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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빵집 타루마리와 이우학교 대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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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타나베 이타루 , 와타나베 마리코 , 우경윤 , 김철원
  • 우주소년
  • 2021-03-19
  • 9791196401023 (11964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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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골빵집 타루마리와 이우학교 대담집
책 상세소개


이 책은 일본 시골빵집 ‘타루마리’와 한국의 대안형 혁신학교 ‘이우학교’가 만나 교육을 비롯한 정치, 사회, 경제에 이르기까지 삶과 미래 등을 주제로 더 나은 삶의 방향을 모색해 본 좌담집이다. ‘타루마리’는 한국과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의 저자 와타나베 이타루와 그의 부인 와타나베 마리코가 함께 운영하는 시골 빵집의 이름이다. 천연균을 직접 채취해 발효한 효모로 빵을 굽고 맥주를 만드는 ‘타루마리’는 단순한 빵집을 넘어 쇠락한 시골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에서도 밝혔듯이 저자 부부는 폭주하는 자본주의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데 이번 좌담에서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이후 더욱 깊어지고 확장된 타루마리의 세계관을 만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제1장_천연균에서 찾은 교육의 미래
누가 아이들을 무기력하게 만드는가
타루마리의 수련, 몸으로 배운다
성장에서 숙성으로!
분열하는 삶

제2장 _ 작은 빵집, 거대한 전환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삶
변방에서 세계화에 맞서다
노동의 행복은 관계에서 시작된다

제3장 _ 순환하는 삶, 더불어 사는 미래
맥주의 숙성에서 삶의 성숙을 깨닫다
신자유주의가 내미는 달콤한 독, 가성비
저성장 사회에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들
더불어 사는 삶
행복을 부르는 소통

저자 후기
책속으로
전후 일본은 “대미 종속으로 대미 자립을 이룬다”는 대단히 교묘한 국가 전략을 유지합니다.
44쪽자기 파괴나 파괴 원망破壞願望이랄까요. 일본인은 ‘온통 엉망진창‘인 상태를 좋아합니다. 제도를 조금씩 손질하기보다 한꺼번에 전부 파괴하고 처음부터 다시 만드는 쪽을 좋아하지요.
46쪽 고질라는 일본인의 죄책감과 자기 처벌 욕망을 형상화한 존재이지요. 고질라는 되풀이하여 일본을 습격하는데, 근대 일본 시스템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발생한 폭력적 억압, 죽은 자들의 원한, 잃어버린 전통, 더럽혀진 산하와 같이 일본인이 내버린 것들의 복수담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반근대·반중앙·반도시·반문명 등 다양한 ‘반反’이 고질라 형상을 빌려 근대 일본을 파괴하기 위해 등장합니다. 따라서 심성사心性史의 흐름 속에서 보면 고질라는 메이지 이래 일본인이 만들어 온 것을 때려 부수고자 했던 ‘반란군’과 기능적인 측면에서 닮았습니다.
56쪽 민주주의 시스템은 의사결정에 시간이 걸립니다. 경제 활동의 커다란 걸림돌이죠. 그래서 글로벌리스트는 모든 사회 제도에서 민주주의 잔재를 쓸어버리는 꿈을 꿉니다. 원래 민주주의는 의사결정을 늦추려 하는 시스템이지, 최적의 대답을 척척 내놓기 위한 틀이 아닙니다. 의사결정이 늦기 때문에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나라가 망해도 천천히 망합니다. 거꾸로 독재 시스템은 급성장할 수 있는 대신 하룻밤 사이에 망하죠.
69쪽2011년부터 2012년에 걸쳐 우리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는 분위기가 거세게 일었지요. 그런데 어느샌가 ‘역시 바뀌지는 않는다’는 분위기로 흘렀고, 그로부터 눈을 감은 채 여기까지 쭉 왔습니다. 위기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듯이 말이죠. 모르긴 해도 모든 이야기가 2020년 도쿄올림픽으로 귀결될 겁니다. 제 식으로 말하자면 결국 ‘부인否認의 제전’이지요.
84쪽아베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올림픽을 무사히 개최하기 위해서는 2020년까지 중국, 한국, 러시아와 일본 사이의 영토 문제를 몰아붙일 정치적 선택지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웃 나라가 보이콧하면 그것만으로도 모스크바올림픽의 재판再版이 되는 셈이니까요. 아베 정권은 영토 분쟁의 긴장을 고조시켜 지지율을 높여온 측면이 있는데, 계속 긴장감을 높이려고 시도했다가는 더 이상 국제사회가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릴 것입니다.
86쪽가해 경험을 솔직하게 말하는 사람은 정말로 보기 드물죠. 명확하게 말하자면 그런 솔직한 말은 대중 속으로 퍼질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습이나 원폭의 경험은 피해자 의식을 도드라지게 만들어버렸습니다.
93쪽무라카미 하루키는 《중국행 슬로보트》 이래 줄곧 중국과 관련한 ‘껄끄러운’ 문제를 다루고 있지요.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말할 수 없는 까닭에 그 이후 모든 경험의 의미를 결정짓는 트라우마로서의 중국 체험을 이야기합니다. 무라카미도 아버지가 중국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일본으로 돌아온 후 중국 경험은 전혀 말하지 않고 그저 사자死者들의 넋을 위로하는 기도만 계속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자식 세대는 아버지의 침묵을 유언처럼 물려받았습니다. 작가 자신은 경험조차 못 한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작가의 글쓰기에 강한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중국인에 대한 트라우마를 문학적 주제로 잡으면서 무라카미 하루키의 세계성이 구축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인에 대한 전후 일본인의 ‘입장 없음’을 적절하게 그려냈기 때문에 중국에서도 압도적 인기를 누리고 있지요.
100쪽전후 일본 사회는 경제 발전과 함께 풍요로워졌습니다. 그래서 전후는 ‘평화와 번영의 시대’라는 역사 감각이 널리 공유되어왔습니다. 그러나 90년대 이후에는 상황이 나빠집니다. 이른바 ‘잃어버린 20년’이지요. 누구라도 ‘이미 평화와 번영의 시대는 끝났다’는 사실을 차츰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러한 시점에 지진과 쓰나미, 원전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말하자면 최후의 일격이었던 셈이지요. 전후의 유산이 이미 상당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지만, 그야말로 물리적으로 깡그리 무너졌다는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것으로 전후는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105쪽원전 사고를 말하자면, 전후 일본의 다테마에建前가 정말로 다테마에에 지나지 않았다는 모든 증거가 튀어나왔습니다. 대표적인 다테마에가 평화주의와 민주주의입니다. 이 나라의 지배 권력은 평화와 민주, 그 어떤 가치도 진심으로 추구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습니다. 덮은 채 감추고 있던 어두운 것, 어렴풋이 알아채기는 했지만 보고 싶지 않아
내팽개쳤던 진실이 한꺼번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더 이상 못 본 척 덮어두어서는 안 됩니다. 생명과 재산을 직접 위협하는 참사로 나타났기 때문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이 사회가 점차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는 분위기로 나아갔어야 할 터인데, 어떻습니까, 달라지고 있습니까? 물론 달라지고 있긴 합니다만 나쁜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106쪽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일본 입장에서는 패배의 형태로 전쟁이 마무리됐습니다. 그런데 전후 일본은 그 순전한 패배, 이의의 여지가 없는 패배를 속여왔습니다. 저는 이것을 ‘패전의 부인’이라 부릅니다. 왜 패전을 부인해야만 했을까요? 전쟁을 이끌었던 사람들이 전후에 또다시 지배적 지위에 계속 머물렀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큰 잘못을 저질렀으므로 본래대로라면 그런 지위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패전 사실을 가능한 한 애매모호하게 처리해야 했죠. 그렇다면 왜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미국이 원했기 때문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기 전부터 냉전 구조가 형성되고 있었습니다. 미국은 일본을 자유주의 진영에 붙들어 두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107쪽 안에서는 패전을 속이고, 미국에는 아무런 조건 없이 항복했습니다. 두 손 두 발 다 들었죠. 일본의 보수 정치 세력은 미국의 허락 아래 권력의 자리에 머무를 수 있었던 터라 미국에 감히 맞설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대미 종속 구조를 형성한 근본 원인입니다. 이리하여 일본은 미국에 영원히 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입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패전을 속였다고 했는데 어떻게 했을까요?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패전한 사실을 감추는 방법입니다. 일본이 침략했던 중국과 식민 지배했던 한반도에 대해서는 오만한 태도를 취해왔지요.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냉전 구조입니다. 미국은 일본을 파트너로 취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09쪽영속패전 구조도 1990년을 전후로 유통기한이 끝납니다. 냉전이 끝났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일본을 아시아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여길 필요가 없게 되었죠. 다른 한편으로 중국이 성장하면서 국력의 차이도 좁혀졌습니다. 물론 한국의 성장도 두드러집니다. 이리하여 영속패전 체제를 지탱하고 있던 두 개의 기둥이 모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도 아직껏 영속패전 체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20년 동안 우리는 하늘에 붕 떠 있는 상태였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공중을 걷고 있지요. 하지만 언젠가 반드시 추락하고 맙니다.
111쪽영속패전 구조는 전후의 국체國體입니다. 전전의 천황제가 모양만 바꿔 전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118쪽 전후 체제로부터의 탈각이라 했을 때 순수하게 그 말을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대미 자립을 달성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아베 총리는 한편으로는 전후 체제에서 벗어나자고 하면서도 대미 종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전 보장을 둘러싸고 말입니다.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용인하는 해석개헌으로 미국에 들러붙어 전쟁을 할 수 있게 하려고 합니다.
150쪽그들이 무의식 속에서 갈망하고 있는 시나리오는 조금 전에도 얘기했습니다만 센카쿠에서 충돌이 일어나 일본인 모두가 들고 일어서는 경우라고 봅니다. “자, 중국하고 한판 붙자!”는 말이 나오면서 국민은 미친 듯한 흥분 상태에 빠지겠죠. 물론 일본 국민은 당연히 미일 안전보장조약 제5조에 따라 미군이 출동하여 자위대와 함께 중국 인민해방군과 싸워주리라 기대할 테죠. 하지만 미군은 출동하지 않습니다. 뭐가 아쉬워서 그렇게 하겠습니까. 암초 하나 때문에 미국의 병사가 죽음을 무릅써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152쪽많은 일본인은 개헌을 하지 않는 한 그런 사태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듯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순서가 다릅니다. 개헌을 하고 나서 전쟁을 하자는 말이 아니라 먼저 전쟁을 하고 그다음에 개헌을 하자는 게 그들이 원하는 전략 루트입니다. 그들은 개헌 발의나 국민투표에서 질 수 있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반드시 이길 수 있을까요? 자위대가 전쟁에 나가 죽는 사람까지 생기는 상황에 이른다면, 사실상 헌법 9조는 기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됩니다.
157쪽확실한 점은 일본이 개헌을 하면 한일·중일 외교 관계가 악화하면서 동아시아 정세가 긴박하게 돌아가리라는 사실입니다. 일본이 헌법 9조를 폐기하는 순간 ‘전쟁 상대’는 누가 봐도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이기 때문이죠. 미국의 서태평양 전략은 간단하게 말해 중국·일본·한국·타이완이 ‘우호적이지는 않더라도 동맹 관계는 가능하고, 적대적이라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 수준의 적절한 긴장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중국 인민해방군과 미국 군산복합체 모두 그러한 상태를 바랍니다. 전쟁에 이르지 않을 정도의 군사적 긴장이 정기적으로
출판사 서평
폭주하는 신자유주의와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불투명해진 미래.
변방에서 세계화에 맞서는 타루마리 빵집의 해법은? 이우학교 교사 우경윤 선생은 수업 시간에 자본주의를 학생에게 더 쉽게 가르치기 위해 자료를 찾던 중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를 발견했다. 책에서 말하는 노동의 참된 가치에 공감했을 뿐 아니라 마을 회복이 미래의 희망이라고 생각하는 이우학교의 철학과 맞닿은 지점이 있고 학생에게 보다 다양한 삶의 방식을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타루마리를 찾았다. 그리고 수차례에 걸친 교류와 대담으로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됐다. 더욱 심화하는 격차사회, 미증유의 코로나19 확산 등 불안한 미래를 마주한 사람들이 보다 단단하게 버티며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 ::편집자의 말시골빵집에서 시작된 거대한 전환가혹한 노동과 부조리한 경제 구조, 위협받는 먹거리 등 폭주하는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접한 와타나베 이타루 씨는 도시를 떠나 일본 시골 마을에서 빵집 ‘타루마리’를 연다. 그가 천연균을 직접 채취하여 빵을 만들자 쇠락해 가던 작은 마을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타루마리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이 책은 《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이후의 타루마리 이야기이자 로컬에서 찾은 미래에 대한 이야기다. 타루마리를 운영하는 와타나베 씨는 돗토리 현의 작은 지즈 마을로 가게를 옮겨 지즈 마을의 자원을 발굴한다. 그 자원이란 다름 아닌 깨끗한 자연 환경과 지방 정부 소유이 유휴 공간 그리고 풍부한 지역 농산물이다. 지역 소멸로 폐교한 어린이집을 싼값에 임대해 천연균을 채취하고 빵을 만들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지역 커뮤니티와 관계를 맺으면서 빵을 만드는 데 필요한 밀가루를 비롯한 각종 원재료를 공급 받으면서 지역 내 경제순환 생태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일본 전국뿐 아니라 한국, 대만 등의 여행자들이 타루마리를 찾기 시작했고 이중의 누군가는 타루마리처럼 로컬의 삶에 도전하고 있다. 로컬의 삶이란 단순히 도시의 빡빡한 삶을 벗어나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도시를 지탱하는 촘촘한 자본주의 시스템 영향에서 벗어나 나 자신이 원하는 일과 삶을 되찾기 위한 도전이기도 하며 삶의 태도를 전환하는 일이기도 하다. 타루마리가 실험하고 도전하면서 이뤄낸 변화는 보기에는 미약하지만 그 파장과 영향은 크리라 생각한다. 특히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으로 더욱 불투명해진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천연균에서 찾은 오래된 미래
저자 와타나베 이타루 , 와타나베 마리코 , 우경윤 , 김철원
출판사 우주소년
출간일 2021-03-19
ISBN 9791196401023 (1196401020)
쪽수 144
사이즈 131 * 191 * 19 mm /22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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