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여자 : 별밤서재

이웃집 여자 요약정보 및 구매

예완데 오모토소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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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완데 오모토소
  • 문학동네
  • 2020-10-26
  • 9788954675147 (89546751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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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예완데 오모토소 장편소설
책 상세소개


“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을 잡아주면 족하다 싶게 삶이 단순했던 때가 언제였던가!” 둘이 합쳐 166세! 한 동네 두 까칠한 할머니의 티격태격 이웃 라이프 “매리언, 이만하면 알 때도 됐잖아? 난 당신 같은 거짓말쟁이 편은 들지 않아.” “호텐시아, 저 혀로 사람도 죽일 여자 같으니. 가만두지 않겠어, 두고 봐!” “저 여자가 내 존재를 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 여자를 치워주시옵소서, 아멘.” 은퇴한 백인 노부부들이 모여 사는 케이프타운의 고급주택가 캐터린. 그곳에 확연히 눈에 띄는 존재, 호텐시아가 있다. 그곳의 유일한 흑인인 그녀는 죽음을 앞둔 백인 남편과 살면서 이 폐쇄적이고 위선적인 동네에 매일같이 비판과 냉소의 물결을 몰아친다. 그런 그녀의 최대 앙숙이 있었으니 바로 이웃집 백인 여자 매리언. 둘이 합쳐 166세! 무릎 관절은 아프다고 비명을 질러도 서로를 겨냥한 트집의 칼날만은 녹슬 줄 모르는 가운데 동네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할머니의 팽팽한 라이벌전에도 과연 연민과 화해의 바람이 불 것인가! ★ NPR 선정 올해의 책 ★ ★ 에센스 매거진 선정 최고의 흑인 유산 문학 ★ ★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주목할 작가 ★ ★ 국제 더블린 문학상 최종후보 ★ ★ 베일리스 위민스 프라이즈 소설 부문 후보 ★ 커커스 리뷰 매운 유머, 그리고 감상주의로부터 쾌활한 거리두기를 통해 엮어낸 기분좋은 이야기. 워싱턴 포스트 복합적인 플롯과 설득력 있는 캐릭터가 멋지게 결합해 발전하고, 훌륭한 코미디의 번득임 속에서 빛을 발한다. 북페이지 정확한 통찰의 눈으로 오모토소는 캐릭터의 상호작용 속 미묘한 변화를 한 편의 그림으로 그려낸다. 라이브러리 저널 오모토소의 따뜻하고 유머러스한 소설은 흑인과 백인의 대결 구도 그 이상의 것이다. 전 세계 보편의 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소설이다. 코스모폴리탄 시작부터 끝까지 당신을 아주 즐겁게 해줄 소설. 피플 슬기롭고 위트 있는 이야기. 노바이올렛 불라와요(『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저자) 역사성과 현재성을 동시에 갖춘 이 소설은 아름다움, 정밀함, 미묘함, 희망으로 채워져 있다. 오모토소는 굉장히 아름다운 동시에 반드시 필요한 목소리다.

목차
이웃집 여자
감사의 말
책속으로
호텐시아는 자연을 음미하는 일에 그다지 흥미가 없었다. 하지만 이 나이쯤 되고 보니, 육십 년 남짓 망가진 결혼생활을 겪고 보니, 이런 즐거움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었다. 아주 작은 일에도 깨질 수 있었다. (13p)“이 명단에 우리 세대의 여성 건축가가 들어갔던 기억이 없네.” 매리언이 말했다. “우리가 수적으로 많지 않아도 그렇지, 저걸 읽으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줄 알겠어요. (38p)매리언은 맥스의 잘 정돈된 생활이, 그의 빳빳한 정장과 출장여행이 부러웠다. 그에게는 복잡할 일이 별로 없었다. 그는 매럴리나의 울음에 담긴, 극기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교묘한 명령을 알아듣지 못하는 것 같았다. (53p)사랑하는 사람이 내 손을 잡아주면 족하다 싶게 삶이 단순했던 때가 언제였더라? (63p)사는 게 짐스러웠다. 아름다운 것과 바르고 적절한 것에 대한 전문가다운 감식안만이 그녀에게 남은 유일한 위안이었다. (68p)호텐시아는 신경을 끊었다. 나이들어 좋은 점은 말 그대로 청각을 끌 수 있다는 것이다. (…) 호텐시아는 여자를 빤히 살피면서 우연히 눈이 마주쳤을 때도 태연했다. 청각을 끈다는 건 스스럼이 없어진다는 뜻이다. (77p)영안실에서 고인을 보고 나온 후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쏟아지는 동정심에 대해서도, 그녀 나이쯤 되면 이미 여럿 묻어보았을 테니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다 알 거라는 억측에 대해서도 호텐시아는 떨떠름했다. (…) 비참한 시간이었다. 남편이 죽었기 때문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멍청이 같았기 때문이다. (82p)호텐시아는 간단한 것도 자꾸 까먹었다. (…) 일이 터진 지 사흘이 지나서야 동생에게 네 형부가 죽었다고 말하다니 바보가 된 기분이었다. (84p)사람들은 복도에서 호텐시아나 케이를 지나칠 때마다 침팬지 소리를 흉내내는 게 문명인의 태도라고 생각했다. 그들이 베일러스 칼리지에 입학한 최초의 흑인 학생도 아니었는데, 흑인이 대학에 출석할 때마다 그건 풀어야 할 수수께끼가 된 것 같았다. (103p)호텐시아는 분노가 분개보다 삶의 질 측면에서 훨씬 이득이라는 깨달음에 다다랐다. 분개는 분노와 다르다. 분노는 화룡처럼 다른 것들을 태운다. 분개는 제 위장에 구멍을 내고 제 속을 태운다. (118p)그가 기계의 결함에 대해 얘기했을 때에야 호텐시아는 일꾼은 결코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저 남자가 선심 쓰듯 사과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거기에는 사과가 사과로 불리기 위해 필요한 한 가지 요소가 결여되어 있었다-잘못의 인정. (130p)"난 늙은 거지 무능한 게 아냐." (131p)이런 게 바로 가족한테 버림받은 늙은 여자의 기분이군. 돈. 늘그막에 그나마 수모를 유예할 힘을 지닌 유일한 것은 돈이다. 그리고 어쩌면 사랑도. (137p)“애그니스는 자기가 예수를 계속 믿는 유일한 이유가 그 집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이래요. 시련이 신앙을 단단히 해준다고.” / “고약해라!” / “아고스티노 집안에서 일하자면 삶에서 예수가 필수랍니다.” (151p)호텐시아는 젊은이들이 눈치 빠르고 요령 좋다는 세간의 통념에 동의하지 않았다. 오히려 나이들고 보니 젊은이들은 일반적으로 둔감함이라는 특수한 솜털에 둘러싸여 세상의 영향을 별로 받지 않았고, 관찰자가 약간만 무딘 눈으로 보면 영리함으로 쉬이 착각할 수도 있었다. (181p)결국 결혼은 그리 대단한 게 아니었다. 소소한 집안 살림의 권태로움이었다. 서로의 따분한 버릇과의 타협이었다. 결혼 때문에 호텐시아는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의심이 많아졌다. 이 사람의 고약한 점은 뭘까? (256p)칼 없이 오로지 말만으로 사람들의 팔다리를 잘라내는 데 능했다. 늘 화가 나 있었고, 처음에는 자각도 하고 분노가 사라질까봐 걱정도 했지만, 차차 그것이 평소 상태가 되어갔다. 그녀는 두통을 키웠다. 발목에 시멘트블록을 묶고 끌려 내려가게 놔뒀다. 결국 증오는 물 없이 익사하는 것이었다. (272p)밤이야말로 사랑을 판단하는 진짜 척도라고 호텐시아는 생각했다. 대낮에는 뭐든 반짝거릴 수 있다. 그러나 밤은…… 인간성이 시험대에 오르는 시간이었다. 둘 사이의 늙고 추한 것들을 보게 되는 건 언제나 밤이었다. (286p)자신의 죽음을 두고 열릴 이벤트를 설계하는 데 기쁨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 이제 호텐시아는 자신도 그들 중 하나라는 것을 인정해야 했다. 삶의 주도권을 거의 쥐지 못했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유언장의 형식과 내용, 큰돈, 약도와 비밀에서 위안을 얻는다. (389p)
출판사 서평
매운 유머 ㆍ 사려 깊음 ㆍ 원숙한 통찰력을 지닌 작가 예완데 오모토소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주목할 여성 작가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 예완데 오모토소는 케이프타운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건축가 겸 디자이너로 활동하다 같은 대학교에서 문예창작 석사학위를 받고 본격적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나 나이지리아를 거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정착한 그녀는 자신이 살아온 지역과 환경을 주요 배경으로 삼아 흑인·여성·가족의 관계 맺기와 성장에 대해 이야기한다.
오모토소의 이야기는 사려 깊다. 등장인물 각각의 배경을 다층적으로 설득력 있게 쌓아가고, 감상주의에 빠지지 않는 사실적이고 매운 유머를 능란하게 구사하고, 젊은 작가임에도 꽤 원숙한 통찰력을 보여주며 읽는 이에게 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오모토소가 삼십대 중반의 나이에 발표한 『이웃집 여자』는 두 노년 여성의 일상과 내면을 놀라울 정도로 생생하고 절묘하게 그리고 있다. 팔십 년이 넘는 세월을 정반대의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으로 살아온 흑인 여자와 백인 여자가 한 동네에 살게 되며 필연적으로 형성된 라이벌 관계를 팽팽하고 유머러스하게 그리는 가운데, 그들이 한때 누렸던 눈부신 활력과 성공, 분투하며 넘어온 삶의 고비, 인간으로서 지닌 상처와 한계, 그럼에도 계속 나아가는 성장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전한다.
은퇴자 동네 두 라이벌 할머니의 살벌한 이웃생활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노년의 삶이 충돌하며 발산하는 여전한 혼돈과 욕망소설의 배경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교외지역에서 은퇴한 노부부들이 모여 사는 고급주택가다. 그곳으로 이사와 유일한 흑인 주민이 된 호텐시아는 죽음을 앞둔 백인 남편과 살고 있다. 부동산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서슴지 않고 흑인 차별행위를 하고 이기심을 부리는 이웃들, 그중에서도 호텐시아는 이 모든 일에 앞장서는 옆집 여자 매리언과 최대 앙숙이다. 백화점 줄 서기부터 크고 작은 사건사고까지 이들의 불꽃 튀는 기 싸움 때문에 동네는 조용할 날이 없다. 난 갈색 애들 냄새를 알아. 저 골칫거리를 좀 해결할 수 없나? 노인이 호소했다. 호텐시아는 노인에게 욕을 하고 그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그리고 하늘이 노인의 호소를 들은 듯 골칫거리가 해결됐다…… 노인이 세상을 떴다. (21p)"애그니스는 당신 가족의 일원이 아니야, 당신한테 고용된 사람이지. 그녀가 가족이라면 당신 집을 방문할 때마다 청소를 해야 하진 않겠지.” (42p)그러던 어느 날, 투병하던 호텐시아의 남편이 세상을 떠난다. 장난인지 복수인지 모를 충격적인 내용의 유언장을 남기고서. 더는 놀랄 일도 화날 일도 없을 것 같던 노년의 날들에 파문이 일며 호텐시아는 과거의 기억을 헤집고 격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그리고 그 모든 격정을 잠재우기 위한 해결책으로 집을 떠올린다. 호텐시아는 집을 뜯어고치기로 한다.밤이면 집은 한 사람이 빠졌다는 걸 아는 눈치였다. (…) 환자와 의료진은 넓은 공간을 필요로 했었다. 죽음의 여신은 바로 모퉁이 너머에 있으면서 많은 공간을 요구했다. 침대로 돌아가 원래 자신의 자리에 누워 이제 귀신에게 경의를 표하자니 기분이 묘했다. 귀신이 너무도 생생해서 호텐시아는 남편 자리에 눕기는커녕 한 다리를 침대 중앙으로 뻗는 짓조차 할 수 없었다. (119p)한편, 매리언은 이웃집의 공사 소식에 돌연 마음이 초조해진다. 사실 매리언에게는 오랜 세월 호텐시아의 집을 예의주시할 이유가 있었다. 이미 죽은 남편이 남긴 빚 때문에 고심뿐인 날들에 그녀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는데…… 조용히 삶을 마무리지을 날만 기다리면 될 줄 알았던 두 여자의 황혼에 보란듯이 위기를 몰고 온 과거와 그 비밀은 무엇일까? 두 라이벌 할머니의 팽팽한 줄다리기에도 과연 연민과 화해의 바람이 불 것인가!
세월을 견디고 늙어가는 일에 대한 사려 깊은 이야기
여성, 흑인, 노인 그리고 한 개인으로 살아가며 새기고 간직하는 모든 흔적아침에 아픈 데 없이 눈뜨면 이미 죽은 거라고 말하는 팔십대 할머니지만 두 주인공은 여전히 과거의 활력과 취향을 간직하고 있다. 젊은 시절 호텐시아는 직물디자이너, 매리언은 건축가로서 뛰어난 심미안과 재능을 발휘하며 자신들의 커리어를 구축했다. 이들은 사물의 아름다움과 완벽한 균형에 대한 감각을 고스란히 유지하며 살아가는 한편, 여성 혹은 흑인이라는 이유로 겪어야 했던 불평등, 출산과 육아로 끝내 일을 포기했던 순간, 일 욕심 때문에 놓쳐버린 소중한 것에 대한 기억 또한 생생히 끌어안고 있다.
오모토소는 젊은 작가임에도 노년의 육체와 심리를 현실감 있고 감칠맛 나는 문장으로 묘사하는 데서 그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무엇이든 반짝일 수 있는 낮과 달리 본색이 드러나는 밤처럼 낡고 추함을 피할 수 없는 노년이라는 생의 단계와, 두 주인공이 저절로 흘려보낸 시간이 아닌 전쟁처럼 치러온 세월의 장면들을 섬세하게 보여줌으로써, 나이듦에 따라 변화하는 욕망, 받아들여야 하는 체념과 외로움, 노년에 이르러서야 놓을 수 있는 것과 그럼에도 붙들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해 사려 깊은 이야기를 전한다.걷기가 힘들다는 건 진심으로 서러워진 첫번째 일이었다. 흰머리가 우후죽순 나는 것, 있으나마나 한 가슴이 약간 처진 것, 목에 주름살이 하나 더 생긴 것에는 전혀 연연하지 않았다. (…) 하지만 걸음의 자유를 잃는 건 세월이 심술궂다는, 시간에 도둑의 손가락이 달렸다는 첫번째 신호였다. 시간은 단순히 벽에 걸린 날짜가 아니었다, 전쟁이었다. 시간은 그녀의 걸음을 훔쳐갔다. (61p)그녀는 살아남았다. 몸뚱이라는 기계는 계속 움직였다. 증오의 독액을 기름으로 삼아. (…) 확실히 그녀가 다른 삶을, 마음을 털어놓고 감정을 드러내는 삶을 살았다면, 여린 마음을 간직한 채 그의 뒤를 쫓아가 애원하고 간청했다면, 그녀는 삶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반대로 삶이 그녀를 사용하도록 놔두었을 것이다. 그리고 사용한 것들은 차차 낡아간다. (322p)남아프리카공화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는 소설의 다른 한 축에서 그 지역 인종차별의 역사와 흑인들이 살아온 삶을 여실히 보여준다. 과거 동네에 정착해 살았던 흑인들이 부당하게 토지를 빼앗기고 이주당한 역사를 바로잡고자 그 후손들이 토지반환을 요구해오면서 늘 견고할 것 같던 백인들의 고급주택가에도 술렁임이 인다. 작가는 흑인 여성으로 고투해온 호텐시아의 삶과 마침내 역사적 진실 앞에 용기를 내 마주선 매리언의 깨달음을 교차시키며 현 시점까지 여전한 인종차별의 깊은 뿌리를 상기시키고, 오늘날 우리에게도 변화의 가능성이 유효하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이웃집 여자
저자 예완데 오모토소
출판사 문학동네
출간일 2020-10-26
ISBN 9788954675147 (895467514X)
쪽수 400
사이즈 131 * 190 * 27 mm /40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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