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소개
“금세기 많이 팔린 골프 스윙 책”
“모든 골퍼들에게 성경과 같은 책”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제작한 강력하고 일관성 있는 골프 스윙을 만들기 위한 종합 안내서. 최고의 투어 코치로 인정받고 있는 지은이는 골프 스윙을 7가지의 핵심 영역 내지 ‘법칙’으로 정리해 냈다. 자세한 설명과 함께 여러 가지 연습 방법들을 제시함으로써 독자들이 각각의 핵심 법칙들을 빠르고 쉽게 터득할 수 있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도 충격적인 이미지를 통해서 정확한 스윙 동작이 가져야 할 느낌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했다.
골프 스윙의 수많은 비밀을 파헤치면서 기존의 스윙 방법론을 뛰어넘어 신체 역학이나 심리학과 같은 개념들이 어떻게 골프와 융합될 수 있는지를 자세하고도 쉽게 설명했다. 그립, 셋업, 다리 동작, 스윙의 단면, 동시성, 릴리즈, 프리샷 루틴 등 완벽한 스윙을 위한 주요 영역을 뛰어난 이미지들을 이용해 자세히 설명했다.
지은이는 닉 팔도, 어니 엘스, 닉 프라이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골프 선수들의 코치로 오랫동안 활약했다. 지은이가 가르친 저스틴 로즈는 2005년 세계 골프 순위 116위에서 2018년 8월 현재 3위까지 뛰어올랐다. 2013년 US오픈 우승자이자 2016년 올림픽 남자골프 금메달리스트 저스틴 로즈는 “닉이 글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어떤 느낌과 강렬한 이미지, 혹은 개념이나 이론들을 단숨에 전달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닉과 3년을 함께하면서 이 책에 나오는 이미지와 논리들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목차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제1법칙 그립
자연스럽게 잡아야 치우치지 않는 스윙을 할 수 있다
제2법칙 셋업의 기하학
바닥에서 위쪽으로 안정감 쌓기
제3법칙 지면 에너지 역학
전설적인 골퍼들과 같은 하체의 움직임을 만든다
제4법칙 동시성
스윙의 시계열적 측면
제5법칙 스윙의 단면
어드레스로부터 임팩트에 이르는 최단 경로
제6법칙 볼을 향한 발사
모든 것을 쏟아붓기
제7법칙 목표와의 춤을
분석은 그만하고 몸에게 맡겨라
스윙 조정을 위한 질문과 답변
스윙 핵심 요약
책속으로
이 책 전체에서 딱 한 가지 가르침을 고르라고 한다면, ‘스윙은 그립의 결과물이다’를 고르고 싶다. 어디가 고장난지 모르는 자동차를 고치려면 우선 엔진을 점검한 다음 나머지를 살펴봐야 하기 때문이다. _p.29셋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시작하기에 앞서 잠시 아래의 문구를 읽어보기 바란다. 이것은 스윙에 대한 지도 또는 흐름도라 할 수 있다. 이는 스윙의 각 요소들이 서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어떻게 더 크고 강한 신체기관에 연결되어 있는지를 보여준다. 정확한 그립과 함께, 바닥은 스윙을 다듬고 유지하는 데 있어서 이처럼 근본적으로 중요하다.
“클럽페이스는 손이 움직인다. 손은 팔에 의해 움직인다. 팔은 몸통에 붙어 움직인다. 몸통은 다리에 의해 움직일 수 있다. 다리는 땅을 딛고 움직인다. 땅은 움직이지 않는다.” _p.32스윙 속도는 바닥으로부터 멀어질수록 점점 더 빨라지게 된다. 바닥은 고정되어 있고 움직이지 않는다. 발은 가장 짧은 거리를 가장 느린 속도로 움직인다. 그에 반해 클럽헤드는 가장 긴 거리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가장 빨리 움직여야 한다. 이제 목표는 각각의 타이밍을 하나로 잘 섞어 완전히 하나로 움직이게 만드는 일이다._p.78스윙 단면과 클럽의 관계는 열차와 철로의 관계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철로(스윙 단면)는 불변이며 그 궤도는 어드레스에서 만들어진다. 열차(클럽)가 해야 할 일은 철로를 따라 빠르고 효과적으로 목적지(볼)에 도착하는 것이다. 하지만 때로는 열차가 탈선할 수도 있고 급기야는 충돌을 일으킬 수도 있다. 철로로부터 열차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철로로 돌아오기 어려워진다. 간혹 운이 좋아 목적지에서 만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목적지를 비켜 지나간다._p.104어떤 샷을 구사해야 할 것인지 판단을 내리기 전에 골퍼의 마음은 빈 유리병과도 같다. 그것이 계속 빈 채로라면 그 안에 어떤 부정적인 생각들이 비집고 들어갈 수 있다. 자신에 대한 불신이나 비관적인 생각들로 가득 차서 볼 앞에 서는 것은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런 의심은 특정한 샷에 대한 신체 능력을 믿지 못하거나, 샷의 선택에 확신이 서지 않거나, 샷의 종류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이론이나 통찰력이 불분명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어난다._p.148볼의 머리를 때리는 탑핑을 하곤 하는데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답)탑핑을 한다는 것은 스윙의 두 가지 주된 측면을 소홀히 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첫 번째는 척추가 이루는 기울기입니다. 어드레스에서 일단 결정되면 볼이 하늘을 멀리 날아오를 때까지 기울기를 그대로 유지해야 합니다. 또 한 가지는 몸의 오른쪽이 볼을 치고 나가지 못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두 가지를 반복 연습하면 달라지는 모습을 볼 것입니다._p.176
출판사 서평
강력하고 일관성 있는 골프 스윙을 만들기 위한 종합 안내서
수많은 사람의 골프 인생을 바꾼 이미지 설명법이 책은 골프 게임에서 최대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완벽한 스윙을 시각화해 기본 동작이 기억나게 하고 골프 스윙의 틀을 잡아 준다. 신체 역학적, 생리적 기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스윙 기술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독자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기술적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집필했다.흔히 사용되는 골프 용어들을 찾아내어 새롭게 설명했다. 단순히 스윙을 규명하고 문제점들을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보이지 않는 부분을 이미지화하여 그것이 스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심층적으로 분석했다.이 책으로 골프 스윙을 연습하면 부상을 입을 확률이 상당히 낮아질 것이다. 이를테면, 뒤땅을 치거나 힘을 잘 조절하지 못해서 생기는 몸의 충격을 방지할 수 있다. 골퍼는 헤드가 잔디를 치는 임팩트 순간 충격을 겪는다. 이 충격을 유연하고 탄력 있게 견뎌낼 수 있는 방법과 핵심 사항을 소개한다. 2판은 지은이의 [들어가는 말]과 추천인의 [추천의 말]을 새로 실었고, 읽고 보기 편하게 글을 손보고 디자인을 바꾸었다. 독자의 상황별 진단을 돕기 위해 ‘스윙 조정을 위한 질문과 답변’과 ‘스윙 핵심 요약’을 실었다.골프 코스에서 최고의 날과 최악의 날 사이의 간격을 좁혀주다
“이 책으로 연습하면 부상 입을 확률이 낮아진다”이 책은 일곱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법칙 ‘그립’에서는 스윙의 기준이자 길잡이를 세우는 것, 그립에 대해 말한다. 이 책 전체에서 딱 한 가지 중요한 가르침으로 그립을 꼽으며, ‘스윙은 그립의 결과물이다’고 강조한다.
2법칙 ‘셋업의 기하학’에서는 기초가 튼튼하고 견고한 자세의 골퍼가 되는 법을 다룬다. 스윙의 흐름도, 셋업의 삼각기둥 관계, 팔과 몸의 연결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일관성을 얻으려면 먼저 고정되어 있는 바닥에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3법칙 ‘지면 에너지 역학’에서는 다리의 역할과 몸통의 움직임 등에 대해 밝힌다. 다리와 몸통이 가지고 있는 힘을 어떻게 극대화하는지 알아본다. 왼쪽, 오른쪽 다리 연습은 바닥에 잘 고정되어 있는 하체를 감아 필요한 긴장감을 만들어 내고 느낄 수 있게 한다.
4법칙 ‘동시성’에서는 스윙 타이밍에 대해서 알아본다. 스윙의 ‘왜’와 ‘언제’를 이해하기 위한 기술적인 부분을 살펴본다. 사람들은 누구나 좋은 타이밍과 완벽한 리듬을 갈구한다. 무엇이 좋은 타이밍과 테크닉의 조합인지 이야기한다.
5법칙 ‘스윙의 단면’에서는 스윙 단면이란 무엇인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말한다. 최초 단면, 중간 단면, 완료 단면으로 나눠 백스윙 단면의 포인트를 살펴보고, 백스윙과 다운스윙에서 몸이 만드는 단면, 팔이 만드는 단면에 대해 알아본다.
6법칙 ‘볼을 향한 발사’에서는 다운스윙의 진실, 들어서기 연습, 임팩트를 이해하기 위한 세 가지 열쇠, 장타의 비밀, 리듬과 템포의 이해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백스윙 탑에서 임팩트와 그 이후에 이르기까지 최대한 거리낌 없이 자유롭게 볼을 멀리, 곧게 날릴 수 있다.
7법칙 ‘목표와의 춤을’에서는 스윙에 시동을 걸게 하는 습관과 루틴을 만드는 방법, 볼에 다가가는 순간부터 볼이 멀리 사라질 때까지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해 알아본다. 자신에게 맞는 루틴 찾기, 셋업과 스윙을 연결하는 고리인 웨글, 시선을 맞추는 것, ‘곳zone’을 발견하고 머무르기 등에 대해 말한다.“스윙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잡아 주는 책. 읽고 나면 뭔가 뚜렷해지는 자기만의 골프 이론을 확립시켜 준다고나 할까, 쉽고 이해하기 편하면서 골프 이론에 획을 그을 수 있는 책입니다.”
-알라딘 독자 co****“정말 제대로 된 책 한 권 추천합니다. 골프 스윙의 정석을 보여 주는 책입니다. 기존의 책들이 어려운 말로 짜 맞추는 듯한 느낌이라면 이 책은 뭔가 가슴에 ‘이거다’라는 골프의 이론이 확 정립되는 느낌입니다.”
-인터넷 독자 soc****“골프 슬럼프에 빠진 사람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듯. 제목 속에 책 내용이 다 담겨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몸으로 익히게 되는 순서가 손(그립)부터 하체, 허리, 상체 순으로 체계적으로 잘 설명되어 있다.”
-인터넷 독자 깊은****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
온몸으로 기억하는 골프 스윙의 정석 |
저자 |
닉 브래들리 |
출판사 |
샘터(샘터사) |
출간일 |
2018-08-30 |
ISBN |
9788946472549 (8946472545) |
쪽수 |
192 |
사이즈 |
191 * 248 * 11 mm /581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