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낮은 곳에서 대한민국 1호가 되기까지 누구보다 평범했던 사람이 들려주는 위대한 경험과 지혜 〈평범이 곧 무기다〉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뉴미디어 콘텐츠 디렉터인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작가의 첫 번째 자기계발서이다. 책은 재일교포라는 정체성과 기초생활수급자라는 신분을 안고 꾸역꾸역 힘들게 지내야 했던 작가가 어떻게 평균 이하였던 삶을 180도 뒤집을 수 있었는지에 관한 비결을 담고 있다. 바야흐로 콘텐츠의 시대이다. 자신이 지닌 스토리와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가공하고 세상에 공개하느냐에 따라 가난했던 사람도 부자가 될 수 있고 존재감이 없던 사람도 스타덤에 오를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누군가에겐 매일매일 간편하게 소비하는 이야깃거리와 생활정보 같은 것들이, 누군가에겐 신분을 바꿀 유일한 동아줄이 되어줄 수도 있게 된 것이다. 책에는 누구나 한번은 꿈꾸었을 멋진 삶으로 가기 위한 지도 같은 글들이 들어 있다. 어떻게 나를 세상에 드러내 보일 건지, 어떻게 콘텐츠를 만들고 발행할지, 어떤 방식으로 카피라이팅을 하면 좋을지, 그러면서 당면하는 어려움과 그를 극복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시작부터 끝까지의 모든 과정을 이 한 권의 책이 빠짐없이 함께해줄 것이다. 작가가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등의 도서로 도합 판매부수 40만 부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 인스타그램에 10억 회 이상 노출될 수 있었던 것은 단순히 운과 편법 때문이 아니었다. 치밀한 분석과 치열한 노력을 통해서 이뤄낸 성과였다. 작가는 어떻게 그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는지를 남김없이 설명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가난을 벗어나고 싶다면, 전과는 완벽하게 달라진 삶을 살아보고 싶다면, 그리고 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다면, 믿음과 욕망을 마음에 품고 이 책을 펼쳐보자. 따뜻한 공감과 냉철한 통찰들로 당신에게 압도적인 성취와 밝은 미래를 제시해줄 것이다.

프롤로그

Chapter 1. 평균, 또는 평균 이하
그저 행복을 원했을 뿐
확실한 명분
나만의 샛길을 찾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라 불리는 직업, 작가를 택한 이유
학습 가능한 인간이 되어라
편의점 알바생이 인스타그램으로 매일 글을 3개씩 올린 이유
인스타, 유튜브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

Chapter 2. 완전히 다른 오늘
평범함이 무기가 될 수 있는 이유
옛날과 지금을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바뀐 점
만나서 이야기하고 기록하라, 행복을 위해
개선하고자 하지 않으면 통찰력은 키워지지 않는다
성공이란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
당신만의 패밀리, 또 다른 가족을 만들어라
기본 실력만 있다면 행운을 가져올 수 있는 간단한 방법
전문가가 되더라도 인간관계는 소홀하지 말라
뉴미디어 콘텐츠 디렉터 1호, 노출 10억 이상에 달성한 이유

Chapter 3. 도약의 기술
행복을 위해 움직여라
목표를 숫자로 적는 일
지식의 저주에서 해방되어라
자기 계발(自己啓發)하라
언어유희를 즐겨라
일이 안 풀릴 때 극복 방법
우리 삶에 수용하는 태도가 필요한 이유
크리에이터의 기본 자질, 카피라이팅
모두를 만족시키려다 보면 모두를 실망시킨다
크리에이터가 될 당신이 알아야 할 불편한 진실
뻔한 것들 속에 답이 있다
무식해도 이 독서법을 반복하면 지식인이 된다
나의 수준에 맞는 읽기를 실천하는 법
반응 좋은 콘텐츠의 기준? 그 전에 먼저 하지 말아야 할 것부터
반응 좋은 콘텐츠의 기준? 잊지 말아야 할 것들
미팅의 기회가 온다면 알아야 할 것
나의 콘텐츠 인사이트 분석하는 방법
통찰의 표본을 넓혀라

Chapter 4. 이제 당신이 날아오를 시간
콘텐츠 크리에이터 입문자에게
콘텐츠 카피라이팅 유형, 이것만 알면 반응이 달라진다
콘텐츠를 만드는 마음가짐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우리는 애초에 고장 나지 않았다
신피질의 저주를 축복으로 만들어라
일단 얕게나마 한 분야에 파고 들어라
천재를 이기는 또 다른 방법
애정하는 것이라면 TMI도 통한다
트렌드의 역설
언어체계를 만들자
시작하기에 늦은 때란 없다

에필로그

하지만 그 길을 어느 정도 걷다 보면, 그저 특이하기만 했던 나를 누군가는 찾아주기 시작하는 신기한 경험을 역시 늘 하곤 했다. 그리고 나는 이 글을 읽는 당신 역시 모두가 걷는 안전하고도 검증된 길을 걷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나만이 걸을 수 있고 여러 가능성이 넘치는 길,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나를 설레게 하는 길이 있는지를 뒤돌아보기를 바란다. 사람들이 말하는 뻔하디뻔한 방법과 길보다 훨씬 더 즉각적이고 확실한 성공을 이뤄낼지도 모르는 일이니 말이다.-22~27쪽, 〈나만의 샛길을 찾다〉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안다는 것, 예시를 들어가며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 제대로 된 인지란 그런 것을 말한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건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에 불과할 것이다.-34~39쪽, 〈학습 가능한 인간이 되어라〉과감하게 배팅하라. 시간은 당신 곁에 머물러서 같이 있어 주지 않는다. 오히려 멀뚱히 서 있을 때 비웃기라도 하듯 당신 앞을 지나가는 게 시간이라는 녀석이다. 당신이 평범한 학생이라 해도 상관없다. 학교생활이 곧 콘텐츠가 된다.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 부부끼리 벌어지는 에피소드는 곧 추억이자 이야기가 된다. 직장 다니거나 사업하는 일상도 훌륭한 브이로그 소재가 되고, 당신만 평범하다고 여기느라 묻어두느라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꿀팁들을 풀어놓을 수 있는 표현의 장이 될 수도 있다.-56~62쪽, 〈평범함이 무기가 될 수 있는 이유〉나와 맞지 않는 사람에게 에너지를 쓸 바에는 무엇이든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패밀리를 찾는 것이 낫다. 좋고 나쁨의 개념도, 선과 악의 개념도 아니다. 단지 당신과 얘기를 나눌 때 얼마나 감정적 교류가 가능한지, 같이 있을 때 두 사람 모두가 편안한지, 함께 미래를 그려가며 나아갈 수 있는지 등 여러가지 복합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는 사람이냐 아니냐를 보면 될 뿐이다.-83~87쪽, 〈당신만의 패밀리, 또 다른 가족을 만들어라〉지금 자신이 기본기를 갖췄고 한 분야에서 잘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외연 확장은 불가피한 일이고, 그때 배움을 망설이거나 나아가려는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 앞으로는 어떤 발전도 성과도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88~91쪽, 〈기본 실력만 있다면 행운을 가져올 수 있는 간단한 방법〉내가 바라는 대로 될 수 있음을 굳게 믿어라. 당신은 당신의 아픔보다 단단하고 상처보다 강한 사람이다.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다. 행복해질 수 있다. 인생을 바꾼다는 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간다는 건, 타인이 바라는 내가 되는 게 아닌 당신이 바라는 모습을 실현했을 때 비로소 이루어지는 것임을 잊지 말자.-248~251,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 우리는 애초에 고장 나지 않았다〉이 사실을 잊지 말고 당신의 히스토리, 당장의 일상, 장래희망에 대해서도 종종 공유해보도록 하자. 마치 친구랑 옹기종기 모여 대화를 하다보면 그 관계가 더 끈끈해지는 것처럼, 당신의 진심도 언젠가 세상에 통하는 날이 올 것이다.-266~269쪽, 〈애정하는 것이라면 TMI도 통한다〉

성공과 실패에 관해 이야기할 때, 무언가를 탓하거나 변명하는 일이 언젠가부터 유행처럼 당연시되고 있다. 나이가 너무 어리거나 많아서. 가진 것과 아는 것이 없어서. 시기가 좋지 않아서. 그러한 다양한 조건과 사정들을 들어가며 우리는 매일 열정과 성공의 씨앗을 죽여가고 있는지도 모른다.세 권의 스테디셀러, 판매부수 40만 부 돌파, 대한민국 뉴미디어 콘텐츠 디렉터 1호. 손힘찬 작가는 그러한 분위기가 만연해 있는 이 시대에 경종을 울리는 인물이다. 한때 기초생활수급자에 편의점 폐기 식품으로 하루하루를 연명했던 그, 재일교포 출신이라 어디에도 마음 둘 곳이 없었던 그는, 자신만의 신념과 노하우들을 바탕으로 몇 년 만에 완전히 다른 삶을 사는 사람이 되었다.〈평범이 곧 무기다〉는 그런 그가 집필한 첫 번째 자기계발서다. 책에는 평범한 사람도 특별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이유와 그를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 그리고 당장 실생활에 접목해볼 수 있는 유용할 자기계발 방법들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다. 이제 탓하는 일과 변명은 그만두고 움직여보자. 작고 간단한 일부터 하나씩 해보자. 그렇게 위대한 변화를 만들어보자. 이 책이 그를 도와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