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별밤서재

작가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다비드 칼리
  • 나무말미
  • 2020-10-15
  • 9791197090905 (1197090908)

12,000

10,800(10% 할인)

포인트
540p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작가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볼로냐 라가치상에 빛나는 작가 다비드 칼리가 들려주는 ‘함께하는 행복’ 이야기 세상의 모든 작가, 작가의 반려견, 그리고 작가와 함께하는 모든 이에게 “너는 내 이야기에서 가장 아름다운 페이지야.”

작가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작가의 머릿속에 있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생각들은 글로 옮겨지고, 책으로 나와야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글이든 쓰는 동안은 그저 단조롭게 타다닥 탁탁 소리를 내며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뿐이지요. 몰두해서 작품을 쓰는 동안은 사실 다른 것들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다른 누군가가 보기엔 너무나 단조로운 생활일지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할 때 더 좋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작가의 반려견이 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작가가 할 줄 아는 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탁탁이’를 탁탁 타닥 타다닥 두드리는 것뿐입니다. 작가는 연필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곧잘 식사 시간을 잊고, 급기야 옷 갈아 입는 것도 까먹기 때문에 작가의 반려견은 할 일이 많습니다. 작가의 반려견, 이 귀여운 검은 불독은 작가와 놀고 싶어 공을 물고 작가에게 갑니다. 하지만 작가는 반려견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릅니다. ‘탁탁이’를 두드리지 않는 순간에도 계속해서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결국 작가의 반려견은 이 모든 걸 혼자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작가를 데리고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그날 있었던 그 일은 작가와 작가의 반려견에게 아주 커다란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하기 그지 없는 하루를 다비드 칼리만의 재치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로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공감대가 있다는 것, 함께 한다는 것,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는 일입니다. 반려견의 시선으로 본 작가의 이야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출판사 서평
이렇게 사랑스러운 반려견을 본 적이 있나요?
쫑긋 솟은 귀, 짧고 귀여운 다리, 검고 짧은 털, 작고 동그란 눈. 이 귀여운 반려견은 탁탁거리는 소리에 잠을 깨서 혼자 뒹굴뒹굴하다가 작가가 뭘 하는지 살펴 봅니다. 이미 뭘 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만, 자기가 일어났다는 걸 알리고 같이 놀고 싶은 것이지요. 하지만 ‘탁탁이’하고만 노는 작가! 하나하나 챙겨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작가! 작가의 반려견으로 산다는 건 녹록하지 않습니다. “나 혼자서 모두 다 할 수 없어!” 반려견은 이 손이 많이 가는 반려인 작가를 위해 기발한 아이디어를 떠올립니다. 반려견의 시선으로 본 작가의 사생활
“뭔가 쓰는 게 저 남자의 일 같아.” 하루 종일 자기 ‘탁탁이’를 탁탁 타다닥 두드리기만 하는 작가. 옷도 갈아 입지 않고 잠옷 차림으로 커피를 마시며 글을 쓰는 작가. 먹는 것 조차 잊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 뭘 쓰는 지 알 수 없는 작가. 줄곧 글만 쓰는 작가. “가끔은 이 남자, 뭔가 다른 걸 해야 해.” 발칙한 상상력으로 본 반려견의 속마음. 그리고 반려견의 시선으로 본 작가의 일상. 작가는 다른 하는 일은 없이 계속 글만 씁니다. 반려견이 놀자고 아무리 공을 물고 가도 말이지요. 대체 반려견은 내가 없으면 할 줄 아는 게 아무 것도 없는 작가. 내가 나설 차례입니다. 주변의 모든 것이 작품이 된다
짧지만 재치 있는 문장의 행간을 그림이 채우며 풍부하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림책입니다. 볼로냐 라가치 상에 빛나는 작가 다비드 칼리는 어찌 보면 평범하기 그지 없는 작가의 일상을 반려견의 시선을 통해 위트 있게 하나의 그림책으로 완성했습니다. 거기에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 모니카 바렌고가 자신의 반려견 ‘그레타’를 모델로 삼아 반려견의 행동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리얼리티를 담아 그려냈습니다. 대체 작가들은 어떻게 소재를 얻고 작품을 만들까 궁금하시죠? 아주 소소한 주변의 어떤 것도 작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함께라서 더 좋은, 행복한 날들
작가는 자신의 상상력과 생각을 동원해 작품을 만듭니다. 자기와의 지난한 싸움 속에서 말이지요. 하지만 작가는 혼자서만 일할 수 없습니다. 화가든 편집자든 연인이든 반려견이든 누군가와 생각과 생활을 공유하고 함께라서 더 좋은, 행복한 날들을 통해 더욱 풍부한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갑니다. 함께 한다는 건 행복 그 이상의 가치를 품고 있습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작가
저자 다비드 칼리
출판사 나무말미
출간일 2020-10-15
ISBN 9791197090905 (1197090908)
쪽수 36
사이즈 217 * 297 * 11 mm /371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작가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작가
    작가
    1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