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 김종철의 양택풍수 이야기 『부자를 만드는 풍수명당』. 명당을 찾는 비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집에 우환이 생기고 하는 일들이 꼬이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 풍수지리의 오묘한 이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에 담았다.

왜 사람들은 명당(明堂)을 찾을까? _11
명당(明堂)이란? _29
형국론(形局論)이란? _43
명당 찾기 _121
입수(入首) _137
전순(氈脣) _168
선익(蟬翼) _175
혈상(穴象) _181
안산(案山) _189
사격(砂格) _202
오행염(五行廉) _227
발복(發福)과 재액(災厄) _243

-정암 김종철의 양택풍수 이야기<명당 찾는 비법>-
당신에게 행운을 주는 '부자 만드는 풍수명당'당신의 작은 관심이 당신은 물론 당신의 가족에게 큰 행운을 드립니다.
명당은 구하는 일보다 옮은 풍수를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혈(穴)자리도 제대로 짚지 못하면서 유식을 자랑하는 얼치기 풍수
-부적을 사면 명당이 된다고 떠드는 얼치기 풍수
-남이 잡아 놓은 묏자리를 헐뜯는 얼치기 풍수【책소개】풍수지리는 동양문화의 뼈대라 할 수 있는 주역을 모체로 삼아 발전해온 문화유산이다.
고대 중국에서 발원한 이 독특한 사상이 우리에게 전해진 뒤로 오랜 세월을 거쳐 사람들의
정신에 혹은 실생활에 적잖은 영향을 주었다.
근자에 들리는 말로는 동양의 풍수지리가 이미 오래전부터 서방세계로 건너가 다각적인 연구를 거쳐 그들 나름대로 실생활에 보탬을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최고의 덕목으로 삼는 서양인들이 동양의 풍수지리를 수용한다는 것은
그들 상식으로도 납득할 만한 소지가 충분하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풍수지리가 삶의 질을 높이는 면에서 긍정적인 구실을 한다는 점이 객관성 있게 받아들여진다는 얘기다.
풍수지리를 연구하면서 때로는 무릎을 치고 더러는 탄식을 금치 못했던 풍수지리의 오묘한 이치를 모두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만화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