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언제나 빛날 거야 : 별밤서재

우린 언제나 빛날 거야 요약정보 및 구매

강진석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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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석
  • 히읏
  • 2022-04-11
  • 9791197798634 (1197798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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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강진석 에세이
책 상세소개


좋은 밤 좋은 꿈 같은 사람에게 건네는 반짝이는 사랑의 말들 〈우린 언제나 빛날 거야〉는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강진석 작가의 신작이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은 꽃 같다가도 계절 같다. 은은한 온기 속에서 설레는 순간을 누리다가도, 불어오는 바람이나 다가오는 어둠에 상처받고 무너지는 순간도 있다. 그리고 봄 같은 나날이 다시금 찾아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 밝게 웃게 되는 것이다. 책에는 그런 흐름들이, 만나고 사랑하고 헤어지고 다시 새로운 사랑을 맞는 우리들의 순간순간이 담겨 있다.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다시는 사랑하지 못할 것처럼 아프고 추운 나날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형형색색의 응원과 위로를 보낸다. 사랑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마찬가지다. 나도 이제는 좀 행복해지고 싶은데. 잘하고 싶은 것을 더 잘하고 싶고 부족함 없는 편안한 나날을 보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 나날만 사는 것 같을 때가 있다. 책은 그렇게 방황하는 마음들 역시 함께 보듬어준다. 지금은 어두운 밤인 것만 같고 앞으로는 깜깜한 길만 펼쳐져 있는 것 같지만, 다시금 아침 해처럼 새로운 빛이 떠오를 거라고, 그 빛을 받아 우리도 각각 언제까지도 빛날 거라고 말이다.





목차
1장. 만남

좋은 사람 · 확신 · 향기 · 어쩔 수 없는 마음 · 카메라 · 솔직함 · 편지 · 하고 싶은 말 · 너에게 · 사랑은 · 이상형 · 두 사람 · 너를 내가 · 친구 · 어설픈 사랑 · 보고 싶어 · 너는 모르겠지 · 내가 원하는 건 · 못 참겠다 · 사랑하기 전에 생각하세요 · 당신은 · 누군가를 사랑하게 된다면 · 그럴게 · 그래야 살 것 같아서 · 버킷 리스트 · 그런 적이 있어요 · 좋아 · 사실은 · 황홀

2장. 사랑

사랑하기 좋은 계절 · 한마디 · 영원했으면 좋겠어 · 사랑하는 너에게 · 안아줄게 · 딸기 · 사랑에 빠진 사람들의 행동 · 한결같이 사랑해줘 · 소홀해지지 않기를 · 다 네가 준 거야 · 소원 ·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 · 잠들기 전에 읽어주세요 · 너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 똑같은 대답 · 사소한 이유들 · 나는 네게 · 네가 울었으면 좋겠어 · 약속 · 사랑해야 할 수 있는 일 · 감사한 순간들 · 증거 · 그냥 · 고맙고 소중해 · 연인과 잘 지내는 방법 · 그런 사람이 나에겐 너였어 · 먼 미래에도 사랑하자 · 사랑 같아서 · 정말 많이 사랑한다는 말이야 · 앞으로도 우리는 · 어쩔 수 없는 일 · 우리가 그랬으면 해 · 잘 지내자 · 여전히 사랑하니까 · 네가 아니면 · 아프지 말고 헤어지지 말고 · 고작

3장. 헤어짐

하필 · 갈대 · 변화 · 그럴 때마다 · 아무 말도 · 결국 · 미안해 · 이별 · 우리는 · 상처만 남겨준 사람에게 · 이유 · 차라리 · 기대 · 서툰 이별 · 마음 · 이별이 아픈 이유 · 그때는 왜 몰랐을까 · 해결되지 않는 마음 · 안녕 · 그리움 · 더는 그럴 필요 없어 · 쉼표 · 다시 만난 날 · 집에 가자 · 우연히 · 문제 · 꿈 · 그 시절 · 비밀번호 · 이제 · 외사랑 · 먼 길 · 아직도 · 자존심 · 다시 · 후회 · 이름 · 그랬으면 어땠을까 · 시간

4장. 다시, 봄

이 별 · 주고 싶다 · 감정 나눔 · 적어도 나는 · 회전목마 · 어디서든 · 작은 위로 ·
좋은 사람에게도 · 분명 너도 · 내일은 오늘보다 괜찮아질 거야 · 마음이라는 건 · 순간 · 그래도 돼 · 흑백 · 개화기 · 행복했으면 좋겠어 · 그런 사람 · 그런 연애 · 걱정하지 말아요 · 잊지 말아요 · 영원히 · 처음 · 당연히 ·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 · 너와 닮은 사람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아버지 · 사랑하면 안 그래 · 어떤 사람이라면 좋겠어? · 그런 사람이라면 좋겠어 · 우리를 응원해 · 바다에게
책속으로
고마워. 당신처럼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해줘서. 사랑을 받고 또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줘서. 나 또한 당신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게 해줘서. 함께 있으면 걱정도 고민도 없는 사람이 되게 해줘서. 당신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불안하던 마음은 안정되고 어둡고 추운 나의 세상이 밝고 따뜻한 세상으로 변했어.-20~21쪽, 〈편지〉아직 사랑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실은 사랑이라는 게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좋은 감정이라고 거리마다 소문을 내고 다니고 싶고 몇몇 사람들이 그런 건 거짓말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말해오면 사랑하는 우리 모습을 보여주곤 정말이라고 믿게 하고 싶어요. 그러면 그 사람들도 알게 되겠죠. 사랑은 특별하지 않은 사람들이 만나서 특별해지는 과정이라는 걸요.-26~27쪽, 〈사랑은〉네가 없으면 안 되는 몇 가지 이유.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잘 잤는지 안부를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는 것,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전화 한 통을 할 사람이 있다는 것, 별것 아닌 일을 별일인 것처럼 웃고 떠들 사람이 있다는 것, 아무 이유 없이 곁에 오래 머물러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어떻게 보면 그런 사소한 것들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같아. 그리고 넌 이런 사소한 것들을 주는 절대 사소하지 않은 사람이야. -80쪽, 〈사소한 이유들〉한 계절의 소임을 다한 꽃은 더는 꽃을 피워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다시 그 계절이 돌아오면 무엇보다도 힘있게 새 꽃을 피워내죠. 지금 당신의 삶이 지치고 힘든 것도 그래서일 거예요. 삶에 스며드는 차가운 바람이 지나가고, 따뜻한 햇볕이 온몸을 감싸 안을 때. 그때가 오면 우리는 다시 피어날 겁니다. -191쪽, 〈개화기〉우리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로 두자. 과거의 일을 벗어던지지 못하고 힘들어하지 말고, 잊기 위해서 발버둥을 치면서 노력해보자. 행복했던 순간이 다시 찾아오지 않을 거라고 단정 짓지 말고, 앞으로의 새 행복을 만드는 것에 집중해보자. 지나간 것들을 지금에 끼워서 맞추지 말고 흘려보낼 줄도 알아야지. 다가오는 행복을 과거에 일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아야지. 그렇게 말하면서 내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나가자. -205~206쪽, 〈당연히〉언젠간 한 번은 좋은 소식을 들고 와서 늘 나쁜 소식만 가져가 주는 바다에게 알려주고 싶다. 나도 이제는 행복하다고. 날이 추우니까 너도 따뜻한 소식을 가져가라고. 늘 내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안아줘서 고마웠다고. 이제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안아줘도 괜찮다고. 내 마음을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생기고, 나도 이제 너처럼 누군가를 안아줄 수 있는 너처럼 바다 같은 사람이 되었다고. -220~222쪽, 〈바다에게〉
출판사 서평
‘사람들은 어쩌면 저렇게 당당한 표정을 지으며 걸을까? 나도 다시 저렇게 환하게 웃을 수 있을까?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누구나 그런 생각들만 가득한 나날을, 세상에서 가장 춥고 어두운 나날을 한 번쯤은 겪는다. 작가는 책을 통해 그런 사람들에게, 이제는 좀 괜찮아지고 싶은 사람들, 다시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 빛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그럴 수 있는 일이라고. 조금 무너지고 부서져도 좋다고. 당연한 과정이라고. 겨울이 지나면 다시 꽃 피는 봄이 오는 것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나날이 다시 또 찾아올 거라고. 당신과 당신의 사랑, 우리는, 결국 다시 빛나게 될 것이다. 언제까지나.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우린 언제나 빛날 거야
저자 강진석
출판사 히읏
출간일 2022-04-11
ISBN 9791197798634 (1197798633)
쪽수 224
사이즈 129 * 188 * 17 mm /37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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