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편지 : 암호를 풀어라!

어느 아침, 박물관 관장 도자기 씨는 조선 시대 쓰인 ‘세종대왕’의 편지를 발견하고 닭다리 탐정을 찾아옵니다. 도자기 관장은 아무것도 써져 있지 않은 편지를 닭다리 탐정에게 내밉니다. 글자는 보이지 않지만, 세종대왕이 쓰신 편지임에는 틀림없었지요. 편지에 쓰인 내용을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요? 과연, 닭다리 탐정은 이 암호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세종대왕이 남긴 13개의 암호와 3개의 미로를 풀어야 보물을 찾을 수 있어요. 닭다리 탐정에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사건 의뢰 전날, 세종대왕의 편지가 도난당할 뻔했기 때문이죠. 편지를 훔치려는 범인은 누구일까요? 책에 나오는 숫자 암호, 그림 암호, 글자 암호 등, 다양한 암호들은 모두 작가가 창작한 암호들입니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암호를 즐겁게 해독하며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키워질 것입니다. 2권에서도 명탐정 닭다리 탐정의 뛰어난 활약상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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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편지 : 암호를 풀어라!"안녕하세요? 국립박물관 관장, 도자기입니다. 세계적인 명탐정님이라고 해서 급하게 찾아 왔습니다."이번 사건의 의뢰인은 국립박물관 관장 도자기.이번에 국립박물관에서는 10년 간의 노력 끝에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백자를 발굴했다. 발굴된 도자기에는 ‘후세에게 보물을 남긴다.’라고 적혀 있었다. 그리고 관장이 전해 준 세종대왕의 비밀 편지. 쓴 사람은 세종대왕이 분명하지만 편지에는 글씨가 보이지 않았다. 이번에도 명쾌한 닭다리 탐정의 추리력으로 하나하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과연, 세종대왕이 남긴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새로운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를 다시 찾아온 〈〈닭다리 탐정2 - 세종대왕의 편지 : 암호를 풀어라!〉〉. 이번 책에는 암호 문제 13개가 포함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들이 함께암호를 풀며, 직접 사건을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또, 부록에는 챌린지 IQ 퀴즈가 실려 있어, 아이들이 끝까지 명탐정이 된 기분으로책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명탐정 닭다리 탐정 시리즈'2권에서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