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첩보전. 2: 안개에 잠긴 형주 : 별밤서재

삼국지 첩보전. 2: 안개에 잠긴 형주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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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무
  • 살림
  • 2020-03-10
  • 9788952241887 (895224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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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삼국지』가 양지陽地의 이야기라면 『삼국지 첩보전』은 음지陰地의 이야기 1800년 전 삼국 쟁패를 첩보소설로 재해석, 새 버전으로 탄생!

삼국의 진짜 승부는 속고 속이는 정보전에 있었다. 줄서기·한배타기·배신… 현대 정치외교의 데자뷔 유비·조조·손권·제갈량·사마의 등 『삼국지』 인물 188명, 적벽대전·정군산 전투·형주 전투 등 주요 전투 총망라 물밑에서 이뤄지는 도청·암호·암호해독·디코딩 등 스파이들의 활약상 관우의 최후 및 동오의 형주 점령을 둘러싼 삼국의 첩보전. 위나라 진주조에서 오나라 해번영으로 ‘이적’한 가일은 한때 적이었던 사람들로 둘러싸여 외톨이 신세가 되고, 이적 주선자인 해번영 전 책임자 손상향의 배려로 감녕 피습 사건을 수사하기 위한 위장 청혼 사절단의 일원으로 관우의 본거지인 형주 공안성으로 간다. 이곳에서는 오나라 정계의 양대 파벌인 강동파와 회사파의 암투에 관우의 북벌이 어우러지며 일대 파란이 일어난다. [제2권 안개에 잠긴 형주] 한선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 가일은 위나라 진주조에서 오나라 해번영으로 이적한다. 마침 관우가 형주에서 조인을 물리치고 승리하지만 이에 자만해 있는 사이, 형주성 안에서는 비밀스러운 움직임이 포착되었다. 강동파와 회사파의 암투, 관우의 북벌, 오왕 손권에게 패한 관우의 최후(219년 맥성 전투)를 맞닥뜨리며 긴박한 상황은 점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한편 가일은 정체불명의 여자 자객과 함께 삼국 첩보전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 들어간다. 과연 이들은 안개 속에 갇힌 형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목차
앞이야기: 까마귀 우는 밤 / 제1장 금범적(錦帆賊) / 제2장 보정 선사 / 제3장 위나라 사절단 / 제4장 우물 아래 밀실 / 제5장 양양·번성 전투 / 제6장 형주 자객 / 제7장 관우의 최후 / 제8장 동오의 기밀 / 뒷이야기: 낙양의 추설(秋雪)
책속으로
가일은 한참 동안 손몽을 뚫어져라 쳐다보고서야 서서히 냉정을 되찾을 수 있었다. 닮았다. 확실히 닮았어. 눈썹·눈·콧대·입매·턱…… 거의 모든 이목구비가 전천과 똑같았다. 하지만 또 어딘지 모르게 미묘하게 달랐다. 마치 같은 여자인데 나이만 다른 듯한 그런 느낌이었다. 전천이 아니었어? 세상에 정말 이렇게 닮은 사람이 존재할 수 있는 걸까? (제2권 58쪽)보정이 미처 위험을 알리기도 전에 관우는 이미 느긋하게 몸을 살짝 옆으로 비껴 날아오는 칼을 피했다. 그와 동시에 그는 오른팔을 굽혀 살수의 옆구리 쪽을 가격했다. 살수가 피를 뿜으며 안개 속으로 비틀비틀 물러섰다. 뒤이어 안개 속에서 세 자루의 칼이 뻗어 나오며 관우의 목·가슴·배를 겨냥했다. 관우는 뒤로 물러서기보다 도리어 앞으로 걸어 나가며 도포를 휘저어 세 개의 칼을 모두 소매 안으로 잡아당겼다. 살수들이 비틀거리며 앞으로 끌려 나왔다. 그 순간 안개 속에서 휘파람 소리와 함께 10여 명의 살수가 튀어나왔다. (제2권 119쪽)관흥은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채 온힘을 다해 더욱더 목청을 높였다.
“……천만 명이 나를 가로막아도 나는 내 갈 길을 갈 것이다!”
관우가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말을 몰고 앞으로 돌진했다.
“천만 명이 나를 가로막아도 나는 내 갈 길을 갈 것이다! 대한(大漢) 한수정후, 전장군 관우 관운장이 나가신다!”
그 뒤를 이어 장수들의 외침이 연이어졌다.
“천만 명이 나를 가로막아도 나는 내 갈 길을 갈 것이다! 대한 비장군 관평이 나가신다!”
“천만 명이 나를 가로막아도 나는 내 갈 길을 갈 것이다! 대한 전부도독 장남이 나가신다!” (제2권 420~421쪽)“그래서 한선이 상세한 계획을 확정하고 시작부터 모든 일의 진행 상황을 주도하는 일은 극히 드물죠. 그저 적당한 때가 되면 그 상황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보내 상황이 유리해지게 힘을 보태는 겁니다. 관우의 죽음, 여몽의 승리, 육손의 행보가 모두 한선의 목적에 접근할 뿐, 그와의 약조를 완수한 것은 아닙니다. 오늘 밤, 우리가 다시 힘을 보탤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제2권 425~426쪽)“자네의 검술이 가히 놀라운 실력이군. 만약 내가 병에 걸리지 않았다면 서로 필적할 만한 실력이네. 하나 안타깝게도…….”
“착각이십니다.”
부진이 말했다.
“여 장군은 병에 걸리지 않았다 해도 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여몽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럴지도 모르겠군. 감녕은…… 자네가 죽인 것인가?”
“그렇소이다.” (제2권 447쪽)“여 장군이 천하의 명장이라 하나, 무공은 감녕보다 한 수 아래시군요.”
“그를 몇 초식 만에 죽였는가?”
“열 초식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주위가 쥐죽은 듯 조용해졌다. 감녕은 용맹한 무장으로 이름을 날렸고, 동오 안에서 손꼽히는 맹장이었다. 설사 급작스럽게 자객의 습격을 받았다 해도 이름 없는 자객의 손에 열 초식도 넘기지 못하고 죽었다니, 정말이지 상상도 못할 일이 벌어진 셈이었다. (제2권 447쪽)“허도에서 장제 주부께서 말씀하시기를, 천하가 셋으로 나뉘어야 한선의 이익에 가장 부합한다 하였지요. 그러니 한중 전투에서 조조의 패배는 한선이 조조 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한 한 수였습니다. 그렇다면 관우가 맥성에서 패하고 손권이 형주를 빼앗은 것은 한선이 유비 세력을 제압하고 가장 약한 손권을 지원해…….”
“틀렸네, 가 교위.” (제2권 459쪽)
출판사 서평
##진정한 『삼국지』 마니아를 위한 필독서 『삼국지 첩보전』
『삼국지』를 ‘온전’하게 이해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
『삼국지』는 본래 정사 『삼국지(三國志)』이나, 중국 명나라 때 만들어진 통속 역사소설을 가리킨다. 본래의 제목은 『삼국지연의(三國志演義)』 또는 『삼국연의』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삼국지』로 부르고 있다. 이 두 가지 『삼국지』에 이어 또 하나의 『삼국지』가 나왔다. 중국 작가 허무(何慕)가 쓴 『삼국지 첩보전』(전 4권)이 그것이다. 고대에도 정보전은 있었을 테고, 여기에 착안해 위 두 가지 『삼국지』의 무대인 중국 삼국시대에 위·촉·오 삼국이 펼친 정보전을 소재로 삼아 쓴 것이다. 중국에서 ‘제3의 『삼국지』’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 『삼국지 첩보전(원제 『삼국첩영三國諜影)』)을 살림출판사가 번역·출간했다.##영원한 고전 『삼국지』의 이면을 첩보전으로 재구성
기발한 상상력을 더해 원작 이상의 감동을 끌어내다!
후한 건안 24년, 즉 서기 219년에 벌어진 정군산 전투는 촉한의 유비에게 매우 중요한 일전이었다. 익주와 형주 서부에 겨우 근거지를 마련한 유비가 위나라와의 사이에 있던 한중 지역을 놓고 조조 군과 대결을 벌였고, 여기서 승리를 거두고 그 여세를 몰아 한중왕(漢中王)을 자처하게 됐기 때문이다. 익주·형주는 나름대로 경제적인 가치는 있었다. 하지만 당시로서는 변방이었고, 그곳을 세계의 중심인 ‘중원(中原)’과 연결시켜주는 곳이 바로 한중이었다. 이 전투에서는 촉한의 황충이 조위의 하후연을 죽이고 승리하는데, 소설에서는 그 바탕에 첩보전의 승리가 있었다고 말한다.
같은 해 관우가 형주에서 북벌에 나서 위군과 대결했던 번성 전투와, 그곳에서 잠깐의 상승세를 탄 후 다시 형주로 철수하던 관우가 오나라 군대에 패하는 맥성 전투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런 일련의 전투에서 승패는 표면적으로 드러난 군세의 우열보다는 정보전의 우열에서 판가름이 났다.
천하의 패권을 놓고 치열한 쟁패전을 벌이던 위·촉·오 삼국은 모두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군사정보를 수집하는 기구를 만들어 운영했다. 우리에게 익숙지 않은 이름들이지만 조위는 진주조(進奏曹), 촉한은 군의사(軍議司), 동오는 해번영(解煩營)이다. 비슷한 기능을 지닌 세 기구는 흥미롭게도 서로 다른 의미의 이름을 갖고 있었다. 위나라의 것은 ‘보고를 올리는 부서’, 한나라는 ‘군사 문제 논의 부서’, 오나라는 ‘골치 아픈 일을 해결하는 부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날의 군사 정보기구뿐만 아니라 국가정보원 같은 일반 정보기구의 기능까지 합쳐놓은 조직이다. 따라서 ‘군사 문제’뿐만 아니라 국내 정치상의 ‘골치 아픈’ 문제에 대한 정보까지 수집해 해결책을 ‘보고’하고 실행하는 기구였던 셈이다.
삼국 정보기구의 최상층부는 모두 군주의 가장 가까운 혈족이나 그 나라 최고의 책사가 포진하고 있었다. 위나라 진주조는 최고의 모사(謀士)들인 곽가·가후 등이, 촉나라 군의사도 역시 책사인 방통·제갈량·법정 등이 책임자를 지냈다. 진주조는 정군산 전투 패배 이후 책임자 진군이 해임되고 세자 조비가 직할하면서 휘하에 사마의·장제를 거느리기도 했다. 오나라 해번영은 손권의 누이인 손상향이 초대 책임자였다. 손상향은 한때 유비의 부인이었다. 역사책에는 그저 ‘손 부인’이라 해서 이름이 전하지 않으나, 중국 경극(京劇) 속에서 ‘상향’이라는 이름을 얻은 인물이다.
이 소설에는 이들 세 정보기구 외에 삼국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가을 매미’ 한선(寒蟬)이라는 가공의 첩자가 제4의 플레이어로 등장해 첩보전의 향방에 영향을 미친다. 그는 첩보 세계에서 특출한 능력을 지닌 비밀 조직원들을 지휘하면서 앙상한 나뭇가지에 매미 한 마리가 그려져 있는 패를 자신의 증표로 쓰는 베일 속 첩자다. 그는 개인이지만 갖가지 재능을 가진 조직원들을 지휘하는 위치에서는 삼국 정보기구에 못지않은 영향력을 발휘한다.
『삼국지 첩보전』은 이런 소수의 가공 인물들과 소설 『삼국지』에서 익숙했던 유비·조조·손권·관우 등 수백 명의 역사 속 인물들이 어우러져 정보전을 벌이고, 그 결과에 따라 역사 속의 사건들을 만들어낸다.##세월이 흘러도 새롭게 변주되는 『삼국지』의 세계,
미스터리 작가 허무의 철저한 고증과 상상으로 일궈낸 『삼국지 첩보전』
『삼국지』는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일본·타이완 등지에서 끊임없이 재해석되어 새롭게 출간되는 책이다. 정비석·이문열·황석영·장정일·김원중·설민석의 『삼국지』부터 어린이·청소년 버전 『삼국지』, 고우영 만화 『삼국지』에 이르기까지, 작가로 하여금 자신의 이름을 걸고 『삼국지』에 도전해보고 싶게 한다. 경제경영·자기계발서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게임 삼국지까지 출시될 정도다.
허무의 『삼국지 첩보전』은 원전 『삼국연의』에서는 주목하지 않았던 스파이, 책략가 간의 지략 싸움이 주된 줄거리다. 따라서 원전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재미가 있다.
속도감 있는 전개, 누가 누구를 왜 죽였을까. 누가 거물첩자 한선의 사람인가를 내내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니 미스터리 소설이기도 하다. 원작에 없는 새로운 주인공 가일과 전천(손몽) 간의 사랑 이야기는 로맨스 소설의 면모도 보여준다. ##오늘날 현실을 반영한 촌철살인의 대사
정치가, 행정가, 리더, 전략가, 참모에게 꼭 필요한 책
『삼국지 첩보전』 속 등장인물의 대사를 살펴보자. 단순히 1,800년 전 역사 속 인물이 한 말로 보기에는 너무 현실적이다.“이 세상사는 결과적으로 놓고 보면 옳다고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지. (…) 하나 옳은 일이라고 해서 반드시 자기에게 유리한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만은 아니란다. 관우는 한실을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위나라를 토벌하는 데 모든 힘을 쏟아부었다. 이것은 옳은 일이 아니었느냐? 그 결과 그는 죽고 군대는 패한 데다, 형주 땅을 모두 잃어 촉한에 엄청난 손실을 안겼느니라.” (제3권 310쪽)“신하 된 자로서 임금이 잘못을 하면 응당 간언을 해야 하고, 그럴 수 없다면 은거하며 어질고 현명한 군주를 기다려야겠지. 자네 말대로 환제와 영제는 어리석은 황제가 맞네. 하나 지금의 황제는 어떠하신가? 많은 군사 앞에서 동탁을 물리친 일을 설마 들어본 적이 없는가? 이런 명군이 이미 우리 앞에 있는데 어찌 그분을 위해 충성하지 않는 것인가? 조조가 한제를 대신해 황제가 된다면 그것은 조조의 천하일 뿐, 어찌 만백성의 천하라 말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모두 한나라의 백성이고, 백성이 모두 풍요롭게 살며 생업에 종사하도록 만들 책임이 있네. 이는 정권을 찬탈하려는 것이 아니라 한실의 부흥을 위해 우리의 몫을 다하자는 것뿐이네!” (제2권 321~322쪽)고전 『삼국지』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시대가 변해도 낡지 않은 가치관과 의리 그리고 우정을 다루고 있어, 과거의 역사소설이지만 박제된 이야기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2020년 4월 15일, 선택의 시간을 앞두고 각 정당에서는 막후에서 전략가 간의 보이지 않는 정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삼국지 첩보전』을 읽다보면, 오늘날의 누군가를 닮은 인물이 겹쳐 보이곤 한다. 총성 없는 정보전쟁에서 지는 자와 이기고 살아남는 자가 있다면, 그 이유는 뭘까? 이 책이 작은 해답이 될 것이다. 국정과 기업을 운영하는 정치가·경영인을 비롯한 정책을 수립하는 모든 사람들이 『삼국지 첩보전』을 읽는다면 재미와 유익,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삼국지 첩보전. 2: 안개에 잠긴 형주
저자 허무
출판사 살림
출간일 2020-03-10
ISBN 9788952241887 (8952241886)
쪽수 468
사이즈 152 * 22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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