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생 엄마의 3년 일기

입시생 엄마는 무엇을 해주어야 하나? 아이는 어떤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하나? 엄마의 정서는 어떤 힘을 발휘하나? 성적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최고의 면접 준비는 무엇인가? 등 이 책을 읽다 보면 그 해답을 찾아가게 됩니다.

프롤로그 작가의 말

part 1 / 고1
입학식 / 자투리 시간을 찾아라 / 토요일을 보내는 법 / 세로토닌 공부법 / 공부는 환경에 달렸다 / 음식, 얼마나 중요한가 / 성적 1등급 VS 사람 1등급 / 자식이 스승이다 / 시험 전에 기도하는 법 / 프로는 오래 울지 않는다 / 토요일은 봉사하는 날 / 논문 / 토론대회 / 가족 봉사는 즐거워 / 인성교육 이야기 / 한 사람의 힘 / 생일을 보내는 법 / 전교부회장 선거날 / 방학은 방학답게 / 엄마 도시락의 힘 / 시골이 아이를 키운다 / 공자 맹자와 노는 아이 / 연이의 공부법 / 영재, 부러워 말아요 / 성실한 노비를 거부한다 / 즐거운 공부, 가능하다 / 크리스마스 / 새벽 3시 / 겨울방학 / 스케줄러 / 인생 / 선거공약

part 2 / 고2
학생회활동 / 면접 / 선한 인연, 시간이 알려준다 / 두드리라 / 삶과 나 / 윤리 시간에 있었던 일 / 엄마의 언어 / 공부보다 리더십 / 리더가 문화를 바꾼다 / 봉사활동 이야기 / 축제, 대성공 / 수학여행 / 체험학습보고서 / 시험과 엄마 / 전교회장 선거날 / 대한민국 인재상 / 따뜻한 시선, 이보다 좋은 건 없다 / YES 엄마 / 엄마의 행복 / 좋은 교육 / 가을을 잃어버린 아이들 / 우리 집에 온 손님 / 응원 엄마 / KBS 출연 그리고 축제 / 모의고사 / 정신의 힘

part 3 / 고3
행복한 고3 / 천우신조 / 엄마들의 맘고생 / 신문 읽는 엄마 / 시험 3일째, 울다 / 행복한 교육이란? / 휴, 조금만 더
/ 엄마의 용기 / 고3의 봉사 / 감사는 습관이다 / 수시 원서 결정하다 / 자기소개서에 올인하다 / 고3 추석, 공부하는 날 / 고3 엄마의 다짐 / 입시의 대세, 면접 / 고려대 면접 / 이대 면접을 앞두고 / 이화여대 면접 / 수능을 앞두고
/ 엄마, 칸트를 읽다 / 코앞에 다가온 수능 / 수능 이틀 전 / 수능 다음 날 / 합격 소식 / 서울교대 면접 / 대학입시, 새로운 답은? / 서울대 면접 / 교원대 면접 / 대학입시를 끝내며 / 편안함 / 한 엄마의 전화 / 스무 살이 되는 딸에게 / 나에게 쓰는 편지 / 마지막 일기

ㆍ 일찍 잠들 수 있어야
좋은 나라의 좋은 교육이다.
ㆍ 그릇은 타고나는 게 아니다. 스스로 평생 빚어가는 것이다.
ㆍ 자식에게 딱 하나만 가르쳐야 한다면 사람에 대한 사랑을 가르쳐야 하리.
ㆍ 도전하면 두 가지 선물을 받는다. 실패했을 때의 성숙!
성공했을 때의 희열!
ㆍ 엄마가 지금 행복해지는 법은? 자녀를 믿기! 신뢰하기!
ㆍ 엄마가 성품을 바꾸면 아이의 성적이 바뀐다.
ㆍ 서투른 엄마는 하염없이 아이에게 집착하고 현명한 엄마는 일찌감치 아이를 독립시킨다.
ㆍ 영혼을 갉아먹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ㆍ 자식은 신이다.
나를 바른 길로 인도해준다.
ㆍ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는
말을 줄이고 마음을 맑게 하고 신과 대화하라.
ㆍ 좋은 교육은 좋은 사람을 만들고 좋은 사람은 좋은 세상을 만든다.
ㆍ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과를 받아들이는 방식이다.
ㆍ 10대에게 주는 가장 값진 선물은 위대한 교육이다. - 본문 ‘엄마의 명언’ 중 -

작가는 말합니다.
ㆍ 엄마가 성품을 바꾸면 아이의 성적이 바뀐다.
ㆍ 가장 위대한 삶은 어머니로 살아본 삶이다.
ㆍ 영혼을 갉아먹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ㆍ 일찍 잠들 수 있어야 좋은 나라의 좋은 교육이다.
ㆍ 자녀에게 딱 하나만 가르쳐야 한다면 사람에 대한 사랑을 가르쳐야 한다.

이 책을 읽은 학부모들의 반응은 이러합니다.
ㆍ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나도 이렇게 키웠어야 하는데…’ 아쉬움을 느꼈다.
ㆍ 엄마로서 내가 잘하고 있는지 막막하고 불안했는데
이 책을 읽고 자녀교육의 방향을 찾았고 안도감이 들었다.
ㆍ 책을 읽고 고2 아들에게 작가님처럼 다가갔더니 이렇게 말하네요.
“엄마! 안 어울려.” 그 말이 이전과 다르게 상처가 되지 않았습니다.
ㆍ 저는 직장맘입니다. 작가님처럼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퇴근 후에 가능한 것은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ㆍ 매우 쉬운 스토리인데 기존방식과 다른 독특한 형태의 구성, 체감지수, 어휘...
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