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모르겠고 투자는 하고 싶어 : 별밤서재

주식은 모르겠고 투자는 하고 싶어 요약정보 및 구매

초보부터 초고수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ETF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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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영
  • 포레스트북스
  • 2021-06-03
  • 9791191347227 (119134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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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초보부터 초고수까지 누구나 쉽게 따라하는 ETF 투자법
책 상세소개


투자의 거장 워런 버핏은 자신의 유서를 통해 아내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 “재산의 10%는 국채 매입에 투자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500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 미국의 유명 자산 컨설턴트인 토니 로빈스는 자신의 저서 『흔들리지 않는 돈의 법칙』에서 부자로 살아갈 수 있는 핵심 투자 원칙 네 가지를 설명하며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말했다. 월스트리트의 대표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는 여러 인터뷰에서 자신은 “항상 ETF로 투자하며, 그건 매우 멋진 일”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처럼 투자의 거장들이라 불리는 이들이 ETF를 추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2007년 주식영업을 시작으로 리서치, 운용, 주식, 외환, 금리를 모두 섭렵한 여의도의 대표 ‘똘똘한’ 금융인 구혜영은 왜 지금 ETF에 올라타야 하는지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우리는 단군 이래 중산층으로 살기 가장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양극화는 더욱 확대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생존을 위한 자산형성 및 노후준비를 위해 투자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성장과 혁신을 이루는 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ETF야말로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ETF의 장점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주식을 하지 않았던 사람도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점이다. 주식으로 수익을 얻으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 더불어 운까지 필요하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또 본업이 있는 직장인들이 기업을 분석하고 재무재표를 따지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시간 대비 효율을 따졌을 때 ETF만 한 투자가 없는 것이다. 특히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더없이 안전한 방법이 바로 ETF다. 당신이 초보라면 지금부터 종목보다 시장을 사는 연습을 해야 한다. 만약 고수라면 이 책의 하이라이트인 ‘10년 후를 이끌 테마픽 TOP5’에 주목해야 한다. 중산층의 붕괴,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도사리는 요즘 가장 핫한 대세 투자 전략, ETF를 지금 당장 시작하라!





목차
프롤로그: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1부 WHY: 노력만으로는 부족한 현실
1장 양극화와 불안한 노후
무너지는 중산층 사다리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
근로소득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어
커져 가는 노후파산 위험

2장 투자와 성장하는 노후
경제적 자유를 얻으려면
위험을 먼저 관리해야 한다

2부 SOLUTION: 정답은 ETF
3장 이기고 시작하는 투자 전략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하는 세 가지 단계
싸게 사고 오래 투자하는 비법
성장하는 산업에 투자

4장 주식을 몰라도 투자할 수 있다
이런 사람은 꼭 ETF로 투자하자
세상 쉬운 재테크, ETF 투자
ETF 거래 시 주의사항

5장 ETF와 개인연금이 만나면 퍼펙트 콤보
삼층연금이 모두에게 해당하는 건 아니다
ETF로 개인연금 활용하기

3부 HOW TO: 고정수익과 테마픽 분산 투자
6장 글로벌 ETF 라인업
글로벌 ETF 라인업 분류 기준
분산 투자형 글로벌 ETF 라인업
테마 집중형 글로벌 ETF 라인업
투기형 글로벌 ETF 라인업

7장 ETF로 안정적인 현금흐름 만들기
상관관계가 낮을수록 위험은 분산된다
인컴형 ETF로 월급 만들기

8장 10년을 바라보는 테마픽 Top 5
무형자산에 숨겨진 기술의 가치
불로초보다 좋은 헬스케어·제약·바이오 테마(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원격의료)
가상이 현실인가, 현실이 가상인가(콘텐츠, 플랫폼, 게임, 쇼핑, 증강현실, 메타버스)
금융이 자율주행 기능을 얻는다면?(AI, 블록체인, 핀테크)
사회와 환경에 유익한 기업에만 투자합니다(ESG)
자동차를 지우고 모빌리티를 입히다(모빌리티, 전기차, 2차전지)

에필로그: 당신의 미래가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책속으로
2008년 금융위기 전까지만 해도 계층 갈등이 이렇게 심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금융위기 이후 특히 금융자산의 규모에 따른 계층 간 격차가 상당히 확대되고 있다. 2020년 이전에 집을 사지 못한 사람은 서울 아파트 중위 가격 9억 원 시대를 맞이해 망연자실하게 됐고, 2010년대 후반 미국 주식 FANGMANT(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테슬라)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은 이제 애플 한 종목의 시가총액이 한국 코스피 시가총액을 넘어버린 상황에 탄식이 늘었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 전후 주식과 금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은 도대체 상황이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애가 탈 뿐이다. p.22그동안 주식시장에서는 정보가 생명처럼 여겨졌다. 앞으로도 투자 관련 정보는 끊임없이 생성되고 소비될 것이다. 하지만 급변하는 사회에서 이제는 이른바 ‘대박 종목’을 통해 인생이 역전되는 사례는 많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기업들이 하나의 속성값을 바탕으로 군집을 이루어 집단적 수익 창출을 이룰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업종에 대한 인사이트를 키우는 전략으로 투자를 실행하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앞으로는 개별 종목에 대한 공부보다는 산업에 대한 거시적 관점을 키우고, 그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된 ETF를 선별하는 투자가 대세가 될 것이다. 즉, 장기적으로 투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성장하는 산업을 이해하는 것이 된다. p.74앞으로 우리의 삶에서, 특히 장수위험이 높은 지금 세대의 삶에서는 더욱 다양한 질병에 대한 치료가 요구될 가능성이 크다. 다시 얘기하면, 우리의 수명이 길어질수록 제약·바이오 기업은 가치가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매우매우 크다. 한편 헬스케어는 의료장비 및 관련 약품 판매 등을 주력으로 한다.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미국의 덱스콤, 인슐렛 코퍼레이션, 아카디아 파마수티컬스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대표적이다. 헬스케어 사업은 ‘예방’에 방점을 둔다. 즉, 미리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이에 헬스케어 기업의 주가 변동성은 제약·바이오 기업만큼 크지 않다. 다만, 일반적으로 제약·바이오와 헬스케어라는 용어가 섞여서 쓰이는 만큼 의료 부문에 대한 이벤트가 발생하면 주가가 함께 출렁거릴 수밖에 없다. 특히 일부 종목 관련 뉴스가 주가 변동성을 높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개별 종목 단위 투자에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p.162우리에게 중요한 정보는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 가입자가 몇 명인지, 네이버 콘텐츠 구독자가 몇 명인지가 아니다. 핵심은 ‘우리가 사용하는 이 플랫폼이 없을 때 삶이 어디까지 불편해질지를 상상하는 일’이다. 물론 대체 플랫폼은 어디에나 있지만 검색과 구매, 결제, 리뷰, 광고 등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원스톱 플랫폼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지배력이 높아진 플랫폼에서 다른 플랫폼으로 갈아탔을 때 이전에 경험한 것보다 더 자연스럽게 또는 더 쉽게 구매와 결제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그 플랫폼은 아무리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도 결코 지배적인 플랫폼을 대체할 수가 없다. 이런 측면에서 아마존과 네이버가 금융업으로 발을 넓히고 콘텐츠 산업에서 승부수를 띄우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진다. p.182가장 큰 변화를 보이는 기업은 미국 최대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다. 지난 2015년, 골드만삭스 회장은 기업의 아이덴티티(정체성)가 ‘IT 회사’라고 선언했다. 기업의 정체성을 바꾼 영향인지, 골드만삭스는 매년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기존 인력 또는 서비스를 AI로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2016년에 주식 트레이딩 부서에 인공지능 로봇 켄쇼(Kensho)를 도입하면서 약 600명의 직원 중 598명을 해고해 화제가 됐고, 이어서 외환거래 부서에도 딜러 4명이 담당하는 업무를 알고리즘(algorithm)으로 만든 후 딜러 대신 컴퓨터 엔지니어만 남겨두었다. 리서치 부서에도 AI 프로그램 워런(Warren)을 배치한 뒤 애널리스트 인력을 줄여가고 있고, 대출 서비스는 마커스(Marcus)라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인력의 개입 없이 온라인상에서 상품 권유와 대출실행까지 100% 진행한다. 어느새 골드만삭스 임직원의 3분의 1 이상이 컴퓨터 엔지니어로 채워진 것은 이제 놀랍지도 않은 일이 되어버렸다. p.201~202MZ세대는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재화나 제품에 더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비싸더라도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재화, 그리고 그 재화의 활용이 환경에 덜 피해를 주는 방식을 선호한다. 이들에겐 몸에 두르는 옷, 화장품, 식생활까지도 나의 소비 행위가 환경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이 중요하다. 소비는 이제 단순한 돈의 지출이 아니라 ‘개념을 장착하는 행위’로 인식되고 있으며, 그 개념의 중요한 축에는 환경보호에 대한 필요성이 강하게 자리하고 있다. 앞으로 우리 사회에서 기업의 역할은 무엇일까. 고용을 많이 하고 세금을 많이 내면 좋은 기업일까? 만약 자원을 고갈시키고 폐기물을 남발하면서 매출을 늘린다면 그 기업은 좋은 기업일까? 피고용자의 건강과 안전이 고려되지 않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산된 상품은 좋은 상품일까? 부패와 뇌물이 팽배한 기업 문화 속에서 창출된 사회적 부가가치는 과연 좋은 것일까? 세상은 기업에 이런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그 질문에 좋은 답을 제시한 기업들은 ‘착한 기업’이라는 이름으로 발전해가고, 잘못된 답안지를 내놓은 기업들은 불매운동과 같은 사회적 처벌을 받기도 한다. p.224 225앞으로 새롭게 자동차를 사는 사람들은 가성비나 스펙만으로 구입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다. 자동차 공간 내에서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무엇이고,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자동차는 모터가 달린 이동 수단을 넘어 사람의 이동을 포괄하는 그 무엇의 형태인 모빌리티로 존재하게 된다. 모빌리티 산업의 발전은 사람의 이동 자체에 그치지 않고, 사람이 이동하거나 이동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모든 행동에 경제적 가치를 부여하는 것으로 확장된다. 그리고 이 모든 행동을 쉽게 하도록 해주는 플랫폼을 통해 개인의 행동이 데이터화되고, 그것이 또 다른 가치 창출로 확산된다. 결국 사람이 만들어낼 수 있는 데이터의 집합이 모빌리티에서도 핵심적인 경쟁력이 되는 것이다. p.243
출판사 서평
초보부터 고수까지 누구나 따라 하는 ETF 투자법
ETF란 Exchanged Traded Fund의 약자로 주식시장에 상장된 인덱스펀드(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를 말한다. 쉽게 말해 기업의 개별 종목이 아니라 지수를 추종하도록 구성된 여러 종목들을 묶어서 만든 상품을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개별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 섹터 전체에 투자하는 개념이다. 코스피, 코스닥, 달러, 금, 원자재, 반도체 등 산업을 추종하는 다양한 ETF가 있다.
중산층의 붕괴, 실질금리 마이너스, 근로소득만으로 부를 창출할 수 없는 시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커져가는 노후대비 등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는 수없이 많다. 그런대 왜 하필 ETF일까? 세계 금융시장에는 신화와 같은 존재들이 있다. 워런 버핏. 피터 린치, 레이 달리오, 앙드레 코스톨라니 등 이름만 들어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사람들이다. 투자자마다 전략과 전술은 다르지만 이들에게는 공통적인 성공 비법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안정적인 수익을 장기간 달성하는 것’이다. 또 앞으로 인플레이션의 경로를 타고 자산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변동성은 커지고 기대수익률은 낮아질 위험이 높다. 그렇기에 어느 때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장기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을 연구해야 할 때다. 이에 가치 투자를 지향하는 사람, 전반적인 세상 흐름에는 관심이 많은데 개별 기업까지 집중해서 분석하기 어려운 투자자, 숫자와 재무재표에 약한 사람에게는 ETF만 한 투자처가 없다. “나는 돈이 없어도 ETF로 주식 산다”
투자자 입장에서 가입 및 환매 절차와 조건이 복잡한 펀드 대신에 실시간으로 소액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 외에도 ETF는 장점이 많은 투자법이다. 가장 먼저 개별적으로 주식 종목을 고르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주식은 하고 싶은데 어떤 종목을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와 같은 고민을 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두 번째,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다. ETF는 주식과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사고팔기가 가능하다. 세 번째, 저비용으로 분산 투자가 가능하다. 한 주당 가격이 수십만 원, 수백만 원에 달하는 주식은 한 주를 사기에도 부담스럽다. 하지만 ETF는 같은 가격이라도 종목을 잘게 쪼개서 한 바구니 안에 넣을 수가 있다. 네 번째, 펀드보다 운용보수가 낮고 중도환매 수수료가 없다. 모든 펀드는 계약 기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계약 기간 만료 전 환매한다면 중도환매 수수료가 발생한다. 하지만 ETF는 주식과 비슷하기 때문에 매매 수수료만 지불하면 된다. 또 일반 펀드의 운용수수료가 1.5~3.0%라면 ETF는 0.15~0.5%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마지막으로 운영 내역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ETF의 구성 종목과 각 종목의 보유비중, 보유수량, 가격 등이 실시간으로 공개되며, 보유한 주식들의 배당금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그 내역을 거래소에 공시하므로 해당 내역들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이 부담스러운 투자자들이 ETF로 몰리고 있다“그래서 대체 뭘 사라는 건가요?”
10년을 바라보는 테마픽 TOP5
저자는 이 책에서 10년을 바라본 테마픽 TOP5를 소개한다. 첫 번째는 헬스케어ㆍ제약ㆍ바이오 테마로 코로나19로 인해 바이러스가 일상이 된 시대, 장수 위험이 도사리는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다양한 질병에 대한 치료 요구가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이에 생명공학, 의약품 제조, 의료장비 등을 주력으로 하는 해당 분야의 산업은 앞으로도 크게 성장할 것이다. 두 번째는 플랫폼ㆍ메타버스로 규모의 경제를 결정하는 주체가 소비자에게로 점점 옮겨가고 있고, 기존 플랫폼에 가상현실의 기능이 결합한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했던 온라인 세계와 전혀 다른 세계를 꿈꾸게 하고, 그 안에서 무수한 상상력과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이다. 세 번째, AIㆍ블록체인으로 대표적인 글로벌 금융 기업에서는 AI를 활용한 업무 범위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블록체인이 인공지능과 결합함으로써 기존에 기업들에 자본을 조달하던 방식을 뒤엎는다. 블록체인의 수평화된 장부 기능을 바탕으로 금융기관의 자본이 반드시 거대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개인화에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네 번째, ESG다. MZ세대를 필두로 소비의 형태가 바뀌고 있다. 이들은 가격이 싸고 가성비 좋은 제품이 아니라, 소비 결정 과정에서 사회적으로 가치를 창출한다는 스토리가 수반되고, 그 소비가 나의 가치를 높이는 쪽으로 작용해야만 지갑을 연다. 투자자들의 돈도 ESG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국민연금은 운용 원칙에 ESG를 명시하고, 투자 비중을 4%에서 6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처럼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환경규제와 환경보호에 가치를 부여하는 기업들에는 앞으로 무한한 혁신과 변혁의 가능성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다섯 번째, 모빌리티로 플랫폼, 5G, 친환경을 모두 더한 시너지가 자동차에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자동차는 목적지와 목적지를 잇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제2의 사무실이자 여행 자체의 공간,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공간이 될 것이다. 전기차, 모빌리티, 자율주행까지 이어지는 자동차 테마는 앞으로 수십 년간 공간과 이동에 대한 패러다임을 송두리째 바꾸는 중요한 키워드가 될 것이다.
살펴본 5가지 테마는 미래를 이끌어갈 주요 테마로서 투자자라면 눈여겨봐야 할 산업군이다. 초보일수록 개별 종목이 아니라 시장 전체를 볼 줄 아는 시각을 키워야 한다. 그러기에 ETF만 한 투자가 없다. 중산층의 붕괴, 인플레이션의 위험, 노후파산의 걱정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지금 당장 ETF에 올라타라.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주식은 모르겠고 투자는 하고 싶어
저자 구혜영
출판사 포레스트북스
출간일 2021-06-03
ISBN 9791191347227 (1191347222)
쪽수 259
사이즈 154 * 224 * 22 mm /47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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