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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는 빈손들이 만들었다 | 설계도를 버려서 더 강해진 무일푼의 창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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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업
  • 쌤앤파커스
  • 2019-07-01
  • 9788965708070 (8965708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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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진짜는 빈손들이 만들었다 | 설계도를 버려서 더 강해진 무일푼의 창조자들
책 상세소개
잃을 게 없는 자는 ‘전장戰場’을 주저하지 않는다! 없다는 것을 기회로 만든 사람들 근성과 창의로 만들어낸 혁신 생태계 이야기

무일푼의 빈손으로 누구보다 빨리, 창의적으로 ‘진짜’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 세상을 뒤흔들 만한 변화를 이끌었던 괴짜 기업이나 비즈니스맨은 뛰어난 천재이거나 가진 것이 많아서 성공한 게 아니다. 방대한 정보 안에서 유용한 것을 선별해내는 ‘통찰력’, 이를 재조합하는 ‘창의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결과물을 만들어내고야 말겠다는 ‘근성’과 발 빠른 ‘실행력’으로 시장을 사로잡았다. 단돈 36만 원으로 중고 우주선을 만들어낸 소년부터 온갖 고물로 수제 자동차를 만들어 미국 최고 혁신상을 받은 인도의 타타그룹까지, ‘빈손’에 가까운 열악한 상황에서 기지를 발휘하여 ‘진짜’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빠르게 변하는 산업 생태계에서 살아남고 싶은가? 어떤 순간에도 포기하지 마라. ‘빈손’임을 두려워 말라.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당신의 무기다. 비즈니스 최전선에 선 당신에게 색다르고 쓸모 있게 바라보는 ‘다른 생각’을 불어넣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보라.





목차
들어가며|‘빈손’으로 세상을 뒤엎는 사람들

chapter 1|무일푼의 메이커가 뛴다_‘창조’의 전환점
그늘에 놓인 해시계
보고 즐기고 맛보는 모든 것이 창조물
세계적인 거장들도 알고 보면 빈손으로 시작했다
옆집 창고에 혁신가가 살고 있다
아이디어는 머릿속이 아닌 눈앞에 존재한다
누구보다 빠르게, 시장을 선도하는 사람들

chapter 2|완벽한 설계를 버리다_경험의 무기를 쥔 자들
완벽한 설계는 필요 없다
고물로 병아리 부화기를 만든 한국의 에디슨
5,000원으로 가난한 농부를 살린 스마트 닭장
나사가 남부럽지 않은 36만 원짜리 우주선
‘빌리기의 달인’이 만들어낸 신화
천하만물은 무(無)에서 생겨나는 법이다

chapter 3|‘창의’의 재탄생_감춰진 ‘빅 카드’
없다고 해서 포기해야만 하는가?
못 가진 자가 악순환을 끊어낼 선택지
‘비장의 한 수’가 되어줄 제3의 선택
없다는 것은 기회지, 부끄러운 게 아니다
트랜스포머를 만드는 사고
경험은 ‘발명’의 퍼즐 조각이 된다
정교한 설계도는 과감히 버릴 것
궁즉통(窮則通)의 원리: 변통(變通)

chapter 4|더 빠르게, 더 강하게, 더 새롭게_벼랑 끝 생존력
우리의 고민은 ‘성공’이 아니라 ‘생존’
야생에서 살아남는 기술
생존력의 핵심 자질
고립된 634일을 버티게 해준 힘
대한민국 설탕 공장 역사의 시작
최고의 혁신상을 받은 엉성한 차
세상을 바꾸는 파괴적 혁신의 씨앗
DIY로 사업의 판을 키운 이케아
우리가 알던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chapter 5|없애고 버릴 것들_판을 짜고 움직이는 방법
없어도 도전하라, 기회가 눈앞에 있다
내가 가진 것이 최고다!
다시 긍정적인 사고
틀에 박힌 건 너의 생각이다
스케치하라, 생각을!
맛깔나게 생생하게
아직도 더 많은 길이 있다
3가지 유형을 기억할 것
미래 메이커들이 탄생할 공간
생존력을 높여줄 6가지 행동 원리

나가며|근성 없는 창의 없다
참고문헌
책속으로
처음에는 엉뚱하고 바보스러워 보일지라도 결국 이런 도전을 거듭한 사람만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이렇게 해서 자리 잡은 사람 중 일부는 세계적 성장을 위한 도약을 준비하게 된다. 이것은 다시 사회 전반에 혁신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또 다른 다수의 메이커이자 혁신가를 탄생시킬 것이다._46쪽발명은 골치 아픈 것이 아닌 재미있고, 지금 주어진 것만으로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 게다가 이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공간도 점차 갖춰지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포기할 것이 아니라 근성을 가지고 시도하는 일만 남았다. 우리 주변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러한 시도로 자기만의 눈부신 혁신을 일궈냈는지 안다면, 망설이고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아까운 일인지 알게 될 것이다._57쪽‘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어떤 것,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혁신이다. 그 미완성의 과정들을 통해 비로소 완성형에 가까운 창조적 혁신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없다’는 열악한 조건을 받아들이며 포기 대신 근성을 가지고 덤빈 사람, 자기 일을 즐겁게 했던 사람, 가지고 있는 자원의 쓰임새에 대한 고정관념을 창조적으로 파괴한 사람들 중에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기라성 같은 애플이나 구글도 다 그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또한 이런 사람들만이 글로벌 ICT 산업을 이끄는 신조류가 된다._89~90쪽기업이 급변하는 환경과 새로운 흐름에 둔감하고 변화를 모색하기보다는 제자리에 멈춰서 있으려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것이 더 편하고 쉽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선택으로 과연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업이 몇이나 될까. 이들에게 미래가 없음은 자명하다._106쪽생명줄이었던 배가 침몰한 후 혹한 속에서 2년을 버티는 동안 그와 대원들은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그는 리더십을 발휘해 “주어진 상황을 냉철하게 인식하고 긍정하는 자가 진정 용기 있는 자다. 절망하지 않는 한 우리는 살 수 있다.”라고 말하며 대원들을 격려했다.
섀클턴과 비슷한 시기에 탐험에 나섰던 다른 배들은 스테판손의 칼럭호처럼 선상 반란 등이 일어나며 참혹한 결말을 맞았다. 비극은 언제나 식량과 물자 부족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삶을 포기하지 않고, 생각을 바꾸고, 있는 자원으로 어떻게든 버티고자 한 섀클턴의 탐험대는 극한 상황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았다._162~163쪽업사이클 업체들이 나름대로 자기만의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가는 것을 보면, 한 가지 깨달음을 얻게 된다. 바로 ‘우리가 알던 쓰레기는 사실 쓰레기가 아니다.’라는 것이다. 물론 폐품으로만 보면 버려지는 물건에 불과하다. 하지만 관점을 달리하고 생각을 바꾸면 폐품도 얼마든지 가치 있는 제품의 재료로 쓸 수 있고, 이것을 하나의 사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_188쪽
출판사 서평
완벽하지 않지만 독특한 생각,
거대한 자본보다 재빠른 행동,
바로 당신의 강점이다!기술은 정교해지고, 단순노동은 로봇으로 대체된다. 시제품 개발은 더 빨라지고, 완제품은 모든 산업 분야로 융합된다. 수많은 시간과 자본을 투자해 연구 개발하는 것은 더 이상 경쟁력이 아니다. 경쟁사의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상황이 열악하다고 탓하는 것도 의미 없다. 시장은 굼뜬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는다. 이제 우리의 생존 여부는 변덕스럽고, 변화무쌍한 고객의 욕망을 향해 새로이 섞고, 뒤집어 내일 아침이라도 당장 ‘신상’을 내놓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가에 달려 있다.완벽한 아이디어, 거대한 자본, 정교한 설계를 모두 갖추려는 생각을 버려라. 기존의 제품이나 서비스의 쓰임을 다르게 보는 엉뚱함만 있으면 된다. 잦은 실패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겠다는 근성만 있으면 된다. 창의성은 가진 것이 없는 상황에서 해결 방안을 찾으려고 할 때 발휘되고 더 빛나는 법이다.스타트업이 생존하고 성장하는 방식은 불확실한 미래와 싸워 결과를 만들어내는 과정의 연속이다. 그리고 그 과정 안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은 빠른 변화에 대한 적응력과 속도에 달려 있다. 실제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위대한 창업가들이 이런 방식으로 살아남았다. 그들은 가진 것이 없음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운 것이라 여기지 않았다. 필요한 뭔가가 없다고 슬퍼하거나 변명하거나 상황을 탓하는 대신 살아남기 위하여 그 없음을 채울 창의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_본문 중에서‘대한민국 최고의 혁신 마스터’
권업 소장이 말하는 ‘진짜’를 만들어낸 창조자들!≪없어서 창의적이다≫에는 바로 이들, 무일푼의 상황에서 누구보다 빨리, 창의적으로 ‘진짜’를 만들어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열정 없는 창의 없다.”고 강조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혁신 마스터 권업 대구 테크노파크 원장은, 이 책에서 오늘날 혁신기업들에게 필요한 것은 ‘창의성’보다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근성’이라고 강조한다. 우리가 ‘완벽한 아이디어’, ‘결점 없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의 대부분이 실제로는 완벽한 설계도로 준비된 것들이 아닌 반복된 열의와 근성에서 탄생한 과실이라는 것이다.인기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오는 셰프를 보자. 15분이란 주어진 시간 안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만 가지고 냉장고 주인이 말한 목적에 부합하는 가장 창의적인 요리를 만들어내는 셰프처럼 그들이 새로운 비즈니스를 도모하는 방식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정교한 설계도’는 아예 생략한다. 목적에 부합하는 재료를 구하는 것이 아니라 당장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재료만 가지고 어떻게 목적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어낼 것인지 골몰한다. 각 재료의 쓰임을 다르게 생각하고, 그것들을 끼워 맞추고 해체하고 다시 조립하는 과정을 통해 엉성했던 결과물을 더 정교하게 다듬는다. 이것이 반복될 때 실행력이 빨라지고 주저함은 사라지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에도 면역력이 생겨나는 것이다. 무엇보다 그들은 목표한 곳에 도달하는 데 단 한 가지 길만 있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깨달으며 허허벌판 같은 야생, 전장 같은 비즈니스 판에서 누구보다 강한 존재로 살아남는다.‘진짜들’은 가고자 하는 곳으로
단 한 가지 길만 생각하지 않는다!그들에게 ‘결핍’은 단순히 부정적인 요소가 아니다. 오히려 창의성과 도전을 촉발시킨다. 이러한 도전적 창의로 예술가는 주변에 널린 잡동사니를 예술 작품으로 진화시켜낸다. 은박지에라도 그림을 그렸던 이중섭을 기억하라. 그의 은지화는 최고 수준의 예술로서 평가받는다. 벤처 기업가는 허름한 트레일러나 차고 안에서 혁신적 제품을 개발해낸다. 애플이 그렇게 탄생했고, 지금도 전 세계 수많은 예비창업가들이 테크숍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수천만 달러가 넘는 투자를 받는다. 또한 폐기된 비행기 부품으로 가구를 만드는 모토 아트의 책상은 3,000만 원에 팔려나가고 있으며, 찢어진 방수 천으로 명품 핸드백을 만드는 프라이탁은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전 세계 350여 개가 넘는 매장을 냈다. 그들이 만들어낸 창조적 결과물의 원동력이 바로 이런 도전정신과 강인한 근성, 창의성인 셈이다.‘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어떤 것,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혁신이다. 그 미완성의 과정들을 통해 비로소 완성형에 가까운 창조적 혁신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없다’는 열악한 조건을 받아들이며 포기 대신 근성을 가지고 덤빈 사람, 자기 일을 즐겁게 했던 사람, 가지고 있는 자원의 쓰임새에 대한 고정관념을 창조적으로 파괴한 사람들 중에 성취를 이뤄낸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기라성 같은 애플이나 구글도 다 그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또한 이런 사람들만이 글로벌 ICT 산업을 이끄는 신조류가 된다._본문 중에서청년백수 스티브잡스, 3無 정신으로 알리바바를 이끈 마윈,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들 역시 빈손으로 시작했다. 완벽한 아이디어, 충분한 자본, 잘 다듬어진 설계도를 모두 갖추려는 생각을 버려라. 이 책에 등장한 사람들처럼 일단 시작하라. 기존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다르게 보려는 엉뚱함만 있으면 된다. 잦은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겠다는 근성만 있으면 된다. 그것이 당신의 강점이자 강력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 당신은 눈앞에 놓인 기회를 움켜쥐기만 하면 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없어서 창의적이다
저자 권업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간일 2019-07-01
ISBN 9788965708070 (8965708079)
쪽수 256
사이즈 135 * 196 * 23 mm /38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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