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 별밤서재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김영숙
  • 빅피시
  • 2022-02-28
  • 9791191825299 (1191825299)

22,000

19,800(10% 할인)

포인트
99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예술 분야 스테디셀러 『1페이지 미술 365』의 김영숙 작가가 매일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며 수집한 365편의 눈부신 명화를 소개한다. 작가는 219명의 예술가가 탄생시킨 명화를 요일마다 7가지 테마로 나누어 보여주며 독자들의 삶에 생기를 부여한다. 월요일에는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그림, 목요일에는 잠시 휴식을 선물하는 명화, 금·토요일에는 설렘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회화를 감상하다 보면 프랑스, 영국, 미국, 독일, 이탈리아 등 총 25개국 125곳의 미술관을 둘러볼 수 있다. 명쾌하면서도 여운이 남는 해설, 좋은 작품을 더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선명한 인쇄, 들춰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이 모여 만들어진 평생 간직하고 싶은 ‘단 한 권의 미술관’.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은 일상에 환기가 필요한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매일 아름다움을 선물할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
오직 나만을 위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미술관 여행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을 감상하는 법
365일 체크리스트

[MON] 에너지: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빛의 그림
[TUE] 아름다움: 눈부신 기쁨을 주는 명화
[WED] 자신감: 나를 최고로 만들어주는 색채들
[THU] 휴식: 불안과 스트레스를 내려놓는 시간
[FRI] 설렘: 이색적인 풍경,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
[SAT] 영감: 최상의 황홀, 크리에이티브의 순간
[SUN] 위안: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그림

인덱스
_작품명 | 작가명 | 나라/미술관
책속으로
파리의 유흥가에서 일하는 그녀들은 손님들의 짓궂은 농담이나 폭언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다.돈이 된다면 머리카락까지 팔아치울 정도로 가난했던 그녀들에게 따스한 위안의 말을 건넬 수 있는 사람은 같은 처지에 놓인 이들뿐이었다. 내일은 오늘 같지 않은 날이리라 기대하며, 그녀들이 잠을청한다.--- 「침대」(앙리 드 툴루즈 로트레크, 007) 중에서고흐는 밤하늘과 강을 짙은 코발트색으로, 별빛과 멀리 마을의 불빛들을 보색인 노랑으로 그려 강렬하게 대비시켰다. 별의 형태나 크기는 비록 과장되어 있지만 별들의 위치는 정확해서, 자세히 보면북두칠성임을 알 수 있다. 왜곡과 과장이 심한 그림이지만 그는 꼭 현장에서 직접 그 장면과 대상을 관찰하면서 그리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빈센트 반 고흐, 023) 중에서커셋이 활동하던 시절, 미술학교들은 여성들의 입학에 무척이나 제한적이었다. 설령 입학했다 하더라도 여성에게는 누드모델을 직접 보고 그릴 기회를 박탈하기까지 했다. 커셋이 주로 아이들, 가족들을 대상으로 그린 것은 여성으로서 그녀가 제한 없이 접할 수 있는 대상이 가까운 이들의 따뜻한 일상이었기 때문이다.--- 「해변의 아이들」(메리 커셋, 114) 중에서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가 크게 감동받은 그림으로, 그녀가 미술 작품을 수집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노예 시장에 선 엄마와 아이의 모습이 미국인들에겐 지우고 싶은 과거를 상기시킨다 하여 전시를 거부당하기도 했다. 이처럼 미술작품은 때로 직시하고, 반성하고, 지켜야 할 것들을 알려 주는 강력한 수단이 되기도 한다.--- 「가장 높은 경매가를 부른 사람에게로」(해리 허먼 로즈랜드, 191) 중에서로랑생은 파스텔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색상으로 우아하면서도 꿈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탁월했다.샤넬은 우울해 보이는 자신의 모습에 수정을 요구했지만, 로랑생은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고, 그로 인해 이 그림은 화가가 평생 소장했다.--- 「샤넬의 초상」(마리 로랑생, 311) 중에서
출판사 서평
오직 나만을 위한아름답고 신비로운 전시회로의 초대219명의 예술가들이 빚어낸 365점의 눈부신 명화 그리고 그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와 지식이 함께하는 특별한 전시의 문이 열린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마다 생동감 있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은 여행을 가지 않고도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미국, 스페인, 독일, 북유럽, 러시아 등 총 25개국 125곳의 미술관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매일 한 작품씩, 365편의 다양한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이 한 권의 미술관은 관람하는 이의 삶의 곳곳에서 다양한 영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깊은 감동과 위로, 그리고 교양 지식까지7가지 테마로 만나는 명화 투어예술 분야 스테디셀러 『1페이지 미술 365』의 저자 김영숙 작가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의 숫자보다 많은 그림 중에서 한 번은 꼭 만나봐야 할 365점을 엄선해 에너지, 아름다움, 자신감, 휴식 등 7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한다. 시작하는 월요일부터 설레는 주말을 맞이하는 금요일, 한 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까지, 일상을 색채로 물들이는 명화와 작품의 이해를 돕는 미술 지식은 그저 흘러가기 바빴던 일상의 순간을 특별하게 만든다. 날씨나 계절이 바뀔 때, 어떤 장면을 마주할 때 떠오르는 그림이 있다면, 혹은 그림 하나로 내 안의 영감이나 아이디어에 활기를 얻는다면 행복한 날이 더 행복해진다. 매일 더 행복한 꿈을 꾸게 하는 것. 이것이 그림의 힘이다.[MON] 에너지: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빛의 그림[TUE] 아름다움: 눈부신 기쁨을 주는 명화[WED] 자신감: 나를 최고로 만들어주는 색채들[THU] 휴식: 불안과 스트레스를 내려놓는 시간[FRI] 설렘: 이색적인 풍경,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SAT] 영감: 최상의 황홀, 크리에이티브의 순간[SUN] 위안: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그림눈앞에서 명화를 감상하듯 선명한 인쇄로 만나는 최고의 선물이자낯선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내 손 안의 미술관“아직도 나는 날마다 새롭게 아름다운 것들을 발견한다.”클로드 모네가 남긴 말이다. 아름다움에 기준은 없지만,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명화에는 각자의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예술가의 손끝에서 탄생한 설렘과 기쁨, 위로와 감동, 행복과 환희 등 다채로운 감정이 그림 한 편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러한 메시지를 더 잘 전달하기 위해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은 고급 아트지에 그림을 더 크고 시원하게 담아 선명하게 인쇄했다. 처음에는 전시를 관람하듯, 오직 그림만을 차례차례 감상해보자. 작가의 붓 터치 속 섬세한 이야기가 전해질 것이다. 그다음에는 글과 그림을 함께 음미한다면 낯선 아름다움과 내 안의 예술 세계가 확장되는 앎의 즐거움까지 포착할 수 있다. 『365일 명화 일력』의 소장본이며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이 책은 모든 순간, 소중한 모든 이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저자 김영숙
출판사 빅피시
출간일 2022-02-28
ISBN 9791191825299 (1191825299)
쪽수 416
사이즈 175 * 229 * 29 mm /883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365일 모든 순간의 미술
    365일 모든 순간
    1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