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에겐 시 한 편이 필요합니다 : 별밤서재

지금 당신에겐 시 한 편이 필요합니다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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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은직
  • 휴먼큐브
  • 2016-03-04
  • 9791195708048 (119570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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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바쁜 일상 속, 잠시 숨을 크게 쉬어보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시 한 편.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 한 곡이 있는 것처럼, 언제든 떠올릴 수 있는 좋아할 수 있는 시를 소개하는 책『지금 당신에겐 시 한 편이 필요합니다』. 이 책에 담긴 30편의 시는 거대한 담론을 따르지도 않고, 확고한 목적을 주입하지도 않는다. 그저 저자가 좋아하는 시들을 독자에게 소개하고, 시 안에 담긴 시인의 정서를 느끼고 표현을 즐길 수 있도록 담담하게 풀어가고 있다. 책은 시의 대표적 특징을 두 가지에 주목하여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반전에는 감정을 느끼기에 좋은 시들을 선정하여 수록했으며 1부에서는 상실감을 다루는 시를, 2부에서는 현실 앞에 선 시인들의 감정을 담은 시를 소개한다. 3부에는 이런저런 다양한 감정들을 담은 시들이 모여 있다. 후반전에는 표현의 표미를 즐길 수 있는 시들을 소개하는데 4부에서는 독특한 상상력으로 재미있는, 또는 더 슬픈 시들을. 5부에서는 표현이 독특해서 재미있는 또는 더 슬픈 시들을, 6부에서는 구성이 독특해서 재미있는, 또는 더 슬픈 시들이 모여 있다. 이 책은 바쁜 일상속 에서 잠시 숨을 크게 쉬어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시’라는 여유를 선사한다.

목차
머리말 004

[ 전반전 : 정서 느끼기 ]

1장. 상실의 아픔
: 두 개의 반칙 016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 간다 -나희덕
: 내일, 나의 내일 026
가을비 -도종환
: 체온, 36.5° 038
월훈月暈 -박용래
: 세 개의 결핍 050
서도여운西道餘韻-옷과 밥과 자유 -김소월
: 사랑 안 해! 058
빈집 ?기형도

2장. 현실과 나
: 유예된 해탈 068
명상冥想 -한용운
: 미리 쓰는 참회록 078
참회록懺悔錄 -윤동주
: 죽음을 명령하는 자 088
교목喬木 -이육사
: 전국 각지에 비 098
왕십리往十里 -김소월
: 아침 맞이 112
사랑의 끝판 ?한용운

3장. 감정들
: 슬픈 반짝임 124
추억追憶에서 -박재삼
: 나를 찾아서 136
생명의 서書 -유치환
: 단단한 물 146
겨울 바다 -김남조
: 판타지 156
산 -김광섭
: 내일이다 ! 170
화체개현花體開顯 -조지훈

[ 후반전 : 표현 즐기기 ]

4장. 발상의 힘
: 겨울의 땡볕 184
연시 -박용래
: 저승의 우리 집 192
연鳶 -김남조
: 투명 산새의 산책 206
비 -정지용
: 대체 불가능 218
춘향유문春香遺文 - 춘향의 말 3 -서정주
: 연결과 분리 230
저 산을 옮겨야겠다 ?김승희

5장. 표현의 힘
: 다가올 아름다움 242
봄비 -이수복
: 쉼표, 숨표 252
발열發熱 -정지용

: 감각의 제국 262
가을 -김현승
: 모던하다는 것 278
피아노 -전봉건
: 사랑이 있었으니…… 290
성탄제 ?김종길

6장. 구성의 힘
: 그날 밤 302
5학년 1반 -김종삼
: 노래가 끝난 후 312
귀촉도歸蜀道 -서정주
: 두 개의 반칙 324
연보年譜 -이육사
: 나를 찾아서 336
길 -윤동주
: 봄, 봄 348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상화

후기 360
책속으로
머리말 中 p4
왜 이 책을 썼느냐고요?
여러분한테도 좋아하는 시 한 편쯤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서요. 좋아하는 음악 두어 가락 있으시죠. 근데 그 음악들 진심으로 좋아하시잖아요. 시도 때도 없이 듣고 흥얼거리고 있잖아요. 누군가 어떤 음악
좋아하느냐고 물어오면 신나서 말이 많아지고, 상대도 그 음악을 좋아하는 걸 알게 되면 그 사람이 더 친근하게 느껴지고……. 그럴 만한 좋은 시들도 꽤 많거든요. 때로는 음악보다 더 슬프고 음악보다 더 신나는 시들…….요즘 인문학, 인문학, 많이들 말하잖아요. 전 그분들에게 좋아하는 시가 뭐냐고 묻고 싶어요. 인문학 하면 여러분은 뭐가 떠오르나요? 철학, 역사, 언어, 예술 등이 떠오를 수도 있겠고, 도서관이나 서점이
나 책들이 떠오를 수도 있겠고, 아니면 뭐 스티브 잡스가 떠오를 수도 있겠네요. 전 인문학 하면 제일 먼저 시가 떠올라요. 왜냐고요? 시가 언어의 꽃이고, 시가 예술의 척추잖아요. 그래서 시를 빼고 인문학을 말하는 건, 사람을 빼고 인문학을 말하는 것 같아 보여요. 좀 과한 얘기라고요? 예, 좀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만…….두 개의 반칙 : 너무 늦게 그에게 놀러 간다 中 p22
“나 왔어.”
문을 열고 들어서면
그는 못 들은 척 나오지 않고
“이봐. 어서 나와.
목련이 피려면 아직 멀었잖아.”
짐짓 큰소리까지 치면서 문을 두드리면처음 3줄은 느낌이 오죠? 맞습니다. 2연에서 단초가 제시되었던, ‘그’의 죽음을 부정하고 싶은 화자의 마음이 좀 더 강렬히 표현되고 있는 겁니다. ‘그’의 집에 도착한 화자는 늘 그랬듯 큰소리로 ‘그’를 부를 겁니다. ‘그’는 나오질 않습니다. 자식이, 왜 안 나오는 거지? 내 말을 못 들었나?
4∼5행은 좀 어떤가요? 여긴 생략 때문에 좀 생뚱맞은 느낌이 들수도 있겠습니다만……. 다음 두 문장을 합쳐볼까요.문장 1 놈은 아직 살아 있는 상태다.
문장 2 그리고 놈은 나를 목련이 필 때만 초대했었다.자, 이제 한번 ‘그’에게 따져 물어볼까요? “어서, 나와, 인마. 근데 너 목련도 안 폈는데 왜 날 불렀어. 이거 반칙 아냐?” 좀 더 살을 붙여볼까요. “어서 나와, 인마. 근데 너 목련도 안 폈는데 왜 날 불렀어. 이거 반칙 아냐? 자식, 내가 그렇게 보고 싶었던 거야? 그래서 몇 달 일찍 나를 부른 거야? 그래도 인마, 조금만 더 기다리지 그랬어. 이제 목련 피려면 몇 달 안 남았잖아. 아니, 그걸 못 기다리고 이 겨울날에 날 부른 거야? 에이, 이 성급한 놈 그 몇 달을 못 기다리고……. 그 몇 달을 못 기다리고…….”
물론 ‘나’도 반칙을 하나 범했었죠. 지난봄 ‘그’의 초대에 응하지 못했던 것. 하지만 ‘그’의 반칙이 더 뼈아프네요. 목련도 피지 않은 겨울에 ‘나’를 느닷없이 초대한 것. 혹시 화자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지난봄 내가 약속을 지켰다면 놈이 나를 이렇게 일찍 부르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텐데.’세 개의 결핍 : 서도여운-옷과 밥과 자유 中 p52
공중空中에 떠다니는
저기 저 새여
네 몸에는 털 있고 깃이 있지.밭에는 밭곡식
논에는 물벼
눌하게 익어서 수그러졌네!초산楚山 지나 적유령狄踰嶺
넘어선다
짐 실은 저 나귀는 너 왜 넘니?먼저 제목부터 살피는 게 좋겠죠. 제목의 ‘서도西道’는 ‘황해도와 평안도를 통틀어 이르는 말’인 그 ‘서도’고, ‘여운餘韻’은 ‘아직 가시지 않고 남아 있는 운치’를 의미하는 그 ‘여운’입니다. 여기선 그냥 공간적 배경만 챙기는 게 좋겠습니다. 화자의 위치는 서도西道의 어딘가입니다.
이제 부제로 가볼까요. ‘옷과 밥과 자유’……. 가만, 이렇게 해볼까요. 이 시는 무엇에 대한 시다? 맞아요. ‘옷과 밥과 자유’에 대한 시겠죠. 제목과 연결해서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이 시는 ‘서도’에서 쓰인 ‘옷과 밥과 자유’에 대한 시다.
가만, 시가 총 세 개 연이잖아요. 이거 혹시 부제의 세 개 단어와 시의 세 개 연이 일대일로 대응하는 구조 아닐까요. 그러니까 1연이 ‘옷’ 얘기, 2연이 ‘밥’ 얘기, 3연이 ‘자유’ 얘기……. 에이, 꼭 그럴 필요는
없지 않느냐고요? 맞습니다. 꼭 그럴 필요는 없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이잖아요. 그렇게 가정하고 읽어볼까요. 읽다가 문제가 생기면 가정을 폐기하더라도…….
출판사 서평
당신의 감성은 안녕하십니까?서울대 미학과 출신의 20년차 국어선생님이 말하는
‘시 읽기의 즐거움, 힐링이 되는 시 읽기!’1. [지금 당신에겐 시 한 편이 필요합니다] 도서 소개좋아하는 시 한 편쯤 있으세요?시 읽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가장 익숙한 방법으로 시를 같이 읽어보는 여유를 드립니다.‘여러분한테도 좋아하는 시 한 편쯤 생겼으면 하는 소박한 바람’에서 시작한 이 책은 거창하지 않습니다. 그저 누구나 좋아하는 노래 한 곡 있는 것처럼 언제든 떠올릴 수 있는 좋아할 수 있는 시 한 편 같이 읽어보자는 생각에서 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시인이든 시 제목이든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듣고 보았을 30편의 시는 거대한 담론을 따르지도 않고, 확고한 목적을 주입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저자가 좋아하는 시들을 독자에게 소개하고, 시 안에 담긴 시인의 정서를 느끼고, 표현을 즐길 수 있도록 담담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시를 가르칠 수 있어서 국어 강사란 직업이 좋은 저자는 ‘선생님 때문에 시가 좋아졌어요’라는 학생들의 말에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정말 좋아하는 시를 찾은 학생들의 해맑은 모습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독자들에게도 시 한 편이 주는 즐거움을 알리고자 [지금 당신에겐 시 한 편이 필요합니다]를 출간했습니다. 오디오에 CD를 얹었다는 기분으로 조금 느긋하게,
그렇게 시에 드러난 감정과 표현을 즐기면 됩니다.[지금 당신에겐 시 한 편이 필요합니다]는 시의 대표적 특징 두 가지에 주목하여 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시는 정서의 예술이며 표현의 예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전반전에는 감정을 느끼기에 좋은 시들을 선정했습니다. 1부에서는 감정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상실감’을 다루는 시를, 2부에서는 현실 앞에 선 시인의 감정을 담은 시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3부에서는 이런저런 다양한 감정을 담은 시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후반전에는 표현의 표미를 즐길 수 있는 시들을 소개합니다. 4부에서는 독특한 상상력으로 재미있는 또는 더 슬픈 시들을, 5부에서는 표현이 독특해서 재미있는 또는 더 슬픈 시들을, 6부에서는 구성이 독특해서 재미있는 또는 더 슬픈 시들을 모았습니다. ‘시는 읽는 것보다도 짓기가 쉽다’는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의 말은 그만큼 시를 읽기가 어렵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느리게 읽는 것이 좋습니다.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도 없으며, 책을 펴고 한 번에 읽어 내려갈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갑자기 찾아온 여유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떠오르지 않을 때, 감정이 메말라 힘이 들 때, 바쁜 일상에서 잠시 숨을 크게 쉬어보고 싶을 때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천천히 읽어 내려가면 됩니다. -책속으로 추가-겨울의 땡볕 : 연시 中 p190
땡볕이라는 말썽꾸러기 하나 연상하셨나요. 붉고 뜨거운 귀염둥이 땡볕이 푸른 감 속을 비집고 들어가서, 기어이 그 감을 붉게 물들입니다. 그러곤 그 감 속에서 겨울이 올 때까지 깊이 오래 평화로이 잠을 잡니다. 피곤했거든요, 샛푸른 감을 붉게 붉게 물들이느라. 어느 겨울 누군가가 감 속에서 곤히 잠든 땡볕을 흔들어 깨웁니다. 야, 야! 깜짝 놀라 깨어난 땡볕이 등잔불처럼 확, 빛을 내며 달아오릅니다. 그럴 수밖에요. 놈은 애초에 불덩이고 빛덩이였으니까요.
참 신묘한 상상력이죠. 어느 겨울 제상 아래 놓인 연시를 보며 등잔불과 닮았다는 생각을 했던 거겠죠. 그러곤 짐짓 확신을 합니다. 둘이 닮은 건 우연이 아니다. 절대 우연이 아니다. 그러곤 추적해 들어갑니다. 연시와 등잔불이 닮은 이유는 대체 뭘까? 연시가 등잔불처럼 빛날 수 있었던 이유는 과연 뭘까? 그러곤 범인 검거. 범인은 땡볕, 여름 한낮 푸른 감에 꽂힌 땡볕. 가만 이거 상상력이 과한 거 아닐까? 아니지. 푸른 감은 땡감, 그리고 거기에 꽂힌 땡볕. 양자가 무관할 수 있겠나. 범인 확정. 땡볕!쉼표, 숨표 : 발열 中 p259
가녀린 머리, 주사 찍은 자리에, 입술을 붙이고이 구절, 특이하다는 생각 안 해보셨나요. 대체 왜 이 구절은 두번의 쉼표로 세 조각이 나 있는 걸까요.
“가녀린 머리의 주사 찍은 자리에 입술을 붙이고”
라고 편하게 이어 적어도 될 텐데 말이죠.
화자가 숨이 찼던 게 아니었을까요. 아이와 세상과 함께 뜨겁게 발열하면서 자기 호흡도 따라서 가빠졌던 거겠죠. 슬픔-숨막힘과 발열-숨막힘 때문에 화자가 호흡 곤란으로 헐떡거립니다. 민물에 담긴
바닷고기처럼 헐떡거립니다. 그렇게 헐떡거리며 아이를 향해 천천히 다가갑니다. 아이의 뜨거운 머리에 자신의 뜨거운 입술을 맞춥니다. 더더욱 숨이 잘 안 쉬어집니다. ‘가녀린 머리 (숨) 주사 찍은 자리에 (숨)입술을 붙이고…….’참고로 정지용은 열 명의 자식을 두었는데, 그중 다섯을 잃었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시의 아이가 「유리창」의 그 아이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긴 두 아이가 같은 존재냐 다른 존재냐를 따지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이 끔찍한 경험을 시인이 다섯 번이나 했다는 거 아닙니까. 아무리 사망률이 높은 시대였다고 해도 이거 참……. 정지용의 삶도 그다지 오래 지속되진 않았습니다. 34세의 젊은 나이에 7여 년 동안 그를 괴롭히던 지병인 신장병으로 숨을 거두게 되죠. 자식 다섯을 잃은 비운悲運의 아버지, 정지용. 어찌 보면 신이 정지용을 일찍 데려간 게 그에 대한 배려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참, 사는 게 뭔지…….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지금 당신에겐 시 한 편이 필요합니다
저자 이은직
출판사 휴먼큐브
출간일 2016-03-04
ISBN 9791195708048 (1195708041)
쪽수 364
사이즈 170 * 200 * 20 mm /63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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