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 별밤서재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요약정보 및 구매

유귀선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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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귀선
  • 스튜디오오드리
  • 2019-10-16
  • 9791196814304 (119681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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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유귀선 에세이
책 상세소개
오늘은 힘들었지만 또 다시 내일을 살아낼 우리의 편이 되어 전해주는 99편의 가만한 위로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삶과 사랑에 대한 단상들을 기록하며 독자들과 호흡해온 유귀선이 사랑에 들뜨고 이별에 아프고 관계에 속 끓이고 불확실한 내일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아포리즘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누구나 경험하지만, 또한 누구에게나 특별하게 기억되는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글로 많은 사람의 공유를 이끌었던 저자는 이번 책에서 계절을 핑계 삼아 꽃을 빌려 전하는 고백부터 서로가 서로의 일상이 되는 순간까지, 수줍지만 솔직하게 사랑을 이야기한다. 어디론가 숨어버리고만 싶고, 나 자신의 초라함을 견딜 수 없는 날들은 때때로 찾아오고, 처음 겪듯 늘 아프다. 그런 마음들에 저자는 귀를 기울이며, 내 편인 것처럼 응원을 해준다. 누군가 아끼는 사람 곁에서 너무 알은체하지 않고 가만히 함께 있어주는 듯한 따뜻한 메시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다다가 그린 50여 컷의 그림을 담아 글에 따뜻함을 더해준다.





목차
Chapter 1 기뻐서 잠 못 드는 날들도 내게 있었지
당신과 함께 012 ㆍ 고백 014 ㆍ 알면서도 016 ㆍ 연인이라는 건 018 ㆍ 속앓이 020 ㆍ 사랑받고 싶어 022 ㆍ
오늘 밤 024 ㆍ 어린아이 같은 사랑 026 ㆍ 그냥 좋아 028 ㆍ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030 ㆍ 기다리는 게 싫지 않아 032 ㆍ
너의 모든 계절을 사랑할게 034 ㆍ 고마운 마음 038 ㆍ 예쁜 연애 040 ㆍ 사소한 행복 042 ㆍ 네 생각 044 ㆍ 상관없어 045 ㆍ
애칭 046 ㆍ 걱정 047 ㆍ 거짓말 049 ㆍ 익숙한 사랑을 한다는 것에 관하여 050 ㆍ 편안한 침묵 054 ㆍ 잔소리 056 ㆍ
멀리 있어 더 애틋한 057 ㆍ 사랑을 할 때는 058 ㆍ 질투심 059 ㆍ 다름을 이해한다는 것 060 ㆍ 결혼 064 ㆍ
그렇게 사랑하자 067 ㆍ 잠꼬대 070
같이 살자 072 ㆍ 서운하더라도 074 ㆍ 마음의 크기 075 ㆍ 미련한 사랑 077

Chapter 2 사랑이 끝날 때 사랑이 끝날 수만 있다면
후유증 082 ㆍ 이별 083 ㆍ 후회 086 ㆍ 평소와 다른 오늘 087 ㆍ 빈집 089 ㆍ 알고 있어 092 ㆍ 너를 위한 이별 095 ㆍ
못된 마음 097 ㆍ 너는 알았을까 098 ㆍ 쉬운 사람 100 ㆍ 변해가는 너 102 ㆍ 이젠 너와 헤어질 수 있을 것 같아 106 ㆍ
당신이라는 그늘 109 ㆍ 멀리 있는 사람 112 ㆍ 혼잣말 114 ㆍ 글자로 이별을 말한다는 것 115 ㆍ 그리움 116 ㆍ
미처 끝내지 못한 118 ㆍ 사랑과 이별 그리고 다시 119 ㆍ 긴 여운을 남기는 사람 124 ㆍ 시간이 약 126 ㆍ 반드시 말이야 129 ㆍ
너와 나 130 ㆍ 떠나간다는 것 132 ㆍ 뭐가 두려워서 134 ㆍ 사랑이었을 거라 135 ㆍ 울음 136 ㆍ 퍼즐 조각 137 ㆍ
최선을 다했으니 138 ㆍ 괜한 이별 140 ㆍ 통화 연결음 142 ㆍ 소개받기로 했어 143

Chapter 3 모두 저마다의 우주를 가진 사람들
아닌 건 아닌 거야 148 ㆍ 내 감정에 솔직해지기 149 ㆍ 사과할 줄 아는 사람 152 ㆍ 가까울수록 소중히 153 ㆍ
괜찮아야만 하니까 156 ㆍ 말투 159 ㆍ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것 160 ㆍ 초승달 162 ㆍ 차라리 내가 로봇이었으면 163 ㆍ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164 ㆍ 내 맘 같지 않은 사람들 167 ㆍ 주변 사람들의 기대 170 ㆍ 선인장 같은 사람 171 ㆍ
너무 세게 힘을 줘서 잡으면 173

Chapter 4 잠깐 쉬어 간다고 길이 길어지는 건 아니야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ㆍ 176 ㆍ 다 잘될 거야라는 주문마저 위로가 되지 않을 때 180 ㆍ 독백 182 ㆍ
괜찮지 않아도 괜찮아 184 ㆍ 눈물 187 ㆍ 충분히 잘하고 있어 190 ㆍ 간절히 바라면 놓지 마 192 ㆍ 놀이기구가 무서웠어 194 ㆍ
미리 걱정하는 습관 199 ㆍ 커피 200 ㆍ 여유 201 ㆍ 자신감을 잃지 마 203 ㆍ 놀이터 204 ㆍ 뭘 할 때 가장 행복하니ㆍ 205 ㆍ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207 ㆍ 걸어야 도착한다 210 ㆍ 여러 갈래의 길 212 ㆍ 늦었다고 생각될 때는 절대 늦지 않았다 214 ㆍ
꿈과 길의 공통점 215
책속으로
매일 밤 자기 전 당연히 연락할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특별한가.
하루 종일 별다른 일 없이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건, 또 얼마나 귀한 일인가.
-<예쁜 연애> 40쪽너는 가끔씩 자다가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것처럼 선명하게 잠꼬대를 할 때가 있어.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꿈속의 너는 무얼 하고 있는지, 그 꿈속에 나도 함께인지, 묻고 싶은 게 참 많아. 네가 잠에서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 확실한 건, 너는 잠꼬대마저도 사랑스러운 사람이구나.
-<잠꼬대> 70쪽잊더라도 천천히 잊어줬으면 좋겠다.
잘 지내다가도 내 생각이 나고,
나 때문에 밤잠을 설치기도 했으면 한다.
괜찮다가도 가끔씩 네 삶이 흔들렸으면 한다.
그렇게 나라는 사람이 너에게 흉터로 남았으면 한다.
-<못된 마음> 97쪽네가 나에게 영원히 함께하겠다고 했을 때, 너도 그 말을 진심으로 믿었을까. 너도 네 마음이 변할 걸 몰랐을까. 아니면 그때 너의 감정에 취해 듣기 좋은 말들을 그냥 했던 것일까. 네 맘 어딘가에서는 그 말이 거짓이 될 줄을 알고 있었을까
-<너는 알았을까> 98쪽요즘 같아서는 차라리 내가 로봇이 되었으면 좋겠어. 상황에 따라 필요한 감정을 입력해서 그 감정만
보일 수 있도록. 아무것도 못 느껴도 좋으니까, 남한테 내 못난 모습이나 들키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어. 작은 일에도 상처를 받고 너무 아파해서, 나 때문에 내가 너무 힘들어.
-<차라리 내가 로봇이었으면> 163쪽다들 눈앞의 문제를 척척 해결해나가는 것처럼 보이고 그러지 못하는 네가 부족하게만 느껴질 테지만, 대부분의 순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겨우겨우 수습을 하면서 버티는 거야.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207쪽
출판사 서평
15만 독자가 선택한 《너의 안부를 묻는 밤》 작가의 신작!
스스로가 밉고 작고 가엽게 느껴지는 나날에
당신 편이 되어 전해주고픈 99편의 가만한 위로들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사랑에 아파한 잠 못 드는 밤을 어루만지며 15만 독자의 열렬한 공감을 얻었던 《너의 안부를 묻는 밤》의 작가 유귀선이 신작을 선보인다. 전작이 사랑하고 이별하는 마음들과 공명했다면, 이번 책은 그 공감의 폭이 삶 전반을 감싼다. 사랑에 들뜨고 이별에 아프고 관계에 속 끓이고 불확실한 내일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공감과 위로의 아포리즘이다. 누군가 아끼는 사람 곁에서 너무 알은체하지 않고 가만히 함께 있어주는 듯한 따뜻한 메시지들이 담겼다“너무 좋은 너를 만나 나는, 나를 더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나도 너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저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삶과 사랑에 대한 단상들을 기록하며 독자들과 호흡해왔다. 누구나 경험하지만, 또한 누구에게나 특별하게 기억되는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그의 글은 많은 사람의 공유를 이끌었다. 이번 책에서도 그는 특유의 관찰력으로 독자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선다.
책은 ‘계절을 핑계 삼아 꽃을 빌려’ 전하는 고백부터 서로가 서로의 일상이 되는 순간까지, 수줍지만 솔직하게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별 앞에 ‘너도 나만큼 아파해라’라고 독설을 하고, ‘너에게 내가 흉터로 남길 바란다’는 애증을 전하는 저자의 글은 이별한 사람들의 화나고 서러운 마음을 대변한다. 그런가 하면 발전 없는 자신을 자책하는 사람들에게 ‘남들이 이룬 성과는 얼마나 대단해 보이고, 남들의 실수는 얼마나 사소해 보이는지 알지 않느냐’며 사려 깊은 조언을 전하기도 한다. 오늘은 힘들었지만 또 다시 내일을 살아낼
우리의 모든 순간을 향한 응원
어디론가 숨어버리고만 싶고, 나 자신의 초라함을 견딜 수 없는 날들은 때때로 찾아오고, 처음 겪듯 늘 아프다. 그런 마음들에 저자는 귀를 기울이며, 내 편인 것처럼 응원을 해준다. 그렇기에 제목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는 소중한 사람에게 어렵사리 전하는 고백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책은 마치 그러한 다짐으로 한 사람을 바라보는 듯한 살뜰한 마음을 전한다. 다 읽고 나면 마치 누군가 한참 내 이야기를 들어준 듯한 느낌을 안겨주는 책이다.
함께 담긴 50여 컷의 그림은 일러스트레이터 다다의 작품으로, 글에 따뜻함을 더한다. 약간 기쁜 듯도 하고 약간 슬픈 듯도 한 표정의 그림은 보는 사람의 심정으로 그림을 읽게 하는 묘한 매력을 지녔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너에게만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저자 유귀선
출판사 스튜디오오드리
출간일 2019-10-16
ISBN 9791196814304 (1196814309)
쪽수 220
사이즈 133 * 189 * 22 mm /28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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