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 2: 근세부터 현대까지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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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진기
  • 이지퍼블리싱
  • 2019-10-14
  • 9791196633561 (1196633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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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더 임팩트 있고 강렬한 전쟁의 역사를 담다!

갈등과 분열이 여전히 반복되는 세계에 살고 있는 오늘날 우리가 진정 추구해야 할 가치는 무엇인지, 어떤 시각을 갖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 제2권 《근세부터 현대까지》. 세계의 역사 속에는 치열했던 당시의 갈등을 제거하려던 영웅들의 치열한 두뇌싸움과 뛰어난 전략이 숨어있다. 제2권은 세계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일곱 가지 전쟁들을 다루고 있다. 16세기 가장 큰 전쟁이었던 임진왜란부터 유럽 전역을 뒤흔든 최후의 종교 전쟁 30년 전쟁, 청나라의 아편전쟁, 조선을 둘러싼 청·일 간의 패권 다툼인 청일전쟁, 제국주의의 팽창이 빚어낸 제1차 세계대전, 참혹했던 제2차 세계대전, 베트남전쟁까지 살펴본다. 저자 특유의 해설과 세계사적 관점이 담겨 있어 독자들이 역사의 굵직한 흐름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쟁을 통해 바라본 세계의 역사는 끔찍하고도 잔인하지만 시대적 주제와 인물들의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전쟁사를 통해 누가 나라를 움직였고, 어떤 사건이 역사를 바꾸었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으며, 과거 전쟁에서 승리한 전략들을 통해 현재 우리가 미래로 나아갈 힘과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지혜를 얻을 수 있다.





목차
최진기의 전쟁사 II : 근세부터 현대까지

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전쟁사 연표 02

1장. 16세기의 가장 큰 전쟁 임진왜란
1 패자의 관점에서 보는 임진왜란 10
2 명나라와 일본의 긴장된 첫 만남, 벽제관 전투 25
3 승패의 관건은 축성술? 울산성 전투 36
4 원균의 대패, 칠천량 전투 48

2장. 유럽 전역을 뒤흔든 최후의 종교 전쟁 30년 전쟁
1 최초의 국제 전쟁, 30년 전쟁의 서막 58
2 가톨릭군 VS 신교도군 전투의 승리 포인트 65
3 스웨덴, 프랑스의 참전이 30년 전쟁에 주는 영향 80

3장. 청나라 근대화의 계기가 된 아편전쟁
1 아편전쟁의 시작점 92
2 아편을 이용한 영국 검은 속내, 삼각무역 96
3 싱겁게 끝맺은 아편전쟁의 전말 100

4장. 조선을 둘러싼 청·일 간의 패권 다툼 청일전쟁
1 오랜 갈등의 폭발 청일전쟁 108
2 양과 크기의 승리, 청나라의 해군력 111
3 반전의 주인공이 된 청나라의 최강 해군 115

5장. 제국주의의 팽창이 빚어낸 전쟁 제1차 세계대전
1 1차 세계대전은 왜 일어났을까? 122
2 서부전선에서 힘겨루기, 슐리펜 계획 137
3 독일의 불운, 동부전선 타넨베르크 전투 144
4 세기의 전쟁 제1차 세계대전의 결말 149

6장. 인류 역사상 가장 참혹한 전쟁 제2차 세계대전
1 서부전선은 이상무 154
2 지옥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 : 독소전 171
3 광기의 전쟁, 미일전쟁 196

7장.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을 위한 베트남 전쟁
1 전에 없던 강력함, 베트민과 게릴라전 214
2 미국의 개입과 베트콩의 시련 234
3 최첨단 무기의 배신 251
책속으로
평양성에서 패배했던 일본군이 울산성 전투에서 끝까지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일본의 축성술에 있었습니다. 조선의 축성술이 부족했다는 게 아니라, 당시 일본의 축성술이 매우 뛰어나 세계적인 수준이었던 것입니다. 여행으로 일본 오사카성에 가본 분들은 느끼셨을지 모르겠지만, 실제 일본 오사카성에 가보면 정말로 공성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견고합니다. 울산성에는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일단 성의 형태가 독특합니다. 가장 바깥의 성벽을 공략해서 이겨 넘어가더라도 그 위에 성이 하나 더 있습니다.
-2권 45쪽당시 합스부르크 가는 신성 로마 제국의 큰 세력이었으며, 15세기 중반부터는 합스부르크 가가 제위를 독점하다시피 합니다. 하지만 유럽 전체를 통합하는 구심점은 되지 못하죠.
사실 신성 로마 제국은 말로만 제국입니다. 프랑스의 계몽주의를 대표하는 작가로 유명한 볼테르(1694~1778)가 신성 로마 제국을 두고 한 말이 있습니다.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며, 제국은 더더욱 아니다.’ 신성 로마 제국을 조롱하는 말이죠. 실제로 신성 로마 제국은 7개의 작은 부족들이 합의해서 선출한 사람을 왕으로 세우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말하자면 제대로 된 왕도 없고, 중앙집권화도 하지 못한 국가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내부에서 가톨릭교도와 신교도들이 충돌한 거죠.
-2권 63쪽영국과 중국(이하 청나라로 표기) 사이의 1차 아편전쟁은 1841년에 시작되어 1842년 영국의 승리로 끝납니다. 사실 이 전쟁은 전쟁이 라고 표현하기 애매할 정도로 싱겁게 끝이 납니다. 또한 아편전쟁에 따른 양국에 대한 공식적인 피해 집계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국이 거의 피해를 입지 않고 승리를 가져갔다는 것만큼은 사실이죠. 아편전쟁의 이 같은 결과는 두 나라 모두 예상하지 못한 결과였습니다. 영국도 자신들이 이렇 게 손쉽게 이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겁니다.
-2권 100쪽1차 세계대전은 정말 많은 사상자를 낸 전쟁이었습니다. 이때 벌어진 전투에서 10만 명이 죽었다고 하면 그건 잘 기록되지도 않았습니다. 당시 웬만한 작은 전투에서도 그 정도 숫자는 대수롭지 않을 정도로 처참하고 큰 전쟁이었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나라마다 몇 백만 명의 군인이 동원됐습니다. 몇 십이 아닌 몇 백만 명 의 젊은 군인들이 싸우다가, 다시 몇 백만 명씩 죽어나간 전쟁이 바로 1차 세계대전이었습니다.
-2권 149쪽히틀러가 처음에 소련으로 쳐들어갈 때 300만 명의 군대를 동원합니다. 100만 명씩 3군단으로 나누어서 쳐들어갑니다. 나중에는 추축국 전부를 합쳐 총 1,800만 명이 동원되고, 이에 소련은 3,400만 명으로 맞섭니다. 말이 그렇지, 군인들의 숫자가 1천만이면 얼마나 어마어마한 숫자인지 감이 오십니까? 1천만 명이면 오늘날 서울시민 전체 아닙니까. 소련군은 군인만 760만 명 이상이 사망하고, 포로만 520만 명에 달했던 전쟁입니다. 이것이 바로 독소전쟁입니다.
-2권 172쪽1945년 9월 2일, 마침내 베트남독립동맹, 베트민이 독립선언을 합니다. 그러자 프랑스가 미국의 도움을 받아서 베트민과 본격적인 전쟁을 하기 시작합니다. 베트민의 독립운동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흘러갑니다. 예를 들어, 화장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 것처럼 제2차 세계대전 후에 영국, 프랑스, 미국의 입장이 바뀝니다. …베트남도 마찬가지였던 겁니다. 일본이 물러나자 프랑스가 ‘다시 우리 프랑스 보호로 들어와 미국한테 허락도 받았어’ 라는 식으로 나오는 거죠. 이 주장에 굽힐 수 없었던 호치민은 본격적으로 총을 들고 싸우게 됩니다.
-2권 220쪽
출판사 서평
인류의 역사를 바꾼 가장 강력한 키워드 ‘전쟁’
더 임팩트있고, 강렬한 전쟁의 역사를 담았다!“전쟁은 역사를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가?”
동서양의 역사를 뒤바꾼 13가지 전쟁사 이야기
치열했던 그날의 전쟁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과 전략을 읽다.『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2권에서 다루고 있는 일곱 가지 전쟁은 세계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전쟁들이다. 16세기 가장 큰 전쟁이었던 임진왜란부터 유럽 전역을 뒤흔든 최후의 종교 전쟁 30년 전쟁, 청나라의 아편전쟁, 조선을 둘러싼 청?일 간의 패권 다툼인 청일전쟁, 제국주의의 팽창이 빚어낸 제1차 세계대전, 참혹했던 제2차 세계대전, 베트남전쟁까지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는 고대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방대한 역사 속에서 인류의 역사를 크게 뒤흔든 ‘전쟁’을 주제로, 세계사의 흐름과 전략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쟁사를 통해 세계사를 살펴보는 일은, 표면적으로 드러난 영토 싸움이나 패권 다툼의 이면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의 역사의 흐름 속에서 누가 나라를 세웠는지, 어떤 사건을 통해 나라와 시대가 바뀌었는지에 대한 해답을 얻고 싶다면 지금 바로 전쟁사에 집중해 보자.※ 네이버 트렌드 1위 오마이스쿨 최고의 강의! ※
※ 전쟁사 강의 유튜브 조회 수 800만 돌파! ※
※ 인문학 종결자 최진기의 유쾌한 해설 ※시대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내다보는 힘, 역사
전쟁이 바꿔놓은 세계, 세계를 바꾼 전쟁을 읽다 16세기 가장 큰 전쟁이었던 임진왜란부터 제국주의의 파멸을 알리는 제2차 세계 대전까지의 전쟁은 극단적인 갈등의 폭발과 동시에 끊임없이 다음 단계를 위해 나아가는 인류의 모습을 담았다. 이 과정 속에서 전략과 전술을 통해 강자를 이기는 약자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다.
임진왜란은 조선의 왕과 신하들의 무능함과 무책임함이 극명하게 드러난 전쟁으로, 저자는 패자의 관점에서 전쟁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은 제국주의 열강들의 전쟁과 상호 이익을 위한 기밀 조약 등으로 우리의 의지와 관계없이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게 한 결정적인 전쟁이다.
또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일본으로 인해 우리는 강제 징용과 정신대 등 더욱 가혹한 식민 지배를 받았으며, 한편으로는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독립을 쟁취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세계사적으로 볼 때 신교도와 구교도의 30년전쟁이 끝나면서 드디어 주권 개념의 근대 국가가 탄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부터 국가의 개념이 생기면서 인류는 국가를 중심으로 이전의 시대보다 훨씬 빠르게 발전하게 된다. 그리고 많은 나라의 참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뒤따랐던 베트남의 독립과 통일을 위한 베트남 전쟁을 통해 당시의 치열한 전쟁 상황과 아직까지도 사라지지 않은 전쟁의 아픔을 느낄 수 있다.
사실 하나하나의 전쟁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때문에 전쟁이 일어난 원인과 배경, 각 전쟁에서 활용된 전략과 전술을 지도와 병력 배치도 등의 시각자료를 통해 독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한민국 최고의 강사이자 이 책의 저자인 최진기 특유의 해설과 세계사적 관점은, 독자들이 역사의 굵직한 흐름에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덕분에 이 책에서는 일반적인 통사를 다루거나 방대한 세계사를 다룬 도서들에 비해 더 생생하고 재미있는 역사를 만날 수 있다.
예나 지금이나 중대한 선택에 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결단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다. 이런 승리의 기술은 갑자기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응용해서 변화시키는 것에서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역사를 통해 미래로 나아갈 힘과 방향을 찾을 수 있다. 또한 전쟁사 공부의 궁극적인 목적은 반전(反戰)에 있다. 전쟁사는 우리로 하여금 전쟁과 화합,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세계사보다 더 재미있는 최진기의 전쟁사. 2: 근세부터 현대까지
저자 최진기
출판사 이지퍼블리싱
출간일 2019-10-14
ISBN 9791196633561 (1196633568)
쪽수 272
사이즈 155 * 225 * 21 mm /43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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