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1: 제국주의의 등장 : 별밤서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1: 제국주의의 등장 요약정보 및 구매

제국주의의 등장, 이슬람 세계의 쇠퇴, 청나라의 몰락과 일본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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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윤석 , 김선빈, 박병익, 김선혜, 장유영 (구성), 정지윤 (구성)
  • 사회평론
  • 2018-06-18
  • 9788964359983 (8964359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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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제국주의의 등장, 이슬람 세계의 쇠퇴, 청나라의 몰락과 일본의 부상
책 상세소개


제국주의의 열풍이 세계사에 미친 영향을 알아봅니다. 영국과 프랑스 등 주요 열강들이 세계를 식민지로 삼는 과정과, 그 영향으로 이슬람 세계와 중국의 청나라가 몰락하는 모습을 다루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일본이 산업화에 성공해 새로운 열강으로 도약하는 과정도 알아봅니다. **11, 12권을 하나로 묶은 <통합본 10권>이 특별 한정판으로 동시 판매중입니다.





목차
〈1교시〉 제국주의 열강들이 세계를 주름잡다
아프리카의 심장부 콩고 분지의 세 나라
유럽 열강들이 식민지 경쟁에 뛰어들다
영국이 동인도 회사를 앞세워 인도를 집어삼키다
열강들이 동남아시아와 태평양의 섬들을 식민지로 만들다
유럽 열강이 아프리카를 갈라먹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영국, 북방의 거인 러시아와 대립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아프리카를 고향으로 여긴 탐험가 리빙스턴
레오폴 2세가 만든 생지옥 콩고

〈2교시〉 이슬람 세계의 위기와 개혁 운동
중앙아시아의 눈물, 아프가니스탄
조금씩 흔들리는 오스만 제국
화려했던 오스만 제국의 튤립 시대
유럽 열강이 침략을 본격적으로 침략하다
벼랑 끝에 선 제국, 예니체리를 몰아내고 개혁에 나서다
이집트가 영국의 보호국이 되다
서아시아의 강국 페르시아가 몰락하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쿠란》의 가르침으로 돌아가자! 와하브 운동과 이슬람 원리주의
오스만 제국의 베르사유 궁전 돌마바흐체 궁전

〈3교시〉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이 탄생하다
중국의 아픈 역사 조계지의 오늘날
영국 동인도 회사의 아편으로 청나라가 휘청거리다
영국이 청나라와 아편 전쟁을 벌이다
태평천국 운동으로 청나라가 혼란에 빠지다
개혁이 잇따라 실패하다
의화단 운동으로 더욱 흔들리는 청나라
청나라가 무너지고 중화민국이 세워지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현대 중국의 아버지 쑨원
무술의 달인 황페이홍

〈4교시〉 메이지 유신이 성공하고 일본이 열강으로 떠오르다
일본의 관문 서남부 지역에 가다
에도 막부가 쇄국 정책을 포기하다
무사들이 천황을 앞세워 막부를 무너트리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서양식으로 바꿔라!
조선을 침략하고 청나라에게 승리를 거두다
일본이 러시아를 무너뜨리고 열강으로 떠오르다

나선애의 정리노트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용선생 세계사 카페
막부를 지키는 무사들 신센구미
메이지 시대에 만들어진 일본 기업들
책속으로
“그런데 재밌는 사실이 있어. 사실 제국주의 시대 유럽 열강이 식민지를 건설해서 얻은 이득은 생각만큼 크지 않았단다.”
“그건 또 무슨 말씀이세요?”
뜻밖의 이야기에 아이들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일단 자원이 많은 나라를 정복해 식민지로 삼는다 해도, 막상 그 자원을 개발해서 안정적으로 이용하려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해. 현지에서 일할 사람을 고용하고, 철도를 놓고, 군대를 파견해서 주둔시키고…… 전부 돈 들어가는 일이지. 게다가 혹시 식민지에서 큰 전쟁이라도 터지면 전쟁 비용 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일도 자주 발생했어.”
“에이, 그럼 왜 그렇게 다들 열심히 식민지를 건설한 건데요?”
“식민지 개척을 일종의 국가 간 자존심 싸움으로 생각했기 때문이야. 특히 1800년대 초반 들어 유럽에서 민족주의가 성장하고 국민 국가가 건설되자 각국 국민 사이에서는 자존심 경쟁이 더 치열해졌어. 그러니까 자기 민족과 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훨씬 우수하다는 걸 증명하려고 식민지 건설에 적극적으로 나섰단다. 식민지가 실제로 이득이 되는지는 나중 문제였지.”- 11권 24~25쪽“영국군이 톈진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황제와 청나라 조정은 간담이 서늘해졌어. 그래서 재빨리 임칙서를 파면하고 몰수한 아편의 값을 물어 주겠다며 슬슬 영국을 구슬렀지.”
“잠깐만요, 잘 싸우고 있던 임칙서는 왜 파면해요?”
“청나라 조정에서 다른 관리들이 전쟁 책임을 임칙서에게 모조리 덮어씌웠거든. 지나치게 영국을 몰아붙여서 일을 키웠다는 거지. 영국도 그동안 임칙서를 비난하고 아편값 배상을 요구해 왔으니, 임칙서를 파면하면 협상이 가능하리라고 생각했던 거야.”
“어휴, 그래서 영국군이 돌아갔어요?”
“일단 싸움을 멈추고 청나라와 협상을 시작했지. 영국은 배상금과 함께 광저우 인근의 홍콩을 넘겨 달라고 요구했어. 청나라는 배상금이야 줄 수 있지만 땅을 떼어 달라는 요구는 너무 지나치다며 거절했단다. 이에 영국은 다시 공격에 나섰어. 광저우는 물론, 상하이와 난징을 공격해 닥치는 대로 약탈과 방화를 저질렀지. 결국 청나라는 영국의 요구를 모두 받아들이겠다며 항복을 선언했단다.”
“휴, 청나라가 영국에 아주 박살이 났네요.”
나선애가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11권 150~151쪽“일본 사람들의 불만이 뭔지는 알겠는데요, 우리나라는 아예 나라를 뺏길 신세가 된 거잖아요.”
장하다가 볼멘소리로 말했다.
“그야 그렇지. 일본은 이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한반도를 식민지로 만들 수 있었어. 미국도 일본이 한반도를 식민지로 삼는 것을 인정했고, 영국도 일본과 다시 동맹을 맺어서 지원을 계속해 나갔거든. 러일 전쟁이 끝난 지 5년 뒤인 1910년에 일본은 대한제국을 강제로 합병하며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었단다.”
“한국사 수업에서도 그랬지만 이 부분은 언제 들어도 답답하고 슬퍼요.”
“우리 입장에서는 그렇지. 그런데 뜻밖에도 아시아의 지식인들은 러일 전쟁을 통해 희망을 얻기도 했단다.”
“네? 희망이라고요?”
아이들이 일제히 인상을 찌푸렸다.
“1900년대 초 아시아의 모든 국가는 서양 열강의 침략 때문에 큰 고통을 겪었어. 그런데 일본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자기 힘으로 산업화와 개혁에 성공하고, 심지어 러시아 같은 강대국과 전쟁을 벌여 승리를 거두기까지 한 거야. 그래서 아시아의 지식인들은 일본을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했지.”- 11권 238~239쪽
출판사 서평
우리 아이 교양을 위한 세계사,
그런데 너무 어렵다고요?걱정마세요!
한국사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이 세계사 고민을 해결합니다.2012년 출간된 이후 5년 동안 100만부 판매를 기록하며 한순간에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이하 《용선생 한국사》)의 후속작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이하 《용선생 세계사》)가 출간되었습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은 물론, 세계사에 대한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도 함께 읽을 수 있는 세계사 책입니다.세계사는 어렵다?
기존 세계사 책의 단점을 뛰어넘는 출판사 내부 필진의 5년간 노력의 결실 기존 세계사 책은 깊이 있는 설명은 생략한 채 다양한 사건들을 수박 겉핥기식으로 훑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생동감이 넘치는 역사 현장 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 세밀화 등과 같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치들이 부족해서 세계사는 읽기 힘든 들다, 한국사보다 지루하고 어렵다는 선입견과 편견이 생겼습니다.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는 재미와 깊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기 위해 출판계에서 드물게 외부 필진이 아닌 출판사 내부의 연구진이 기획과 편집 뿐 아니라 직접 원고를 집필했습니다. 시대별, 지역별 역사를 아울러 집필해야 할 뿐 아니라 통일된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공동 집필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문가의 글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총 제작기간 5년, 제작비 25억, 30여 명의 개발 참여 인원. 사회평론 역사연구소는 총 100여 차례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였고, 수백 권에 이르는 국내외의 참고 문헌과 연구 자료들을 참조하며 깊이 있는 설명에 공을 들였습니다. 또한 시대별ㆍ지역별 열세 분 교수님의 자문과 감수를 거쳐 다시 한 번 부족한 점을 보완, 역사책으로서 최고의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그때 그곳의 지금 모습은 어떨까?
과거 역사와 현재의 삶을 이어주는 코너 신설 및 보강!학생들이 세계사를 어렵게 받아들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지리적인 장벽입니다. 제아무리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상상을 해 보아도, 가 본 적도 없는 세계 어딘가의 오늘날 모습과 과거를 연결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용선생 세계사》는 바로 그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책의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그때 그 역사 현장의 오늘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일본, 중국, 유럽 등 우리가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서아시아와 이집트, 인도 등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의 생생한 모습까지도 《용선생 세계사》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역사 공부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또 교시의 말미에 삽입되었던 〈용선생 세계사 카페〉도 대폭 강화하여 문학과 예술, 세계사 상식 등 보다 다양한 주제와 시각자료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400여 컷의 실사 지도, 총 5000여 컷의 사진
핵심을 찌르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와 과거 생활상을 충실히 재현한 세밀화까지!《용선생 한국사》는 이미 풍부한 시각자료로 호평 받았습니다. 하지만 《용선생 세계사》는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낯선 환경과 공간을 넘어 시간여행까지 해야 하는 독자들의 수고가 한국사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기 때문입니다.
《용선생 세계사》에는 수천 컷의 사진과 그림, 또 직접 제작한 정교한 실사 지도를 적재적소에 배치했습니다. 또 역사적 현장을 위트 넘치게 표현하며 핵심을 놓치지 않는 이우일 작가의 삽화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역사의 현장을 세심하게 재현한 세밀화를 삽입해 시각자료의 풍성함을 더했습니다.청소년 교양의 튼튼한 기초가 될 교양서!《용선생 세계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세계사를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길잡이가 되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 우리가 가기 힘든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보여줌으로써 지구촌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시야의 폭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또한 세계사 상식을 넓히려는 어른들에게도 부족함이 없도록 용선생만의 깊이 있는 설명을 더했습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발전이 그리스의 민주주의를 낳게 된 과정, 중국 전국시대의 제후들이 필사적으로 부국강병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 굵직한 사건의 앞뒤 관계를 상세히 설명하여 글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이해를 넓히도록 했습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1: 제국주의의 등장
저자 차윤석 , 김선빈, 박병익, 김선혜, 장유영 (구성), 정지윤 (구성)
출판사 사회평론
출간일 2018-06-18
ISBN 9788964359983 (8964359984)
쪽수 264
사이즈 200 * 259 * 18 mm /67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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