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이 폭발했다!]는 뜨거운 용암이 흘러넘치고 화염에 휩싸인 화산에 뛰어든 소방수 로봇 ‘쿨’이 로봇 박사 ‘테오’와 함께 산불을 진화하고 동물 친구들을 구출하는 과정을 그린 흥미진진한 넘치는 그림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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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이 폭발했어요!
뜨거운 용암이 흘러 넘치고, 나무에도 불이 옮겨 붙어 활활 타오르기 시작했어요!
“울지마, 아기 사슴아! 내가 널 구해줄게!“
로봇 박사 ‘테오’와 소방수 로봇 ‘쿨’은 화산 속에서 무사히 동물 친구들을 구해낼 수 있을까요?2014년 우수출판 콘텐츠 선정작 [로봇박사 테오] 시리즈의 4탄!
[화산이 폭발했다!]는 뜨거운 용암이 흘러넘치고 화염에 휩싸인 화산에 뛰어든 소방수 로봇 ‘쿨’이 로봇 박사 ‘테오’와 함께 산불을 진화하고 동물 친구들을 구출하는 과정을 그린 흥미진진한 넘치는 그림 동화책입니다. 출판사 서평
[로봇박사 테오]는 아이들이 늘 꿈꿔온 박진감 넘치는 대형 로봇을 동화책으로 옮겨, 또래의 로봇 박사 테오와 로봇들이 전 세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국내 순수 창작 그림 동화 시리즈입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과학적 소재가 대형 로봇의 재미난 에피소드로 펼쳐집니다.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은 아이와 함께 읽는 부모의 눈에도 즐거움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첫 책 [로봇박사 테오(2014)]는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우수출판콘텐츠에 선정되었으며, 두번째 책 [장군로봇 탄생의 비밀(2015)]은 도서관저널의 추천도서로 선정되는 등 시리즈는 호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화산이 폭발했다!]는 [로봇박사 테오]에 등장한 소방수 로봇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시리즈의 네번째 책입니다. 평화로웠던 오후, 소방수 로봇 쿨이 시커먼 연기를 내뿜으며 폭발하는 화산에 달려가는 것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보는 내내 아이들이 좋아하는 대형 로봇의 박진감과 함께 화산에서의 긴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푸르른 산과 숲에 대조적인 시뻘건 용암과 화염의 묘사는 책을 읽는 동안 마치 화산의 뜨거움이 전해질 것만 같습니다.화산 폭발로 위기에 처하는 소방수 로봇의 모습을 통해 자연의 위대함을, 동물 친구들을 구하는 소방수 로봇과 로봇박사 테오의 모습 그리고 구해 준 새끼 사슴과의 우정을 통해 자연에 대한 사랑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따뜻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