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렇다고 : 별밤서재

그냥, 그렇다고 요약정보 및 구매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짧은대본
  • 포르체
  • 2021-12-29
  • 9791191393521 (1191393526)

16,000

14,400(10% 할인)

포인트
72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그냥, 그렇다고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
책 상세소개


우리는 누군가를 만나고 마음을 나누고 가끔 상처받고 또 이별한다. 마음을 나누고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일이다.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감정선대로 아프고 눈물 흘리고 속상해한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이 책은 평범한 청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사랑하고, 연애하고, 이별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성에게 느끼는 미묘한 감정, 열렬하게 사랑하는 감정, 친구에게 느끼는 좋고 싫은 감정, 사람들과 어울리며 스스로에게 느끼는 감정까지. 차마 표현할 수 없었던 우리의 감정을 오롯이 담은 이 책은 내가 연인을 사랑하는 마음,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 내가 나를 사랑하는 법을 다시 한번 일깨워 줄 것이다. 유튜브 웹드라마 채널 ‘짧은대본’은 출연하는 배우들의 실화를 각색하여 짧은 드라마를 만들어낸다. 연애를 시작하기 전의 설레는 감정, 오랜 시간 짝사랑을 한 사람의 감정, 긴 연애를 끝내고 이별을 하는 연인의 감정 등,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연기가 인기를 얻었는데, 이 책은 그중에서도 짧은대본 웹드라마에서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았던 장면을 일러스트로 그려 재구성했다. 일러스트 작가로는 따뜻한 그림체로 유명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아리가 참여했다. 짧은대본의 깊은 언어와 아리 작가의 감성적인 그림으로 재탄생한 짧은대본의 명장면은 독자들에게 건네는 선물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마음
시작은 다 그렇더라
언제부터 좋았어?
그럴 수 있을까?
보내고 싶은 말
왜 네가 좋지?
덜 편하다는 건
백 마디 말보다
너랑 술 마시는 이유
너랑 영화 보는 이유
유사 연애
방어 기제
왜 전화했어?
좋아한다? 아니면 사랑한다?
가장 좋은 순간이
가끔은 그대로 있는 것도
그랬으면 좋겠다

“좋아하면 보면 되지”
네 탓 아냐
봉투 값
헤어지면 솔로야?
“나는 헤어지자고 하면 정말 끝이야”
미안해
나만 보는 매력
고민

2부 눈물
쉬운 건데
우린 뭐였을까

지나간 시간
안 맞는 연애
이상형
말해줘
말 안 한 거짓말
가야 하는 사람
내가 놓으면 끝나는 연애
권태기
너 변해가고 있어
변했어
그 사람은 안 이랬는데
미련
아픔의 이유
나 때문에
놓치는 순간
연애는 많이 할 건데

3부 위로
어떤 사람이었어?
헤어지고 다시 만날 수 있어?
친절한 사람이 진국이야
일단 해봐
좋은 이별은 없다
아직 안 헤어졌다
커피에 달걀 추가
안 돼도 운명
있는 그대로를 좋아한다는 말은
잘 봐
바람의 기준
될 사람 안될 사람
가장 아픈 말
무책임한 행동
헷갈리게 하는 사람
당연한 이치
이성 친구
친구 버튼
버려
늘 나쁜 사람만 만나는 사람에게
태도가 진실이 되지는 않는다
홀, 짝

4부 관계
인간관계
어른
나를 알아봐 주는 사람
웃음거리
잘하는 게 없을 수도 있지
무서워
넌 착해서 좋아
나쁘게 살자
우정이든 사랑이든
좋지만 싫은
식은 사이
주인공과 조연
자존감 바닥
천재
다이어리는 왜 쓰는 거야?
나에게
될놈될과 안될안
참 좋을 때
그냥, 그렇다고
책속으로
우리는 첫사랑과 결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당연하지, 이렇게 좋은데?누구와도 헤어질 수 있고또 누구와도 만날 수 있다.좀 더 어렸을 때 알았다면,시계를 돌려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우린 정말 완벽한 첫사랑을 만날 수 있을까?- pp.18~19, 그럴 수 있을까? 사랑할수록 설렌다?좋아할수록 설렌다.좋아할수록 편하다?사랑할수록 편하다.좋아할수록 화장이 더 짙어진다.사랑할수록 서로의 민낯에 더 빠진다.- p44~45, 좋아한다? 아니면 사랑한다? 우린 사랑을 놓친다.아무것도 안 해서,혹은 너무 많은 걸 해버려서.- pp.84~85, 지나간 시간 변한다고 수백 번 말해도변하지 않는 게 사람이라서결국 사랑이 변한다.- pp.106~107, 변했어“나중에 울고불고 후회할까 봐 안 만나고.그것만큼 멍청한 일이 어디 있어?일단 만나.힘들면 그냥 울면 돼.속 시원해지고 좋아.경기에서 지면 후회한다고 하잖아.진 거는 후회 안 해.열심히 안 한 거, 그걸 후회하는 거지.- pp.128~131, 일단 해봐“너는 쓰레기가 아니다.내가 너를 절대 버리지 않을 거니까.”- pp.212-213, 나에게
출판사 서평
보통의 연애를 하고 보통의 일상을 사는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이 책은 비단 연인 간의 연애와 사랑 이야기만을 다룬 것이 아니다. 청춘이 여러 인간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단상들, 친구 간의 사랑인 우정과 나에 대한 사랑인 자존감 이야기도 함께 담겨있다. 유독 힘들었던 날 도움이 되어준 친구, 자존감이 낮아 할 수 없었던 일들에 대한 후회, 나에 대한 위로까지. 내가 관계 맺고 살아가는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그린다. 드라마는 배우가 직접 연기를 하기에 공감을 할 수는 있어도 결국 타인의 이야기라는 선이 그어진다. 하지만 일러스트로 표현한 짧은대본은 다르다. 누구라고 특정할 수 없는 일러스트 속 남자와 여자는 우리 모두가 되어 더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그래서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모두가 볼 수 있는, 그냥 사람 사는 이야기라고. 아무 페이지나 열어봐도 좋은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그냥, 그렇다고
저자 짧은대본
출판사 포르체
출간일 2021-12-29
ISBN 9791191393521 (1191393526)
쪽수 220
사이즈 130 * 200 * 18 mm /310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그냥, 그렇다고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그냥, 그렇다고
    그냥, 그렇다고
    1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