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 컬러(Winning Color) : 별밤서재

위닝 컬러(Winning Color) 요약정보 및 구매

사람의 욕망을 움직이는 10가지 색의 법칙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이랑주
  • 지와인
  • 2022-05-15
  • 9791191521139 (1191521133)

16,800

15,120(10% 할인)

포인트
75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위닝 컬러(Winning Color)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사람의 욕망을 움직이는 10가지 색의 법칙
책 상세소개
강신장(모네상스 대표, 전 세라젬 사장, 삼성경제연구소 전무)

영국 템스강의 한 다리를 녹색으로 칠한 다음부터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사람들의 수가 3분의 1로 줄었다고 한다. 똑같은 물건도 색이 달라지면 85퍼센트가 선호를 바꾼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처럼 색은 인간의 심리와 의사결정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없던 소비자를 만들고 팔리지 않던 물건을 팔리게 하며, 처음 봐도 강한 호감을 이끌어 내는 색의 법칙들은 무엇일까. 오프라인에서 온라인까지, 놀라운 변화를 만들어냈던 흥미로운 사례들을 바탕으로 사람의 욕망을 움직이는 색의 법칙을 만나보자.





목차
프롤로그 : 왜 색의 시대일까

1. 색은 없는 소비자도 만들어낸다 : 왜 빨간 만년필을 만들었을까
색을 바꾸면 가격이 달라진다
여름 음료가 겨울 음료가 되다
스타일은 곧 색이다

2. 매일 가도 설레는 곳의 비밀 : 스타벅스가 색으로 매출을 올리는 법
꽃보다 봄을 더 빨리 느끼게
‘말린 장미’ 색의 매력
왜 모두 흰 운동화를 좋아할까
그 빵집이 계속 색을 바꾸는 이유
3. 더 빨리 나가도록, 더 오래 머물도록 : 시간을 조종하는 색의 힘
고객을 오래 붙잡고 싶다면 차가운 색을
요가 수강생이 늘어나는 매트 색깔은?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이 얌전해진 이유
무난한 색이란 없다
참을성 없는 소비자를 붙들려면

4. 그곳의 커피는 왜 더 맛있게 느껴지나 : 오감을 속이는 색의 비밀
블루보틀의 라테는 특히 더 고소하다
맛있는 색이 따로 있을까?
케이크 판매가 갑자기 늘어난 이유
명품은 무거워야 잘 팔린다

5. 처음 본 브랜드가 믿음이 가는 이유 : 전문가들은 색도 다르게 쓴다
불안을 잠재우는 짙은 색의 마법
회색으로 매출을 다시 일으키다
신생 기업은 어떤 색을 써야 하나
그 카페에 굿즈가 많은 이유
처음 봤는데 친구처럼 느껴진다면

6. 노인들이 젊어지는 곳의 비밀 : 사람을 미인으로 만드는 색
나이 들수록 밝은색에 끌린다
공부를 잘하는 색, 창의력을 높이는 색
왜 거기에서만 예뻐 보이나
병을 낫게 하는 색이 있다

7. 10대들은 왜 검정색에 열광하나 : 세대와 취향을 색으로 공략하기
면접 때 흰 셔츠, 검정 정장을 입고 오라는 이유
월요병에는 오렌지색 옷을
패셔니스타들이 섬으로 몰려간 이유

8. 환상이 강하면 지갑이 열린다 : 성공을 부르는 원 컬러에서 강렬한 보색까지
스테디셀러들의 공통점
유혹하는 느낌을 주고 싶다면
그 브랜드의 옷은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
빨리 팔고 싶다면 색상을 과감하게
만져보기만 하고 사지는 않는다면
직원들이 갑자기 친절해진 이유

9. 왜 그 쇼핑몰에서 떠나지 않을까 : 사고 싶은 게 많은 공간의 비밀
빨간색 자동차가 더 가깝게 느껴지는 이유
공간을 두 배로 키우는 방법
창문이 있는 벽이 마법의 벽이다
마카롱 매장에 손님이 몰린 이유

10. 똑같은 물건이 그 사이트에서만 잘 팔린다면 : 온라인에서 색을 잘 사용하는 법
똑같은 화면이 더 커 보이려면
빛나는 백색의 세계를 이해하라
주식 거래 앱에 두 개의 색을 쓴 이유
그 사이트에 물건이 더 많아 보인다면

에필로그 : 감성언어 없이는 비즈니스도 없다

부록 1. 주요 색상별 스토리와 사용법
부록 2.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책속으로
비주얼 브랜딩 강의 시에 ‘색’에 대해 질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유튜브에 어떤 색을 사용하는 게 좋을지?” “매장에 어떤 색을 사용해야 좋을지?” 이런 질문들 뒤에는 어떤 두려움이 있다. 우리는 수많은 색깔들 속에서 살아가지만 정작 색을 다루어야 할 때는 막막함을 느낀다.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은 자신 있게 말하면서도, 내 기업의 로고 색깔을 정하는 일은 어려워한다. 그러나 색을 어떻게 활용하면 소비자가 오래 기억하는지, 색이 인간이 내리는 의사 결정, 특히 소비 패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등 그 기본적인 내용만 알면 두려움 없이 색을 사용하는 다양한 일에 도전할 수 있다. -「프롤로그 : 왜 색의 시대일까」 중에서심리학 박사이자 컬럼비아대학교 경영대학원 교수인 번 슈미트는 체험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번 슈미트는 고객 만족의 의미는 ‘미학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것이며, 이는 소수의 사람들 혹은 특정 제품에 한정된 욕구가 아니라고 말한다. 어떤 제품이든 미학적 요소가 주는 생동감으로 인해 고객 만족이라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미적인 만족에서 오는 고객 만족도와 애호도는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1. 색은 없는 소비자도 만들어낸다」 중에서‘변화하는 컬러’를 쓸 때 중요한 원칙은 바로 반복이다. 봄을 느끼게 하는 분홍빛 제품을 몇 개 만들어서 매장 입구에 진열한다고 사람들이 계절감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튀는 색상이라고 해도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는 횟수가 충분하지 않다. 사람들은 그 시즌 컬러를 인지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시즌 컬러는 어떻게 얼마나 반복해야 할까. 우선 한 공간, 한 사이트에 들어갔을 때 여섯 번 정도는 그 컬러를 볼 수 있어야 사람의 머릿속에 인지된다. 최소한으로는 세 번이다. -「2. 매일 가도 설레는 곳의 비밀」 중에서호주연합대학과 옥스퍼드대학 공동 연구진은 ‘컵의 색으로 커피의 쓴맛을 줄일 수 있다’라는 한 바리스타의 주장을 검증하는 실험을 했다. 실험 대상이 된 컵은 파란색 머그컵, 투명한 유리컵, 흰색 머그컵이었다. 제공하는 커피는 라테였다. 실험 결과 파란색에 컵에 담긴 라테가 가장 달콤하다고 반응했으며, 흰색 컵에서 쓴맛을 가장 많이 느꼈다고 했다. 투명한 유리컵에 마셨을 때는 향을 더 강하게 느꼈다.-「4. 그곳의 커피는 왜 더 맛있게 느껴지나」 중에서매출을 올리고 싶다면 당장 바닥 컬러와 매대를 감싸고 있는 연두색 천부터 짙은 색으로 교체할 것을 제안했다. 바닥은 무채색 계열인 차분한 회색으로 교체했다. 단지 바닥을 무채색으로 통일했을 뿐인데 동선이 더 넓어 보이고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이 들었다. 상품보다 더 화려했던 밝은 연두색 매대 커버는 짙은 회색으로 톤을 다운시켰다. 상품을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훨씬 더 고급스러워졌다. 이후 매출은 성장했고 고객 수도 다시 늘어났다. 매장의 색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5. 처음 본 브랜드가 믿음이 가는 이유」 중에서소비자들의 구매를 빠르게 하려면 심박 수를 높이라는 말이 있다. 기분이 좋고 들떠야 지갑이 열린다는 뜻이다. 컬러를 사용할 때도 설렘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첫인상이 중요하다. 오프라인 매장이라면 입구에 채도가 높은 밝고 경쾌한 컬러 두 가지 정도를 배합해 고객의 기분을 밝게 만들어야 한다. 온라인도 마찬가지이다. 첫 화면에 보이는 메인 배너에는 항상 밝고 경쾌한 색을 보여줄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다. 판매 주기가 짧고 가격이 저렴한 제품들은 좀 더 과감한 컬러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 -「8. 환상이 강하면 지갑이 열린다」 중에서온라인에서 색을 사용할 때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하는 점은 온라인 환경에서는 항상 바탕이 흰색이라는 것이다. 오프라인에서만 주제색-보조색-바탕색이 있는 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주제색-보조색-바탕색이 있다. 온라인은 기본적으로 흰색이 바탕색이다. 특히 모니터와 액정을 통해 ‘발광하는 흰 색’의 세계다. 이 빛나는 흰색과 어울렸을 때 제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려면, 혹은 내 브랜드가 더 빨리 인지되려면 더 선명한 색을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10. 똑같은 물건이 그 사이트에서만 잘 팔린다면」중에서다양한 색을 찾고 거기에 의미를 부여하는 경향은 표준화된 정체성을 거부하는 세대들의 성향과 맞물려 더 확장될 것이다. 오늘의 소비자들은 자기 안에 있는 다양한 정체성을 표출하기를 즐긴다. 다중 인격을 뜻하는 ‘멀티 페르소나’라는 말이 긍정적인 의미로 쓰이는 시대가 되었다. 그만큼 소비 성향이 세분화되고 감정적 요소가 중요해지고 있기에, 과거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비언어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것이다. 색은 말이나 글보다 훨씬 더 빠르게 감정을 증폭시킨다는 점에서 이제 또 다른 ‘고객 언어’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에필로그 : 감성언어 없이는 비즈니스도 없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우리는 매일 색의 영향을 받으면 살아간다과학적이면서 실용적인, 색에 대한 단 한 권의 책!빨간색을 뚫어지게 보다 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초록색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진정된다. 똑같은 음료를 색이 다른 잔에 담으면 맛이 다르게 느껴지고. 벽지를 어떤 색으로 하느냐에 따라 방 안 온도를 더 따뜻하게, 더 차갑게 느끼기도 한다. 심지어 색을 보고 있지 않을 때도 색은 힘을 발휘한다. “하늘을 봐”라는 말과 “파란 하늘을 봐”라는 말을 들을 때, 인간의 뇌는 완전히 다르게 반응한다. ‘파란’이라는 단어를 듣는 것만으로도, 보지도 않은 새파란 하늘을 바라본 듯한 청량한 기분을 느낀다. 이처럼 색은 인간의 행동에 놀라운 영향을 미치는 힘을 갖고 있다. 컬러의 마법을 이해하면 생겨나는 새로운 에너지!한 마케팅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 중 85퍼센트가 어떤 제품을 다른 제품보다 선호하는 이유로 ‘색’을 꼽았다. 색깔이 제품과 브랜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이다. 색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호감이 가지 않던 제품에 호감을 느끼기도 하고, 색 하나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매출이 실제로 오르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한다. 똑같은 물건을 사도 더 기분 좋은 소비를 했다는 만족감을 주기도 한다. 이런 일들이 모두 컬러의 전략이다. 우리가 색의 세계를 이해하고 두려움 없이 활용할 수 있다면, 다양한 영역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국내 최고 비주얼 전략가가 말하는 10가지 색의 법칙『위닝 컬러』는 국내 최고의 비주얼 전략가 이랑주의 저서이다. 수많은 색채 연구가들의 책이 있고, 컬러 마케팅 사례를 잘 정리한 기사도 많지만, 막상 이런 내용들을 실제로 현실에서 적용하려면 쉽지 않다. 이 책은 수많은 강의 때마다 ‘컬러’에 대한 책을 내달라는 요청을 받아왔던 저자가, 그간의 노하우와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색의 원리들만 뽑아낸 책이다. 색으로 소비자를 만들어내는 법, 시즌 컬러를 이용해 매출을 올리는 법, 색을 사용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소속감을 만들어 내는 법부터, 원 컬러 사용과 보색 사용법 같은 구체적인 활용법과 〈부록〉으로 주요 색상들이 갖고 있는 스토리와 사용법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고 꼭 필요한 ‘10가지 색의 법칙’을 정리해 담았다. 이제는 디자이너만이 아니라 현장의 마케터는 물론 의사 결정을 내리는 CEO,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까지도 색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보는 순간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색의 비밀을 알아보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위닝 컬러(Winning Color)
저자 이랑주
출판사 지와인
출간일 2022-05-15
ISBN 9791191521139 (1191521133)
쪽수 236
사이즈 147 * 210 * 21 mm /484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위닝 컬러(Winning Color)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위닝 컬러(Winning Color)
    위닝 컬러(Winn
    1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