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 : 별밤서재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 요약정보 및 구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라클 에너지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안시호
  • 명진서가
  • 2020-09-21
  • 9791196672232 (1196672237)

15,000

13,500(10% 할인)

포인트
67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미라클 에너지
책 상세소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우울증에 허우적거리지 않으려면 새로운 차원의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자기계발의 범주는 넓다. 그러나 모든 것은 ‘지, 정, 의’ 영역 안에 있었다. 지식 계발, 감정(감성)계발, 의지 계발을 뜻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곧 AI 시대이고, 사람이 점점 필요 없어지는 시대이니 존재감을 잃어 우울할 수밖에 없는 시대다. 이와 같은 시대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자기계발은 ‘영성의 계발‘이다. 하지만 우리의 영성은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계정처럼 대부분 비활성화 상태다. 어떤 이에게는 영성이라는 단어조차 매우 낯설 수 있다. 동양과 서양의 정서를 통합해서 영성을 정의해보면 다음과 같다. 영성이란 인간에게 생명력과 같이 내재된 능력이다. 내재되었다는 것은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다는 의미다. 따라서 계발되지 않으면 아무런 힘을 갖지 못한다. 영성이란 한 개인을 우주와 연결시켜주는 우주적 에너지라고 할 수 있다. 생각해온 대로 생각할 수 없고,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대다. 변화의 낙폭이 크다. 그동안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길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다. 우리에게 영성의 활성화가 필요한 이유는 나를 지켜주는 에너지를 얻는 가장 안전한 길이기 때문이다. ’영성이 활성화되면 뭐가 좋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 다음 두 가지를 먼저 답한다. ①AI가 넘볼 수 없는 단 하나의 능력, 메타 인지 기능의 활성화 ②변화의 낙폭이 큰 현실에서 오는 필연적인 우울증을 방어하고 치유하는 에너지의 생성

목차
프롤로그 _ 따뜻함은 늘 의지가 된다

1
침묵에서
따뜻함이 느껴질 때

상처 입은 생을 위로할 수 있는 존재
자신의 몸과 영을 돌볼 수 있는 시간
우주의 이치대로 산다는 것
지쳤거나 우울할 때 말 없이 몸으로 기도하는 법
신을 만나러 가는 길에는 호흡이 있다
신은 없이 계시는 존재

2
신과의 관계 회복으로
기적을 보다

제대로 내려놓음으로써 말기암을 고친 사람
단절된 영성의 회복으로 30억의 빚을 갚은 사람

3
우리가 원하는 것은
쏟아지는 햇살과 같은 마음

상담의 신 로저스에게 배운 따뜻한 거절법 ⑴
상담의 신 로저스에게 배운 따뜻한 거절법 ⑵
따뜻한 말이 하고 싶은데 왜 차가운 말이 먼저 나갈까?
우리가 만나고 싶은 따뜻함의 실체
위로받기를 거절할 때 비로소 큰 위로가 온다

4
세상을 두 번
사는 것처럼 따뜻하게

나를 따뜻한 사람으로 만드는 호흡법
부모와 얽힌 트라우마 때문에 마음이 차가울 때
영적 성장이 잘 이루어진 사람들의 네트워크
영성을 활성화시키면 뭐가 좋은데?

감사의 말
참고문헌
책속으로
아마도 ‘영성’을 ‘큐레이션’하는 일은
처음이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영성’과 ‘큐레이션’은
내용적으로는 매우 친밀한 관계다.
어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그 답이 보인다.
큐레이션의 어원은 ‘보살피다’라는 뜻의 라틴어인
‘큐라레curare’로 ‘케어care’라는 단어의 유래이다.
영성을 큐레이션하는 목적은
‘자기돌봄’을 위함이니
영성을 큐레이션한다는 의미는
자신의 영성을 되찾아
잘 보살피는 것이다. _ ‘Prologue. 따뜻함은 늘 의지가 된다’ 중에서 살다보면 혼자 버려졌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지금 서 있는 곳이 벼랑 끝이구나 싶은 순간이
찾아오면 기쁜 날에 대한 기억은 사라지고 손잡아줄
사람을 찾아봐도 아무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몸에서 따뜻한 에너지가 느껴지지 않고 마음도
차가워집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바닥에 엎드려
십자가 모양으로 팔을 뻗습니다.
‘그게 뭔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것은
저만의 기도입니다. 저는 말없는 침묵 속에서 몸으로
기도하는 방법을 처음 배웠습니다.
자신의 지친 몸과 부족한 에너지를 기도에 맡긴다는
의미라고 했습니다. _ ‘지쳤거나 우울할 때 말없이 몸으로 기도하는 법’ 중에서
인간의 영성은 다음 세 가지 관계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① 신과 사람
② 사람과 사람
③ 사람과 자연
우리가 영성을 활성화시켜야 하는 이유는 대부분
이 세 가지 관계가 단절된 가운데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사랑해야 할 사람을 제대로 사랑하지 못할 때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도 단절이 옵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관계가 빗나가거나 단절되었을 때
병이 오거나 고통을 겪습니다.
영성이 활성화되어 영의 힘이 생길 때
우리는 단절된 관계를 회복할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_ ‘제대로 내려놓음으로써 말기암을 고친 사람’ 중에서로저스가 말한 ‘인간은 자기의 가능성을 무한히
실현해 가는 자’라는 정의는 우리 모두가 자신의 삶에서
구현하고 싶은 개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경쟁에서 승리하고 싶어 하고
돈을 많이 벌고자 합니다.
인간이 자기의 가능성을 무한히 실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척도는 역시 부와 성공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은 거기서 ‘삑사리’를 냅니다.
‘인간은 자기의 가능성을 무한히 실현해 가는 자’일 때의
인간은 그냥 인간이 아니라
자신의 ‘영성’을 자각하며 사는 인간입니다.
우리는 주어진 인생을 따뜻한 사람으로 살다갈 가능성을
품고 출발합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따뜻함보다는 차가움이
많은 인생을 사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자신이 영성이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자각하지 않고 사는 데다, 자각하는 것조차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_ ‘우리가 원하는 것은 쏟아지는 햇살과 같은 마음’ 중에서우리 몸에는 늘 긴장과 불안과 갈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숨을 들이마시면 그러한 자신의 몸에 대해
차분히 알아차리게 됩니다.
하지만 내 몸에 미소를 보내면 곧 평안해집니다.
엄마가 아기를 안듯이 주의를 집중해서
숨으로 몸을 껴안습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 내 몸은 평안해집니다.
이것이 따뜻함이고 사랑입니다.
숨을 내쉴 때 내 안에 따뜻함이 있으니 마음이 놓입니다.
주의를 집중하여 숨으로 몸을 껴안습니다.
곧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출판사 서평
1. 포스트 코로나 시대,
그 시작은 ‘특이점’이 회자되던
21세기 초입이었다! ●‘코로나 19’로 인한 당황스러운 시간을 지내며 우리는 생각해온 대로 생각할 수 없고,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대에 접어들었음을 느낀다. 하지만 이 상황은 결코 낯선 것만은 아니다. 21세기 초입, ‘특이점’이라는 말이 회자되면서 모든 것이 시작된 듯하다. 영국 옥스포드 대사전에서는 특이점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들이 발전해 인류가 되돌릴 수 없는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가설적 순간.’ 특이점의 정의에서 뒷 문구를 따오면 그게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이다.
‘인류가 되돌릴 수 없는 극적인 변화를 겪게 되는’ (가설적 순간이 아닌) 실제적 순간이 온 것이다. 2. 포스트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의 에너지가 고갈되어
우울증에 허우적거리지 않으려면
새로운 차원의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자기계발의 범주는 넓다. 하지만 모든 것은 ‘지, 정, 의’ 영역 안에 있었다. 지식 계발, 감정(감성)계발, 의지 계발을 뜻한다.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라는 준비되지 않은 시간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겐 지난 패러다임을 뛰어 넘는 다른 차원의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그대로 있다간 삶의 에너지를 잃어버리고, 인생 전체가 흔들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3.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곧 AI 시대이고,
사람이 점점 필요 없어지는 시대이니
존재감을 잃어 우울할 수밖에 없는 시대다.
이처럼 변화의 낙폭이 큰 시대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자기계발은
‘영성의 계발‘이다!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은 밀리언셀러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작을 펴냈던 출판기획자이며 동서양의 통합된 영성 분야를 탐구해 온 저자가 ‘코로나 19’로 인해 우울한 일상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영성의 계발을 통해 우울을 극복하는 새로운 에너지를 얻자는 제안과 함께 그 기초적 방법을 알기 쉽게 안내한 책이다.
한때 건강 상실과 사업 실패로 좌절을 맛보았던 저자는 우울증이나 공황장애와 같은 마음의 병까지 얻을 수 있는 상황에서 영성의 계발 즉, 영성을 활성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마음의 병을 방어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저자는 ‘생각해온 대로 생각할 수 없고,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는 그동안 접어두었던 영성의 계발을 통한 새로운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제안하며, 영성 분야의 큐레이터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 모두에게 영성은 있지만, 인스타그램 비활성화 계정처럼 대부분 비활성화 상태이고, 우리에게 우울이 찾아 오는 이유는 삶에 필요한 에너지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기 때문이다. 좋을 것 없는 이 불편한 시간을, 자신을 지키며 무사히 건너기 위해선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한 데 그 에너지는 자신의 몸과 영을 소홀히 하지 않는 자기돌봄에서 비롯된다.●저자는 어린 시절 절친의 할아버지였던 한국의 대표적 영성가 다석 유영모 선생과의 만남을 계기로 처음 영성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출판계에서 일하는 동안에도 동양과 서양의 영성을 통합하려 시도한 틱낫한 스님과 인연을 맺거나 토머스 머튼 신부와 같은 대표적인 영성가들의 삶과 사상을 공부하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이 책에는 저자가 이들을 탐구하면서 얻은 깨달음 외에도 내려놓음을 통한 영성의 활성화로 30억이라는 큰 빚을 갚을 수 있게 되거나, 말기암을 치유하거나, 잃었던 마음의 평화를 되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영성의 계발을 통해 자기돌봄으로 가는 가장 안전한 길을 안내한다. 인본주의 심리학자 칼 로저스의 ‘따뜻한 거절법’과 토머스 고든이 제시한 소통의 기술인 ‘나-전달법’, 크리스틴 네프의 ‘자기자비’ 개념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영성 계발’과 ‘자기돌봄’에 필요한 일상적인 요소를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저자가 단절되었던 신과의 관계를 가깝게 회복하기 위해 체험했던 관상기도 실천법과 틱낫한 스님으로부터 배운 호흡법과 같은 영성 계발의 기초를 가장 쉽게 안내한다.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변화의 낙폭이 큰 세상에서는, 단절되었던 신(=우주적 에너지)과 인간의 관계를 다시 연결시키는 영성의 활성화가 있어야만 근원적 불안 속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4. 영성을 활성화시키면 뭐가 좋은데?
①AI가 넘볼 수 없는 단 하나의 능력, 메타 인지 기능의 활성화
②변화의 낙폭이 큰 현실에서 오는 필연적인 우울증을 방어하고 치유하는 에너지의 생성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
저자 안시호
출판사 명진서가
출간일 2020-09-21
ISBN 9791196672232 (1196672237)
쪽수 256
사이즈 141 * 206 * 20 mm /400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살던 대로 살 수 없는 시간
    살던 대로 살 수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