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때문에 매일 괴로운 당신을 위한 관계 수업 : 별밤서재

사람 때문에 매일 괴로운 당신을 위한 관계 수업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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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드 번즈
  • 흐름출판
  • 2015-02-06
  • 9788965961420 (896596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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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당신에게!

우리는 학교에서 읽기, 쓰기, 셈하기 등은 배웠지만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서로 어떻게 소통하는지 가르쳐주는 수업은 받지 못했다. 때문에 서툴러서 멀어진 인간관계, 틀어지고 멀어진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사람 때문에 매일 괴로운 당신을 위한 관계 수업』은 스탠퍼드 의과대학 심리행동학과 교수인 저자 데이비드 번즈가 25년간 불편한 인간관계로 고통받는 수천 명의 상담자들을 연구하고 치료한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회복의 기술을 알려준다.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스스로 변화하는 데 집중한 사람이 있다면 어떤 쪽이 관계를 회복하는데 유리할까. 답은 뻔하지만 후자 쪽이다. 상대방을 탓하는 사람들은 어떤 치료 기법을 동원해도 절대로 상태를 개선시킬 수 없었지만 자기 책임을 돌아보며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어야겠다고 느낀 사람은 보람되고 성공적인 관계를 이룰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한다. 인간관계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더 좋아지며 관계 회복을 위해 애쓰면 애쓸수록 개선된다는 진심어린 조언을 전한다. 그리고 이것이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진짜 열쇠임을 강조한다. 그러나 막연히 의지로만 인간관계가 회복될 수 있다는 무책임한 발언은 하지 않는다. 책에는 관계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기술과 기법을 담았다. 관계일지,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결 5가지, 남 탓하기의 손실-이득 분석표, 관계만족도 측정표, 의사소통 진단표, 친밀감 훈련, 1분 연습 등 저자가 직접 고안한 기법들을 수록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직접 점수를 매겨보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봄으로써 자신의 인간관계가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고, 실제로 인간관계에서 사용해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

별밤지기 코멘터리

상대방이 말문을 닫는 다는 것은 나를 비판한다는 뜻이다. 그는 침묵으로 나를 벌하는 것이다. 그러나 상대방이 입을 닫아버릴 만한 이유가 있다고 내가 인정하는 순간, 그는 마음의 문을 연다. - 본문 중에서 관계 회복의 열쇠는 상대방을 탓하고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진심을 담아 상대방을 대하는 것이라고 한다. 좋은 인간관계를 통해 더 나은 인간으로,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해 보자.

목차
머리말: 사람들과 ‘함께’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당신에게

1장?왜 우리는 서로 편하게 지내지 못할까?
01 인간관계가 불편해지는 이유
02 사랑할 줄 모르는 걸까, 사랑하기 싫은 걸까
03 왜 우리는 은밀한 증오심을 품을까
04 관계는 당신이 원하는 만큼 친밀해진다

2장?내 인간관계는 어디쯤 왔나
05 내 인간관계는 몇 점일까
06 불편한 관계에 대처하는 세 가지 대안
07 친밀한 관계에는 대가가 따른다
08 관계일지를 쓰자
09 좋은 의사소통과 나쁜 의사소통
10 남을 내 맘대로 움직이는 비결
11 문제의 핵심 원인을 파악하라

3장?불편한 관계를 친밀한 관계로 만들기
12 인간관계의 온갖 문제를 해결하는 비밀
13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결 1: 무장해제
14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결 2: 생각 공감과 감정 공감
15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결 3: 확인 질문하기
16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결 4: 내 기분 말하기
17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결 5: 달래기
18 여러 유형의 인간관계 해결법

4장?인간에 대한 이해를 관계에 적용하기
19 다섯 가지 비결 완벽히 익히기
20 실제 상황에서 통하는 친밀감 훈련
21 커플을 위한 1분 연습

5장?자주 빠지는 관계의 함정 피하기
22 흔히 저지르는 잘못에서 벗어나라
23 도와주기 중독과 문제 해결 중독
24 갈등 공포증과 분노 공포증
25 진심이 우러난 사과를 하라
26 상대방을 꼭 기쁘게 할 필요는 없다
27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을 알아채라

6장?인간관계를 더 풍요롭게 완성하기
28 초점 바꾸기: 방 안에 코끼리 한 마리가 있다
29 긍정적 리프레이밍: 갈등을 새롭게 바라보라
30 다지선택형 공감: 대화를 거부하는 사람에게 말 걸기
책속으로
미키는 아내 마지와의 결혼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하며 그동안 아내에 대한 불만이 엄청나게 쌓였다고 말했다. 이제는 마지에 대한 존중심도 잃었다고 했다. 얼마나 화가 났는지 미키는 아내에 대한 불만을 15년째 일기로 써두었다. 매일 그는 속을 끓게 한 아내의 말과 행동을 되새기는 것이다. 치료 회기마다 그는 이 일기를 가져와서 오랫동안 커다란 소리로 줄줄 읽을 뿐 아니라 이러저러한 부부싸움에 대해 내게 하나하나 설명했다. 가령 11년 전 캘리포니아 해변으로 차를 몰고 가던 중 창문을 열어둘지 아니면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켤지 하는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다는 것이다. 이 대목을 읽는 동안 미키는 일기 이곳저곳을 뒤적이며 이렇게 덧붙이곤 했다. “정말 지독하지 않습니까?” “제가 너무한 겁니까?” “그 사람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얘길 하다니, 믿어지십니까?” (21쪽, 인간관계가 불편해지는 이유)인간관계에 대해 성내고 화를 터뜨리고 갑갑해하고 불행해하고 아주 불만스러워 하는 사람들은 관계 문제를 상대방(혹은 다른 사람 전체) 탓으로 돌렸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마음 상태를 가진 사람에게 앞으로 어떤 문제가 일어날지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었다. 관계 문제를 상대방 탓으로 돌리는 사람들은 3개월 후 더욱 비참한 상태였다. 이런 집단은 관계가 눈에 띄게 악화되었다. 반면에 관계 문제 해결을 위해 자신의 책임을 전적으로 짊어지려 하고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다짐이 뚜렷한 사람들은 연구 초반에 부부관계가 만족스럽고 행복하다고 답했을 뿐 아니라 시간이 갈수록 긍정적인 감정이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가 있을 때 자기 책임도 돌아보며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어야겠다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보람되고 성공적인 관계를 이루고 있을 가능성,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성공적인 관계를 이룰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것이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성공을 이뤄낼 수 있는 진짜 열쇠라고 할 수 있다. 상대방이 배우자든 다른 식구든, 이웃이든, 친구든, 혹은 처음 만난 사람이든 차이는 없다. (85쪽, 친밀한 관계에는 대가가 따른다)건축시공업을 하는 제드는 아내 마조리가 항상 핀잔을 주고 부부생활에도 관심이 없어서 고민이다. 가령 그 전날 마조리는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미치겠어. 당신, 퇴근길에 또 술마셨죠. 나보다 술이 더 좋은 모양이야. 소파에 멍하니 앉아 밤새 채널이나 돌리고 싶겠네. 어디 그래 봐요. 정말 질렸어!” 제드는 욱하고 화가 치밀어 쏘아붙였다. “차라리 술 마시는 게 낫겠
어. 꼭 얼음덩이처럼 따사롭고 귀여우셔서 말야. 돌덩어리 같은 여자!”
제드는 두 사람의 결혼생활에 어떤 희망이 남아 있을지 알고 싶어했다. “마조리가 스스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질문이다. 진짜 질문은 이래야 한다. “제드, 당신은 달라져야겠다는 각오가 있습니까?” 자신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짚어낸다면, 그리고 불편한 상대방에게 자신이 뱉은 말과 행동이 어떤 충격을 주었는지를 깨달았다면, 이제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변화시켜야겠다고 결심하면 된다. 자신이 변화하는 순간, 상대방도 변하게 마련이다. (121쪽, 문제의 핵심 원인을 파악하라)달래기 기법을 이야기해주면 나는 종종 이런 식의 얘기를 듣는다. “여동생을 존중해주라고요? 왜 그래야 되지요? 그 애는 아주 못된 애에요. 그 애가 나를 존중해주면 어디 덧나나요?”
이런 감정은 나도 잘 안다. 화가 났을 때 우리는 상대방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마음이 들지 않는다. 따끔하게 얘기하는 게 훨씬 더 속 시원하다고 여겨진다. 달래기란 쩨쩨한 기술이 아니라 오히려 일종의 철학에 더 가깝다. 달래기는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도록 해주는 정신이자 태도다. “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못되게, 적으로 대하듯 하는데 왜 그 녀석을 존중해줘야 하죠?” 답은 이렇다. 모든 사람을 존중해줄 필요는 없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대해주면 된다. 단지 어떤 관계를 원하는가에 달려 있는 것이다. (191쪽,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법 5: 달래기)친밀함 훈련 프로그램에서 내가 가장 흔하게 듣는 질문이 있다. “그냥 ‘미안해’라고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하는 물음이다. 사과도 본래 좋고 나쁨을 따질 수 없지만, 능숙한 경청을 가로막는 함정이 되기도 한다. 그 이유는 이렇다. 사람들은 누군가가 화를 펄펄 내면 “이 사람이 나한테 사과를 받겠다는 것이군” 하고 생각한다. 그래서 상대방의 불만을 다 들어준 뒤, “미안해”라고 말하고는 문제가 해결되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상대방이 얼마나 상처받고 화가 났는지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오히려 사과라는 행동을 통해 상대방과 거리를 두는 결과를 낳는다. 사과하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지만 친밀한 관계를 피하려는 서투른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출판사 서평
“당신의 인간관계, 안녕하십니까?”
사람 때문에 힘들어하는 수천 명의 고민을 해결해준 ‘관계 회복의 마스터’
스탠퍼드 의과대학 심리행동과학과 교수 데이비드 번즈의 인간관계 회복 가이드꼬이고 망가지고 불편해진 관계를 되돌린다!
세계적인 심리학자에게 배우는 관계 회복의 기술
최근 한 취업사이트가 직장인 448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화병을 앓은 적이 있는가?’라는 설문조사를 했다. 90.2%가 ‘있다’고 답했는데. 화병이 생긴 이유로 무려 63.8%가 ‘인간관계에 따른 갈등’을 들었다. 직장생활 최대의 스트레스가 ‘과다한 업무, 업무 성과에 대한 스트레스’(24.9%)가 아니라, 사람 사이의 불편한 관계에서 온다는 것이다. 숙달해야 할 요령이나 복잡한 원칙이 없어 보이는 인간관계를 사람들은 왜 힘들어 할까? 과연 사람들 사이에서 ‘잘 지내기’는 정말 힘든 일일까?
우리는 자라면서 읽기, 쓰기, 셈하기를 배웠다. 그러나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문제를 어떻게 푸는지, 서로 어떻게 소통하는지 가르쳐주는 수업은 전혀 받지 못했다. 학교에서도, 회사에서도 배우지 못했다. 가족이나 친구가 알려준 적도 없다. 사람을 사귀고 사람과 잘 지내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말은 수없이 들었어도, 사람 사이에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법을 우리는 알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서툴러서 멀어진 인간관계, 틀어지고 멀어진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을 배울 필요가 있다.
우리를 이끌어줄 멘토는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심리행동과학과 명예교수 데이비드 번즈 박사다. 그는 지난 25년간 불편한 인간관계로 고통받는 수천 명의 상담자들을 연구하고 치료한 결과를 바탕으로《관계 수업》(원제: Feeling Good Together)을 완성했다. 그는 우울증 치료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상담사로 인정받고 있으며, 우울증 치료법을 다룬 책《필링 굿》(Feeling Good)은 미국에서만 4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불편한 관계, 나와 그 사람 중에 누구 탓일까?
불편한 관계에 있는 사람을 떠올려보자. 이 관계가 이렇게 삐걱대는 것은 누구의 책임인가? 당신인가, 아니면 그 사람인가? 누가 더 못된 사람일까? 저자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생각해볼 만한 질문을 던진다. “두 사람 사이의 문제가 상대방 탓이라고 생각합니까?”
저자는 오랜 임상치료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있을 때, 원인을 상대방 탓으로 돌리고 상대방을 비난한 사람들은 어떤 치료 기법을 동원해도 절대로 상태를 개선하지 못했다. 반대로, 스스로 변화하는 데 더 집중한 사람들은 관계를 놀랍도록 개선시켰으며, 게다가 관계를 변화시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즉, 문제가 있을 때 자기 책임을 돌아보며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주어야겠다고 느끼는 사람은 보람되고 성공적인 관계를 이룰 가능성, 계속 성공적인 관계를 이룰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바로 이것이 어떤 인간관계에서도 성공을 이뤄낼 수 있는 진짜 열쇠다.
저자는 막연히 의지로만 인간관계를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그는 구체적인 기술과 기법을 제안하는데, 이러한 관계 회복의 기술은 심리학 이론과 함께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책 속에는 관계일지, 효과적인 의사소통 비결 5가지, 남 탓하기의 손실-이득 분석표, 관계만족도 측정표, 의사소통 진단표, 친밀감 훈련, 1분 연습 등의 자료가 실려 있는데, 저자가 직접 고안한 기법들이다. 독자는 직접 점수를 매기고 체크리스트를 작성해보고 자신의 인간관계가 어떤 상태인지 정확히 알 수 있다. 나아가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사람을 대하면서 기법을 시도해보면서 상대방의 관계가 개선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기술적인 전략과 더불어,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일으키는 상대방을 유형별로 나눠 해결책도 제시한다. 예를 들어 ‘늘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에게는 충고나 격려를 하지 말고, 그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 잘 들어주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상대방은 즉시 불평을 그친다. ‘자존심 강한 사람’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 자기 자랑이 많고 남을 쉽게 얕보는 이 나르시시스트들은 남에게 찬사를 받고 싶어한다. 이들에게는 원하는 대로 칭찬을 해주면서 달래는 방법이 잘 통한다. 이뿐만 아니라 ‘게으른 고집쟁이’, ‘남을 부려먹기 좋아하는 사람’, ‘질투심 강한 사람’ 등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인간형을 상대하는 요령을 담았다. 인간관계는 원하는 만큼, 애쓴 만큼 더 좋아진다“당신의 인간관계가 얼마나 심하게 망가졌든, 당신은 그것을 고칠 수 있습니다. 일단 당신이 먼저 변하면 상대방도 바뀌게 됩니다. 바로 당신이, 관계 회복의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저자 데이비드 번즈와의 인터뷰 중에서, 《오프라 매거진》 2009년 1월호50여 개에 이르는 생생한 상담 사례에는 부부, 연인, 친구, 직장 동료, 형제/자매, 부자/모녀 등 거의 모든 인간관계가 포함된다. 마치 보이지 않는 관찰자처럼 그들의 갈등 속 말과 행동을 샅샅이 관찰한 뒤 우리가 얻는 것은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다. 책에서 제시한 여러 가지 기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잘 이해하게 되는데, 여기서 우리가 덧붙여야 할 노력은 일상생활에서 사람을 대할 때 실제로 적용해보는 뿐이다.
데이비드 번즈 박사는 “불편한 인간관계가 우리를 갉아먹는다”라고 표현한다. 사람은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원활한 인간관계는 행복의 조건이다.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따뜻하고 친밀한 관계를 누릴 자격이 있다. 불편한 인간관계를 개선하려는 마음은 바로 행복을 원하는 자연스러운 욕구이기도 하다.
이 책은 불편한 상대방과 더 좋은 관계를 맺어야겠다는 의지를 북돋으며, 사랑이 넘치고 만족스러운 관계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인간관계는 우리가 원하는 만큼 더 좋아지며 관계 회복을 위해 애쓰면 애쓸수록 개선된다는 진심어린 조언을 덧붙인다. 또 관계 회복의 열쇠는 상대방을 탓하고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고 진심을 담아 상대방을 대하는 것이라는 점도 강조한다. 독자들은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려는 노력이 곧 편안하고 만족스러운 삶,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추구하는 것이며, 스스로 더 나은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과정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추천사
-인간관계를 다룬 책 중 최고다. 세대를 뛰어넘어 계속 읽힐 고전! 매튜 메이(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행복하고 건강한 관계를 원하는 모든 부부와 연인들의 필독서. 토리 켈리(센트럴플로리다정신병원 이사장)
-나는 인간관계에 대한 책을 수백 권 읽었고 감정지능에 관한 강의를 듣고 세미나에 참석했다. 남편과 8년 동안 심리상담을 받았고, 10년 넘게 따로 개인 심리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번즈 박사의 조언이 더 효과가 있었다. 이 책은 당신의 문제를 분명히 해결해줄 것이다. Wendy(Audible.com 독자)
-인간관계를 다룬 책으로 위장한 철학서다. 사람과 세상을 바라보는 당신의 시선을 영원히 바꿔놓을 것이다. snieder(아마존 독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사람 때문에 매일 괴로운 당신을 위한 관계 수업
저자 데이비드 번즈
출판사 흐름출판
출간일 2015-02-06
ISBN 9788965961420 (8965961424)
쪽수 340
사이즈 152 * 225 * 20 mm /58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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