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로의 전환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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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공간의 탄생과 삶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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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찬섭 , 허수, 최규진, 이임하, 이기훈
  • 지식의날개
  • 2018-09-01
  • 9788920031250 (892003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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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새로운 시공간의 탄생과 삶의 변화
책 상세소개
한국인이 만난 새로운 시간과 공간, 낯선 삶의 변화 오늘날을 있게 한 근대를 말하다

한국의 근대는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비롯되어 펼쳐졌다. 대부분의 한민족은 근대화를 겪으면서 제국주의 열강에 의해 핍박의 세월을 보냈지만, 반면에 근대화 덕택으로 승승장구하는 사람도 생겨났다. 이 책은 열 가지 주제로 우리나라가 어떻게 근대와 만났으며, 근대화를 이루는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어떠한 일을 겪었는지 생생하게 설명한다. 증기기관차를 난생처음 본 민중은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 치솟는 부동산 가격에 내몰린 이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여성·아동·청년이라는 말은 언제부터 썼을까? 식민지 관료는 해방 후 어떻게 변신했을까? 이 땅의 노동자는 언제부터 나타났으며, 근대 자본은 어떻게 성장하게 되었을까? 한국인의 해외 이주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이 물음을 따라가다 보면 한국이 어떻게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지니게 되었는지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목차
문화교양총서 발간에 붙여
머리말

1부 … 근대의 시간과 공간

1장 철도: 공간의 압축과 생활권의 변화
1. 공간의 재편성과 생활의 변화
2. 폭력과 차별의 궤도
3. 철마는 달리고 싶다

2장 도시화와 거주공간: 근대건축에 담긴 식민지 공간
1. 낯선 집
2. 도시형 한옥
3. 문화주택
4. 영단주택
5. 아파트
6. 영세민의 주택, 행랑살이와 토막
7. 이름 구수한 복덕방

3장 근대적 시간: 새로운 시간관념의 충격과 확산
1. 잃어버린 시간: 역법 체계의 전환
2. 시간관념의 확산과 시간 사이의 경쟁
3. 새로운 기념일, 새로운 연호

2부 … 근대적 호명, 새롭게 부르는 이름

4장 여성: 거리로 나서다
1. 부녀와 여성
2. 여성들에게 부는 개화의 바람
3. 근대의 상징, 신여성
4. 여성, 거리로 나서다

5장 아동: 인내천의 천사, 어린이
1. 아동, 어린이의 발명
2. ‘어린이날’ 제정과 어린이(소년) 운동
3. 총독부의 규제와 유유아애호사업
4. 해방의 기쁨을 어린이에게로

6장 청년: 젊은이들의 시대가 열린다
1. 청년, 수입되다
2. 청년의 시대
3. 제국주의, 청년을 동원하다
4. 분단과 전쟁 속의 청년

3부 … 근대가 탄생시킨 새로운 사람들

7장 관료: 출세의 길은 열렸으되
1. 한말: 귀천에 관계없이 인재를 뽑으리라!
2. 식민지 시기의 조선인 관료
3. 관리가 되기 위한 통로, 자격시험
4. 해방 후: 친일과 친미 중심의 관료들

8장 자본가: 권력과 손잡고 시장을 지배하다
1. 식민지의 자본가
2. 식민지에서 자본가 되기: 고창 김씨 일가와 경성방직
3. 귀속재산 불하받고 은행융자 챙겨 쓰고: 해방 이후 1950년까지의 자본축적
4. 재벌들이 생겨나다: 1940~1950년대의 자본축적

9장 노동자: 뿌리내리는 자본주의, 노동자의 처지와 분노
1. 움트는 자본주의, 늘어 가는 노동자
2. 커져 가는 공장, 깊어지는 시름
3. 서비스업과 직업여성
4. 더는 참을 수 없다

10장 해외 이주민: 국민국가의 경계에 놓인 사람들
1. 초기 이민사회의 생소한 모습
2. 나라 잃은 백성의 설움
3. 강제연행의 증언들
4. 새로운 ‘우리’를 찾아서
책속으로
기차는 공간의 재편성과 더불어 사람들의 풍속과 일상에도 근본적인 변화를 낳았다. 먼저, 전차와 기차, 버스 등 탈것의 보급은 남녀노소 구별과 반상 차별을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왔다. 전차와 기차가 도입될 무렵 장옷을 쓴 여인과 갓을 쓴 남자가 같은 의자에 나란히 앉아 있는 경우도 있었다. 원리상 근대적 교통수단은 남녀노소·빈부귀천을 가리지 않았다. 요금을 지불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 “기차놈 빠르기는 하다마는 내외법을 모르는 상놈이구나!”라는 말도 생겨났다.
p. 20지금이야 공인중개사 사무소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집을 사고팔 때면 으레 복덕방에 가서 시세 따위를 묻곤 했다. 중간에 복덕방 주인을 끼고 집값, 전셋값, 월세 등을 흥정하기도 했다. 왜 복덕방이라고 했을까. 누런 천 조각을 늘어뜨리고 그 위에 복덕방이라고 적어 놓았을 때부터 모든 사람이 궁금하게 여겼다. 복덕방은 언제부터 생긴 것일까.
p. 57손목시계는 당시에 세간의 주목을 받던 ‘신여성’ 또는 ‘모던 걸’을 상징하는 중요한 장신구가 되었다. 이는 한국 사람들도 근대적 시간 체계에 본격적으로 편입된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준다. 사람들은 시계를 항상 휴대하고 매 순간마다 시간을 확인하며 분, 초 단위까지 세분화된 시간 리듬 속에서 살아가도록 권유받게 된 것이다.
p.74중등교육을 받은 여학생의 등장은 ‘부녀’만이 존재했던 전근대 여성 범주에 포함되지 않는 새로운 여성의 등장이었고, 이들은 가부장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다. 따라서 남성들은 ‘고치고 싶은 버릇’, ‘안심하고 사귈 수 있는 여자’, ‘신여성의 십계명’, ‘신여성의 일곱 가지 덕’, ‘현대 남성이 원하지 않는 여자의 일곱 가지 조건’ 따위로 이들의 행동을 교정하려 했다.
p. 104방정환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어린이 운동은 천도교의 인내천 사상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었다. 방정환은 천도교 3대 교주였던 손병희의 사위로 천도교가 주관하던 개벽사의 각종 출판활동에 관여했다. 방정환은 개벽사에서 월간지 『어린이』를 10여 년간 (1923년 3월~1934년 7월) 발행하며 어린이에게 어린이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기쁨과 슬픔, 재미를 제공했고,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및 애국사상을 고취했다.
p. 122청년이 사회변화의 본격적인 주역으로 등장한 것은 1920년대였다. 1919년 3·1운동이라는 대규모 저항에 직면했던 일제는 부분적으로나마 식민지에 사회·정치적 활동공간을 열어 줄 수밖에 없었다. 한편 3·1운동을 통해 민중의 역사적인 힘을 경험한 한국인들은 민족의 진로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이런 시점에서 청년의 시대가 꽃피었다. 전국 도처에서 청년회가 조직되고 활동을 개시 했다. 1920~1922년 사이에 1,300개 이상의 청년회가 조직되어 1922년 에는 전국의 청년회 수가 2,000개를 넘었다.
p. 151일제 친일관료 출신 인사들은 자신의 친일행적을 은폐하기 위해 반공 이데올로기를 앞세워 스스로 애국자로 변신하였다. 군정경찰의 경우가 대표적이었다. 미군정이 조선의 혁명적 조류에 맞서 정책을 집행할 수 있는 길은 물리적 강제력이었다. 직접적인 군사력은 조선인의 민족적인 감정을 자극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군정은 경찰체제의 재편에 힘을 기울였다. 군정경찰은 총독부 식민경찰 체계를 토대로 성장하면서 …… 자치적인 치안조직과 인민위원회 등 대중조직을 파괴하였고, 양곡 수집을 비롯하여 집회, 언론, 출판, 파업 등 여러 부문에 걸쳐 강제력을 행사했다.
p. 193삼성이 본격적으로 자본을 축적하기 시작한 것은 해방 이후였다. …… 이병철은 무역업에 착수해야겠다고 결심하고 1947년 사업 근거지를 서울로 옮겨 삼성물산공사를 창립하고 생필품 무역에 뛰어들었다. 삼성물산공사는 이전처럼 중국 상인들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홍콩 무역을 시작하여 대성공을 거두었고, 1950년 3월에는 등록무역업체 중 일곱 번째 무역 규모를 자랑하게 되었다. 한국전쟁이 진행 중인 1951년에는 자본금 3억 원으로 삼성물산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설탕과 비료를 수입, 1년 만에 20억 원의 순이익을 올리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물론 인플레이션이 극심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p. 2131910년대 노동자들은 아직 수가 적었고 사회적 힘도 약했지만, 파업 투쟁을 벌이고 초보적인 노동자 단체를 만들면서 조금씩 저항의 몸짓을 보였다. 1910년대 파업투쟁에서 내건 요구조건은 임금인상, 대우개선 같은 경제적 요구가 많았다. 1920년대 들어 노동자들은 사회주의 사상의 영향을 받으며 여러 노동단체를 만들어 ‘단결의 무기’로 삼았다. 1920년 4월에는 최초의 근대적이며 전국적인 노동단체였던 조선노동공제회를 창립했다. 노동조직이 발달하면서 1924년 4월 전국 260여 노농단체와 5만 3,000여 명의 회원을 거느린 조선노농총동맹이 결성되었다.
p. 235한국전쟁 후 한국에는 약 4만 명의 주한미군이 주둔했다. 한국 여성 중에는 기지촌이나 미군 클럽 등에서 주한미군과 교제하고 마침내 이들과 결혼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이들에 대해 한국사회는 편견을 갖고 냉대하는 일이 많았다. 이 여성들의 가족과 친지마저도 미군과의 국제 결혼을 집안과 민족의 수치로 생각해서 핍박하기도 했다. 이런 배경 속에서 주한미군 남편을 따라 미국으로 이민을 떠난 여성들은 1965년까지 6,000명에 달했다.
p. 264
출판사 서평
익숙한 소재로 본 익숙하지 않은 한국의 근대 사회에 관한 이야기
고등학교 한국근현대사 과목이나 대학 교양과목으로 배우는 우리나라의 근대는 ‘제국주의 열강의 침략’과 그로 인한 ‘정치, 사회, 경제의 변화’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듯하다. 당연하다. 정해진 시간 안에 한국의 근대 모두 배우기에는 다뤄야 할 내용이 너무 방대하다. 제국주의 열강이 침략한 후 조선(대한제국)의 왕실과 관료는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행동했는지, 경술국치 이후 조선총독부가 어떠한 정책으로 민중을 괴롭혔는지, 일본에 대항한 대표적 인물은 누구이며 어떻게 싸웠는지, 해방 이후의 민중의 삶은 어떻게 변하였는지 등등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국의 전반적인 근대화 과정을 뭉뚱그려서 배웠을 것이다.
이 책은 총 10가지 주제, 즉 철도, 주택, 시간, 여성, 어린이, 청년, 관료, 자본가, 노동자, 해외이주민으로 한국의 근대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당대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사회적 측면에서 낱낱이 살펴보자.“도깨비가 장난치는 게야. 이 괴물은 악령이 붙었어!”
우리나라 철도는 한반도 병참기지화를 계획한 일제에 의하여 건설되었다. 여기까지는 교과서를 통해 배운 지식이다. 그러면 철도를 난생처음 본 조선 민중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이 책에서는 인용문을 통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역 주변에는 구경하러 나온 조선인들로 온통 흰색 물결을 이루었는데, 대부분 어른들이었다. 괴물같이 생긴 기관차를 보고 잔뜩 겁에 질린 표정들을 하면서 안절부절못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그들은 처음으로 역에 나와 보았으며 기관차도 처음 보는 것이었다. …… 기관사가 장난삼아 쇠말뚝으로 갑작스레 연기를 뿜어 내자 혼비백산하여 달아나느라 대소동이 벌어졌다. 이러한 장면은 마치 무리를 지어 우왕좌왕하는 우둔한 양떼를 연상케 했다.”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이용하는 기차. 그러나 당시 우리의 조상들이 기차를 보고 나서 무엇을 느꼈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 대략 짐작할 수 있겠다.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 가면 포탄에 맞아 운행이 중단된 기차가 유물처럼 전시되어 있다. 그런데 남북 분단의 상징이 아닌, 근대를 살아가던 민중 입장에서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는 기차를 상상해 보는 것은 어떨가. 여성, 어린이, 청년…… 아직도 근대에서 살고 있는가?
오늘날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용어 중 근대 시기에 만들어진 말이 있다. 여성, 어린이, 청년이 그것이다. 이 책에서는 근대 이전에 여성은 부녀로, 어린이는 아(兒) 또는 동(童) 또는 유(幼)로, 청년은 약년(弱年) 또는 소년(少年) 또는 자제(子弟)로 쓰였다고 한다. 부녀, 아?동?유, 약년?소년?자제 등과 같은 용어의 특징은 ‘그 자체로 존재를 인정받은 인간이 아니라, 누군가로부터 종속되거나 불완전한 인간’임을 의미한다.
그러다가 근대 시기부터 이들에 대한 인권과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여성, 어린이, 청년 들은 스스로 조직을 결성하여 자신들의 권리 신장에 앞장섰다. 여성의 경우, 1945년에만 여성 조직이 약 20개에 이르렀으며, 정치/사회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했다. 어린이와 청년의 경우에도 조직 결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갔다. 심지어는 좌우 대립으로 격한 양상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뭔가 이상한 점을 느낄 것이다. 이 책은 분명히 한국 근대 시기의 여성, 어린이, 청년이란 개념이 탄생한 과정과 이들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어떠한 행동을 했고, 당시에 이들을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는데, 약 100년이 지난 지금도 이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선이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직 근대에 살고 있는가?가슴 아프지만 되돌릴 수 없는 역사
우리나라는 일제에 의하여 근대화를 이루었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 국민은 기근, 차별, 강제 해외이주, 전쟁 용사 및 종군 위안부로서의 강제 징용 등 가슴 아픈 시련을 겪어야 했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항복함과 동시에 우리나라는 해방을 맞이했지만, 그렇다고 국민의 생활이 더 좋아졌다고는 말할 수 없었다. 해방 후 강제 이주한 동포가 돌아왔지만, 이들을 반겨 주는 이가 없어 다시 쫓겨난 곳으로 되돌아가야 했고, 움트는 자본주의 속에 노동자의 시름은 더 깊어져 갔다.
반면에 해방 후 승승장구하는 사람이 등장하기도 했다. 일제가 물러나고 한반도를 정상화하겠다는 명분하에 미군이 들어와 심판받아야 마땅한 친일파 관료들을 그대로 등용하였다. 또 해방 후 한국 정부는 경제성장이라는 명분하에 이병철, 정주영, 구인회 등 오늘날의 대기업 설립자에게 말도 안 되는 막대한 자금을 지원해주는 특혜를 제공하였다.
당시의 위정자들은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 선택’의 여파는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역사를 배우고 알아야 하는 이유는 과거의 잘못은 뉘우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함이다. 이 책을 읽어 나가다 보면 가슴 한켠이 아리면서 현대사회가 왜 지금과 같은 모습을 지니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근대로의 전환
저자 송찬섭 , 허수, 최규진, 이임하, 이기훈
출판사 지식의날개
출간일 2018-09-01
ISBN 9788920031250 (8920031258)
쪽수 268
사이즈 154 * 225 * 14 mm /4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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