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안녕!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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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간호사를 위한 동화 컬러링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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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승희
  • 북센스
  • 2021-06-15
  • 9791191558142 (119155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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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숲속 간호사를 위한 동화 컬러링북
책 상세소개


숲속 병원 간호사들의 일상을 담은 컬러링북! 그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를 나만의 색감으로 컬러링해보세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힘든 이 시기, 현장에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 간호사들을 위한 컬러링북 《오늘도 안녕!》이 출간되었다. 간호사들의 일상을 숲속 동물들에게 이입시켜 보여주는 동화처럼 잔잔한 감동을 주는 컬러링북이다. 여기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악어의 이빨을 치료하는 악어새, 목이 길어 높은 나무의 나뭇잎을 먹다가 목을 삐끗한 기린, 수혈을 하는 박쥐까지 그림 속 동물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는 재미가 더해진다. 《오늘도 안녕!》 컬러링북은 숲속 간호사들의 일과 여행, 힐링을 담아냈다. 지금도 현장에서 자신의 안녕보다는 아픈 이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간호사분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책 속 그림들을 그렸다고 작가는 말한다. 지금의 힘든 일상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움을 주었으면 하는 작가의 바람도 담고 있다. 이 컬러링북은 일할 때는 그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심히, 놀 때도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생활하는 간호사분들을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작가는 더불어 간호사분들이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미있는 상상 속으로 떠나보는 것을 권한다. 도안에 색을 넣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렇지만 컬러링 하는 데 무슨 기교라는 것이 필요할까? 예쁘게 색칠하려고 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마음 가는 대로 내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하얀 종이 위에 그려진 라인을 채워나가면 그만이다. 그렇게 하나하나 채워나가며 몰입하다 보면 힘들었던 순간도 슬프고 우울한 감정도 잊을 수 있게 된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가득한 숲속 병원에는 악어와 개구리의 독특한 입원실이 있고, 병원의 간호사를 위한 생일파티와 환우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도 열린다. 때로는 잔잔한 숲속 컬러를 가득 색칠해보고, 때로는 화려한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그림 속 상황에 맞게 연출해서 컬러링해보자. 《오늘도 안녕!》의 숲속 간호사 고양이 뚠뚜와 강아지 뭉뭉이, 마끼, 아또의 귀여운 모습이 여러분을 반길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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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숲속 고양이와 강아지 간호사들의 일과 여행, 힐링을 담은 작은 위로가 되어줄 컬러링북!
요즘 사람들도 점점 지쳐가고 있다.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계속되어 온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는 사람들을 지치게 하고 무감각하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일반인들의 이러한 지침과는 비교도 안 될 강도로, 제자리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는 분들이 있다. 바로 간호사분들이다. 우리는 5인 이상 모일 수 없음을 투덜거리고, 마스크의 답답함을 참지 못해 벗어버리려고 한다. 그렇지만 현장에서 힘들게 바이러스와 길고 긴 싸움을 하고 있는 간호사분들의 노고를 생각한다면 작은 불편함 정도는 참아내야 할 것이다. 《오늘도 안녕!》 컬러링북은 현장의 간호사분들의 마음에 조그마한 위안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작가는 이 힘든 시기 자신의 그림으로 누군가에게 휴식이 되고, 행복이 된다는 것에 작은 설렘을 가지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위안을 주기 위해 숲속 간호사들의 이야기를 컬러링북에 담게 되었다.
《오늘도 안녕!》 컬러링북은 숲속 간호사들의 일상을 컬러링 할 수 있는 총 14개의 그림 도안과 엽서 도안 2장이 들어 있다. 작가의 숲속에는 남다른 식탐을 가지고 있지만 성격이 좋은 고양이 간호사 뚠뚜와 강아지 간호사인 소심한 성격의 뭉뭉이, 용감하고 궂은일도 마다 않는 마끼, 차분하고 섬세한 아또가 등장한다. 이들 숲속 간호사들의 일상을 총 3장으로 구성해 일과 여행, 힐링을 테마로 꾸몄다. 1장의 MY SPECIAL JOB에서는 숲속 동물 친구들은 아플 때 어떻게 진료를 받을지, 악어와 개구리의 맞춤 입원실은 어디인지, 악어의 이빨을 치료해주는 악어새 등 작가의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2장의 MY TRIP에서는 일처럼 여가를 즐길 때도 열정적인 간호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캐릭터들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묘한 만족감까지 느껴진다. 3장의 MY HEALING TIME에서는 힘들고 지칠 때 때로는 친구들과 때로는 다른 모습으로 마음에 안정을 주는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누구나 지치고 힘든 순간이 있기 마련이다. 내가 좋아하는 색감으로 아무 제약 없이 기교도 필요 없이 손 가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색칠하면 그만이다. 무언가에 집중해서 하는 것만큼 마음의 위안을 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오롯이 나를 위한 컬러링을 해보자. 누구에게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나를 위한 컬러링이다. 숲속 간호사들의 일상을 하나하나 색칠하다 보면 어느새 나만의 동화책 한 권이 완성된다. 힘들고 지치는 이 시기 작은 위로가 되어줄 컬러링북 《오늘도 안녕!》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오늘도 안녕!
저자 허승희
출판사 북센스
출간일 2021-06-15
ISBN 9791191558142 (1191558142)
쪽수 48
사이즈 188 * 255 * 10 mm /25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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