니다.
‘엄마 학교’에서는 교육열로 불안한 대한민국 엄마들에게 아이를 키우는 일은 편하고 즐거운 일임을 전해 줄 겁니다. 밥 짓는 법을 배우는 것처럼 엄마 되는 법도 배워야 합니다. 엄마 되는 법을 익혀 훈련이 되면 아이 기르기가 수월합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풀기 어렵다는 교육 문제도 쉽게 풀립니다. 3 육아와 교육에 지쳐 ‘엄마라서 행복하다’는 사실을 잊고 살진 않나요?‘내 아이가 이 치열한 교육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교육광풍 대한민국에 살다보니 많은 엄마들은 아이의 살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그 순간을 잊고 산지 오래입니다. 교육 경쟁에 뛰어들지 않은 소신 있는 엄마조차도 내 소신 때문에 내 아이가 아예 경쟁에 뛰어들지도 못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에 마음이 편하질 않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엄마들에게, 엄마인 게 얼마나 행복한 지를 잊고 사는 엄마들에게, 엄마 학교의 서형숙 선생은 자신 있게 말합니다.
‘어릴 때 원 없이 놀리고’, ‘아이를 기다려 주고’, ‘아이가 스스로 선택하게’ 하면 교육은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말입니다. 더 나아가 아이의 삶과 부모의 삶이 행복해 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입니다.
◘ 엄마 학교에서 좋은 엄마 되는 법을 배우자!1장 다정한 엄마 되기 : 아이가 일상을 마치고 집에 오면 환한 얼굴로 맞이하자. 사감처럼 이건 이래, 저건 저래 따지지 말고, 아이가 엄마에게 어떤 하소연이든 할 수 있게 해 주자. 아이들은 뭐든 다 받아주는 엄마 품에서 걱정 없이 자란다.2장 영리한 엄마 되기 : 영리한 엄마는 아이를 지켜봐 준다. 단 아이가 모를 정도로 멀리서 지켜본다. 그래야 아이는 대부분 자기 스스로 해나간다고 생각하고 자유롭게 살아간다. 그러나 너무 어려운 일, 아이에게 버거운 일이 생기면 그 때는 관여한다.3장 대범한 엄마 되기 : 대범한 엄마는 작은 실수는 그냥 넘겨 준다. 마음이 안 되면 그런 척 하기만 해도 된다. 의도적으로 노력하고 애쓰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내 자신이 된다. 대범한 엄마는 내 아이를 남 보기에 좋은 아이로 키우고, 남의 아이들도 우리의 아이로 여겨 살피고 칭찬하고 다독인다.4장 행복한 엄마 되기 : 엄마가 행복해야 행복한 아이를 기를 수 있다. 사소한 즐거움을 찾아 누리며 행복감에 흠뻑 젖자. 나를 엄마라고 부르며 내게 먼저 의논 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에, 아이 커가는 것을 지켜볼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자. 아이의 엄마라는 것 자체가 전율로 느껴질 만큼 즐거운 일이다.◘ 『엄마 학교』를 추천해 주신 분들아이는 부모와 학교가 함께 키우는 것입니다. 특히 어린 시절엔 부모의 역할이 가장 크지요. 서형숙 선생은 부모의 역할을 훌륭히 해낸 분입니다. 삶의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춰 아이를 지·덕·체를 겸비한 사람으로 키워 냈습니다. 젊은 엄마들이 서형숙 선생을 통해 아이 키우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키우는 법을 제대로 아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때입니다.
장정자_현대고 이사장 사람이라면 누구나 근원적인 감수성이 있습니다. 감수성을 가진 아이의 내면은 굉장히 행복합니다. 그런데 그걸 발견하고 교육하지 않으면 그런 감수성도 눈뜨지 못한 채 묻혀 버립니다. 서형숙 선생은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감수성을 발견하고 교육시킬 줄 아는 사람입니다. 서형숙 선생 같은 사람 10명만 있으면 우리나라 환경, 교육 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김종철_녹색평론 대표난 태경이를 보면 마음이 참 편안하다. 태경이의 마음에는 장벽이 없다. 늘 여유로우면서도 안 하는 게 없다. 난 홍원이를 보면 용기가 난다. 홍원이의 마음에는 물러섬이 없다. 친구들의 어려움을 함께 다뤄 내고 바른 길을 찾아가는 용기가 있다. 난 서형숙 님을 보면 행복하고 좋다. 서형숙 님은 계산하지 않는다. 아이를 행복하게 키워 내려는 오직 바른 목표만이 있을 뿐이다.
윤희진_한살림 자문 위원서형숙 선생은 아이를 아이답게 키워낸 분이다. 심신이 건강하게 잘 크는 것만으로 만족했고, 그 이상은 욕심내지도 않았다고 한다. 바로 이것이 서형숙 선생의 교육 비결이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감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만들어진 것이다. 물론 서형숙 선생은 ‘두 남매를 만들었다’는 내 표현에 반대할 것이다. 서형숙 선생의 지론은 자신이 아이를 만든 것이 아니라 자연과 세상의 어른이 자신들의 아이를 키워준 것이라 한다. 단지, 엄마로서 한 일은 함박웃음으로 두 팔 벌려 환하게 아이들을 맞아 준 것, 남을 해코지 하는 일이 아니라면 어떤 일도 다 하게 해 준 것, 아이가 스스로 해 낼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준 것, 아이를 원 없이 놀게 해 준 것뿐이라 한다. 김진성_서울시의원, 전 구정고 교장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엄마 학교
저자 서형숙
출판사 큰솔
출간일 2006-09-15
ISBN 9788990611291 (8990611296)
쪽수 219
사이즈 151 * 20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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