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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로 완성하는 글쓰기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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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나경
  • 모들북스
  • 2018-10-02
  • 9791196489502 (1196489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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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필사로 완성하는 글쓰기 감각
책 상세소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일 때 글쓰기에서 길을 얻었다. 오랫동안 글쓰기에 대해 고민했고, 그만큼 글쓰기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책을 출간하고 삶의 향기 동서 문학상에서 단편소설로 수상했다. 출간 이후 현재까지 글쓰기 강의와 북 컨설팅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글을 쓰고 싶은 많은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낼 생각이다. 저서로는 <발칙한 글쓰기>, <암탉 신드롬>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기본이 튼튼한 글에 필요한 표현 감각
01. 기본문장에 표현 더하기
02. 다른 표현 다양한 느낌
03. 단어 순서를 달라지는 문장
04. 생략하거나 안 하거나
05. 어울리지 않는 단어 사용법
06. 문장에도 리듬이 있어요
07. 단어 반복은 하지 마세요
08. 서술어를 반복하지 마세요
09. 접속사 없는 담백함
10. 제대로 써야 하는 조사
11. 긴 문장 간결하게 만들기

2장. 매력적인 글에 필요한 표현 감각
01. 사물에 감정을 넣으세요
02. 오감이 살아나는 글
03. 감정을 표현하세요
04. 반전이 있는 재미있는 글
05. 마음을 움직이는 아이러니
06. 자연과 연결하기
07. 감성을 더해주는 비유
08. 추억은 좋은 감성 글쓰기
09. 날씨는 매력적인 글감
10. 스토리 공식 만들기
11. 매력을 더하는 의외성

3장. 정확한 글에 필요한 표현 감각
01. 어휘가 반이다
02. 논리의 완성은 인과관계
03. 정확한 서술어 선택
04. 보이는 대로묘사하기
05. 개념어 공략하기
06. 대사 표현의 힘
07. 구체적으로 표현하세요
08. 글감을 주제와 연결하기

4장. 깊이 있는 글에 필요한 생각 꺼내기
01. 사물의 다른 면을 보세요
02. 사람을 관찰하세요
03. 미술과 좋아하세요?
04. 상상력을 발휘하세요
05. 평범한 일상의 특별함
06.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
07. 철학자처럼 질문하세요
08. 여행은 생각의 창고

5장. 다양한 긴 글쓰기로 한 걸음 더
01. 매력적인 에세이 쓰기
02. 주어진 단어로 글 한편 쓰기
03. 동물 시점으로 이야기 쓰기
04. 여운을 남기는 좋은 서평
05. 갈등을 만드는 소설
06. 감성 넘치는 시 쓰기
07. 보고 싶게 만드는 영화리뷰

부록
나의 글쓰기는 어디쯤 있을까
글쓰기 체크 리스트
책속으로
"어떻게 해야 글쓰기를 잘하게 되나요?" 글쓰기 강의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글쓰기를 잘하는지에 대해 말하는 책은 많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 책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책 표지글쓰기에는 두 가지 방향이 있습니다. 자신의 내부로 향하는 글과 세상 밖으로 나가는 글입니다. 대부분은 세상 밖으로 나가는 글을 쓰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글쓰기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시 작됩니다. 모든 글쓰기는 내가 주체인 '나의 글쓰기'입니다. 내가 써야만 만들어지는 결과물이죠. 그래서 내가 직접 한번이라도 써 봐야 늡니다. - 들어가는 글 4쪽* 글쓰기의 시작은 문장입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이 모여 하나의 글이 되니까요. 한 문장을 잘 만들 수 있다면 글 한편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본문 12쪽* 문장 훈련의 가장 좋은 방법은 단순한 문장을 기본으로 해서 다양하게 바꾸어 보는 겁니다. - 본문 15쪽* 문장의 순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글이 주는 느낌이 조금씩 다릅니다. 때로는 꽤 큰 차이가 나긴 하지만 차이가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이런 훈련이 필요한 이유는 문장 구성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 23쪽 어떤 의도와 느낌으로 문장을 표현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글의 느낌이 정해집니다. 이런 훈련을 반복하다보면 저절로 알게 되는 감각들이 생기게 되는데요. 그것이 바로 문장력입니다. -본문 19쪽글을 잘 쓰려면 주변을 잘 관찰해야 합니다. 한마디로 늘 관찰자 모드로 살아야 하죠. 주위의 풍경을 그냥 스쳐가지 말고 잘 살펴보는 습관은 글쓰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본문 151쪽 글쓰기는 친절해야 합니다. 시와 같은 운문이 아닌 산문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어야 읽는 사람이 빨리 이해합니다. 산문은 글 사이에 여백이 없거든요. 그러니 어떤 상황이나 감정을 표현할 때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게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말하려는 의도가 충분히 전달되거든요. - 본문 135쪽 글을 쓴다는 건 다른 걸 보여주는 겁니다. 그럼 먼저 사물의 다른 면 을 봐야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사물의 다른 쓰임을 찾아내는 건데요. 쓰레기에 불과했던 연탄재를 뜨거움으로 보았던 안도현님의 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이런 게 사물의 다른 면을 보는 시각인거죠. 이런 생각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 좋은 글을 쓰는 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본문 141쪽 상상력이란 새로운 것을 창작해 내는 능력입니다. 새로운 것이라 하니 너무 어렵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일상적인 글을 쓸 때도 상상력은 필요합니다. 나의 경험을 있는 그대로 복사하는 것이 글쓰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양념도 필요하고 나름의 구성도 있어야 재미있고 좋은 글이 되니까요. 그러니 글을 쓸 때 상상력이라 는 양념을 더하면 색다르고 인상적인 글이 된답니다. - 본문 159쪽 에세이는 가장 많이 쓰는 글 형식이죠. 누구나 쓸 수 있고 쓰기 쉽다는 게 에세인데요. 과연 그럴까요? 에세이는 주변의 일들을 글감으로 얻어서 쓰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죠. 반대로 너무 흔하고 일상적일 수 있어서 매력적이기 어렵다는 걸 생각하셔야 합니다. - 본문 183쪽 제가 현장에서 글쓰기 지도를 할 때 쓰는 방법입니다. 어울리지 않은 단어를 무작위로 선택해서 그 단어를 넣어서 이야기를 써 보는 겁니다. 조금 더 재미있게 하려면 제비뽑기를 하셔도 됩니다. 6가지 정도 단어를 작은 종이에 써서 안 보이게 접은 후 무작위로 3개만 골라보세요. 고르는 재미와 함께 글쓰기가 더 즐거운 놀이로 변합니다. - 본문 186쪽 이번에는 동물이 되어 이야기를 쓰는 겁니다. 글쓰기는 있는 자리에서만 머무르면 다양한 글이 나 올 수 없어요. 아주 다른 생각도 해야 합니다. 생각이 너무 멀리 가서 때론 불편하게 할 때도 있지요. - 본문 190쪽
출판사 서평
글쓰기는 감각이다!
직접 써봐야 글쓰기에 대해 감이 잡힌다.
실제 예문을 따라 쓰면서 손으로 느껴지는 글쓰기 감각을 익히자!
기본 문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표현의 기술과 생각을 끌어내는 기술까지!!
현직 작가이자 글쓰기 강사의 생생한 경험이 바탕이 된 글쓰기를 배운다. "어떻게 해야 글쓰기를 잘하게 되나요?" 글쓰기 강의를 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글쓰기를 잘하는지에 대해 말하는 책은 많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이 책은 어떻게 써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글쓰기는 문장을 표현하는 기술적인 감각입니다.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하지 않고서는 문장력은 나아지지 않습니다. 이 책은 주어진 예문을 필사하면서 문장 감각을 익히도록 만들었습니다. 기본적인 문장 만들기부터 어떻게 글감을 주제와 연결하는지까지 다루었습니다. 예문을 따라 쓰면서 문장 감각을 익히고, 나만의 문장을 만드는 시간도 가지도록 만들었습니다. 글쓰기는 자꾸 써야 늡니다. 꾸준히 따라 쓰고 문장을 만들다 보면 어느새 글쓰기에 자신감을 얻게 될 겁니다. 글을 쓰려고 노트북 자판 앞에 앉아서 떠오르지 않는 문장을 붙잡고 시간만 보낸 경험이 있을 겁니다.
글은 쓰고 싶은 데 한 편의 글을 완성해 본 경험이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멋진 문장을 쓰고 싶은데 생각만큼 써지지 않은 경험이 있으시죠?
글쓰기는 실습입니다. 한 문장이라도 직접 써 보는 게 정답입니다. 내가 직접 써보는 것만큼 훌륭한 스승은 없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많이 해 본 사람이 잘합니다. 글은 써 본 만큼 늡니다.
글쓰기도 감각입니다. 감각을 기르려면 훈련이 필요합니다. 작가들의 멋진 말로는 훈련이 되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내 손에서 만들어지는 문장이 나와야 합니다. 문장을 만드는 기본적인 훈련을 하지 않고 좋은 문장은 나오지 않습니다.
오래전 작가 지망생들은 직업소설가 수하에 들어가 스승의 문장을 베끼는 것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 행위의 가장 기본은 내 손으로 문장을 쓰면서 문장에 대한 감각을 익히라는 것입니다. 모든 기술은 반복을 기본으로 합니다. 글쓰기가 기술이라면 이 또한 반복적으로 문장을 써 봐야 합니다.
훌륭한 문장은 내 것이 되기에 시간이 걸립니다. 보통의 글쓰기에서 쓰는 편하고 쉬운 문장으로 시작해야 글쓰기가 쉬워집니다. 그렇게 쌓이는 문장들이 글이 됩니다.
좋은 문장은 하루아침에 뚝딱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평범한 문장부터 시작해야 글쓰기에 대한 감각이 생깁니다. 그 감각을 일깨우는 계기가 충분히 될 겁니다. 특히, 따라 쓰는 것만이 아니라 나만의 문장을 만들어 보는 실전 경험은 여러분의 글쓰기 실력에 분명 도움이 될 겁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나의 글쓰기
저자 유나경
출판사 모들북스
출간일 2018-10-02
ISBN 9791196489502 (1196489505)
쪽수 219
사이즈 143 * 203 * 20 mm /35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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