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제임스 아이보리 각본, 티모시 샬라메·아미 해머 주연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원작 소설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 제임스 아이보리 각본, 티모시 샬라메·아미 해머 주연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 원작 소설
‘첫사랑의 마스터피스’ 안드레 애치먼의 감각적인 언어로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장편소설.
2007년 해외 출간 당시 람다 문학상 게이 소설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그리고 10년 후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으로 재탄생되면서 제90회 미국 아카데미상 각색상 수상을 포함한 최우수 작품상,
남우주연상, 음악상(〈Mystery of Love〉) 부문 노미네이트 외에 세계 유수의 영화제 57관왕, 19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다시 한번 신드롬을 일으켰다.
위대한 사랑 이야기. 이 아름다운 소설의 모든 구절, 아픔, 어지러이 밀려오는 감정은 마음속에서 진실로 울려 퍼진다.
-마이클 업처치, 《시애틀 타임스》
편곡과 피아노 연주, 책이 삶의 전부인 열일곱 소년 엘리오. 여느 해와 같이 이탈리아 작은 마을의 해안가 별장에서 부모님과 함께 여름을 맞이한다.
그의 부모님은 책 출간을 앞두고 원고를 손봐야 하는 젊은 학자들을 초대하곤 하는데, 그해 여름 손님은 “나중에!”라는 낯선 인사말을 하는 스물넷의 미국인 올리버다.
엘리오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매료시키는 올리버에게 첫눈에 반하고 거침없이 빠져든다.
엘리오와 올리버는 좋아하는 마음을 숨긴 채 묘한 감정을 주고받으며 멈출 수 없는 사랑에 빠져드는데……."
파인드 미
"사랑에 대해 더욱 깊은 통찰로 돌아온 안드레 애치먼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그 후의 이야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사랑의 이름, 엘리오와 올리버
한 남자로 돌아온 이 시대의 아버지, 새뮤얼 펄먼
고전으로 영원히 남을 그들의 목소리 《파인드 미》
열일곱 살 엘리오와 스물네 살 올리버 두 남자의 사랑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장편소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첫사랑의 마스터피스’로 자리매김한 안드레 애치먼.
그가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을 통해 미처 끝내지 못한 이야기를 속편 《파인드 미》로 풀어냈다.
제임스 아이보리 각본,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의 동명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또한 속편 제작 가능성이 커지면서 출간 전부터 유명 매체들의 리뷰를 통해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2019년 11월 미국 출간 직후 단숨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시간이 흘러 더욱 성숙한 사랑으로 돌아온 엘리오와 올리버 그리고 새뮤얼 펄먼. 《파인드 미》는 이미 다음 세대들의 고전이 될 준비를 마쳤다.
《파인드 미》는 감상적을 뛰어넘어 감동적이다. 여러 세대에 걸쳐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우아한 사랑 이야기.
-《커커스 리뷰》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된 엘리오를 만나기 위해 로마행 기차에 오른 엘리오의 아버지 새뮤얼 펄먼. 우연히 개 한 마리와 함께 앞자리에 앉은 미란다를 만난다.
그 만남으로 새뮤얼은 아내와 헤어진 뒤 무력했던 인생에 큰 변화를 맞는다.
시간이 흘러 엘리오는 파리 생트U성당에서 열린 실내악 연주회에서 만난 미셸을 통해 텅 빈 듯한 마음을 달래며 다시금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다.
한편 뉴잉글랜드 대학의 교수가 된 올리버는 아내 미콜, 아이들과 함께 지내면서도 마음 한편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흔들리는 자신을 발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