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서양 음악사 : 별밤서재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서양 음악사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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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카다 아케오
  • 삼양미디어
  • 2009-05-15
  • 9788958971665 (895897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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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18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전반에 걸친 서양 음악의 역사는 프랑스로 대표되는 사교 음악과 독일로 대표되는 예술 음악으로의 분열 과정이었다. 이는 마치 현대의 대중음악과 예술 음악의 대립과도 같은 것이다. 이 시기의 음악을 일반적으로 '클래식음악'이라고 부른다. 이 책에서는 '클래식 음악'의 역사와 그 이전의 중세,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 음악의 변천사 및 '클래식 이후'의 음악에 대한 변천사를 평가해 보려고 한다. 이는 음악사라는 큰 흐름을 한눈에 조망해 보고자 함이다.

목차
1장. 수수께끼 중세 음악

예술 음악이란 무엇인가?┃초기 그레고리오 성가의 모습┃서양 세계의 성립에 대해┃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 역사┃오르가눔 예술의 전개┃중세 음악의 폭발적 발전 - 노트르담 악파┃울려 퍼지는 수의 질서┃아루스 노바 (새로운 예술)와 중세의 황혼

2장. 르네상스와 음악의 시작

미(美)가 된 음악┃플랑드르 악파의 등장┃르네상스 시대의 정선율에 대해서┃작곡자의 탄생┃팽창하는 역사와 함께 하는 16세기의 음악┃16세기 최고의 음악 도시 베네치아┃‘사운드’와 ‘불협화음’의 발전

3장. 바로크 시대의 음악

바로크 음악의 알기 쉬운 부분과 알기 어려운 부분┃절대왕정 시대의 음악┃오페라의 탄생 - 극이 된 음악┃모노디와 통주저음의 시대┃협주와 대조가 지배했던 시대┃독일의 프로테스탄트 음악 문화 - 바흐의 문제┃바흐의 위대함에 대한 사견

4장. 빈 고전파와 계몽의 유토피아

근대 시민을 위한 음악이 시작되다┃빈 고전파를 만들어 낸 음악 도시 ‘빈’┃고전파 음악의 작곡 기법┃음악 대중화에 싹이 트다┃교향곡적인 음악과 새로운 공동체의 탄생┃가장 빛나는 음악 형식, 소나타의 탄생┃천재 모차르트와 오페라 부파의 등장┃베토벤과 계몽 음악의 행방

5장. 낭만파 음악의 위대함과 모순

개성의 시대로 접어든 19세기 음악┃음악 학교와 음악 비평이 생기다┃허세와 물량 작전┃파리 중심의 그랜드 오페라와 살롱 음악┃간이 버전 살롱 음악의 전성기┃사교 음악에 반기를 든 독일의 경건 음악┃19세기 독일 음악의 세 가지 방향┃음악에 있어 감동의 탄생

6장. 성숙과 붕괴 - 세기 전환기에서 제1차 세계대전으로

서양 음악사의 마지막 빛, 포스트 바그너의 시대┃프랑스 근대 음악의 재탄생┃‘엑조티시즘’에 탐닉하기 시작하다┃슈트라우스와 맘모스 오케스트라┃신 없는 시대의 종교 음악 - 말러의 교향곡┃경계를 뛰어 넘는가, 파국인가 - 제1차 세계대전 전야

7장. 20세기에 무엇이 일어났는가

1차 세계대전의 끝과 낭만파의 결별┃신고전주의 시대를 이끈 스트라빈스키┃황야에서 외치는 예언자 - 쇤베르크의 12음 작법┃형식의 재건이란 난제┃현대 음악의 역사는 가능한가┃20세기 후반 음악사의 세 가지 풍경┃속박으로 변해버린 현대 음악
출판사 서평
『서양 음악사』는 삼양미디어의「상식시리즈」의 열 네 번째 도서이다.
이 도서는 서양의 음악사를 음악에 문외한인 일반인에게는 상식을 키워주며, 학생들에게는 음악 역사의 흐름을 알게 해준다.
흔히 말하는 ‘클래식 음악’은 ‘서양 예술 음악’과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다. 서양 예술 음악은 1,0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은 18세기(바로크 후기)부터 20세기 초반까지인 겨우 200년 동안의 음악에 불과하다. 서양 음악의 역사를 ‘강의 흐름’에 비유한다면 클래식 음악은 ‘강어귀’에 지나지 않는다. 분명 클래식의 역사 200년은 서양 음악사라는 강을 가장 아름답게 장식한 기간으로, 강의 폭이 가장 넓어진 위엄에 찬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서양 음악사』는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서양의 음악사를 초기 그레고리오 성가가 있었던 중세 시대부터 바로크의 바흐, 빈 고전파의 모차르트와 베토벤, 슈만과 멘델스존의 낭만파,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20세기의 음악사 등을 시대별로 나누어 지난 수천 년 동안 인간과 함께해 온 음악 이야기로 구성하였으며, 음악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본문의 내용에 알맞은 그림과 도표 등으로 시각적으로 보는 즐거움을 주었으며 한눈에 들어오는 연대별 정리 도표가 서양 음악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서양 음악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으며, 부록으로 제공되는 오디오 CD를 들으며 그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책은 서양 음악의 역사를 중세 시대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빈 고전파, 낭만파, 포스트 시대와 20세기까지 각각의 음악의 역사를 크게 일곱 개의 시대별로 분류하며 그 시대의 대표적인 음악가들과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였다.
서양 음악사는 단순히 클래식의 역사만이 아니다. 클래식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서양 음악 역사를 담았다. 2,000년이 넘는 서양 음악 역사를 한 권의 책에 담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만, 음악 역사에 있어 핵심을 짚으며 시각적인 자료로 그림, 사진과 도표 등으로 독자들의 이해를 한층 쉽게 한다. 1장-수수께끼 중세 음악. 중세의 음악사는 전적으로 그레고리오 성가가 시초가 되어 발전하였으며 노트르담 악파에 의한 폭발적으로 발전하였다. 당시 시대적으로 교회 권위의 절대기와 겹치는 데 십자군이 예루살렘 탈환을 성공하며 12세기의 교회는 절대적인 힘을 가졌다. 또한 피타고라스에 의해 발표된 음계가 발표되었다. 2장-르네상스와 음악의 시작. 르네상스 시대는 문화적으로 부흥한 시대이다. 이 시대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켈란젤로나 레오나르도 다비치, 라파엘로 등 예술의 거장들의 활동이 두드러지며 음악사로도 활발한 움직임들이 나타났다. 중세 시대부터 내려오던 정선율이라는 작곡 기법이 르네상스 시대로 오면서 차용하는 방법이 변했다. 가사에 있어서도 세속곡의 선율이어도 가사는 종교적인 라틴어로 바꾸며, 정선율의 처리가 자유로워졌다. 또한 이 시대에는 작곡가의 탄생과 함께 작품이라는 개념이 의식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3장-바로크 시대의 음악. 바로크란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음악이 극이 된 시대’이다. 그 이유는 이 시대 동안 전 유럽에서 수많은 오페라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바로크 시대에 비발디, 헨델, 바흐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작곡가나 작품이 잇달아 등장했으며, 고대 음악이 클래식이 되기 시작한 시대이다. 4장-빈 고전파와 계몽의 유토피아. 고전파 음악은 18세기 중엽부터 시민 계급과 계몽주의 운동의 전개와 함께 나타난 동시대 현상이다. 고전파의 대표적인 작곡가에는 베토벤, 모차르트, 하이든 등이 빈 고전파 3대 거장이라 불리며 대표적인 활동을 하였다.5장-낭만파 음악의 위대함과 모순. 19세기는 서양 음악사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시대이다. 슈베르트, 슈만, 리스트, 바그너, 브람스, 로시니, 비발디, 드보르작, 차이코프스키 등 이 시대에는 우리에게 친숙한 대작곡가의 이름이 많다. 이 시대에는 음악의 민주화로 청중들의 규모도 많아졌으나 청중의 질이 저하됐다는 평가도 있다.6장-성숙과 붕괴. 19세기 말, 세계는 정치?경제?문화적으로 발전을 했다. 후기 낭만파라고 부르는 이 시대 말에는 대표적인 작곡가들의 이름을 드는 것만으로도 어지러워지는 음악사적으로 풍성한 시대이다. 1800년 후반에 자바와 중국 음악은 드뷔시에게 영향을 끼쳤고, 라벨은 스페인, 러시아 음악의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경향은 19세기 예술적 특징을 가지며 엑조티시즘이라 한다.7장-20세기에 무엇이 일어났는가. 제1차 세계대전 후로 작곡가들의 창작 활동은 쇠약해지지만, 토스카니니와 신고전주의를 이끈 스트라빈스키, 12음 기법의 쇤베르크 등의 작곡가들은 20세기의 음악을 한 단계 끌어올리게 노력하였다. 중세 시대부터 20세기까지 음악사의 흐름을 독자들은 귀로는 부록으로 제공되는 오디오 CD를 들으며, 눈으로는 이 한권의 책으로 서양 음악사의 흐름을 머리 속에서 그릴 수 있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상식으로 꼭 알아야 할 서양 음악사
저자 오카다 아케오
출판사 삼양미디어
출간일 2009-05-15
ISBN 9788958971665 (8958971665)
쪽수 300
사이즈 173 * 224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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