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보다 먼저 읽는 영어로 지구과학 : 별밤서재

원서보다 먼저 읽는 영어로 지구과학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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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서읽기연구소
  • 이다새
  • 2013-04-26
  • 9788960512962 (896051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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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영어로 지구과학』은 지구과학 분야 영어 원서를 본격적으로 읽기 전 단계에서 기본 어휘 및 전문 용어와 개념, 배경 지식을 쌓기 위한 훈련서이다. 지구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해당 분야 원서 읽기에 보다 수월하게 적응하도록 돕는다.

목차
머리말 5

1 Air Mass 기단 13
2 Atmospheric Circulation 대기의 순환 29
3 Climate Change 기후 변화 47
4 Circulation of Ocean Current 해류의 순환 67
5 Sea Wave and Tide 파도와 조수 87
6 Dynamic Earth 역동적인 지구 99
7 Earthquakes 지진 115
8 Volcanism 화산 활동 137
9 Ocean Resources 해양 자원 157
10 Constellation 별자리 175
11 Solar System 태양계 195

지구과학 용어 색인 216
책속으로
Earthquake(지진)는 지구 내부에 store(축적)된 elastic strain energy(탄성 변형 에너지)가 순간적으로 release(방출)되어 earth’s crust(지각)가 갈라지고 흔들리는 phenomenon(현상)이다. Earthquake는 fault(단층)를 따라 일어날 때가 많다. 지구 내부에서 force(힘)가 축적되면 fault의 양쪽 rock mass(암반, 암석)가 bend(휘다)한다. 이때 rock mass가 심하게 bend되면 snap(끊어지다)하면서 earth surface(지표면)가 흔들리기 때문에 earthquake가 발생하는 것이다. Earth’s crust와 upper mantle(상부 맨틀)은 elasticity(탄성)가 있는 rock(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elasticity limit(탄성 한도) 이내에서 strain(압력)이 오면 earth’s crust는 plate glass(판유리)처럼 어느 한도까지는 bend됐다가 force가 없어지면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그러나 elasticity limit를 넘으면 rock은 끊어지고 이때 발생한 tremor(진동)가 전달되어 earth’s crust가 흔들리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earthquake이다. _본문 116-117쪽 basic concept 중에서An earthquake is a naturally induced shaking and vibration of the Earth’s surface. The Earth’s crust is made up of several large pieces called plates. Earthquakes happen when these plates suddenly slip past one another. The area where these plates meet is called the fault line. When the plates move or slip along the fault line, tension is released and an earthquake occurs. Earthquakes can also be caused by volcanic activity. _본문 121쪽 reading earth science 중에서Example 2 Fill in the blanks with the right answers.a. The scale representing the gross energy released when earthquakes occur is ( ).
b. What determines the degree of influence (or how destructive it is) by earthquake to other regions is ( ).
_본문 129쪽 problem solving 중에서 《The Origin of Continent and Ocean》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수억 년 전, 지구는 Pangea(팡게아)라는 하나의 continent였는데 약 2억 5000만 년 전부터 Pangea가 separate(분리)되면서 오늘날과 같이 여러 continent들로 나누어졌다.
이에 대해 Wegener가 제시한 evidence는 모두 4가지였다. 첫 번째는 geomorphologic(지형학적)한 evidence로서, Africa의 서해안과 South America의 동해안은 shoreline을 비롯해 바닷속 continental shelf(대륙붕)의 모양까지 들어맞는다는 사실이다. _본문 134쪽 rest in earth science 중에서
출판사 서평
《책 소개》
“지구과학의 핵심 개념을 습득하면서 원서 읽기의 기초를 다진다!”
지구과학 분야 영어 원서를 본격적으로 읽기 전 단계에서 기본 어휘 및 전문 용어와 개념, 배경 지식을 쌓기 위한 훈련서이다. 또 SAT, SATT, TOEFL 등 각종 유학 시험 대비, 이공계 전공서 리딩의 첫걸음, 지구과학 분야 영어 어휘와 영문 독해 가이드로서 매우 유용하다. 《출판사 리뷰》 영어 원서 읽기는 ‘로망’에 불과할까?흔히들 영어 원서 읽기를 ‘로망’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대학에서 전공 공부에 충실하겠다고 결심한 이들이나 필요에 의해, 혹은 취미로 특정 분야의 지식을 혼자 공부하려고 하는 이들에게 해당 분야의 영어 원서 읽기란 ‘로망’이 아니라 반드시 갖춰야 할 ‘필요조건’이자 ‘소양’입니다.
그럼에도 영어 원서 읽기가 ‘로망’으로 치부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 상당수 대학에서는 수업 중에 영어 원서 교재가 사용됩니다. 심지어 일부에서는 아예 ‘원서 강독’ 같은 과목을 개설하여 영어 원서 읽기를 독려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영어 원서를 끝까지 읽는 데 성공하는 경우는 열에 하나가 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영어 원서 읽기가 ‘로망’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영어 원서를 읽을까요? 원서 읽기에서 거듭 실패를 맛봤거나 영어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은 흔히 “나는 번역서를 읽으면 되겠군.” 하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유감스럽게도 소설이나 논픽션이 아닌 이상 번역서를 읽는 것이 영어 원서 읽는 것 못지않게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오역이나 표현상의 한계로 생기는 문제가 아닌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우선 학술서나 전문서에 쓰이는 우리말은 그 자체가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철학에서 사용되는 오성(悟性)이라는 용어는 흔히 논리적으로 설명이 어려운 정신적 깨달음으로 사유하는 능력을 뜻하는데, 영어에서는 understanding이라고 하고, sensibility(감성) 또는 perception(지각)과 대립하는 개념으로 사용됩니다. 게다가 아무리 번역을 잘해도 원서의 의미를 100% 정확하게 전달할 수 없습니다. 학술서나 전문서를 제대로 번역하려면 해당 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은 물론 우리말 표현에도 능숙해야 하는데, 이 모두를 다 갖추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여기저기에서 “원서로 공부하는 게 더 쉬워!” 하는 소리가 나오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하지만 번역서를 가지고 공부할 때 생길 수 있는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첫째, 번역량 자체가 턱없이 부족하다!
우선 수많은 영어 원서들이 제때에 모두 번역되어 소개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번역서는 그 양이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매년 출간되는 약 4만 종(2102년 통계)의 도서 가운데 번역서는 약 25%를 차지하여 1만 종 정도가 출간된다고 합니다. 이는 전 세계에서 1년에 발행되는 도서 약 100만 종 가운데 국내에는 약 1% 정도만이 소개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세계의 많은 지식과 정보, 그 가운데서도 책으로 엮어진 것의 1%만을 우리말로 읽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세계의 앞선 지식을 모국어로 습득하기에는 번역량 자체가 턱없이 부족한 것이지요. 둘째, 논문은 번역 자체가 안 된다!
문제는 번역서의 종수만이 아닙니다. 인터넷의 경우, 정보의 70%가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뿐인가요.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 등재 저널 수의 75%, 사회과학논문 인용색인(SSCI) 등재 저널 수의 85%가 영어권 저널입니다. 이렇듯 수많은 학문적 이론이나 지식, 정보가 영어 논문의 형태로 작성되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이 논문들이 번역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결국 영어 원서 읽기가 안 되면 이 많은 논문들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 되는 거죠. 원서 읽기에 실패하는 이유는 뭘까요?그런데 왜 많은 이들이 영어 원서 읽기에 실패하는 걸까요? 기초가 부족해서 그런 걸까요? 그렇다면 수능 영어 성적이 1등급인 학생들이 원서 읽기에 실패하는 이유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영어 원서를 읽는 데 실패하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첫째, 기초 용어에 대한 지식이 너무나 부족하다.
지구과학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기단도 알고, 대기의 순환도 알고, 편서풍도 알고, 무역풍도 알고, 적도 수렴대, 저위도 지방, 고위도 지방, 극지방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air mass, atmospheric circulation, westerlies, trade wind, intertropical convergence zone, low latitudes, high latitudes, polar regions이 그에 해당하는 단어라는 것도 알고 있나요? 이렇게 기초 용어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면 원서 읽기는커녕 사전에서 단어 찾기에 급급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단어를 찾다 지쳐 영어 원서를 고이 모셔두게 되고요. 둘째, 표현이나 설명 방식이 낯설 때가 많다.
지구과학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조수가 무엇인지 이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수에 대한 설명이 “Tides are the rise and fall of sea levels caused by the combined effects of the gravitational forces exerted by the Moon and the Sun and the rotation of the Earth.”라고 나오면 곤혹스러워집니다. 왜냐하면 이 설명을 ‘조수란 해수면이 높아졌다 낮아지는 것으로, 달과 태양 사이의 인력과 지구의 자전에 따라 중력이 작용해 생겨난다.’라고 우리말로 번역해도 내용을 단번에 파악하기 쉽지 않은데, 영어로 접하면 더욱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셋째, 모르는 내용을 접해야 하는 경우도 많다.
물론 우리말로 쓰인 책이라면 별 문제가 없습니다. 무슨 말이지, 잘 모르겠는데… 하면서도 차근차근 반복해서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어느 정도 감이 오게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영어 원서의 내용은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이유가 단어를 몰라서 그러는 건지, 표현이나 설명 방식이 낯설어 그러는 건지, 내용 자체를 충분히 알지 못하는 건지 제대로 파악할 수 없기 때문이죠. 사실 이 문제는 기초 용어를 어느 정도 마스터하고, 영어식 표현이나 설명 방식에 익숙해지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로 쓰인 책을 읽을 때처럼 모르는 부분은 우선 넘어가고 계속해서 차근히 읽어나가면서 파악하면 되니까요. 원서 읽기 성공률을 높여주는 이 책의 구성이 책은 지구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해당 분야 원서 읽기에 보다 수월하게 적응하도록 돕는 것을 주목표로, 다음과 같은 구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기초 용어 확인은 basic concept
본격적인 원서 읽기에 나서기 전에 해당 단원의 주제와 관련된 기초 용어들을 최대한 빨리 확인하고 습득할 수 있도록 영한 혼용 방식으로 구성한 코너입니다. 이 코너를 통해 여러분이 알고 있는 지구과학 관련 기초 용어들의 영어 표현을 확인할 수 있으니 가급적 사전을 찾지 말고 한번에 쭉 읽으면서 영어와 한글을 동시에 여러분의 머릿속에 입력해보세요. 여기에 나오는 기초 용어는 이 단원에서 최소 3번 이상 반복해서 만나게 되니 굳이 따로 단어를 여러 번 쓰면서 일부러 외우지 않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원서 읽기 도전은 reading earth science
영한 대역 방식으로 원서 읽기를 훈련하는 코너로, 우리가 알고 있던 지구과학 지식이 영어로 어떻게 표현되는지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수록된 제시문의 내용은 대부분 여러분이 이미 공부했거나 각종 매체들을 통해 한 번쯤은 접했던 것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록 전문 용어가 많고, 문장이 까다로워 보여도 차근차근 읽다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고, 횟수를 거듭하며 읽다 보면 읽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재미가 붙을 것입니다.
우리말 대역 부분에는 주요 기초 용어는 물론 까다로운 단어와 숙어, 구문까지 한글 옆에 병기해 원서 읽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부분 역시 본문을 쭉 읽어 나가는 것만으로도 학습이 되도록 구성했지만,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면 우리말 대역 부분을 먼저 보고 영어 부분을 읽어도 괜찮습니다. 다만 이후로는 반드시 영어 부분을 먼저 읽되, 최종적으로는 우리말 해석에 의존하지 않고 영어 부분을 읽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영어 문제 훈련은 solving problem
영어로 문제를 풀어보는 코너로, 시험에서 영어로 된 문제가 나왔을 때 당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코너를 통해 지구과학 분야의 시험 문제가 영어로는 어떻게 출제되는지 경험할 수 있습니다.복습에 추가 지식까지 rest in earth science
주제와 관련된 흥미로운 인물이나 사건의 에피소드를 읽으며 앞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코너입니다. 주요 용어나 개념을 재미있게 복습하면서 이미 알고 있던 지식과 에피소드를 연결하여 배운 내용을 잊지 않도록 하는 동시에 다양한 상식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이와 같은 순서로 지구과학의 기본 어휘를 익히고 구문을 읽고 문제를 풀고 관련 에피소드까지 읽고 나면, 지구과학 분야 영어 원서를 100% 다 읽어내지는 못하더라도 일정 이상 읽어낼 수 있으며 원서 리딩 및 독해에 한층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영어 원서 읽기는 로망도 선택도 아닌 필요조건이자 소양입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원서보다 먼저 읽는 영어로 지구과학
저자 원서읽기연구소
출판사 이다새
출간일 2013-04-26
ISBN 9788960512962 (8960512966)
쪽수 232
사이즈 153 * 225 * 20 mm /4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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