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은 그 말이 아냥 : 별밤서재

내 말은 그 말이 아냥 요약정보 및 구매

고양이 행동언어 해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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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티시아 발르랭
  • 폴린
  • 2019-12-17
  • 9791196887100 (119688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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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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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고양이 행동언어 해설집
책 상세소개
나응식(수의사)

우리나라에 “냐옹신” 나응식 수의사가 있다면 프랑스에는 레티시아 발르랭 박사가 있다. 프랑스의 다수 라디오 방송과 TV프로그램에서 보호자들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주며 반려견과 반려묘 행동 교정 전문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책은 발르랭 박사가 고양이 집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오해와 질문 사례를 모아 알기 쉬운 설명에 집사 공감 100% 에피소드를 곁들여 사이다같은 솔루션을 제시하는 고양이 행동언어 이해 기본 지침서다. 고양이의 언어는 해독 불가능한 외계어가 아니라 우리가 제대로 보고 듣기만 한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마태와 테오를 모시는 집사인 오영은 작가의 일러스트로 고양이스러운 따스함을 더했다.





목차
저자의 말

Chapter 1 고양이님과 나
1. 밤마다 깨워요
2. 키보드 위에 드러누워요
3. 다리에 몸을 비벼요
4. 다리를 주물러요
5. 골골 소리를 내지 않아요
6. 만지는 걸 싫어해요
7. 아무 이유 없이 공격해요
8. 여행만 갔다 오면 삐져요
9. 목줄만 채우면 얼어버려요
10. 아무리 혼을 내도 말을 안 들어요

Chapter 2 고양이님, 특이하시네요
11. 남의 새끼를 키워요
12. 집에 가면 벌써 문 뒤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13. 가끔 미친듯이 뛰어다녀요
14. 오이를 무서워해요

Chapter 3 고양이님, 고정하세요
15. 새로 산 소파를 긁어요.
16. 나무 위에서 못 내려와요
17.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요
18. 배를 보이고 드러눕는 걸 좋아해요
19. 아무데나 올라가요
20. 생각지도 못한 곳에 들어가 있어요
21. 공을 물어와요
22. 비닐봉지와 박스에 환장해요

Chapter 4 고양이님, 소중히 모실게요
23. 화장실 밖에서만 모래 덮는 시늉을 해요
24.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고 싶어해요
25. 밥그릇에 발을 집어넣어요
26. 만지고 나면 꼭 그루밍을 해요

Chapter 5 고양이님, 터프하시네요
27. 사냥한 동물을 집에 가지고 와요
28. 사냥한 동물을 가지고 놀아요
29. 밥을 줬는데도 밥그릇 옆을 긁어요
30. 풀을 먹어요
31. 올리브에 환장해요

Chapter 6 고양이, 고양이, 고양이
32.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어요
33. 온동네 고양이와 싸워요.
34. 동물병원에 갔다 온 고양이를 다른 고양이가 공격해요
35.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도 마운팅을 해요
36. 중성화 수술을 했는데도 소변 마킹을 해요
37. 어미 고양이가 가끔 새끼를 너무 험하게 다뤄요

Chapter 7 고양이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10가지
내 고양이 불행하게 만드는 비법 TOP10
1. 물 대신 우유 주기
2. 하루에 두 번만 밥 주기
3. 독립적인 동물이므로 먹이와 화장실만 챙겨주기
4. 체벌하기
5. 예방접종 안 하기
6. 적어도 한 번 새끼 낳게 하기
7. 밤에 외출시키기
8. 3차원 환경 만들어 주지 않기
9. 교육 안 하기
10. 억지로 만지기

Chapter 8 다중묘격
유령냥ㅣ사이버냥ㅣ우주대쫄보ㅣ로열인사이더ㅣ소파서식냥
집사 껌딱지ㅣ에너자이저ㅣ수다냥ㅣ골골송 주크박스ㅣ변덕대마왕
먹깨비ㅣ전지적 참견냥ㅣ집안의 맹수ㅣ아방가르드 아티스트
나이트 라이더ㅣ까탈리우스ㅣ깔끔 3000단
책속으로
사람이 고양이를 쓰다듬으면 긴장이 완화되고 혈압이 내려간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지만, 고양이에게도 같은 효과가 있지는 않다. 외려 불편해하거나 괴롭힌다고 느끼는 고양이가 꽤 많다. 쓰다듬는 손길을 참다가 곧 빠져나가 손을 공격하는 고양이가 있는가 하면, 계속 참으면서 귀를 뒤로 젖히고 꼬리를 탁탁 내리치면서 경직된 몸으로 불편함을 표시하는 고양이도 있다. 이 밖에도 여러 반응을 보일 수 있지만, 고양이가 하고 싶은 말은 한결같다. 바로 “만지지 마!”다. 고양이는 애초에 사람의 손길에 대한 내성을 갖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 자라면서 스스로 참을성을 기를 뿐이다. ? 32쪽, “6. 만지는 걸 싫어해요” 중천성적으로 높은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가 담장이나 나무 위에서 뛰어내릴 때는 높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뛰어내리지 땅바닥까지의 거리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곳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무턱대고 뛰어내리는 일은 없다. 고양이가 창문이나 베란다에서 떨어졌을 때는 난간에서 발을 헛디뎠거나, 나비나 새에 정신이 팔렸었거나, 갑자기 부는 바람에 덜컹거린 창문 소리에 놀라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 83쪽, “17.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요” 중고양이를 쓰다듬고 나면 딱 쓰다듬었던 그곳을 그루밍한다. 마치 더러워진 곳을 닦아내는 것처럼.
정말 마음 상한다.
고양이는 사실 결벽증에 가까울 정도로 청결에 집착해서 털끝만큼의 더러움도 용납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이 경우는 청결 문제가 아니라 감정과 관련된 일이다. ? 122쪽, “26. 만지고 나면 꼭 그루밍을 해요” 중신체적 혹은 정신적 체벌은 개보다 훨씬 예민한 동물인 고양이에게 더욱 독이 된다. 고양이는 체벌이라는 부정적인 경험을 자신의 문제 행동과 연관 짖지 않고 보호자와 연관 지어 보호자를 피하고 경계하게 되는데 그나마 다행인 경우다. ? 180쪽, “고양이에게 절대 하면 안 되는 것 10가지, 4. 체벌하기” 중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 중에도 유난히 수다스러운 고양이가 있다.
성격에 따라, 때로는 품종에 따라 정도가 다르다. 샴과 오리엔탈 같은 아시아 품종 고양이는 고음의 목소리로 유독 말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 205쪽, “다중묘격, 수다냥” 중
출판사 서평
알다가도 모를 고양이의 행동, 좀처럼 알 수 없는 고양이의 기분
우리 고양이는 왜 저럴까? 나한테 반항하나? 내가 싫은가?
기분이 안 좋은가? 어디가 아픈가?
어디가 아프면 아프다, 불편하면 불편하다 고양이가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집사들은 답답한 마음에 고양이 언어 통역기가 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사실 고양이는 집사에게 소리로, 행동으로, 눈빛으로 의사표현을 계속하고 있었다. 단지 우리가 그 의미를 잘 알지 몰랐거나 오해했을 뿐. 그러나 고양이의 언어를 이해하려면 고양이처럼 생각하면 된다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해야 고양이처럼 생각할 수 있는지는 사실 막막하다. 고양이처럼 생각하려면 우선 고양이의 습성, 본능, 특성 등을 잘 알아야한다. 이 책에서 발르랭 박사는 고양이의 습성과 본능, 특성과 취향 등을 각 사례별로 명확하게 알려주어 고양이로 빙의할 수 있는 길로 인도한다. 거기에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집사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또한 행복한 묘생을 위한 10가지 핵심과 다양한 고양이의 모습을 위트있게 설명하여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저자의 말처럼 고양이와 의사소통을 하는데 필요한 것은 첨단 기계가 아니라 집사의 관심과 이해다. 이 책을 통해 고양이님의 행복지수는 물론 고양이님을 모시는 집사 모두의 행복지수도 올라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내 말은 그 말이 아냥
저자 레티시아 발르랭
출판사 폴린
출간일 2019-12-17
ISBN 9791196887100 (1196887101)
쪽수 224
사이즈 145 * 189 * 20 mm /31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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